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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드쿤스트, 새 녹음실 공개…김대호 "이렇게 큰 곳은 처음 봐" 감탄 ('나혼산')

    코드쿤스트, 새 녹음실 공개…김대호 "이렇게 큰 곳은 처음 봐" 감탄 ('나혼산')

    코드 쿤스트가 ‘실전 비바리움 스타’ 김대호를 업고 비바리움 세계로 입장한다. ‘파충류 아저씨’가 되어 동심을 폭발하는 김대호의 날 것 같은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진짜 미친 사람 같아”라며 웃음을 터트린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를 따라 비바리움 세계에 발을 내딛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코드 쿤스트는 김대호의 단골 비바리움 갤러리를 방문한다. 김대호는 “드디어 링 위에 올라가는 거야”라며 코드 쿤스트를 비바리움 세계로 초대한다. 코드 쿤스트는 비바리움에 반하고, 비바리움에서 살고 있는 신기한 파충류에 마음을 빼앗긴다.김대호는 ‘파충류 아저씨’에 빙의 해 식물과 파충류에 대한 전문 지식을 술술 쏟아내며 자신만의 동심을 폭발시킨다. 비바리움 영업에 제대로 흥이 터진 김대호의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진짜 미친 사람 같아”라며 폭소를 터트린다.코드 쿤스트가 파충류 친구와 황홀한 첫 교감을 나누는 모습도 공개된다. 코드 쿤스트는 첫 눈에 마음을 빼앗은 친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고. 이내 “간택당했어”라며 코드 쿤스트와 파충류 친구의 운명적 만남이 예고돼 기대가 쏠린다.비바리움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마친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를 새 작업실로 초대한다. 뮤지션을 제외하고 새 작업실의 첫 손님에 당첨된 김대호는 “이렇게 큰 녹음실은 처음 본다”라며 감탄한다. 그는 코드 쿤스트 작업실의 스피커로 듣는 음악에 흠뻑 취해 무아지경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폭소를 자아낸다.본격적인 비바리움 만들기에 앞서 코드 쿤스트는 김대호가 준비한

  • '환승연애' 잇는 '연애남매' 될까…로맨스 변수는 '혈육'

    '환승연애' 잇는 '연애남매' 될까…로맨스 변수는 '혈육'

    '연애남매'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28일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측은 내달 1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환승연애'로 연애 리얼리티 트렌드를 바꾼 이진주 PD의 신작인 '연애남매'는 연애 리얼리티 최초로 남매 출연진을 예고했다.한혜진, 코드 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뱀뱀, 조나단, 파트리샤라는 MC로 활약할 예정이다.'연애남매'에 모인 남매들은 자유로운 연애 사업을 위해 각자의 정체를 숨기고 짝을 찾아 나선다. 또한 혈육이 좋은 상대를 찾을 수 있도록 플러팅을 직관하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쏟아낸다.로맨스가 진행될수록 혈육이 변수가 될 조짐이다. 독특한 미션들이 매 순간 남매들에게 주어지는 만큼 각자의 로맨스를 도와줄 큐피드가 될지, 연애 노선을 휘저을 빌런이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연애남매'는 내달 오후 8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이효리♥이상순 본업 발휘…자작곡에 극찬 세례, 윤종신 "돈 독이 올랐다" ('싱어게인3')

    [종합]이효리♥이상순 본업 발휘…자작곡에 극찬 세례, 윤종신 "돈 독이 올랐다" ('싱어게인3')

    가수 이상순이 프로듀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업그레이드된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가 펼쳐졌다. '파이널 신곡 라운드'에서 추승엽은 이무진의 프로듀싱을 받아 800점 만점 중에 736점을 받았다. 이어 두 번째 무대는 가수 리진이 이상순 프로듀서의 자작곡으로 신곡 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이승기는 "프로듀서가 너무 좋아서 난리가 났다고 들었다"라며 가수 리진에게 질문했다. 리진은 "제가 1라운드 경연 준비를 하면서 좋아하는 밴드 롤러코스터 '습관'이라는 무대를 준비했는데, 제 곡을 작곡해 주신 분이 너무 좋아하는 '습관'의 원곡자 이상순 프로듀서 님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상순은 "너무 설레서 제주도에서 어제 왔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가 "이상순 프로듀서 님이 (참가자보다) 더 긴장하신 것 같다. 일어서달라고 말도 안 했는데 일어섰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상순은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건방지게 앉아서 할 순 없죠"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그는 "되게 긴장돼요. 제가 만든 곡을 다른 가수가 부르는 첫 무대를 보니까 제가 부르는 것보다 더 긴장된다. 참 떨린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녹음실에서 처음 이상순과 마주한 리진은 이상순 앞에서 롤러코스터의 '습관'을 불렀다. 이상순은 "신선하기도 했지만 리진 씨가 그 짧은, 긴장하고 있는 그 순간에도 자기 식으로 해석하는 게 있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라며 칭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상순이 리진을 생각하며 쓴 신곡 '

  • 추승엽에 레전드 임재범 극찬, "추신수-이승엽 선수가 연타석 홈런 치는 것 같다" ('싱어게인3')

    추승엽에 레전드 임재범 극찬, "추신수-이승엽 선수가 연타석 홈런 치는 것 같다" ('싱어게인3')

    가수 추승엽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이 기립박수를 치며 호평을 했다.4일 JTBC '싱어게인3' Top 6 결정전에서는 채보훈과 추승엽의 무대가 그려졌다. Top6 결정전 무대에 앞서 가수 추승엽은 "저는 가진 게 많은 보컬이 아니다. 많은 걸 가지고 태어난 보컬이 있어요. 저는 그렇진 않아요. 저의 주무기 같은 걸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이 톤을 위해서 제 음악 인생을 바쳤다. 온전히 제 목소리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무대를 마친 추승엽에게 심사위원 임재범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처음에 윤종신 심사위원하고 얘기하다가 노래를 듣고 있는데 상상이 되는 거예요. 연타석 홈런을 치는 것 같이 노래를 하셨어요. 장외 홈런볼을 보는 것 같은 무대였다. 제가 지금 좀 흥분했습니다. 손에 땀도 나고. 소름이 많이 끼쳤다. 아마 방청객 분들고 그러셨을 거예요. 내가 노래다. 끝장을 내주신 것 같았습니다"라고 극찬했다. 규현은 "기타가 없어 조금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는데, '사랑해'라는 가사를 부르시는데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추승엽 님이 음악을 향한 진심을 보여주신 것 같다. 되게 신비한 경험이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코드쿤스트는 "저번에 퇴근길에 추승엽 가수님이 '제 무대 어땠는지 꼭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해서 집에 가면서 '뭐 이런 20대 같은 사람이 있지?'연차도 오래되고 저보다도 선배님이 가수분이 내 무대가 어땠는지 얘기에 목말라하는 모습에 제가 반성을 많이 했다"라며 얘기했다. 이어 코드쿤스트는 "모든 라운드를 돌이켜보면 추승엽 가수님은 계속 상승

  • '기타 천재' 59호 가수에, 김이나 "시원하다" 극찬…백지영 눈물 ('싱어게인3')

    '기타 천재' 59호 가수에, 김이나 "시원하다" 극찬…백지영 눈물 ('싱어게인3')

    59호 가수가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3' 8화에서는 'TOP 10 결정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16호와 59호는 한 4라운드에서도 경합을 벌였다. 16호는 자이언티의 '눈'을 감성적으로 소화해 6표를 얻어 1조 가수들 최초로 TOP10에 올랐다. 16호의 무대를 심사한 심사위원 백지영은 "리듬을 놓쳤던 것은 너무 모험이었다. 근데 저는 노래가 끝난 다음에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을 받은 게 '이 사람 대범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여기서 떨어져도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느껴졌고, 강심장이신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반면 임재범은 "너무 기대치가 높았는지 오늘은 조금 95% 정도의 무대였던 것 같다. 그전 무대는 다 100%가 넘었었다. 긴장 안 하는 척하지만 긴장 많이 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던 무대였다"라고 얘기했다. '어쿠스틱 기타 천재'로 불리는 59호 가수는 조용필의 '단발머리'로 무대에 올라 인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목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김이나는 "저는 우리 싱어게인 TOP10이 오마카세 같은 라인업이라면, 그중에 59호 님은 매실 같은 존재가 아닐까, '진짜 시원하다'라는 느낌이다. 59호님 무대는 볼 때마다 지나간 무대가 남긴 여운, 고민이라든지 복잡한 것들을 날려주시는 힘이 저에게 있다"라고 극찬했다. 백지영은 "제 생각에는 59호 님의 목 상태가 지금 좋지 않다. 그게 너무 아쉬워요. 59호 님께서 노래하실 때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게 뭐냐면 굉장히 화려한 디테일을 보여

  • 59호VS16호 찐 고수 참가자에, 김이나 감탄 "외국 수출용이다" ('싱어게인3')

    59호VS16호 찐 고수 참가자에, 김이나 감탄 "외국 수출용이다" ('싱어게인3')

    '찐 고수' 59호와 16호 참가자가 라이벌 경쟁자로 만나 대결을 펼쳤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펼쳤던 59호와 16호 참가자가 경쟁을 하게 돼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59호는 경연 소감으로 "(16호를 선택한 것에 대해) 굉장히 고민을 하다가, 그냥 화려하게 죽자. 그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밝혔다. 김이나는 59호의 소감을 듣고 "어울리지 않는 겸손함"이라며 감탄했다. 59호 참가자의 경연 전 목을 풀기 위한 짧은 허밍을 듣고 김이나는 "벌써 온몸에 피가 돈다"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59호의 '악뮤-낙하' 무대를 보고 난 후 규현 심사위원은 "59호님 무대는 하나하나 분석하고 파헤치려고 한다기보다 즐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호평했다. 백지영 심사위원도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에 끌리는 게 있거든요. 불편함에 완벽하게 매료가 됐다. 매력적이고 섹시한 무대였다. 그게 가능한 이유는 편곡과 가창의 완성도가 채워준 것 같다. 가수로서 저에게 필요한 자극이나 그런 걸 만끽하게 해주셨다"라며 극찬했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미치광이 과학자 같았다.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느낌이었다. 저를 완벽하게 난사하신 저격 무대였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16호 참가자는 '이치현과 벗님들-당신만이'로 무대를 펼쳤다. 16호의 감미로운 무대에 이해리 는 "너무 신난다. 콧소리가 너무 매력적으로 들린다. 1라운드보다 오늘이 훨씬 좋았고, 이미 완성형 무대였다"라고 심사평을 얘기했다. 선미는 "16호님이 공연하면 공연장에 놀러가고 싶어요"라고 호평했다. 임재범은 "심사를

  • 7호 카리스마 락커 등장, 이해리 "폼이 미쳤다. 압도 당해" ('싱어게인3')

    7호 카리스마 락커 등장, 이해리 "폼이 미쳤다. 압도 당해" ('싱어게인3')

    이해리가 참가자 7호에게 "폼이 미쳤다"라며 극찬을 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3' 5회에는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졌다. 극락팀 7호, 8호,73호는 임재범 심사위원의 곡 시나위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로 명곡 대항전에 합류했다. 백지영은 8호 참가자에게 "지난번에 임재범 심사위원의 음악을 들으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라고 얘기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근데 오늘 선곡한 곡이 임재범 심사위원님의 곡이라고 들었다. 꿈을 키우게 했던 가수의 곡을 공연하게 됐음이 알려졌다. 강렬한 무대를 마친 극락팀에게 이해리는 "7호님은 '폼이 미쳤다'라는 말 많이 쓰잖아요. 실제로 폼이 미치신 것 같아요. 그 폼이 처음에 기타 들고 준비할 때부터 아우라가 너무 멋있었고요. 사실 오늘 73호 님한테 너무 깜짝 놀래서, 규현씨한테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다. 오늘 본인의 실력을 과감없이 다 보여준 것 같아서 압도당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이나는 "아빠 용과 아기 용 두마리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구요. 너무 좋았던 건 세 분의 존재 이유가 명확했다. 저는 이 미션은 그게 관건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8호 님이나 73호 님이 아무리 양껏 어느 방향으로 날아도 7호가 다시 등장하면 집중이 되서 오히려 조화로운 느낌이었다. '세 분이 음악적으로 외롭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냈구나'라고 느껴지는 멋있는 무대였다."라고 극락팀 무대를 호평했다. 임재범은 "오늘 여러분 노래 들으니까 합이 잘 맞았고, 후렴에 하모니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상상한대로 나와서 좋았구요. 열심히 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윤종신도 "7호 님은 이 나이까지 저런 느낌을 유지하기

  • 코드 쿤스트, 하석진 때문에 요가 입문…숲속 요양('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하석진 때문에 요가 입문…숲속 요양('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코드 쿤스트가 숲속 작업실을 공개한다. “휴식 겸 음악 작업을 겸하는 장소”라고 소개한 코드 쿤스트가 장작 난로에서 ‘불멍’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힐링을 선사한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숲속 작업실에서 음악적 영감을 채우는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된다. 따스한 햇살을 가득 받으며 잠에서 깬 코드 쿤스트는 이불 속에서 태블릿 PC를 보며 웃더니 갑자기 운동 영상을 틀어 둔 채 요가 동작을 취한다. “갈렁탕 형님(하석진)을 보고 (요가를) 시작한 지 3~4일 됐다”라며 나 홀로 모닝 요가 삼매경에 빠진 코드 쿤스트. 엉성한 몸짓이 ‘요가 마스터(?)’ 하석진과 사뭇 비교돼 폭소를 자아낸다. 코드 쿤스트는 파주에 마련한 임시(?) 작업 공간을 공개한다. 거실에서 나무 뷰 감상이 가능한 코드 쿤스트의 자연 친화적인 작업실은 감탄을 유발한다. 코드 쿤스트는 제일 먼저 장작 난로에 불을 붙이고 장작 소리를 들으며 불멍을 즐긴다. 5일째 작업실에 묵으며 음악적 영감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을 지키고 있다는 코드 쿤스트의 ‘작업 루틴’도 공개된다. 모닝 산책부터 커피 구입, 식사, 작업 등 단순한 루틴이지만, 매 순간 모든 감각을 열어 두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에서 뮤지션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신선한 공기를 제대로 만끽하는 것만으로도 리프레시된 코드 쿤스트는 산책 중 만난 대형견과 교감을 나누며 힐링한다. 영감의 밑거름이 될 장면들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영상으로 남긴다. 코드 쿤스트의 음악적 영감을 위한 이 같은 노력들이 작품으로 어떻게 표현될지 흥미를 더한다. 코드 쿤스트의 숲속 작업실과 음악적 영

  • '62kg→73kg' 코드 쿤스트, 반전 학창시절 공개…"고3까지 체육부장, 음악하고 운동 멀리해" ('나혼산')

    '62kg→73kg' 코드 쿤스트, 반전 학창시절 공개…"고3까지 체육부장, 음악하고 운동 멀리해" ('나혼산')

    코드 쿤스트가 ‘아이언빈’ 윤성빈과 ‘K-머슬비치’에 입성한다. 코드 쿤스트가 윤성빈의 1 대 1 트레이닝을 통해 ‘머슬쿤’으로 환골탈태에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성빈에게 강인함을 배우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무한 리스펙을 보냈던 ‘강철 근육 끝판왕’ 윤성빈에게 운동을 배운다. 62kg 시절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해 73kg까지 증량한 코드 쿤스트의 반전 학창 시절도 깜짝 공개된다. 다름 아닌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체육부장이었던 것. 음악을 시작한 후 운동과 거리를 두게 됐다는 코드 쿤스트가 갑자기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코드 쿤스트는 윤성빈을 향한 신뢰를 드러내며 “아들을 낳는다면 조빈빈으로 이름을 지을 생각”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긴다. 윤성빈은 칭찬에 약한 스타일이라는 코드 쿤스트의 깨알 어필에 ‘당근 맛 채찍질’을 예고한다. 코드 쿤스트가 윤성빈의 당근 맛 채찍질을 맞고 음악 때문에 잊었던 운동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를 더한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단백질 러버’ 윤성빈의 휴게소 극과 극 먹방도 눈길을 모을 예정. 코드 쿤스트의 ‘깨작 먹방’을 직관한 윤성빈은 “너무 새 모이처럼 먹어”라며 답답함을 표정으로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드디어 바다 바로 앞 각종 운동기구가 놓인 ‘K-머슬비치’에 입성한 두 사람. 코드 쿤스트는 윤성빈의 어깨-허벅지 운동 루틴에 도전한다. 윤성빈 같은 강인한 어깨와 허벅지를 갖기 위해 죽을힘을 다하는 코드 쿤스트와 엄지를 올리

  • '5년 열애설♥' 코쿤, 특별한 사람 위한 장어구이 한 상…무릎까지 꿇었다 ('나혼산')

    '5년 열애설♥' 코쿤, 특별한 사람 위한 장어구이 한 상…무릎까지 꿇었다 ('나혼산')

    코드 쿤스트의 스마트폰 금단 현상 스틸이 공개됐다. 불안하고 초조한 눈빛으로 무릎까지 꿇고 사정하더니 급기야 금욕상자 해체를 시도하는 코드 쿤스트의 급격한 변화가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스마트폰 중독 탈출을 결심해 금욕상자에 스마트폰을 봉인했다가 금단 현상에 몸부림치는 코드 쿤스트의 모습이 공개된다. ‘디지털 디톡스’를 위해 스마트폰을 금욕상자에 10시간 동안 감금한 코드 쿤스트는 더욱 확실한 효과를 위해 할아버지 댁에서 하루를 보낸다. 불안과 초조의 눈빛으로 금욕상자를 보던 중 스마트폰에 뜬 알람 메시지가 코드 쿤스트의 마음을 휘젓는다. 궁금증에 휩싸인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을 향해 메시지를 보여 달라고 무릎을 꿇고 사정을 하더니 이내 금욕상자 해체를 시도하는 모습까지 보인다고. “모든 게 그때부터 마비되기 시작했습니다”라며 스마트폰 금단 현상을 호소하던 코드 쿤스트는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려 잠자리채를 들고 뛰며 동네 탐구 생활에 나선다. 잠자리와 개구리를 잡으며 잠시 동심을 소환한 코드 쿤스트. 개구리를 잡기 위해 ‘길바닥 개구리’로 변신한 코드 쿤스트의 집념이 웃음을 유발한다. 코드 쿤스트는 스마트폰 없이 버스를 타고 마트에 들러 아버지를 위한 저녁을 준비한다. 가족의 추억이 담긴 음식인 콩나물밥에 장어와 삼겹살 구이까지, 레시피 없이 추억을 소환해 완성한 맛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또한 그는 아버지와 식사하며 휴대전화에 구속된 삶을 공유한다. 코드 쿤스트는 “휴대전화 없는 데서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금욕상자를 추천한다고 해 코드

  • 열애설 난 코쿤, 새 보금자리 마련했다…"아파서" 이사하게 된 사연 ('나혼산')[TEN이슈]

    열애설 난 코쿤, 새 보금자리 마련했다…"아파서" 이사하게 된 사연 ('나혼산')[TEN이슈]

    ‘자취 10년 차’ 코드 쿤스트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집밥 쿤선생’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색소폰 완전 정복에 도전해 ‘코니G(코드 쿤스트+케니G)’를 꿈꾸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인 배구선수 김연경의 비시즌 일상과 최근 이사한 코드 쿤스트의 새집이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무릎이 아파 새집으로 이사하게 됐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코드 쿤스트의 새집은 단층 구조를 제외하고 캣타워 하우스와 가구, 소품 등은 그대로였다. 코쿤은 고양이 간식을 먼저 챙긴 후 몽골에서 뽑은 전현무 회장의 애장품인 안마기와 TV 시청으로 시간을 보냈다. 바나나와 고구마로 끼니를 대충 때우던 ‘소식좌’ 코드 쿤스트가 건강식에 도전했다. 요리 레시피 영상을 보며 바지락탕을 준비하던 코드 쿤스트는 바지락 해감을 과감히 생략해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는 “나도 요리 기능사나 딸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그러나 해감이 안 된 바지락 속 진흙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지기도. 코드 쿤스트는 요리에 이어 오래된 새집의 빛바랜 ‘누렁이 덮개’를 모두 해체해 염색약의 산화제로 표백을 시도하며 ‘프로 자취러’의 면모도 보여줬다. 코드 쿤스트는 “팜유에게 베트남이 있다면 저의 먹거리 천국 같은 곳”이라며 낙원상가에서 악기 쇼핑을 즐겼다. 오카리나부터 스틸 텅 드럼, 아이리시 휘슬 등 악기를 ‘쿨 구매’했다. 코드 쿤스트가 낙원상가에 간 진짜 목적은 색소폰 체험과 구매를 위해서였다. 코드 쿤스트가 색소폰 가게에서 ‘옹졸’ 입술을 하고 색소폰 불기에 도전하는 모습은

  • '열애설♥' 코드쿤스트, 침대서 둘이 찰칵…배 위에 누워 잠들었네

    '열애설♥' 코드쿤스트, 침대서 둘이 찰칵…배 위에 누워 잠들었네

    가수 겸 작곡가 코드쿤스트가 반려묘와 평온한 일상을 보냈다. 지난 12일 코드 쿤스트는 "귀가 작아 보이는 날개머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드 쿤스트의 다양한 일상 사진이 담겼다. 귀를 살짝 덮은 머리를 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부터 침대에 반려묘 판다와 누워 있는 모습, 양궁을 하는 모습 등이다. 코쿤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패션,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AOMG 관계자는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박나래♥코쿤, "둘다 올해 연애운 有" 궁합까지 완벽하네 ('나혼산')

    박나래♥코쿤, "둘다 올해 연애운 有" 궁합까지 완벽하네 ('나혼산')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2탄이 그려진다. 뜻밖의 설렘 유발 케미로 시청자들의 잇몸 미소를 자아낸 두 사람은 타로 궁합까지 확인하고, “올해 연애운이 있어!”라는 사주가 나온다고 해 둘의 궁합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코드 쿤스트는 봄비가 내리는 날 박나래의 데이트 로망 실현을 위해 한복 데이트를 준비했다. 한복 커플룩 차림으로 광화문을 거닐며 대화를 나눈 모습과 박나래가 4시간 동안 싼 도시락의 정성에 감동한 코드 쿤스트의 먹방이 보는 내내 미소와 설렘을 자극했다. 데이트를 위해 정성 들여 도시락을 준비한 박나래와 박나래의 작은 말에도 귀 기울여 다정하게 대하는 코드 쿤스트는 뜻밖의 설렘 케미를 만들었다. 이날 공개되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2탄에서는 1탄보다 더 웃기고 설레는 장면이 이어진다.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는 사주&타로 가게에서 각자의 사주와 나래쿤의 궁합을 본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나란히 “올해 연애 운이 있다”라는 결과를 들는다고 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두 사람은 타로를 통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과 마음을 엿본다. 특히 박나래가 바라본 코드 쿤스트의 타로점에 박나래는 “무지개 모임 중 코쿤이 제일 낫다”라고 깜짝 발언을 한다고. 고백과 같은 박나래의 발언에 코드 쿤스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박나래는 운세를 보던 중 결혼 시기 운세가 공개되자 좌절한다. 코드 쿤스트는 충격에 한숨을 내쉬는 박나래에게 “팜유 오래 하겠네”라는 말로 애써 위로한다고. 나래쿤

  • [종합] '4살연하♥' 박나래, 공개 데이트 딱 걸렸다…"발가벗은 느낌, 너무 부끄러워" ('나혼산')

    [종합] '4살연하♥' 박나래, 공개 데이트 딱 걸렸다…"발가벗은 느낌, 너무 부끄러워" ('나혼산')

    박나래가 4살 연하의 코드쿤스트와 1일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쿤스트가 15년 만에 야외에서 1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코드쿤스트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운전을 하다 누군가를 발견하고는 "부담스러워"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코드쿤스트가 바라본 곳에는 박나래가 우산을 쓰고 서있었다. 이장우는 "옆모습은 손예진 씨 같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기라인 MT 때 갖게 된 박나래 누나와의 1일 데이트권을 쓰기 위한 날"이라며 "나래 누나가 하고 싶은 데이트 로망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24살 이후로 야외에서 데이트 해본 적이 없다. 15년 만이다. 기분이 약간 묘하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코드쿤스트 역시 박나래가 원하는 느낌대로 스타일링 했고, 박나래는 "보트화에 롤업팬츠,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걸친 카디건이나 니트 등으로 프렌치, 시크, 스위트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타일이 좋다"고 했다.첫 번째 데이트코스는 한복 대여점이었다. 코드 쿤스트는 "나래 누나가 한복을 입고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예전에 그 말을 하는 걸 기억했다"며 한복 대여점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내가 한복이 잘 어울린다. 그런데 한복을 입고 데이트한 적이 없다. 그 말을 기억해줘서 데려와줬다는 게 고마웠다"고 말했다.박나래는 자신의 로망이 담긴 사진을 보여줬다. 남녀가 서로 한복을 바꿔입는 것이었다. 코드쿤스트는 "이건 안 된다. 내 실질적인 직업에 타격이 올 것 같다. 쉽지 않다"며 거절했지만,  결국 여자 한복을 입었고 박나래와 다정하

  • 전현무, 뱃살 관리까지 했는데…충격 비주얼 '무드로' 변신 ('나혼산')

    전현무, 뱃살 관리까지 했는데…충격 비주얼 '무드로' 변신 ('나혼산')

    전현무가 ‘패션 스승’ 코드 쿤스트의 손길 덕분에 ‘꿈의 패션’을 경험, ‘무드로(전현무+주드로)’로 변신한다. 전현무의 패션을 심폐 소생했던 ‘코쿤 매직’이 패션 대전에서 또 통할지 흥미를 자극한다.오늘(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 기안84와 송민호의 패션 대전 그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패션 대전에 앞서 전현무는 패션 스승 코드 쿤스트와 맺은 ‘뱃살 관리’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홈트(홈트레이닝)’로 땀을 흘린다. “아는 언니”가 있다며 트레이닝복을 입고 연신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운동하는 그가 과연 뱃살 감량에 성공했을지 궁금해진다.패션 아이템으로 가득 채운 캐리어 2개를 끌고 등장한 코드 쿤스트는 이번 패션 대전에 진심을 드러낸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 형이 귀여운 이미지가 있는데, 남성성을 강조해보려고 한다”며 이번 패션 대전 콘셉트를 귀띔한다. 특히 그는 “범접 불가 전현무”를 예고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코드 쿤스트가 준비한 의상을 입어본다. 하지만 의욕 넘치게 시작한 두사람은 금세 미궁에 빠진다. 코드 쿤스트는 어떤 옷을 입어도 소화하지 못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인생이 쉽지 않네”라며 인생의 쓴맛까지 맛본다는 후문.  코드 쿤스트는 포기하지 않고 여러 패션 아이템을 매치해 다양한 코디를 선보인다. 전현무는 안경, 스카프, 벨트까지 신경 써주는 코드 쿤스트의 세심한 손길에 평소 로망이던 ‘유럽 패션’을 경험한다. 그는 “영화를 보고 주드로 앓이를 했었다. 몸은 많이 다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