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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정, 싱가포르 첫 팬미팅 성료… "노력하는 배우가 될 것"

    김유정, 싱가포르 첫 팬미팅 성료… "노력하는 배우가 될 것"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유정 김유정이 첫 싱가포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일 싱가포르 Riverfront Ballroom에서 열린 'KIM YOU JUNG First Memory in Singapore'에서 현지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지며 특별한 시간을 보낸 것. 김유정은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내사람'을 부르며 홍라온의 모습으로 등장, 무대 뒤에서 긴장이 역력했...

  • KBS 측 "'구르미 그린 달빛' 김성윤 PD, 사표 수리"

    KBS 측 "'구르미 그린 달빛' 김성윤 PD, 사표 수리"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성윤 PD / 사진=텐아시아DB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연출한 김성윤 PD가 KBS를 떠난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5일 텐아시아에 “김성윤 PD의 사표가 지난 14일 수리됐다. 이후 행보는 개인적 사안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김성윤 PD는 2010년 KBS1 ‘거상 김만덕’을 시작으로 ‘드림하이’ ‘빅&...

  • '김과장' 정혜성, 이쯤되면 흥행의 아이콘

    '김과장' 정혜성, 이쯤되면 흥행의 아이콘

    [텐아시아=조현주 기자]‘김과장’ 정혜성배우 정혜성이 KBS2 ‘김과장’을 통해 캐릭터 변신과 시청률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정혜성은 지난해 SBS ‘리멤버’에서는 냉철한 여검사 남여경으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사랑스러운 ‘뚱공주’ 명은공주로 분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김과장’에서는 허당끼가 다분한 언더커버 수사관 홍가은으로 완벽 변신해 대중들에게 또 한번 눈도장을 찍었다.‘김과장’에서 정혜성이 연기하는 홍가은은 TQ 회계팀 인턴이지만 실은 잠입한 검찰 수사관. 샘솟는 의욕과는 다르게 실수를 연발하는 사회 초년생 캐릭터다. 김성룡(남궁민)을 조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지만, 지금은 성룡의 의인 행보에 감동해 적극적으로 그를 변호하는 엉뚱한 면모를 선보이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정혜성은 쉼 없는 작품활동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는데 이어, 작품마다 한층 더 무르익은 연기로 극 중 톡톡히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전작인 ‘리멤버’ ‘구르미 그린 달빛’에 이어 ‘김과장’에 이르기까지 연속해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흥행 드라마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한수연 “‘구르미’·‘더 킹’, 좋은 운을 이제야 쓴다” (인터뷰)

    한수연 “‘구르미’·‘더 킹’, 좋은 운을 이제야 쓴다” (인터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배우 한수연이 서울 중구 청파로 한경텐아시아 루이비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승현 기자 lsh87@밝고 유쾌하다. 질문을 골똘히 삼키고 내뱉을 땐 꾸밈이 없어 인상적이다. 지난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악녀 연기로 주목을 받은 배우 한수연이 지난달 개봉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한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많지 않은 대사지만 정우성과의 투샷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수연은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극 중 한강식(정우성)이 권력과 인맥을 유지하는 펜트하우스의 안주인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10년의 무명을 떨쳐내고 자신의 운을 쓰고 있는 한수연의 이야기.10. ‘더 킹’의 흥행을 예상했는지.한수연 : 시나리오가 재미있었다. 살면서 현장 편집본이 이렇게 재미있던 건 처음이었다. 괜히 한재림 감독이 아니었다. 대박의 기운을 느끼면서 촬영했다. 예전부터 한재림 감독의 팬이었다.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 등 자기 복제가 없고 작품의 톤이 독특하면서도 알찬 느낌이다. 한재림 감독을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현장에서 주는 디렉션이나 리드해나가는 모습만 봐도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나에게는 정말 더 킹 같은 존재였다.10. 영화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한수연 : 오디션을 봤다. 처음부터 룸장모 역은 아니었다. 여러 조연들까지 염두에 두고 캐스팅 디렉터가 영상을 따갔다. 이후 룸장모 역으로 1차 오디션을 봤는데 자자의 ‘버스 안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춰야 했다. 너무 민망했다. 그 뒤에 자유연기도 했다. 이제 오열연기 이런

  • '첫 팬미팅' 김유정 "큰 복 가져다 주는 사람 되겠다" 소감

    '첫 팬미팅' 김유정 "큰 복 가져다 주는 사람 되겠다" 소감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유정 배우 김유정이 생애 첫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일 대만 ATT SHOWBOX에서 열린 'KIM YOU JUNG First Memory in Taiwan'에서 현지 팬들과 라온이 가득한 하루를 보낸 것. 김유정은 첫 팬미팅을 위해 팬미팅의 굵직한 코너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함께 기획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열정적으로 맞이해주는 팬들과 취재진들을 향해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

  • [TV텐] 박보검, 상 받으면 붐바스틱 댄스를? (영상)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2016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MC를 맡은 김지원, 전현무, 박보검을 비롯해 배우 송중기, 송혜교, 진영, 한고은, 김소현, 김하늘, 김민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 거미, '태후'·'구르미' OST 열창...박보검·송혜교 '몰입'

    거미, '태후'·'구르미' OST 열창...박보검·송혜교 '몰입'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 연기대상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가수 거미가 OST를 열창하며 ‘KBS 연기대상’ 2부의 문을 열었다.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6 KBS 연기대상’ 2부에는 거미가 OST를 열창하며 화려한 문을 열었다. 거미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인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열창하며 무대에 나타났다. 극의 주역들은 노래...

  • [KBS 연기대상②] 자타공인 화제작 VS 마니아층 VS 의외의 복병

    [KBS 연기대상②] 자타공인 화제작 VS 마니아층 VS 의외의 복병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구르미 그린 달빛’,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뷰티풀 마인드’, ‘공항 가는 길’, ‘백희가 돌아왔다’ 포스터 다채로운 드라마가 KBS를 통해 전파를 탔다. '올해 최고의 드라마'라는 영예는 어떤 작품에 돌아갈까. 자타공인 화제작부터 마니아...

  • '나흘째 입원' 김유정 측 “KBS 연기대상 참석? 몸 건강이 우선” (공식)

    '나흘째 입원' 김유정 측 “KBS 연기대상 참석? 몸 건강이 우선” (공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유정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김유정이 스트레스성 쇼크로 입원해 나흘째 퇴원하지 못하고 있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관계자는 29일 텐아시아에 “김유정이 아직도 입원 중이다. 스트레스가 많이 누적된 것 같다”면서 “퇴원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지난 26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 후 스트레스성 쇼크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김유정은 올해 KBS2 '구...

  • [2016 캐릭터①] 유시진·강철·이화신·김신, 올해를 빛낸 男캐릭터 10

    [2016 캐릭터①] 유시진·강철·이화신·김신, 올해를 빛낸 男캐릭터 10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2016년에도 수많은 드라마가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기고 또 설레게 했다. 현실에 없을 것 같은 남자주인공은 여심을 사정없이 흔들었고, '걸크러시'를 유발한 멋진 여자주인공은 '여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었다. 올해를 빛낸 드라마당 각 하나의 캐릭터를 남녀 10명씩 꼽아봤다.(캐릭터는 방송 날짜 순서별로) -편집자 주 ‘태양의 후예’ 유시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구르미 그린 달빛...

  • 김유정, 홍콩의 밤 빛냈다… 생애 첫 해외 시상식 수상

    김유정, 홍콩의 밤 빛냈다… 생애 첫 해외 시상식 수상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김유정 / 사진=싸이더스HQ 제공 배우 김유정이 홍콩의 밤을 빛냈다. 지난 20일 홍콩 현지에서 열린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6'(Yahoo Asia Buzz Awards 2016)에 참석, 생애 첫 해외 시상식에서 '연간 최다 검색 신세대 여배우상'을 수상해 홍콩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6'은 홍콩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 되었으며, 검색 통계를 기반으로 1년간...

  • '안녕하세요' 진영, 이영자에 "이렇게 예쁜 건 반칙 아닌가?"

    '안녕하세요' 진영, 이영자에 "이렇게 예쁜 건 반칙 아닌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B1A4 진영 / 사진제공=KBS 그룹 B1A4 진영이 여심을 설레게 했다. 12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만능 아이돌 B1A4의 진영과 바로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이영자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열연을 펼친 진영에게 오글거리는 대사도 참 잘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신동엽이...

  • 박보검, KBS '연기대상'·'가요대축제' 진행 맡는다

    박보검, KBS '연기대상'·'가요대축제' 진행 맡는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박보검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박보검이 '2016 KBS 가요대축제'와 '2016 KBS 연기대상'의 진행을 맡는다. 박보검은 KBS2 '뮤직뱅크'를 통해 MC의 기본기를 다지며, 센스 있는 진행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런 박보검이 ‘KBS 가요대축제’와 ‘KBS 연기대상’ MC를 맡게 된 것. 특히 ‘KBS 연기대상’은 지난해에 ...

  • 채수빈, '블랙버드'로 한층 성장했다

    채수빈, '블랙버드'로 한층 성장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채수빈 배우 채수빈이 연극 ‘블랙버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채수빈은 2016년 하반기 화제의 드라마인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끝내자마자 숨 돌릴 틈 없이 연극 무대를 선택했다. ‘블랙버드’ 대본을 읽자마자 출연을 결정한 채수빈은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과 연극 연습을 병행하는 연기 열정으로 두 작품 모두 호평을...

  • '2016 AAA' 거미, 베스트 OST상 수상 "공감할 수 있는 노래할 것"

    '2016 AAA' 거미, 베스트 OST상 수상 "공감할 수 있는 노래할 것"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거미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거미가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1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했다. 올 한해 'You are my everything'과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극이 몰입을 배가시키는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를 선보인 거미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