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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요대제전' D-DAY 관전 포인트 '장르 불문·최초와 컬래버·제야의 종 특설 무대'

    '가요대제전' D-DAY 관전 포인트 '장르 불문·최초와 컬래버·제야의 종 특설 무대'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이 2023년의 엔딩 페이지를 채운다.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이 오늘(31일), 화려한 막을 열 예정이다.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초호화 라인업으로 구성된 가운데,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힙합+트로트+발라드+댄스 다 있다‘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는 올해 데뷔한 신인 가수들부터 윤상, 이적을 비롯해 레전드 가수들까지 총출동하는 만큼 힙합과 트로트, 발라드,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 &TEAM, (여자)아이들, 2am, aespa, ATBO, ATEEZ, BAEKHO, BOYNEXTDOOR, CRAVITY, ENHYPEN, FANTASY BOYS, fromis_9(프로미스나인), HYOYEON, ITZY, IVE, NCT 127, NCT DREAM, NCT U, NiziU, NMIXX, RIIZE, SHINee(샤이니), STAYC(스테이씨), Stray Kids, ZEROBASEONE, 권은비, 더보이즈(THE BOYZ), 케플러(Kep1er) 등 K-팝의 중심이 되는 아이돌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출격한다.댄스 크루 BEBE, 트로트로 흥을 끌어올릴 영탁, 장민호, 풍성한 밴드 사운드로 청량미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DAY6, LUCY, 힙합 레전드 다이나믹 듀오와 MZ 힙합의 대명사 이영지, 서정적인 멜로디의 발라드 가수 폴킴, 그리고 ‘놀면 뭐하니?’로 데뷔한 원탑, 주주 시크릿까지 개성 넘치는 라인업이 장르와 세대를 초월하는 무대를 예고했다.또한 9년 연속 참석으로 가요대제전의 상징이 된 임윤아를 비롯해 약 5년 만에 가요대제전 MC로 복귀하는 샤이니 민호, 첫 가요대제전 MC를 맡은 황민현까지 MC 라인업 또한 화려해 흥미를 돋운다. ◆ 컬래버레이션+최초 공개+협업 무대‘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만 볼 수 있는 특

  • '가요대제전', '최초 공개'로 2023년 끝맺는다

    '가요대제전', '최초 공개'로 2023년 끝맺는다

    DAY6, 2am이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 방송 최초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오는 12월 31일 저녁 8시 30분에 진행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이 다양한 조합의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믿고 듣는 아티스트 DAY6, 2am이 어떤 방송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신선한 무대로 2023년의 마지막 날, 시청자들과 색다른 꿈의 기록을 써내려간다고 전했다.DAY6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을 통해 4년만의 첫 완전체로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청춘들을 대변하는 가사와 마음을 울리는 독보적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DAY6가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겨울바람에 얼어붙은 감성을 녹여줄 발라드 그룹 2am의 최초 공개 무대도 주목된다. 2021년, 무려 7년 만에 컴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자랑했던 터. 2am은 멤버들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탄탄한 화음과 지붕을 뚫어버릴 듯한 성량으로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최초 공개 무대 맛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새로운 무대들로 한 해의 마지막을 꽉 채우겠다는 것이 '가요대제전' 측의 설명이다. 방송 최초로 시도되는 윤상과 라이즈 앤톤의 부자(父子) 합동 무대, 절친 이영지와 아이브 안유진의 컬래버레이션 등  만남도 성사됐다.‘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오는 12월 31일(일) 저녁 8시 30분에 시작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샤이니 민호·황민현, 한 획 긋는다…'가요대제전'서 스페셜 무대

    [공식] 샤이니 민호·황민현, 한 획 긋는다…'가요대제전'서 스페셜 무대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와 황민현이 'MBC 가요대제전' MC 스페셜 무대로 한 획을 긋는다.26일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 측은 MC를 맡은 민호와 황민현의 깜짝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특히 'MBC 가요대제전'은 그간 MC들을 비롯해 출연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스페셜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으로 약 5년 만에 가요대제전 MC로 복귀하게 된 민호는 불꽃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현장을 뒤흔든다. 반면 이번이 첫 'MBC 가요대제전' MC 도전이라는 황민현은 신입 MC의 출사표를 담은 탁월한 무대매너를 보여줄 예정.이에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절로 시력 상승을 부르는 두 사람이 과연 어떤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비주얼은 물론 실력까지 완벽한 민호, 황민현의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2023년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꿈'이라는 주제로 &TEAM, (여자)아이들, 2am, aespa, ATBO, ATEEZ, BAEKHO, BEBE, BOYNEXTDOOR, CRAVITY, DAY6, ENHYPEN, FANTASY BOYS, fromis_9 (프로미스나인), HYOYEON, ITZY, IVE, LUCY, NCT 127, NCT DREAM, NCT U, NiziU, NMIXX, RIIZE, SHINee(샤이니), STAYC(스테이씨), Stray Kids, ZEROBASEONE, 권은비, 다이나믹 듀오, 더보이즈(THE BOYZ), 영탁, 원탑, 윤상, 이영지, 이적, 장민호, 주주 시크릿, 케플러(Kep1er), 폴킴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엄청난 무대로 2023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오는 31일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이브·제베원부터 샤이니·이적까지…2023 가요대제전 '세대불문' 라인업

    아이브·제베원부터 샤이니·이적까지…2023 가요대제전 '세대불문' 라인업

    ‘2023 MBC 가요대제전’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31일 방송될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는 9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의 MC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임윤아, 5년 만에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돌아온 샤이니 민호, 차세대 MC 유망주 황민현이 진행을 맡았다. 이 가운데 잊을 수 없는 2023년 마지막 밤을 선사할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이날 방송에는 &TEAM, (여자)아이들, 2am, aespa, ATBO, ATEEZ, BAEKHO, BEBE, BOYNEXTDOOR, CRAVITY, DAY6, ENHYPEN, FANTASY BOYS, fromis_9 (프로미스나인), HYOYEON, ITZY, IVE, LUCY, NCT 127, NCT DREAM, NCT U, NiziU, NMIXX, RIIZE, SHINee(샤이니), STAYC(스테이씨), Stray Kids, V1LLION by 1MILLION, ZEROBASEONE, 권은비, 다이나믹 듀오, 더보이즈(THE BOYZ), 영탁, 원탑, 윤상, 이영지, 이적, 장민호, 주주 시크릿, 케플러(Kep1er), 폴킴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ABC, 가나다순)방송 3사 연말 가요제 중 ‘2023 MBC 가요대제전’에만 단독으로 출연 소식을 전한 윤상, 이적, 다이나믹 듀오, 2AM, 폴킴, DAY6, LUCY 등의 아티스트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트로트 열풍을 이끈 장민호, 영탁의 믿고 듣는 명곡 파티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연다.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낳은 여성 듀오 주주 시크릿과 보이그룹 원탑의 특별한 공연와 댄서 크루 BEBE, V1LLION by 1MILLION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펼쳐진다. ‘2023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공개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스페셜한 무대도 준비돼 있다.2023년의 뜨거운 마지막을 선사할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오는 12월 31일 저녁 8시 30분 생방송된다.‘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 방청은 만 15세 이상

  • [공식] 임윤아·샤이니 민호·황민현, 새해 밝힌다…'가요대제전' MC

    [공식] 임윤아·샤이니 민호·황민현, 새해 밝힌다…'가요대제전' MC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가수 황민현이 '2023 MBC 가요대제전' MC로 호흡을 맞춘다. 8일 '2023 MBC 가요대제전'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임윤아, 민호, 황민현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가요대제전'을 통해 올해의 마지막 밤과 2024년 새해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임윤아는 9년 연속 '가요대제전' MC로 나선다. 2015년부터 MC로 발탁되어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임윤아는 올해도 그 기록을 이어받아 '가요대제전' 대표 아이콘으로 믿고 보는 진행을 선보인다. 더불어 민호가 5년 만에 '가요대제전' MC로 돌아온다.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로 비주얼과 재치, 둘 다 잡으며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민호가 다시 한번 불꽃 활약을 펼친다. 5년 만에 다시 합을 맞추게 된 윤아와의 남다른 호흡도 기대된다. 또한 서바이벌 프로그램부터 시상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황민현도 '가요대제전'에 MC로 합류한다. 음악부터 연기,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동원, '가요대제전'서 아이돌같은 춤사위

    정동원, '가요대제전'서 아이돌같은 춤사위

    가수 정동원이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화려한 연말 무대를 장식했다.지난 31일 저녁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원은 미니앨범 ‘사내’의 타이틀곡 ‘뱃놀이’와 싸이의 ‘댓댓’ 스페셜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정동원은 자수가 돋보이는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등장, 지난 12월1일 발매한 신곡 ‘뱃놀이’에 맞춰 흥겨운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특히, 사물놀이패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뱃놀이’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이어서 정동원은 스페셜 무대로 등장, 싸이의 노래 ‘댓댓’에 맞춰 아이돌 못지 않은 능숙하고 절도 있는 댄스 실력과 시원한 가창력, 파워풀한 랩을 선보이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정동원은 재치있는 표정과 제스처로 완벽한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영탁을 비롯해 조수미, 자우림,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송가인, 마마무,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NCT 드림, 더보이즈, 위키미키 최유정, 츄, 있지, 에스파, 최예나, 아이브, 템페스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장식했다. 화려하고 흥겨운 무대를 마지막으로 2022년 연말을 마무리한 정동원이 2023년,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지난 12월 1일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뱃놀이’와 함께 방송, 공연, 라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동원은 오는 1월

  • [종합] 임윤아♥이준호, 설레는 합동 무대→조수미, ‘Champions’ 등판('가요대제전')

    [종합] 임윤아♥이준호, 설레는 합동 무대→조수미, ‘Champions’ 등판('가요대제전')

    올 한 해를 사랑으로 물들였던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축제가 2022년의 끝 페이지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득 채웠다. 어제(12월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부 4.0%, 2부 4.1%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2.5%, 2부 2.7%를 기록, 1부의 경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순정’ 무대가 펼쳐진 때로 5.6%까지 상승했다. MC 이준호, 임윤아의 로맨틱한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꾸며진 K팝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방송 3사 연말 가요제 중 ‘2022 MBC 가요대제전’에만 출연하는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 윤종신을 포함, 약 37개 팀이 총출동,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한 축제를 완성한 것. 특히 지난해에 이어 다시 만난 MC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이준호, 임윤아의 설렘 가득한 합동 무대에 이어 장성규도 코요태, CLASS:y(클라씨)와 컬래버레이션을 이루는 한편, 영탁의 무대에 피처링까지 나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2022년에 이어 2023년을 빛낼 신예의 무대도 흐뭇함을 자아냈다. 명불허전 괴물 신인 IVE는 소녀시대의 ‘Lion Heart’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CLASS:y와 TEPEST, 케플러(Kep1er)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귀여운 합동 무대로 앞으로 계속될 신예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와 함께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아티스트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

  • [종합] 김연아, 혼자 쓸쓸히 연말 보냈겠네…포레스텔라, ‘가요대제전’→‘연기대상’ 빛낸 존재감

    [종합] 김연아, 혼자 쓸쓸히 연말 보냈겠네…포레스텔라, ‘가요대제전’→‘연기대상’ 빛낸 존재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환상적인 라이브로 2022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다.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 (이하 ‘가요대제전’)’과 ‘2022 KBS 연기대상 (이하 ‘연기대상’)’ 무대에 올라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이날 포레스텔라는 록밴드 넥스트의 ‘Lazenca, Save Us (라젠카 세이브 어스)’로 ‘가요대제전’ 무대를 꾸몄다. 네 멤버는 시작부터 웅장한 무드 속 힘 있고 묵직한 하모니를 끌어내며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휘몰아치는 무대 연출에 완벽하게 녹아든 포레스텔라는 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몰입도를 안겼다. 탄탄한 음악적 기반과 독창적인 시도로 포레스텔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이번 무대는 뜨거운 전율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포레스텔라는 ‘가요대제전’ 사전녹화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간식과 커피차 등의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포레스텔라를 향한 응원에 보답하는 이번 감사 인사는 연말의 따뜻한 감성과 맞물려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다음으로 포레스텔라는 Imagine Dragons (이매진 드래곤스)의 ‘Warriors (워리어스)’로 ‘연기대상’ 축하 공연을 펼쳤다. 네 멤버의 환상적인 화음이 원곡을 뛰어넘는 감동을 안기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각기 다른 색깔의 보이스가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고, 초현실감 AR 기술이 접목된 화려한 무대 연출이 황홀경을 선사하며 2부 오프닝을 한층 풍성하게 장식했다.포레스텔라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 이준호·임윤아, 레전드 무대 어게인…조수미→영탁 장르 불문 컬래버('가요대제전')

    이준호·임윤아, 레전드 무대 어게인…조수미→영탁 장르 불문 컬래버('가요대제전')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의 축제 '가요대제전'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를 선보인다.모두의 마음을 저격했던 노래들을 통해 보는 이들을 사랑 가득한 음악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에 '2022 MBC 가요대제전'을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한눈에 짚어봤다.다시 만난 MC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2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는다. 특히 2021년에 공개됐던 이준호, 임윤아의 합동 무대는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는 두 사람이 세계적인 메가 히트곡으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고.장성규 역시 코요태, CLASS:y(클라씨)와 컬래버레이션을 이루는가 하면 영탁 무대 속 깜짝 피처링에 도전, 흥겨운 분위기에 불을 붙인다.성악+밴드+트로트+K-POP 등 장르 불문 컬래버레이션음악으로 전 세계를 사랑에 빠지게 한 K-POP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 밴드 계의 절대 강자 자우림, 트로트 붐의 주인공 영탁과 송가인까지 총출동, 2022년 마지막 날을 아름답게 물들인다.무엇보다 이들은 "With Love"라는 테마에 맞춰 각기 다른 사랑 에너지를 전한다고. 앞서 조수미와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와 NCT 태일, 해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됐다.최초 공개 맛집 오픈'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최초 공개 무대도 한가득 준비돼 있다. NCT 도영, 재현, 정우는 지난 10월 콘서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미발매 곡 '후유증'을, ATEEZ는

  • 영탁, 31일 MBC 가요대제전 출연…히트곡 퍼레이드 선사

    영탁, 31일 MBC 가요대제전 출연…히트곡 퍼레이드 선사

    가수 영탁이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영탁이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오늘 28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영탁이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탁이 자신의 히트곡인 ’신사답게‘와 ’머선129‘ 두 곡으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연말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영탁이 출연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펼쳐진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로, 초특급 라인업과 컬래버레이션 무대, 유닛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영탁이 연말을 장식하는 가수들의 주요 행사인 ’MBC 가요대제전‘에서 어떤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영탁은 2023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이며 배우로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믿고 보는' 윤아, '가요대제전' 7년째 MC...확신의 센터답네(ft.이준호)

    '믿고 보는' 윤아, '가요대제전' 7년째 MC...확신의 센터답네(ft.이준호)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MBC '가요대제전' 7년 연속 MC로 맹활약했다.임윤아는 지난해 12월 31일 'TOGETHER'라는 주제로 방송된 '2021 MBC 가요대제전'에서 깔끔한 진행 실력과 강렬한 매력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임윤아는 이준호(2PM 준호)와 함께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세뇨리타'(Señorita)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임윤아만의 유려한 춤 선과 흡인력 넘치는 표정을 자랑했다. 이에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또한 스페셜 무대, 1부, 2부에서 각기 다른 의상을 독보적으로 소화, 명불허전 여신 비주얼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한 해도 빠짐없이 MC 자리를 지켜온 만큼 센스 있는 진행과 가수들의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는 훈훈함으로 방송 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더불어 임윤아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이번에도 한 해의 마무리, 그리고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고 행복했다. 2022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여러분께 다가갈 예정이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임윤아는 현재 티빙과 극장에 동시 상영되고 있는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호텔 엠로스의 모닝콜 담당 직원 수연 역을 탁월한 목소리 연기로 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 2022년에도 tvN 새 드라마 '빅마우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두시의 데이트' 등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마무, 'HIP'으로 돌아보는 굿바이 2019

    마마무, 'HIP'으로 돌아보는 굿바이 2019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마마무. / 제공=RBW 그룹 마마무가 신곡 ‘힙(HIP)’으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멜팅(Melting)’ 이후 3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음반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을 발표한 마마무는 ‘평행우주’ 콘셉트를 앞세워 ...

  • '가요대제전' 태민·트와이스부터 송가인·국카스텐까지...대세들의 합동무대

    '가요대제전' 태민·트와이스부터 송가인·국카스텐까지...대세들의 합동무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2019 MBC 가요대제전. /사진제공=MBC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이하 '가요대제전')가 대세와 대세가 뭉친 합동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2019년의 마지막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가요대제전'에서는 '케미스트리'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각양각색 케미를 자랑하는 스페셜한 무대를 선보인다. 달달한 보이스 케미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케미, 선후배 간의 훈훈한 케미까지 다채...

  • '2019 MBC 가요대제전' 생방으로 '편애중계' 결방

    '2019 MBC 가요대제전' 생방으로 '편애중계' 결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편애중계’ 스틸. /사진제공=MBC '2019 MBC 가요대제전' 생방송으로 인해 MBC '편애중계'가 한 주 쉬어간다. 오는 31일 ‘편애중계’ 대신 밤 8시 55분부터 ‘2019 MBC 가요대제전’이 방송된다. 다음 회차인 ‘편애중계’ 9회는 오는 1월 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연애 경험도, 썸도 없는 모...

  • '가요대제전' 임윤아X차은우X장성규, MC 확정…비주얼 커플+대세 방송인 케미

    '가요대제전' 임윤아X차은우X장성규, MC 확정…비주얼 커플+대세 방송인 케미

    [텐아시아=우빈 기자] 임윤아(왼쪽부터), 차은우 , 장성규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아스트로의 차은우, 방송인 장성규가 ‘2019 MBC 가요대제전 : The Chemistry’의 MC로 만나 케미를 선보인다. 매년 ‘MBC 가요대제전’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임윤아가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을 맡아 5년 연속 MC 자리를 지킨다. 임윤아와 찰떡 케미는 물론,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