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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수정, '♥금융맨' 남편 없어도 즐겁네…인간성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시간[TEN★]

    강수정, '♥금융맨' 남편 없어도 즐겁네…인간성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시간[TEN★]

    방송인 강수정이 추억의 인연들과 만났다.강수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모이기 힘든 조합이어서 오래전부터 계획 잡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성격들 정말 다 다르지만 인간성은 다 좋음! 앞으로 계속 이 조합으로 만나자며 의기투합!"이라고 덧붙였다.강수정은 "#막내정민이가발빠르게예약하고언니들에게다연락함 #우린정말모든이야기다함 #다들러뷰! #현영언니랑무척진지해보이는데별이야기아니었음 #사진장인들인채연과정민없었음어쩔뻔"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여걸식스'로 인연을 맺었던 현영, 채연, 이정민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네 사람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수정, 조혜련과 16년째 이어온 우정…"섹시하고 에너지 넘치는 언니" [TEN★]

    강수정, 조혜련과 16년째 이어온 우정…"섹시하고 에너지 넘치는 언니" [TEN★]

    강수정이 조혜련과 만났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울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혜련언니와! 진양혜 선배님과의 만남에서 헤련 언니도 만나서 너무 신났던 그날! 언니의 에너지로 우리도 다 함께 업. 마지막 사진은 혜련언니가 보내준 우리 여걸 때 사이판 가서 찍은 것! 세상에! 16년 전인가 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만난 강수정과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했던 우정이 16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것. 더불어 조혜련이 제공한 사진엔 두 사람의 16년 전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강수정은 "섹시하고 에너지 넘치는 혜련 언니. 여걸 포에버. 우리 왠지 여걸파이브식스 동창회 해야겠어요. 오랜 인연은 서로에게 소중함" 등의 해시태그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다가 최근 국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강수정, '손범수♥' 진양혜와 한 컷…"방송 30주년이라니"[TEN★]

    강수정, '손범수♥' 진양혜와 한 컷…"방송 30주년이라니"[TEN★]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강수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린 닮은 꼴! 사랑스러운 진양혜 선배님과 함께! 며칠전 우리의 즐거운 모습!"이라며 '선배님이 방송30주년이라니 믿어지지않아용. 선배님 닮았다고 맨날 말하고 다님. 선물도 안들고간 무센스 후배가 바로나. 아무 것도 잘한 게 없는데 예뻐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눈병 나셔서 썬글래스 끼셨는데 완전 멋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방송인 손범수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진양혜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강수정은 2006년 펀드 매니저와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수정, "온종일 짜증내는 子 위해 만두 빚고 쪘다"…정성 가득 '금손맘' [TEN★]

    강수정, "온종일 짜증내는 子 위해 만두 빚고 쪘다"…정성 가득 '금손맘' [TEN★]

    강수정이 남다른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1일 자신의 SNS에 “아프다며 입맛 없다고 온종일 짜증인 아들. 채소 참말로 안 먹으려 해서 열심히 숨겨서 만두 빚고 쪘다. 안 먹으면 너 두고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만두를 빚고 찌는 과정이 담겼다. 아들을 위해 수제 만두를 준비한 그의 정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다가 최근 국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홍콩댁' 강수정, ♥금융맨 남편의 달달함에 녹던 시절 추억 "내 이니셜, 와이셔츠에 새겨" [TEN★]

    '홍콩댁' 강수정, ♥금융맨 남편의 달달함에 녹던 시절 추억 "내 이니셜, 와이셔츠에 새겨" [TEN★]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 결혼 전 연애시절을 추억했다.강수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앨범에서 사진 찾다가 발견한 우리 부부 연애시절 사진. 내 이니셜을 자기 와이셔츠에 새겼던 로맨티스트. 요즘 어디 가셨나!"라고 글을 썼다. 강수정은 앨범의 일부를 찍어서 올리기도 했다. 사진에는 강수정 남편의 손목 부분이 보인다. 와이셔츠에는 'SJK'이라는 이니셜이 들어가 있다. 사진 밑에는 'SJK는 나의 이니셜~ 고마워! 감동이야!'라고 적힌 강수정의 메모가 보인다. 달달하고 설?던 연애시절을 추억하는 강수정의 모습이 그려진다.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강수정 "'옥문아', 편해서 놀다 온 느낌…♥남편 모니터 못하게 해야하나"[TEN★]

    강수정 "'옥문아', 편해서 놀다 온 느낌…♥남편 모니터 못하게 해야하나"[TEN★]

    방송인 강수정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강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황수경 선배님과 저 나와요!♥ 다 친한 사람들과 방송하니 정말 편해서 놀다 온 느낌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런데뭔가남편은모니터못하게해야하나싶은 #아들도나한테뭐라할거같다 #웃음이라도주면다행인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과 '아!나프리해'에 같이 출연 중인 황수경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미소를 짓는 이들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홍콩댁' 강수정, 확 달라진 외모...과한 앱의 부작용[TEN★]

    '홍콩댁' 강수정, 확 달라진 외모...과한 앱의 부작용[TEN★]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전했다.강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tvN 70억의 선택 보고 계신가용!!!!! 근데 이 사진에 내 얼굴형 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70억의 선택' 출연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강수정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강수정은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사진=강수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금융맨♥' 강수정, '슈스' 이혜영X김정은 만났다…"경력 걱정도 웃음으로 정리"[TEN★]

    '금융맨♥' 강수정, '슈스' 이혜영X김정은 만났다…"경력 걱정도 웃음으로 정리"[TEN★]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슈스 언니들. 혜영 언니와 정은 언니와 함께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웃다 보니 시간이 후루룩 지나버리고! 나의 경력 걱정도 한마디와 웃음으로 정리해주심!♥"이라고 덧붙였다.강수정은 "#멋쟁이언니들꺼는다멋져보임! #다시일하고한국에있으니좋당"이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이혜영, 김정은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금융맨♥' 강수정, 앞니 두 개 빠진 아들과 찰칵 "매일 싸워도 세상 귀여운"[TEN★]

    '금융맨♥' 강수정, 앞니 두 개 빠진 아들과 찰칵 "매일 싸워도 세상 귀여운"[TEN★]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머리를 시원하게 잘랐고 울 아들은 앞니 두 개가 빠졌고! 요즘 매일매일 싸우지만 그래도 세상 제일 귀여운 내 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앞니빠지니아기같아서 #아기때사진매일보는중 #머리카락자르니기분상승 #신호정지했을때재빨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 강수정은 시원하게 머리를 잘랐고, 그의 아들은 시원하게 앞니 두 개가 빠져 시선을 끈다.또한 강수정은 해시 태그를 통해 신호 정지일 때 재빨리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을 알렸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강수정, '13살차' 노지훈에게 누나라 부르라고…"죄송" [TEN★]

    강수정, '13살차' 노지훈에게 누나라 부르라고…"죄송" [TEN★]

    강수정이 가수 노지훈과 친분을 드러냈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사랑의 하트’ 노지훈 님과 함께! 나의 슬픈 실력을 선보이기 부끄러웠고, 이모뻘인데 누나라 부르라 해서 죄송했던…”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노지훈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이와 함께 강수정은 “‘아나프리해’ 녹화장에 너무 멋진 실력자들이 가득 나와주셔서 정말 감사했던 하루”라며 “내 모습이 제일 부끄러워, 그러나 다들 봐주면 좋겠다는 이중적인 마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다가 최근 국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강수정, 아나운서 선후배 모임…"사진만 보면 자신감 넘치지만…" [TEN★]

    강수정, 아나운서 선후배 모임…"사진만 보면 자신감 넘치지만…" [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전했다.강수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사진만 보면 자신감 넘치고 노래 잘하는 것 같지만… 김혜연 선배님의 한숨을 제대로 들었었음. 오늘 밤 ‘아나프리해’ 보기 두렵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나운서 선후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MBN 예능프로그램 ‘아나프리해’에 출연 중인 그는 방송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강수정은 “노래는 무서워. 차라리 막춤을 출래요. 나 빼고 다 잘함”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강수정, 가족들과 서울나들이..."서울을 열심히 돌아다닌 적이 있었나?"[TEN★]

    강수정, 가족들과 서울나들이..."서울을 열심히 돌아다닌 적이 있었나?"[TEN★]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 함께 하는 서울여행을 전했다.강수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수궁 관광. 서울을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닌 적이 있었나 싶다. 보면 볼수록 갈 곳도 많고 재미있는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서울 밖에는 또 얼마나 많을지 벌써부터 기대 중!”이라며 “아름다운 덕수궁. 돌담길은 그냥 안 걸음”라고 덧붙였다.공개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 그리고 한국에 들어온 남편과 관광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수정, 김영철과 이 정도로 친했나…"행복한 시간" [TEN★]

    강수정, 김영철과 이 정도로 친했나…"행복한 시간" [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개그맨 김영철과의 친분을 드러냈다.강수정은 12일 자신의 SNS에 “늘 기분 좋게 해주는 영철 오라버니! 우리 부부를 멋진 메종조에 데려가 줘서 정말 맛있게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아들은 가겠다더니 급 집에 있겠다고 마음을 바꿔서 기쁘게 두고 감”이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철과 다정하게 사진 찍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친분을 뽐냈다.이와 함께 강수정은 “사진은 울 남편이 자리도 바꿔주며 찍어줌. 이제 보니 돌잔치에 영철오빠보고 울음 터진 아들 사진 있음”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강수정 "♥금융맨 남편, 돈 잘 벌어도 안 사줘…내 돈으로 사야해" 해명('아나프리해')

    [종합] 강수정 "♥금융맨 남편, 돈 잘 벌어도 안 사줘…내 돈으로 사야해" 해명('아나프리해')

    방송인 강수정이 돈 잘 버는 금융인 남편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 '아! 나 프리해'에서는 아나운서 편견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황수경, 강수정, 문지애는 김성주, 이은지와 함께 낚시에 도전했다. 이은지는 첫키스에 관련해 질문을 던졌다. 황수경은 "대학교 1학년 때"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강수정은 "남편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황수경은 "그럼 내가 뭐가 되니?"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강수정은 "선배님한테 고백한 연예인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황수경은 "연예인은 없었다"고 답했다. 문지애는 강수정에게 "활동하면서 만난 연예인 있다? 없다?"고 물었다. 강수정은 "없다"고 답했다. 대신 호감을 표시했던 사람들을 언급했다. 강수정은 "가수 둘, 배우 하나, 운동선수 하나"고 했다. 문지애는 "두루두루"라고 했고, 김성주는 "대박이다"라고 놀라워했다.이은지는 "솔직히 인터넷 보면 아나운서에 대한 편견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주는 "시집 잘 가려고 아나운서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수정은 "아니다. 진짜 화난다. 무슨 소리야. 아나운서 되기가 얼마나 힘든데"라고 발끈했다. 황수경은 "'결혼을 잘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맹세코 없다"고 밝혔다.최현정은 "남자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내가 이 직업을 선택하면 결혼을 잘할 것이다'라는 이유로 직업을 선택하지 않는다. 자기가 원하는 바, 꿈꾸는 미래가 직업 선택 1순위 아니냐. 몇몇 사람들이 입에 오르내릴 만한 특별한 결혼을 하기도 한다"고 설

  • '홍콩댁' 강수정, 서울에서 가족들과 미술관 나들이...둘이 아닌 셋이라 좋다[TEN★]

    '홍콩댁' 강수정, 서울에서 가족들과 미술관 나들이...둘이 아닌 셋이라 좋다[TEN★]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강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년 전 오늘 처음 만난 우리 부부. 올 화이트 패션으로 내 눈을 사로잡았던 우리 남편. 이젠 우리 사이에 사랑하는 아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남편, 아들과 함께 서울의 한 미술관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강수정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 출연 중이다.사진=강수정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