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김하진, 장진리, 박수정, 이은호, 한혜리, 윤준필 기자] 이번 병신년(丙申年) 설에도 연예계는 '열일'했다. 영화, 가요, 방송계 할 것 없이 모두 분주하게 움직였다. 덕분에 시청자는 풍부한 볼거리로 풍족한 명절을 지냈다. 그러나 모두가 박수를 받을 수는 없는 법. 언제나 ‘잘’ 한 것과 ‘못’ 한 것은 함께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올 설날 가장 빛을 본 프로그램, 또는 인...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축구 전 국가대표선수 안정환이 ‘옛날사람’ 굴욕을 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MBC ‘미래일기’에서는 안정환, 제시,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가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0세 노인으로 분장한 안정환은 지하철에서 만난 꼬마에게 “축구 좋아하냐, 축구 선수 누굴 좋아하냐”고 물었다. 이어 안정환은 “박...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미래일기’가 설날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설을 맞이하여 특집으로 제작된 MBC ‘미래일기’는 시간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특별한 하루를 정해 살아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안정환, 제시,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가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39년 뒤인 80세의 자신과...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의 미래를 보고 눈물을 쏟았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는 안정환과 배우 강성연, 피아니스트 김가온, 래퍼 제시가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성연은 37년 뒤인 77세의 자신과 마주했다. 하얀 머리에 주름을 본 강성연은 잠시 충격에 빠진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자리를 이동해 77세의 남편 김가온을 만난 강성연은 이내 참았던 눈물을 쏟았고...
안정환이 자신의 80세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서는 안정환과 배우 강성연, 피아니스트 김가온, 래퍼 제시가 시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39년 뒤인 80세의 자신을 마주했다. 하얀 머리에 흰 수염까지 영락없는 할아버지인 모습에 안정환은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이내 “되게 슬프네”라면서 눈시울까지 붉혔다. ‘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파일럿 대잔치네요!” 파일럿 대부흥의 시기 ‘명절’이 돌아왔다. 지난해 파일럿으로 시작한 MBC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안착한 것처럼 올해도 역시나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우수수 쏟아져나왔다. 올해는 어떤 파일럿 프로그램이 정규의 왕좌를 차지할...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80세가 된 안정환은 어떤 모습일까. 안정환이 MBC 설특집 파일럿 '미래일기'에 출연해 80세의 모습을 가늠해본다.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의 하루를 미리 살아보며 인생을 돌아보고 후회를 방지하기 위한 시간여행 버라이어티로, 2016년 가장 핫한 스포테이너로 떠오른 안정환의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80세의 미래로 간 안정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집까지 찾아가라는 미션에 “205...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제시가 '미래일기'의 두 번째 시간 여행자로 결정됐다. MBC 설특집 파일럿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의 하루를 미리 살아보며 인생을 돌아보고 후회를 방지하기 위한 시간여행 버라이어티로, 예능 대세인 제시가 출연한다. 제시는 58세 어머니의 나이가 된 자신의 모습을 처음 확인하자마자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미래로 간 현실을 강하게 부정하는 등 이색 반응으로 현장에 큰 웃음을 주었...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MBC가 설 연휴를 맞아 파일럿 예능 ‘미래일기’를 선보인다.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특별한 하루를 정해 살아보는 ‘시간여행 버라이어티’로, 최근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등장하는 ‘타임워프’라는 소재를 예능에 접목시킨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타임워프’란 시간왜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