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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브걸 탈퇴' 유정 "수만 번 고민한 일"…♥이규한, '좋아요' [TEN이슈]

    '브브걸 탈퇴' 유정 "수만 번 고민한 일"…♥이규한, '좋아요' [TEN이슈]

    그룹 브브걸 유정이 팀을 떠나는 이유와 심경을 전했다.유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4월부로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유정) 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알렸다.이어 "늘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신 피어레스이자 쁘이들, 공주들께 너무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같이 약속한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릴 순 없지만 스스로도 갑작스러운 일임과 동시에 그동안 수백번 수만번 고민해왔던 일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고 밝혔다.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 "애초부터 속이 작아 두려움도 많고 생각도 걱정도 많은 난 늘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는걸, 그와 동시에 혼자서 무언가를 해 나가는걸 굉장히 두려워 했다"며 "그러나 난 오늘 후로 사랑하고 소중했던 내 과거를 이 곳에 남겨두고, 앞으로 또 사랑하고 소중해야 할 내 다음 스텝을 밟아갈 생각"이라고 전했다.더불어 "잘못 된 점은 잘못이라고 꾸짖어주시는대로, 칭찬받아 마땅한 부분은 어깨를 토닥여주시는대로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제 스스로를 잘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 해당 게시글에 유정의 연인 배우 이규한이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사로 잡았다.브브걸은 2023년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 후 그룹명을 '브브걸'로 변경한 바 있다. 다만, 브브걸과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브브걸 멤버 3인(민영, 은지, 유나)은 브브걸컴퍼니에서 새 활동을 예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도연, 더보이즈 선우의 '하입걸' 됐다…"헌신하는 모습에 호감 느껴"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③]

    장도연, 더보이즈 선우의 '하입걸' 됐다…"헌신하는 모습에 호감 느껴"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③]

    더보이즈의 멤버 선우가 개그맨 장도연에게 존경심을 표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하입보이스카웃'의 막내 사원인 더보이즈 선우는 MZ다운 당당한 자신감을 뽐냈다. 그는 "'하입보이는' 바로 나"라면서 "끼가 넘친다"고 어필했다. 이어 '하입걸'하면 장도연이 떠오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유로는 "많은 사람에게 호감이다. 자신을 헌신하면서까지 타인을 빛내주려 노력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다"라면서 장도연을 치켜세웠다.상황극 콘셉트가 어떠냐는 물음에 선우는 "아이돌을 하면서 다채로운 예능을 한 덕에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역할에 몰입하시는 선배들과 함께하니 멤버들과 하는 것보다도 더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의 예능을 유튜브로 많이 봐왔다. 그런 대선배로부터 칭찬받아서 너무 기분 좋았다. 장동민과는 과거 촬영을 한 경험이 있어서 편안했다. 유정도 시상식에서 많이 봤었다. 호탕한 웃음소리가 인상 깊은 선배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첫인상은 모두 좋았다"고 멤버 구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

  • 더보이즈 선우, 열정페이 의혹…탁재훈 "돈 얼마 못 받는 걸로 알아"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②]

    더보이즈 선우, 열정페이 의혹…탁재훈 "돈 얼마 못 받는 걸로 알아"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②]

    '하입보이스카웃'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는 탁재훈이 'MZ 젊은 피'를 담당하는 사원 선우의 첫인상을 재치 있게 말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2000년생 선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1968년생 탁재훈. 그는 "선우는 지금도 누군지 잘 모른다. 첫 촬영 때 어려 보이는 친구가 와서 앉아 있길래 아이돌이구나 싶었다. 선우를 관찰하고 있다"면서 유머러스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그는 "나 때는 선배 앞이면 움츠러들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는 걸 선우 보고 깨달았다. 평소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선우가 처음부터 당돌한 태도로 예능 프로그램을 잘하길래 깜짝 놀랐다. 돈도 얼마 못 받는 걸로 아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젊음이 좋다고 느꼈다. 나도 어렸을 때 저랬으면 좋았겠다 싶었다"라면서 주위를 폭소케 했다.탁재훈은 "선우가 한마디도 안 지고 바락바락 소리 낸다. 미워할 수 없고 내가 선우 앞에서 꼼짝 못 하는 우리만의 케미스트리가 생겼다. 호탕한 웃음을 지닌 유정 덕분에 더위가 날아가는 효과를 느끼기도. 장동민과의 호흡은 말할 것도 없다"

  • 탁재훈, 구혜선 출연에 당황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답답한 면 有"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①]

    탁재훈, 구혜선 출연에 당황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답답한 면 有"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①]

    탁재훈이 '하입보이스카웃'의 게스트로 예고편 등장한 구혜선에 관해 이야기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하입보이스카웃'의 예고 영상에는 배우 구혜선이 '원조 하입걸'로 등장해 화제를 끌었다. 탁재훈은 "구혜선이 출연하는지 4명의 출연진 모두가 몰랐다.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농담조로 이야기해 현장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답답한 면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차분하고 조곤조곤했다. 덕분에 재밌게 촬영했다"면서 훈훈하게 구혜선을 칭찬했다.탁재훈은 "'하입보이스카웃'은 1회보다 2~4회가 훨씬 재밌다. 예상치 못한 끼쟁이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끼리도 많이 놀랐다"면서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최종으로 선발되지 않더라도 가능성 있는 사람을 한 자리에 모아 다른 여러 프로젝트나 기회에 진출시키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어디에 중점을 뒀는지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JYP 우습게 보고 하이브 모른 척 가능"…'하입보이스카웃', 배후 세력의 자신감[TEN인터뷰]

    "JYP 우습게 보고 하이브 모른 척 가능"…'하입보이스카웃', 배후 세력의 자신감[TEN인터뷰]

    "저희가 찾는 '하입보이'는 가만히 있어도 눈길이 가고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이들을 지칭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핫한 분들을 찾아내는 게 프로그램 내 저희의 역할입니다. 지금도 '하입보이'를 찾아냈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ENA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은 탁재훈이 '하입보이'의 주관적 의미를 묻는 말에 이렇게 센스를 발휘하며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하입보이스카웃'의 인터뷰가 지난 17일 진행됐다. '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탁재훈은 '하입보이' 선발 기준에 대해 "4명의 개인적인 성향이 반영되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다 보니 객관적 기준은 덜 중요하지 않을까. 나는 출연자의 성장 가능성, 재능, 매력, 재주를 본다"면서 정확한 기준이 정해지면 다시 전달하겠다"고 웃음을 유발했다.1968년생 탁재훈은 2000년생 선우와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다면서 솔직하게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스스로 노력이 필요하다. 기준을 나에게 맞춘다면 도태되고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을 것. 나는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걸 즐긴다"고 말했다. 이어 "내 딸이 2002년생으로 선우와 2살 차이다. 세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선우로부터 '꼰대'란 소리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q

  • '이규한♥' 유정, 방귀 뀌고 코 골았나…"이야기 하지마"('유랄라')

    '이규한♥' 유정, 방귀 뀌고 코 골았나…"이야기 하지마"('유랄라')

    그룹 브브걸(BBGIRLS) 유정이 반려견들과 함께한 데뷔 8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유정은 지난 2월 29일 유튜브 채널 ‘유랄라Youlalla’를 통해 멤버들, 그리고 반려견들과 함께한 데뷔 8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했다.라이브 방송 당일, 집에서 카메라를 켠 유정은 “오늘이 데뷔한지 8주년”이라며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각자 반려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라며 자신의 반려견 라띠와 라렌을 소개했다.촬영 현장에 도착한 유정과 라띠, 라렌은 곧이어 도착하는 멤버들의 강아지들과 인사했다. 친구들을 만나서 신난 라띠, 라렌에 현장은 더욱 정신 없어졌고, 이날 역시 ‘쁘망진창’의 면모를 보여줬다.곧이어 라이브 방송이 시작됐고 유정은 멤버들과 함께 토크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민영은 “캠핑 콘텐츠에서 저랑 유정이가 함께 쓰는 캠핑카가 있다. 그날 방에서 무슨 일이 있었다”라며 이야기를 꺼내자 유정은 “이야기하면 안 된다”라고 막았고, 멤버들 또한 “이건 이야기하면 안 된다”라고 말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지난 2월 16일 데뷔 8주년을 맞은 브브걸은 2024년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브브걸 유정 "내 사진, 딥페이크에 이용…기분 나빠"('어쩌다 어른')

    브브걸 유정 "내 사진, 딥페이크에 이용…기분 나빠"('어쩌다 어른')

    그룹 브브걸(BBGIRLS) 멤버 민영과 유정이 기억과 관련된 강연에 함께 했다.민영과 유정은 13일 방송한 tvN STORY '일상의 지식 : 어쩌다 어른'에 패널로 출연, '우리의 기억'에 대해 깨우쳐 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황민구 법 영상 분석 전문가는 '우리는 왜 기억과 싸우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기억이란 무엇이며, 기억의 오류는 범죄 사건에 어떠한 문제점을 야기하는지 등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민영과 유정은 기억을 믿고 진실이 왜곡된 다양한 범죄 사례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민영과 유정은 기억을 테스트하기 위해 준비된 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광화문에 위치한 이순신 장군이 어느 손에 칼을 들고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두 사람은 기억에 의지해 열정적으로 답을 하는가 하면, 기억과 다른 정답에 놀라움을 표했다.유정은 딥페이크 범죄에 관해 "제 사진을 딥페이크에 이용한다는 사실을 지인 제보로 알게 됐다. 기분이 나빴다. 여성이나 남성 누구나 충분히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법적인 처벌이 가능한지 궁금하다"라며 털어놨다. 또한 "범죄에 악용되는 딥페이크,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라며 섬세한 질문까지 건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브브걸 민영 "수면장애로 술 마시고 폭식에 먹토까지"('금쪽상담소')

    브브걸 민영 "수면장애로 술 마시고 폭식에 먹토까지"('금쪽상담소')

    걸그룹 브브걸 민영이 무리한 다이어트로 폭식과 먹고 토하기까지 했다고 고백한다.16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브브걸 민영과 유정의 고민이 공개된다.곡 '롤린'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브브걸 민영과 유정은 "역주행 이후 불안해졌다"라는 고민으로 오은영 박사에게 상담을 요청한다. 상담 시작과 동시에 브브걸은 2021년 '롤린' 역주행 당시 멤버들끼리 "나 정신 차리게 한 대만 때려줘"라고 서로를 때려가며 정신을 붙잡고 24시간 쉬지 않아 바빴던 시절을 회상한다.민영은 당시 해보고 싶던 예능·광고 촬영하며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행복했지만, 앞으로 내려갈 일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이어 유정은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들 덕분에 희망을 가졌다"라는 말을 들으면 자신은 그렇게까지 괜찮은 사람이 아닌데 마냥 좋은 이미지로만 비추어지는 부분이 힘들면서 찔렸던 것 같다고 깊은 속내를 털어놓는다.고민을 확인한 오은영 박사는 브브걸이 기적의 음원 역주행 신화를 만들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힘든 원인 3가지를 분석한다. 그중 중요한 부분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국민이 힘들던 시기에 브브걸의 역주행을 보며 희망을 느낀 대중들이 '희망돌' 타이틀을 붙여줬지만, 그 타이틀이 부담됐을 것 같다고 분석한다.이에 유정은 힘들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죄책감이 들었고, 팬들에 대한 배신처럼 느껴졌다고 밝힌다. 민영 역시 각종 인터뷰에서 "버티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예요"라고 얘기했었기 때문에 더욱 힘들다고 얘기할 수 없었다고 덧붙인

  • 신인 된 데뷔 9년 차 브브걸 민영·유정 "'롤린' 역주행, 불안+힘들었다"('금쪽')

    신인 된 데뷔 9년 차 브브걸 민영·유정 "'롤린' 역주행, 불안+힘들었다"('금쪽')

    곡 '롤린'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켰으나 신인 걸그룹이 된 브브걸의 민영과 유정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는다.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는 브브걸 민영과 유정이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MC 박나래를 대신해 라치카 가비가 스페셜 MC로 전격 출연한다.앞서 '금쪽 상담소' 19회에서 오은영 박사의 상담을 통해 위로받고 갔던 가비는 오은영 박사와의 재회를 고대해 왔다고. 단기 수제자로 다시 금쪽 상담소를 찾은 것에 기쁨을 표한다. 또한 가비는 금쪽 상담소 출연 이후, 오은영 박사의 명함을 부적처럼 지갑에 넣고 다닌다며 지갑 속 명함을 인증한다. 유튜브 웹 예능 토크쇼에 금쪽 상담소 굿즈 쿠션과 늘 함께 출연하고 있는 근황도 공개하며, 본업인 댄서 말고도 '금쪽 상담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상담 고객으로 방문한 민영과 유정은 브레이브걸스에서 브브걸로 팀명을 바꾸고 재데뷔해 9년 차 신인 걸그룹이 되었다고 소개한다. 이에 스페셜 MC 가비는 브브걸이 신인 걸그룹이라고 하기엔 팬 콘서트를 진행, 전석 매진되지 않았느냐고 묻는다. 민영은 재데뷔 계약할 때 첫 번째 조건으로 '팬 콘서트 개최'를 걸었다고 언급하며, 팬들 덕분에 재데뷔하자마자 바로 팬 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알린다.브브걸의 재데뷔 발언에 MC 가비는 "라치카에서 재데뷔곡 안무를 짰다"라며 브브걸과의 인연을 공개, 안무 제작 비하인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가비와 브브걸 민영, 유정은 2024년 버전 'ONE MORE TIME' 안무를 선보이며, 본격 상담에 앞서 상담소

  • "적성 찾아" 브브걸 유정, '예능돌' 활약

    "적성 찾아" 브브걸 유정, '예능돌' 활약

    그룹 브브걸(BBGIRLS) 유정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유정은 ‘神(신)인 아이돌’ 브브걸로 컴백과 동시에 공중파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를 넘나들며 ‘만능캐’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유정은 자신의 매력 중 하나인 털털함으로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유정은 “친절함에 호감 갔다”, “처음에는 밥만 먹던 사이” 등 첫 열애설을 예능에 적재적소로 활용하며 쿨한 매력을 보여줬다. ‘날 것’ 그 자체인 멘트는 솔직 담백함이 장점인 MZ세대들의 코드와 취향을 저격했고, 이는 ‘청소광브라이언’ 속 유정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유정은 미워할 수 없는 해맑음을 선보이는 동시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진화한 꼬부기’의 면모를 발산, ‘불꽃효녀’라는 새로운 캐릭터까지 완성하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확고한 캐릭터 외 유정은 남다른 ‘케미’ 역시 가지고 있다. 유정은 예상 밖의 ‘모녀 케미’를 보여준 브라이언을 포함해 탁재훈과도 완벽한 티키타카를 선사했고, ‘6시 내고향’에서는 어르신들과도 친밀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유정은 능청스러운 입담과 사리지 않는 몸개그 등으로 고향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고, 이는 브브걸 완전체의 인지도와 팬덤 유입에도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됐다. 이렇듯 그룹으로, 개인으로도 ‘올라운더’ 진가를 발휘 중인 유정의 앞으로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유정 "♥이규한, 첫만남 전부터 호감 있었다고…열애설 부인 이유有" ('라스')

    유정 "♥이규한, 첫만남 전부터 호감 있었다고…열애설 부인 이유有" ('라스')

    브브걸 유정이 연인인 배우 이규한과 첫 만남부터 열애를 인정하기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에릭남, 딘딘, 유정, 원지가 출연하는 ‘선남선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브레이브걸스에서 브브걸(BBGIRLS)로 새롭게 돌아온 유정이 ‘라스’에 출연한다. 유정은 전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형제(용형)에게 서운했던 점을 고백하며 “이번에 ‘라스’에 나간다고 이야기를 드렸다”라고 밝힌다. 이에 김구라는 “별로 신경 안 쓰시죠?”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유정은 브브걸로 그룹명 세탁을 하게 된 사연부터 ‘롤린(Rollin)’처럼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의 역주행을 기원하며 제목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군부대에서 잘되면 무조건 잘된다고”라고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신화를 언급하며 입술 가오리춤에 도전해 폭소를 선사한다. 유정은 최근 화제가 된 이규한과의 열애 스토리도 솔직하게 밝힌다.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 2월 방송된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유정은 “그분(이규한)께서 그전부터 저를 좋게 생각하셨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 첫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던 이유도 솔직하게 밝히며 “축하해 주세요”라고 수줍게 당부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원지는 ‘무도 키즈’임을 밝히며 김태호 PD가 설계한 ‘지구마불’에서 우승을 하며 ‘성덕’이 된 일화부터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곽튜브와 다른 원지만의 여행 콘텐츠 차별점을 비교해 눈길을 끈다. ‘지구마불’ 출연으로 달라진 삶을 묻자 “짱짱한 광고 3개를 찍었다"라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열애설 부인→열애 인정…왜 2달만에 입장 바뀌었나 [종합]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열애설 부인→열애 인정…왜 2달만에 입장 바뀌었나 [종합]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앞서 한 차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선을 그은 바 있다. 이번에는 달랐다. 입장이 달라진 것. 현재는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유는 두 가지 정도다. 첫째, 정말 시기상 2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한다. 과거에는 '썸' 정도였다는 것. 둘째, 연인 관계를 인정할 시기로 현재가 적절했다는 판단에서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현재 유정과 이규한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의 소속사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 7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규한과 유정이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다만, 양측 모두 보도에 즉각 부인했다. 양측 소속사 모두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보도 당시 실제로 두 사람이 단순 연예계 친한 선·후배 사이였을 수 있다. 열애설로 인해 사이가 더 가까워졌고, 2달 만에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양측 소속사에서는 이날 두 사람이 2달 만에 '연인 관계 인정'까지 갈 정도의 돈독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반대로 열애 인정에 대한 시기상의 문제다. 지난 8월 유정의 소속 그룹 브브걸이 새 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했다. 컴백에 앞서 음악 외적인 이슈가 많았다. 전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문제, 이후 브브걸 완전체에 활동 지속에 대한 문제, 완전체로서 전속계약을 맺을 소속사를 찾는 일까지 다사다난했다.

  • 폭행 혐의 벗고 '♥유정' 쟁취한 이규한, 사랑과 일 모두 잡았다 [TEN피플]

    폭행 혐의 벗고 '♥유정' 쟁취한 이규한, 사랑과 일 모두 잡았다 [TEN피플]

    폭행 혐의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배우 이규한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출연한 예능에서 만난 브브걸 유정과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싹 틔었고, ENA '행복배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에서 연이은 소름끼치는 빌런 연기로 배우로서 존재감도 각인시켰다. 이규한, 유정은 7일 텐아시아 단독 보도에 의해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지인 사이라며 선을 그은 바 있다. 2달 만에 연애를 인정한 이유에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엿보인다. 당시에는 유정이 'ONE MORE TIME'로 브브걸 컴백을 앞두고 있었고, 이규한 역시 잇달아 작품이 방영 중이었다. 연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날은 지난 8월 발매한 브브걸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음반 활동이 마무리된 후이자 이규한이 출연 중인 '오당기' 종영 날이다.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조용한 열애를 이어나간 것에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 차이로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규한과 유정 모두 힘든 시간을 버텨냈다는 공통점도 있다. 유정은 지난 2월 브레이브걸스 전원이 지난 2월 전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해 해체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2달 후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제2의 '롤린'을 찾기 위한 재개를 시작했다. 이규한은 1년 반 만에 폭행 무혐의를 입증했다. 2021년 돌연 활동 중단을 알리며 잠적설까지 휩싸였던 그는 얼마 뒤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

  •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핑크빛 열애' 인정

    [단독] 브브걸 유정♥이규한, '핑크빛 열애' 인정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열애 중이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현재 유정과 이규한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의 소속사는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사귀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정과 이규한은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규한과 유정이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해 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에 즉각 부인한 것. 당시에는 양측 소속사 모두 둘의 관계를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다만, 이번에는 양측 모두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이규한은 1980년생이며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 '내 마음이 들리니' '행복배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유정은 1991년생으로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롤린'이 역주행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8월 새 앨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브브걸 유정 "이규한과 열애? 그저 친한 지인들과 만나는 사이" 적극 해명

    [공식] 브브걸 유정 "이규한과 열애? 그저 친한 지인들과 만나는 사이" 적극 해명

    브브걸 유정 측이 이규한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3일 유정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사석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사이이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규한은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그대 웃어요', '애인 있어요', '부잣집 아들', '우아한 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 작품은 ENA 드라마 '행복배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이다. 브브걸 유정은 2011년에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2017년 발매한 곡 '롤린(Rollin')이 역주행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6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브브걸이라는 이름으로 재데뷔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