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금융맨♥' 강수정, 귀하게 키운 아들 "여친한테만 잘해주면 억울할 듯"('강수정 Kang Soo Jung')

    '금융맨♥' 강수정, 귀하게 키운 아들 "여친한테만 잘해주면 억울할 듯"('강수정 Kang Soo Jung')

    강수정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22일 유튜브 채널 '강수정 Kang Soo Jung'에는 '남편과 함께 하는 강수정의 국수탐방 | 홍콩브이로그 | 역시 변하지 않은 맛! 싱가포르식 카야토스트와 락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맛있는 걸 양보해주는 남편을 본 강수정은 "우리 아들은 양보 안 할 것 같다. 너무 외동아들로 제일 좋은 것만 먹고 자랐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크면 모르지"라고 했다. 강수정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해주려나"라며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그러면서 나한테는 이상한 것만 주고 여자친구한테만 잘해주면 억울하겠다"고 상상해봤다. 남편이 "스윗하지 않나"라고 하자 강수정은 "그렇지"라고 동의했다.강수정은 "한번은 방송에서 '제민이가 엄마가 이렇게 정성으로 키우는 걸 알까'라고 나한테 물어본 적 있다. 그래서 내가 '아직은 잘 모른다'고 했다. 그런데 제민이가 나한테 '왜 이렇게 엄마는 나한테 잘해주냐'고 어릴 때 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소리 지르거나 때린 적은 없다. 제민이가 나를 그 정도로 몰아간 적이 없는 거 같다. 이상하게 제민이한테 인내심이 강하다. 이사하다. 그냥 다 이쁜가보다. 제민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제민이를 보호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걔가 자꾸 (마음속에서) 1등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남편이 "알았다"며 은근히 서운한 기색을 드러내자 강수정은 "오빠도 좀 그렇지 않냐"며 웃었다. 이에 남편은 "알았다"고 답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콩댁' 강수정 "♥남편은 맛있는 음식 양보하지만 '강동원'은 안 하더라"('강수정')

    '홍콩댁' 강수정 "♥남편은 맛있는 음식 양보하지만 '강동원'은 안 하더라"('강수정')

    강수정이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22일 유튜브 채널 '강수정 Kang Soo Jung'에는 '남편과 함께 하는 강수정의 국수탐방 | 홍콩브이로그 | 역시 변하지 않은 맛! 싱가포르식 카야토스트와 락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수정은 남편과 함께 평소 좋아하던 맛집을 찾았다. 강수정은 자신에게 맛있는 것을 양보하는 남편에게 "사랑이 넘친다"라며 "여기서 막내와 첫째가 차이가 난다. 나는 맛있는 거 있으면 내가 먹고 오빠는 맛있는 거 있으면 나한테 준다"고 말했다.강수정은 "성격인가. 아니면 첫째와 막내 차이? 아니면 와이프라서 양보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남편은 "그렇지"라고 답했다. 강수정은 "나는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 오빠(친오빠)도 나한테 양보한 거 같진 않다. 강동원, 나한테 양보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콩댁' 강수정, 국제학교 다니는 子 자랑 "머리 좋아…여자애 옆에 앉혀"

    '홍콩댁' 강수정, 국제학교 다니는 子 자랑 "머리 좋아…여자애 옆에 앉혀"

    강수정이 아들이 똑똑하고 활발하다고 자랑했다.8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집 앞 산책 후 동네 태국맛집 갔어요 - 강수정홍콩패키지 마지막 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고 있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강수정은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는데, 리펄스베이는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이다.강수정은 리펄스베이 집 앞 해안을 따라 산책하고 서둘러 밥을 먹으러 갔다. 강수정은 "빨리 먹어야겠다. 한 시간 안에 이걸 다 하고 출발해야 하지 않나. 50분 남았다"고 재촉했다. 유튜브팀이 한국에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하는 것. 하지만 강수정이 서두른 진짜 이유는 알고 보니 아들의 농구 경기 때문이었다. 강수정은 "제가 농구 경기를 (봐야해서)"라며 급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제 위주다. 남을 생각하지 않는다"며 웃었다.강수정은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수정의 아들은 홍콩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학교 면담을 가면 "얘는 늘 듣는 말이 공부를 너무 잘하고 머리를 너무 좋다고 한다. 뭐를 가르치면 흡수가 빠르다고 한다"며 아들이 똑똑한 면모를 사랑했다. 이어 "교우 관계가 좋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 좋아서 까분다고 한다. 너무 말이 많고 늘 누구와 떼어놔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얘를 늘 여자애랑 앉힌다"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금융맨♥' 강수정, 홍콩 부촌 거주하는데도 부러운 "딱 하나 있는, 저런 게 비싼 집"

    '금융맨♥' 강수정, 홍콩 부촌 거주하는데도 부러운 "딱 하나 있는, 저런 게 비싼 집"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이 자신이 좋아하는 산책길을 소개했다.8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집앞 산책후 동네 태국맛집 갔어요 - 강수정홍콩패키지 마지막 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고 있는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강수정은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는데, 리펄스베이는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이다.이번 영상에서 강수정은 리펄스베이 집 앞 해안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고 밥을 먹으러 가는 모습을 담았다. 집을 나서며 강수정은 "주차장 뷰가 좋지 않나"라며 리펄스베이가 펼쳐진 모습을 소개했다.강수정은 자신의 산책 코스를 소개했다. 강수정은 자신이 좋아하는 해변 산책 코스를 따라 걸었다. 강수정은 "한적하고 좋다"며 만족해했다. 점심 식사 예약 시간이 다가오자 강수정은 "시간이 없다"며 발길을 재촉했다. 그러면서 "옆에 바다 보면서 저는 천천히 (걷는다)", "꽃 이쁘다. 이름을 모르는데 이쁘다"면서 산책을 즐겼다.길을 따라 걷던 강수정은 먼 곳에 있는 집 한 채를 가리키며 "저런 딱 하나 있는 집들 있지 않나. 저런 게 비싼 집이다. 저렇게 딱 하나 되게 크게 있는 거, 저런 게 비싼 집이다"라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강수정, '홍콩 사모님'다운 우아한 생활…회원제 레스토랑에서 "가족 식사"

    강수정, '홍콩 사모님'다운 우아한 생활…회원제 레스토랑에서 "가족 식사"

    강수정이 가족과 즐거운 외식을 했다.강수정은 27일 "주말 저녁 Cipriani에서 가족 저녁식사! 아이도 아주 즐겁게 먹었고 그 모습을 보니 우리 부부도 즐겁고. 맛있는 음식만 먹으면 매번 나보고 만들라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가족들과 회원제로 운영되는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 가족과 맛있는 요리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강수정의 얼굴에 행복감이 가득하다.1977년생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엄지원, '정이' 특별 출연한 이유 "오래 기억할 故 강수연 사심으로"

    엄지원, '정이' 특별 출연한 이유 "오래 기억할 故 강수연 사심으로"

    배우 엄지원이 고 강수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엄지원은 지난 21일 "연상호 감독님과 제작사와의 인연(방법, 방법재차의)과 강수연 선배님에 대한 사심으로 한 신을 출연했어요 (촬영은 꽤 오래전에. 작씨들 대본도 오기전에 찍었던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아무래도 특별출연은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기도 하고, 출연을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도 되어야하기에 출연작과는 또 다른 부담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엄지원은 "작품이 넷플릭스 통해서 개봉도 했고 많은 분들이 보아주셔서 스틸컷 올려봅니다"고 설명했다.또한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오래 기억할게요. 감사했어요. 그리고 감사해요"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영화 '정이'에 출연한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김현주 역)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홍콩댁' 강수정, ♥금융맨 남편 교육 잘됐네…20년 전 아내 모습에도 "똑같다" 반응

    '홍콩댁' 강수정, ♥금융맨 남편 교육 잘됐네…20년 전 아내 모습에도 "똑같다" 반응

    강수정이 2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강수정은 16일 "리즈 시절 찾아달라기에 친정에서 앨범 뒤적거리며 남편에게 몇 장 보내보니… '지금이랑 같은데?' 이 사람 교육 잘 되었군. 잘했군 잘했어. 2003년과 2004년의 사진들이라구! #20yearsago #리즈시절"이라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단정한 숏컷에 핑크색 셋업을 입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수정은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1977년생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콩댁' 강수정, 발렌타인 기념 5성급호텔 데이트…♥금융맨과 결혼 15년차에도 달달

    '홍콩댁' 강수정, 발렌타인 기념 5성급호텔 데이트…♥금융맨과 결혼 15년차에도 달달

    강수정이 남편과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했다.강수정은 14일 "발렌타인 데이 기념 점심. 저녁은 아들 농구수업으로 바쁨 매번 아들과 나만 찍다가 모처럼 남편과 투샷.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초콜릿과 카드도 준비 못한 무심한 부인을 용서해!"라고 글을 올렸다. 강수정은 남편과 5성급호텔에서 딤섬 등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1977년생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콩댁' 강수정, 하나 뿐인 子 주문에 최선 "AI 이기는 사람 아니지만…"

    '홍콩댁' 강수정, 하나 뿐인 子 주문에 최선 "AI 이기는 사람 아니지만…"

    방송인 강수정이 일상을 공유했다.강수정은 7일 "완벽한 홍콩식 에그와플을 향한 실험 중. 주변에는 그냥 사 먹으라 말해놓고 혼자 이러고 있음"이라는 글을 적었다.이어 "기계와 수동의 대결은 아직은 기계. 난 AI를 이기는 사람은 아니었음. 그러나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라고 덧붙였다.강수정은 "#은근레시피까다로움 #연유와커스터드파우더등도들어가는데 #그렇게달지는않음 #홍콩에그와플 #동그랗게굳어지게하는틀도사야하나 #늘과하게사는스타일 #아들의주문에최선을다함"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부촌 거주' 강수정 "홍콩 생활 좋은점 많아, 경조사 못챙기는 건 아쉬워"

    [종합] '부촌 거주' 강수정 "홍콩 생활 좋은점 많아, 경조사 못챙기는 건 아쉬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생활의 좋은 점을 털어놨다. 지난 5일 유튜브채널 '강수정 Kang Soo Jung'에는 '홍콩 여행 첫날 저녁으로는 이 메뉴로? 홍콩에서 꼭 먹어야 할 가성비 갑인 요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정은 베이징덕을 먹으러 한 고급식당에 방문했다. 그는 "제가 홍콩에서 살줄은 몰랐다. 좋은 점도 많다. 외부의 시선에서 자유롭고 한국 말고 다른 세상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집안 경조사는 어떻게 하냐"라고 물어보자 그는 "보통 중요한 경조사는 간다. 그런 걸 참가하지 못해서 미안할 때도 많다. 경조사는 모르겠는데 명절을 안 챙겨도 된다는 게 좋다. 경조사는 챙기고 싶은데 비행기 때문에 못 챙길 때가 있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이어 "친구들을 자주 못 만나는 거. 그나마 홍콩에도 절친이 있지만, 한국에 있는 친한 친구들을 못 만나는 게."라며 아쉬워했다. 이후 강수정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나오는 베이징덕 비주얼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강수정, ♥남편과 본인 똑닮은 子 먹성 자랑 "먹는 거에 진심"

    강수정, ♥남편과 본인 똑닮은 子 먹성 자랑 "먹는 거에 진심"

    방송인 강수정이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강수정은 25일 "울 아들의 첫 테판야키 먹은 날. 이날 사실 일식 안 먹겠다고 울먹였음. 테판야키에 키즈 메뉴 없단 이야기 듣고 분노해서 그런 듯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렇지만 고기 추가해서 셰프님이 아이 것 제일 먼저 구워주니 너무나 행복해하며 다 먹고 내 음식도 엄청 먹음. 전문적이고 다정하던 셰프님 감사"라고 덧붙였다.강수정은 "#먹는것에진심인울아들 #우리부부다그런데누구닮았겠어 #스키여행 #오늘눈보라에몸이얼음"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과 그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함께 일본에 위치한 음식점에 들어가 음식을 즐겼다.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금융맨♥' 강수정, 과대포장 된 홍콩 오션 뷰 집 대공개…"子 제민, '해리포터' 원서로"

    [종합] '금융맨♥' 강수정, 과대포장 된 홍콩 오션 뷰 집 대공개…"子 제민, '해리포터' 원서로"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 제민이의 언어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는 '강수정의 홍콩집을 소개합니다. 홍콩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 베이에 거주 중이다.강수정은 "우리 집을 드디어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늑한 식탁이 보이고 따뜻한 거실이 자리했다. 그 옆 발코니로 나가면 오션 뷰가 펼쳐졌다. 이어 편안한 소파를 지나면 갤러리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강수정은 "너무 미디어에 과대 포장돼서 공개하려니까 부끄러운데 이게 우리 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도 집이 좋아 보이나. 뷰만 좀 좋다. 그럼 뷰 먼저 자랑하겠다. 자랑할 게 이거밖에 없다. 바다가 보이는 리펄스 베이"라고 했다.강수정은 "남편이 그림을 좋아한다. 걸어놓으면 좀 있어 보이지 않나. 있어 보이는 게 많다. 그리고 제가 그릇을 좋아한다. 베네치아에서 산 거다. 손님 올 때만 내놓는다. 저희는 집에서 이케아 컵을 사용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꾸미는 데는 소질이 없고, 사는 데만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혼수로 해온 명품 H사의 그릇에 대해 "명품쟁이 같지만, 혼수를 세게 했다. 15년 전에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들 제민이의 방도 공개했다. 강수정은 "제민이는 한국어를 놓치면 안 된다. 한국어 만화책을 어마어마하게 샀다. 사주면 다 읽는다. '해리포터'는 영어 원서로 다 읽었다. 영어의 수준은 굉장히 높은데 '흔한

  • '홍콩 사모님' 강수정, 홍콩관광청에서도 대접 받네…"대만족하고 돌아갔어요"

    '홍콩 사모님' 강수정, 홍콩관광청에서도 대접 받네…"대만족하고 돌아갔어요"

    강수정이 홍콩관광청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강수정은 11일 "홍콩관광청에게 감사의 인사를 크게 드립니다! 강수정 유튜브팀이 홍콩에 왔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며칠동안 무지 바빴어요. 강수정 홍콩 패키지라며 제가 나름 짰던 코스를 선보였는데 한국에서 온 울유튜브팀은 대만족하고 돌아갔어요"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하루에 이만보씩 걸으며 찍었어요! 나중에 올라올거에요! 오늘은 한국에서 제 친오빠! 강동원오빠와 찍은 영상이 올라갔어요!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라며 A big thank you to @discoverhongkong #홍콩관광청감사합니다 #홍콩여행 #홍콩 #강수정유튜브링크는프로필밑에있어요"라고 전했다. 강수정은 홍콩관광청의 도움과 배려를 받아 유튜브 촬영을 수월하게 진행한 것. 촬영 비하인드 사진도 게재해 궁금증을 자극했다.1977년생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강수정, ♥남편·아들과 홍콩 5성급 호텔 중식당 방문 "오랜만에"

    강수정, ♥남편·아들과 홍콩 5성급 호텔 중식당 방문 "오랜만에"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강수정은 10일 "주말 딤섬. 왠지 정말 오랜만에 온 것 같은 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리고 모처럼 하얏트 호텔 중식당에 오니 다른 곳에서 우리가 친했던 분이 옮겨와서 더 좋았던"이라고 덧붙였다.강수정은 "아들 사진과 내 사진만 찍어주는 남편. 다음엔 우리 같이 찍자. 사람들이 남편 빼놓고 다니는 줄 알아서 빵 터짐"이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과 그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남편, 아들과 함께 5성급 호텔 내 있는 중식당을 방문했다.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홍콩댁' 강수정 "욕먹기 싫어서 젓가락질 교정"…46년 된 가게에 "내 나이"('강수정')

    [종합] '홍콩댁' 강수정 "욕먹기 싫어서 젓가락질 교정"…46년 된 가게에 "내 나이"('강수정')

    방송인 강수정이 추억이 있는 일본 됴코의 맛집을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았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문방구도 들렀다. 음식을 먹던 강수정은 방송 때문에 젓가락질 하는 법을 고쳤다고 밝혔따.8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맛있는 도쿄 미식여행 / 샤브샤브 vs 스키야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강수정은 남편과 추억이 있는 도쿄의 샤브샤브 집으로 이번에는 아들과도 동행했다. 강수정은 아들에게 "엄마, 아빠 어렸을 때 갔던 데"라고 설명했다.첫 번째 음식인 참깨두부가 나오자 강수정은 "원래부터 여기껄 좋아해서 저만 특별하게 시켰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음식을 더 자세히 보여주려 카메라 가까이 가져갔지만 초점이 잘 맞지 않았다. 이에 "어떻게 하는 거냐"며 어려워했다. 아들이 "엄마가 오버하신다"고 장난치자 강수정은 "웃음을 찾지 못하며 유튜버의 삶은 힘들다"고 말했다.참깨두부를 먹은 강수정은 "쫀득쫀득 맛있다"면서 "그런데 와사비 들어가서 매워서 코가"라고 했다. 이에 아들이 "콧물 난다"고 놀리자 강수정은 "콧물 안 난다. 맛만 있다"며 젓가락을 계속 했다.한참을 먹던 강수정은 남편에게 "오빠는 먹고 있냐. 확실히 아들과 먹으니까 (못 먹는다)"라며 걱정했다. 아들은 고기 비계를 보고 "맛 없는 껌 같다"고 말했다. 강수정은 "정확한 표현이었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강수정은 자신과 아들을 챙기느라 잘 먹지 못한 남편에게 "오빠 좀 줄까. 오빠가 너무 적게 먹은 것 같다"며 안쓰러워했다. 이어 아들에게 "아빠는 뜨거운 샤브샤브에 계속 고기를 구워다 나르고 우리 얘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