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몬스타엑스 기현, 전시회 개최...입대 전 팬들에 추억 선물한다

    몬스타엑스 기현, 전시회 개최...입대 전 팬들에 추억 선물한다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현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 '오아오아'에서 '11월을 담은 순간'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자필 편지를 통해 오는 22일 입대 소식을 전한 기현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의 추억 공유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전시회는 기현의 첫 번째 솔로 포토북 '11월을 담은 순간'의 사진으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 2016년과 2018년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을 통해 팬들과 만난 바 있는 기현은, 약 5년 만에 새롭게 개최하는 '11월을 담은 순간' 전시회를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첫 번째 미니 앨범 '유스(YOUTH)'는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보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밖에 기현은 각종 OST, 페스티벌 참여,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기현은 오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전문] 몬스타엑스 기현, 8월 22일 입대 "밀린 숙제하는 기분, 금방 돌아올 것"

    [전문] 몬스타엑스 기현, 8월 22일 입대 "밀린 숙제하는 기분, 금방 돌아올 것"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8월 22일 입대한다. 기현은 8월 1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제가 8월 22일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제가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팬클럽 이름)는 걱정을 먼저 할 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기현은 "그저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기 전까지 여러 가지로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게 노력할게요"라면서 "저를 포함해서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됩니다. 장난 아니에요. 진지합니다.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고! 힘내고! 잘 지내고 있으면 금방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기현은 몬스타엑스 네 번째 입대 멤버가 됐다. 셔누는 올해 4월 소집해제 됐으며, 최근 민혁과 주헌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다음은 기현 손편지 전문몬베베! 기현이에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죠? 어떻게 글을 이어 나갈지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 이렇게만 말해도 이미 몬베베는 알 것 같아서 이런 말 저런 말 붙이지 않을게요! 제가 8월 22일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제가 여러 번 말해서 예상했어도 몬베베는 걱정을 먼저 할 텐데 오히려 저는 밀려있던 숙제를 하는 기분이라 홀가분합니다! 그저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게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 가기 전까지 여러 가지로 소중한 시간 만들 수 있게 노력할게요! 저를 포함해서 멤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지만 어디 다른 곳 가면 안 됩니다. 장난 아니에요. 진지합니다♡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하고! 힘내고! 잘 지내

  • '톱스타' 송승헌도 홀렸던 몬엑 기현, 'YOUTH' 녹음 비하인드 공개

    '톱스타' 송승헌도 홀렸던 몬엑 기현, 'YOUTH' 녹음 비하인드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지치지 않는 음악 열정을 보였다.기현은 지난 14일, 16일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타이틀곡 'Youth' 녹음에 들어간 기현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기현은 디렉터의 제안으로 본인 음역대에 맞춰 키를 올린 후 재녹음을 했다. 'Youth'의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음도 큰 디렉팅 없이 알아서 척척 뽑아내며 일사천리로 녹음을 마무리했다.또 'Bad Liar(배드 라이어)' 녹음에서 기현은 멤버이자 작곡가 형원의 디렉팅에 맞춰 진지하게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기현은 점점 디테일해지는 형원의 디렉팅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며 풍부한 성량을 발휘했다.형원 또한 날카롭게 기현의 레코딩을 듣고 꼼꼼하고 친절하게 디렉팅 하며 작곡가로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기현은 '’Cause of You(‘코즈 오브 유)' 녹음 전 가벼운 허밍으로 성대 예열을 마치고 달달한 목소리로 녹음을 시작했다. 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은 곡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녹음실에 잠시 놀러 왔다가 즉흥적으로 피처링을 참여한 주헌은 다양한 추임새로 기현 앨범에 힘을 실어줬다.이처럼 기현은 녹음하는 과정에서도 프로듀서와 함께 의견을 주고받으며 자체 프로듀싱 능력을 뽐냈고 주도적으로 녹음 과정을 이끌어가며 아티스트 기현으로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NTX, 기현 탈퇴 동시에 23일 컴백 발표

    NTX, 기현 탈퇴 동시에 23일 컴백 발표

    10인조 보이그룹 NTX(엔티엑스)가 컴백과 함께 멤버 기현의 탈퇴를 알렸다.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NTX의 공식 SNS 등을 통해 '기현 탈퇴 안내문'과 'NTX 컴백 안내문'이란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게시된 내용 속에는 먼저 '기현 탈퇴 안내문'을 통해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라며 "안기현 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게 되어 본인 및 보호자와 소속사가 오랜기간 대화를 나눠 서로의 뜻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라는 내용의 글을 팬들에게 알렸다.또한 MBC 극한데뷔 야생돌 'TAN'으로 활동중인 멤버 '지성'을 제외한 8인 체제를 알리며 곧 발매 예정인 컴백 앨범에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다음으로 '컴백 안내문'에는 "한층 발전되고 성장한 NTX를 보실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해온 멤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는 11월 23일 오후 6시 NTX의 데뷔 첫 싱글 앨범 [LATECOMER(레이트커머)]의 발표 소식을 전했다.이와함께 데뷔 첫 싱글 앨범 [LATECOMER]의 컴백 스케쥴러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밤 컴백 스케쥴러 오픈과 함께 콘셉트 포토 공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와 뮤직비디오 티져영상 공개 등이 담겨 새롭게 재정비된 NTX의 컴백에 관심이 모아진다.NTX는 2020년 8월부터 사전 티저 곡을 'THE OPENING'이란 타이틀로 같은해 12월까지 총 4곡을 발표했으며 2021년 3월 30일 미니 1집 [FULL OF LOVESCAPES]를 발매하며 정식데뷔를 하였다. 'NTX(엔티엑스)'라는 그룹명은 'NEO TRACKS NO.X' 의 약자로

  • '24일 컴백' 몬스타엑스 기현, 미니 1집 'YOUTH' 첫 번째 콘셉트 포토·필름 공개

    '24일 컴백' 몬스타엑스 기현, 미니 1집 'YOUTH' 첫 번째 콘셉트 포토·필름 공개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첫 번째 신보 콘셉트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무드를 선보였다.기현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의 'YOUTH' 버전 콘셉트 필름 및 포토를 공개했다.TV와 LP, 스피커 등을 비추며 시작한 콘셉트 필름에는 기타와 마이크를 잡은 기현의 모습이 등장하면서 내레이션이 시작됐다. 기현은 "어릴 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상상을 했었는데 그 상상이 목표가 되었을 땐 제 스스로 부족한 것 같아서 자주 불안해했다. 그래서 더 목표를 위해 달렸던 것 같다"라고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이후 카메라로 무언가를 찍은 뒤 살짝 미소를 짓는 기현의 표정으로 마무리되며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콘셉트 포토에서는 여유로운 무드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자연을 느끼며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듯한 'YOUTH' 기현의 모습에서 '여행자' 기현이 떠난 두 번째 세상 'YOUTH'를 엿보게 했으며, 기타를 잡고 마이크 앞에 앉아 있는 포토에서는 어린 시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꿈꿨던 기현이 현실로 이룬 것과 교차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마지막 짙은 파란색의 하늘이 인상적인 포토에서는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슬링키 장난감과 볼 등을 기현의 모습과 함께 비추며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지금의 모습을 그려냈다. 기현은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특유의 아우라를 발산했고,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신보를 예고했다.앞서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완성도 높은 신보 발매를 예고한 기현은 앞으로 'THE 2ND JOURNEY'와 'GOODBYE YOUTH' 버전의 콘셉트 필름

  • [종합] 몬스타엑스X몬베베, 3년 만에 '드라마라마'…'군복무' 셔누 깜짝 등장, 손편지 공개 ('주접이 풍년')

    [종합] 몬스타엑스X몬베베, 3년 만에 '드라마라마'…'군복무' 셔누 깜짝 등장, 손편지 공개 ('주접이 풍년')

    몬스타엑스와 몬베베가 만났다. 군복무 중인 셔누가 깜짝 손편지를 공개해 눈물바다가 됐다.지난 7일 방송된  KBS2 '주접이 풍년'에서는 몬스타엑스와 몬베베의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몬스타엑스의 팬클럽 몬베베가 등장했다. 몬스타엑스랑 결혼하려는 구청 줄만 514만 926바퀴인 주접단이다. 이런 가운데 그룹 드리핀의 차준호가 주접단 사이에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차준호는 "제가 사실 몬베베다. 너무 팬이어서 선배님들께 꼭 오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스케줄도 미루고 달려왔다"라고 밝혔다.이어 전교회장이라는 몬베베가 나타났다. 이태곤이 "왜 잠옷을 입고 왔냐"고 묻자, "기현 오빠가 입었던 잠옷을 손민수 한 것"이라고 했다. 손민수는 좋아하는 스타가 사용하는 모든 것을 따라하는 행위다. 알고보니 몬베베 대부분이 손민수하고 자리에 앉아 있었다. 한편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녹화 5시간 전부터 kbs로 향하고 있다. 멤버들은 비밀통로를 거쳐 녹화 스튜디오로 들어섰다. 몬베베들이 자신을 소개하며 웃고 떠드는 사이 멤버들은 깜짝 등장을 준비했다.몬베베들은 성별, 직업군도 다양했다. 그중 곰탈을 쓴 몬베베가 눈에 띄었다. 그는 "KBS 예능 피디다"라며 "일터여서 곰탈을 쓰고 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잠시 후 MC들은 "이쯤되면 보고싶은 얼굴이 있죠"라고 말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몬베베들은 몬스타엑스가 스튜디오에 나타날거란 기대감에 꽉 차 있었다. 그러나 "저희 제작진이 특별한 영상을 준비했단다"라는 말에 한숨을 쉬었다.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해 아

  • '솔로 데뷔' 몬스타엑스 기현, 여행자의 신비+몽환적 비주얼

    '솔로 데뷔' 몬스타엑스 기현, 여행자의 신비+몽환적 비주얼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신비하고 몽환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24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기현의 첫 번째 싱글 '보이저(VOYAGER)'의 Voyager 버전 콘셉트 필름이 공개됐다.  영상 속 기현은 깔끔한 화이트와 블루 슈트를 번갈아 착장하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너를 착용하지 않고 재킷만 걸친 과감한 스타일링 속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이 돋보인다. 이어 물속에 잠긴듯한 몽환적인 장면을 통해 신비하면서도 청초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기현은 몬스타엑스의 강렬한 콘셉트를 잠시 내려놓고 본인만의 섬세하고 샤프한 이미지를 제대로 뽐내며 비주얼 리즈를 경신했다. 이와 함께 'VOYAGER'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이번 콘셉트 필름은 타이틀명 그대로 여행자 기현을 표현했다. 여행의 시작이자 출발점을 담아냈으며, 필름 속 등장하는 파란천은 여행길을, 물은 여행의 지속성을 상징해 'VOYAGER'로 기현과 함께할 본격적인 여행길을 암시했다.기현이 솔로로 첫선을 보일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VOYAGER’는 락킹한 밴드 사운드와 그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중독성 강한 베이스 및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넘버로 탄생했다. 이에 물오른 비주얼만큼이나 음악적으로도 리즈를 경신할 기현의 'VOYAGER'에 큰 기대감이 쏠린다.한편 'VOYAGER'는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솔로 데뷔' 몬스타엑스 기현, 'VOYAGER'로 여행 시작…수록곡 작사 참여

    '솔로 데뷔' 몬스타엑스 기현, 'VOYAGER'로 여행 시작…수록곡 작사 참여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첫 솔로 앨범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23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기현의 첫 번째 싱글 '보이저(VOYAGER)' 트랙리스트가 공개됐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기현의 이번 싱글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인 'VOYAGER'부터 수록곡 ',(COMMA)(콤마)', 'RAIN(레인)'까지 총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 'VOYAGER'는 매력적이면서도 중독성 강한 베이스,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넘버 장르다. 락킹한 밴드 사운드 위 기현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지친 마음까지 달래줄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Etham(에담)이 함께한 ',(COMMA)'에는 기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틱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RAIN' 역시 그만의 이별 감성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VOYAGER'는 기현만의 스토리를 함축하는 단어다. 여행자 기현이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며 '그 세상에 살고 있는 기현을 만난다'는 설정을 담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기현은 음악으로서 팬들에게 그의 세상을 보여주고, 그 세상 속 기현을 만나게 해주는 여행의 가이드역을 맡아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기현의 첫 번째 싱글 'VOYAGER'는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몬스타엑스 기현,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3월 15일 'VOYAGER' 발매

    몬스타엑스 기현,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3월 15일 'VOYAGER' 발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22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기현의 첫 번째 싱글 '보이저(VOYAGER)'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엔 나침반을 손에 쥔 여행가의 모습이 담겨 기현의 새로운 향해를 향한 설렘이 담겼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기현은 오는 23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Voyager와 Somewhere(썸웨어) 버전의 콘셉트 필름, 아홉 개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기현은 두 가지 버전이 공존하는 무드 샘플러 영상부터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 오는 3월 15일 앨범 발매 이전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어 데뷔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기현은 그룹 내 메인보컬로 막강한 역량을 드러내는가 하면, 뛰어난 고음과 키를 넘나드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팀 음악의 중심을 잡아왔다. 특히 정준일 '안아줘',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Natural(내추럴)', 'Believer(빌리버)', 톰 그래넌(Tom Grennan) 'Little Bit Of Love(리틀 빗 오브 러브)' 등 그의 보컬 색을 살린 다수의 커버 콘텐츠를 통해 록과 팝을 넘나드는 장르 소화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의 음악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 OST로도 꾸준히 도전을 보여준 기현이기에 과연 어떤 장르의 신보로 첫 솔로 항해에 나설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기현의 첫 싱글 'VOYAGER'는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몬스타엑스 기현 "美 징글볼, 2년 만 팬들과 대면...설레요"[화보]

    몬스타엑스 기현 "美 징글볼, 2년 만 팬들과 대면...설레요"[화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미국 징글볼 투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23일 '앳스타일'을 통해 공개된 화보는 퓨어하면서도 시크한 상반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낸 기현의 모습이 담겼다.기현은 노련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찍는 컷마다 A컷을 뽑아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인터뷰를 통해 기현은 지난 19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노 리밋(No Limit)'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타이틀곡은 주헌이 프로듀싱한 '러쉬 아워(Rush Hour)'다. 한동안 절제된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 몬스타엑스만의 강렬함을 그리워하는 분이 많더라"며 "이번 컴백으로 오랜만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오는 12월 8일 개봉 예정인 몬스타엑스의 활동기를 담은 영화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기현은 "좋은 앨범과 좋은 무대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멤버들은 어떤 속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비롯해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까지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기현은 몬스타엑스가 2018, 2019년에 이어 또 한번 미국 최대 연말 쇼인 '징글볼(Jingle Ball) 투어'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가장 설레는 건 2년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전했다.팀 활동 이외에도 아이엠과 함께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호스트를 맡고 있는 기현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진행 능력이 처음보다 많이 향상되어가는 것이 보이는 만큼 아이엠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

  • [TEN 리뷰] 소연, 유재석 '상상더하기' 언급…김태균, "신인 곡 다 챙기더라" ('컬투쇼')[종합]

    [TEN 리뷰] 소연, 유재석 '상상더하기' 언급…김태균, "신인 곡 다 챙기더라" ('컬투쇼')[종합]

    유키스 수현, 라붐 소연, 몬스타엑스 기현이 아이돌 '메보좌'를 대표하고 나섰다.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수현, 소연, 기현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은 '여름 특집 메보 선물 노래방'으로 꾸며졌다. 이에 김태균이 신봉선에게 "셀럽파이브의 메보는 누구냐"고 묻자, 신봉선은 "메보좌는 송은이 씨다. 그런데 너무 옛날창법이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돌 메보좌 대표로 참석한 수현, 기현, 소연은 자기 소개를 했다. 라붐 소연은 "자기전에 듣고 싶은 목소리"라고 했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아침에 일어나서 듣고 싶은 목소리"라며 소연의 답변을 재치있게 이어받았다. 유키스 수현은 "오랜만입니다"라며 오랜만에 출연한 '컬투쇼'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기현은 멤버들 없이 홀로 '컬투쇼'에 방문한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방송 스케줄에 가면 제 나이와 연차 때문에 거의 후배나 동생들이랑 촬영을 하는데, 오늘은 제일 막내인데다가 가장 후배로 참석해서 설렌다"고 말했다. 이에 수현과 소연은 "귀엽다"며 선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수현은 "대학로 뮤지컬에 출연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에 첫 공연을 시작했다. 제목은 '홀연했던 사나이'다. 첫 공연 후에 제 표정이 후련했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다. 긴장을 많이 했다. 오랜만에 심장이 크게 뛰었다"고 전했다. 이어 수현은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를 소개했다. 그는 "코믹 쪽에 가깝다. 재미 있으면서 감동도

  • '학폭 인정' 몬스타엑스 기현, 사과했지만 개운치 않은 뒷맛 [종합]

    '학폭 인정' 몬스타엑스 기현, 사과했지만 개운치 않은 뒷맛 [종합]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알맹이 빠진 사과문으로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기현은 26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과문 형식의 글을 올렸다. 그러나 글의 대부분이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고하는 내용으로, 잘못에 대한 고백이나, 반성의 내용은 일부에 불과했다. 기현은 자신의 학창시절 자신의 모습에 대해 '노래하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학생이었다'고 돌아보며 중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의 결혼식 축가를 연습하는 ...

  • 기현·보나 측, "5년 이상 열애·같이 여행은 사실무근"[공식]

    기현·보나 측, "5년 이상 열애·같이 여행은 사실무근"[공식]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와 몬스타엑스 기현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21일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보나와 기현이 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함께 여행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이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기현과 보나는 같은 소속사의 선후배 관계일 뿐"이라며 "5년 이상 열애를 했거나, 같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기현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1...

  • 몬스타엑스 기현, 우주소녀 보나와 5년째 열애설 제기돼…스타쉽 측 묵묵부답

    몬스타엑스 기현, 우주소녀 보나와 5년째 열애설 제기돼…스타쉽 측 묵묵부답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의 열애설이 흘러나왔다. 스포츠조선은 21일 "몬스타엑스 기현과 우주소녀 보나가 5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같은 소속사인 이들은 힘든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서로를 의지하며 꿈을 키워오다 5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긴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두 멤버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 [TEN PHOTO]몬스타엑스 기현 '멋쟁이의 인사'

    [TEN PHOTO]몬스타엑스 기현 '멋쟁이의 인사'

    [텐아시아=서예진 기자]그룹 몬스타엑스가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트와이스, 레드벨벳,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마마무, ITZY(있지), NCT 드림, 슈퍼주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비식스, 데이브레이크, 김재환, 하성운, 폴킴, 김현철, 청하, 케이시, 태연, 송가인 등 총 19팀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