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빅스 혁,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4월 18일 훈련소 입소[공식]

    빅스 혁,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4월 18일 훈련소 입소[공식]

    그룹 빅스(VIXX) 멤버 혁이 훈련소 입소 및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소식을 알려왔다.21일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혁이 오는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혁이 성실한 대체복무 후 돌아올 것"이라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올 날까지 혁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1995년생으로 빅스의 막내인 혁은 팀 내 마지막 순서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 4월 1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입소일에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혁은 지난 2012년 빅스의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입대를 앞둔 혁은 오는 30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혁 팬콘서트 '홈'(2024 HYUK FAN CONCERT 'Home')을 개최한다.혁은 팬콘서트를 비롯해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입대를 준비할 계획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빅스 "데뷔 12년차, 챌린지 때문에 음악방송 두렵기도" [인터뷰 ③]

    빅스 "데뷔 12년차, 챌린지 때문에 음악방송 두렵기도" [인터뷰 ③]

    그룹 빅스가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2012년에 데뷔해 어느덧 12년차가 된 지금. 빅스가 팬들에게 느끼는 기분은 어떨까. 레오는 "팬분들은 가족같기 보다는 공백이 생기면서 크게 느낀 것 같다. 팬분들에 대한 사랑을 어릴 때는 잘 몰랐던 것 같다. 하나씩 저희의 성과를 이루면서 저희에 대한 가치를 느꼈을 때 가장 많이 느껴졌다. 특히 공백 4년 2개월 동안 더 크게 느껴졌다. 그 순간은 가수가 아니면 모를만한 감정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그리웠던 부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틴탑, 인피니트 등 같이 활동했던 데뷔 동기 아이돌들이 컴백을 알리고 있다. 빅스 또한 오랜만의 귀환을 알린 만큼 서로에게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었을까. 혁은 "저희가 활동하고 팀워크 같은 것을 보고 용기를 얻는 아티스트들도 있었고, 그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상담을 오히려 저한테 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저희가 잘 해서 일궈내야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이번 신곡 'Amnesia'는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가 조화를 이루는 R&B 기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후렴구의 일렉 기타 라인이 베이스로 이어지며 고조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 빅스가 그동안 해왔던 '콘셉츄얼'한 모습이 돋보인다. 혁은 "부담감이 없었다면 당연히 거짓말인 것 같다. 그렇다고 저희가 해왔던 안전한 걸 하고 싶진 않았다. 빅스라는 팀은 늘 도전해오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콘셉츄얼한 것이 상징이었다면 지금은 K팝 자체가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 같다. 그렇기에 저희가 했던 것들을 남들이

  • "우리는 현재진행형" 빅스, '탈퇴·불참' 빈자리 지워낸 12년차의 끈끈함 [TEN인터뷰]

    "우리는 현재진행형" 빅스, '탈퇴·불참' 빈자리 지워낸 12년차의 끈끈함 [TEN인터뷰]

    여섯으로 시작했지만 세명 만이 남았다. 데뷔 12년차, 멤버들의 탈퇴와 리더의 부재에도 빅스는 변함없이 끈끈한 관계성을 보이며 "우리는 ing(현재진행형)" 이라고 자신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4년 2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을 들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빅스. 오랜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소감은 어떨까. 켄은 "4년 만에 무대로 찾아뵙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팬들을 굉장히 많이 보고 싶었고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대를 많이 하게 되더라. 팬들은 어떤 기대를 했을까, 기분이 어떨까 하면서 멤버들끼리도 좋은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고 설레어했다. 혁은 "음악방송 활동을 하는 게 거의 4~5년 만이라서 너무 설레기도 하고 제가 설렌만큼 팬분들도 설레할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설렌다. 요즘은 계속 그런 나날의 연속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생각을 하니까 반응들이나 저희가 준비한 무대들이나 음악들을 좋아해주실지에 대한 걱정반 기대반으로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오랜만의 컴백이지만,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리더인 엔(차학연)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밝혔기 때문. 앞서 라비와 홍빈이 탈퇴 소식을 알리면서 여섯으로 시작했던 멤버가 절반인 셋으로 줄었다. 이에 대해 남은 빅스 멤버들 또한 고민과 생각이 많았을 터. 혁은 "많은 상황들이 아쉬울 수도 있고 불가항력적으로 힘든 상황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저희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를 기다려주고 저희와 함께할 수 있다는 팬들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 빅스 "라비·홍빈 탈퇴→차학연 불참…아쉬워도 하나하나 신경쓰면 집중 못 해" [인터뷰 ②]

    빅스 "라비·홍빈 탈퇴→차학연 불참…아쉬워도 하나하나 신경쓰면 집중 못 해" [인터뷰 ②]

    그룹 빅스가 리더 차학연의 부재에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가 4년 2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의 컴백이지만,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리더인 엔(차학연)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밝혔기 때문. 앞서 라비와 홍빈이 탈퇴 소식을 알리면서 여섯으로 시작했던 멤버가 절반인 셋으로 줄었다. 이에 대해 남은 빅스 멤버들 또한 고민과 생각이 많았을 터. 혁은 "많은 상황들이 아쉬울 수도 있고 불가항력적으로 힘든 상황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저희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를 기다려주고 저희와 함께할 수 있다는 팬들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신경쓰면 집중을 할 수가 없겠더라. 멤버들끼리 다 통해서 그런 것 또한 멤버들끼리 이겨내고 극복해내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켄은 "개인활동 할 때도 그렇지만 항상 빅스 활동에 고파있었던 것 같다. 빅스가 나오기까지 되게 간절한 마음도 있고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위로해주고 기대하는 것들도 있었던 것 같다. 팬분들도 그런 마음으로 기다리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레오, 켄, 혁 셋이서 무대를 채워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부재로 인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진 않았을까. 레오는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잘 채워나가려고 한다. 세 명의 멤버로서 채워나가야 하는 중압감 같은 것도 있다. 그 친구(차학연)가 언제나 저희 옆에 자리에 있었으니까"라면서 "(차학연과) 앨범을 준비하기 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결국 제일 아쉽고 서운한

  • 빅스 "4년 2개월 만의 컴백, 늘 갈망하고 목말라했던 활동" [인터뷰 ①]

    빅스 "4년 2개월 만의 컴백, 늘 갈망하고 목말라했던 활동" [인터뷰 ①]

    그룹 빅스가 4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가 4년 2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을 들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소감은 어떨까. 켄은 "4년 만에 무대로 찾아뵙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팬들을 굉장히 많이 보고 싶었고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대를 많이 하게 되더라. 팬들은 어떤 기대를 했을까, 기분이 어떨까 하면서 멤버들끼리도 좋은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고 설레어했다. 혁은 "음악방송 활동을 하는 게 거의 4~5년 만이라서 너무 설레기도 하고 제가 설렌만큼 팬분들도 설레할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설렌다. 요즘은 계속 그런 나날의 연속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생각을 하니까 반응들이나 저희가 준비한 무대들이나 음악들을 좋아해주실지에 대한 걱정반 기대반으로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레오, 켄, 혁 셋 모두 연극과 뮤지컬 등 개인 활동으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컴백을 위해 열심히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레오는 "목말라있던 부분이기도 하고 갈망했던 활동이기도 하다. 특히 앨범 명에 녹인 저희의 가치관이기도 한데 연속성에 대한 가치관을 계속해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앨범을 준비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혁은 "일정적으로 바빠서 몸과 정신적으로도 집중할 수 있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멤버 서로가 존재하고 우리를 믿어주는 팬들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켄은 "솔직히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좋았다. 옛

  • 빅스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 이상의 '빅스' 보여줄 것"

    빅스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 이상의 '빅스' 보여줄 것"

    그룹 빅스(VIXX)가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빅스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빅스의 멤버들은 곡 녹음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앨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빅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기존 빅스의 매력을 놓치지 않고 유지하되 새로운 것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전했으며 “빅스 개개인에 있어서도 멤버들의 장점이나 가치를 알아주실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했다”고 밝혔다. 빅스 멤버들은 세계관을 앨범에 녹이는 과정에 대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고심하는 모습을 드러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가장 ‘빅스’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은 빅스의 신보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Amnesia’의 녹음 과정을 통해 신곡의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곡 ‘Amnesia’의 가사에 대해 멤버 켄은 “’간절한 꿈’이야기가 많다”라며 “기억상실이 되더라도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으며, 레오는 “멤버들마다 해석하는 것이 다른 것 같다”며 “잊고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 같은, 기억해내고 싶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혁은 “기억상실이라는 망각의 테마와 콘셉트의 스토리로 선보이게 된 타이틀 곡이다”라며 “‘빅스’다운 세계관과 콘셉트들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 노래와 가사”라고 소개해 콘셉추얼 아이돌의 귀환을 예고했다. 영상 말미 빅

  • 빅스, 컨셉추얼 아이돌의 끝판왕

    빅스, 컨셉추얼 아이돌의 끝판왕

    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타이틀곡 'Amnesia'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빅스는 17일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타이틀곡 'Amnesia'의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게재하며 웅장한 세계관을 드러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빅스는 판타지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고퀄리티의 감각적인 트레일러로 독보적인 감성을 뽐내며 압도되는 기분을 선사했으며,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무게감 있는 영어 내레이션과 시공간을 알 수 없는 판타지한 배경들이 펼쳐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다양한 공간에 균열이 생기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으며, 타이틀곡 'Amnesia'의 몽환적인 멜로디가 흘러나와 컨셉추얼 아이돌의 역대급 귀환을 알려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빅스는 이번 앨범 'CONTINUUM'에 빅스로서 끊임없이 연결된 무한한 여정의 의미를 담았으며, '연속'이라는 주제를 다양하게 풀어내며 멤버 개개인의 성장과 빅스의 끝없는 발전이라는 메세지를 내포했다. 방황하던 이들이 진정으로 지켜내려던 것을 망각으로부터 찾아내며 빅스로 완성해내는 과정을 담은 앨범으로 빅스만의 단단한 세계관으로 다시 한 번 컨셉추얼 최강자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빅스, 원조 '컨셉돌'의 귀환

    빅스, 원조 '컨셉돌'의 귀환

    그룹 빅스(VIXX)가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단체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모든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WHOLE’ 버전과 ‘PIECE’ 버전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더욱 단단해진 세계관과 진정성을 선보였다. ‘WHOLE’ 버전에서 모노톤의 의상에 무게감 있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빅스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그려내며 완전체로서의 존재감을 뽐냈으며, 멤버가 공유하는 하나의 원형 오브제를 통해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시공간을 구별할 수 없는 원의 구조물로 빅스의 10년을 추상적으로 풀어냈을 뿐 아니라 빅스로서 계속 이어지는 ‘여정’의 의미를 내포했음을 알려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으며,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빅스의 견고함을 과시했다. ‘PIECE’ 버전에서 빅스는 멤버 개개인마다의 가치관과 이미지를 강조하는 컬러를 활용해 독창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 레오는 치명적인 시크함을, 켄은 강렬한 유니크함을 드러냈으며, 혁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3인 3색 풍부한 매력을 그려냈다. ‘연속’이라는 모토를 컨셉으로 풀어낸 이번 신보는 팬에 대한 남다른 애정부터 빅스로서 무대위에 서게되는 설렘까지 담아낸 깊은 감성을 예고했으며, 멤버들이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

  • '3인 체제' 빅스, 컴백 스케줄러 공개

    '3인 체제' 빅스, 컴백 스케줄러 공개

    그룹 빅스(VIXX)가 공식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빅스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몽환적인 배경에 퍼즐 모양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빅스의 컴백 콘텐츠 일정을 담아내고 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오는 7일 트랙리스트, 8일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릴 예정이며, 이후 10일부터 13일까지 4일에 걸쳐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컨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킬 것을 예고했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리릭 스포일러, 15일에는 하이라이트 멜로디, 17일에는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컴백 이틀 전인 19일에는 ‘???? #1’로 베일에 싸인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이번 빅스 앨범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빅스는 지난 5일 공개된 스포일러를 통해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데뷔 초와 변함 없는3인의 비주얼과 춤선을 드러내며 ‘장수돌’의 입지를 굳건히 해 케이팝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빅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색을 드러내며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앨범명‘CONTINUUM’에서도 보여지듯 ‘연속’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음악부터 재킷, 뮤직비디오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한층 성숙해진 무드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예열에 들어선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 [공식] 빅스 혁, 신생 컴패니언컴퍼니行…'사내맞선' 김민규와 한솥밥

    [공식] 빅스 혁, 신생 컴패니언컴퍼니行…'사내맞선' 김민규와 한솥밥

    가수 겸 배우 한상혁이 신생 컴패니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22일 컴패니언컴퍼니는 22일 "아이돌 겸 배우 혁(한상혁)이 컴패니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도약한다"라고 밝혔다. 한상혁은 2012년 보이그룹 빅스로 데뷔해 독보적인 콘셉트돌로서 다양한 매력과 히트곡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까지 섭렵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한국 팬 콘서트 'ING - As Always'를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 해외투어는 물론,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서 이아고 역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범위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컴패니언컴퍼니 측은 "그동안 아티스트의 의지로 올라운더로 활동해 왔듯이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다방면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역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향후 폭넓은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것"이라고 전했다. 컴패니언컴퍼니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펼쳐나갈 한상혁의 향후 행보에 많은 기대가 이어진다. 컴패니언컴퍼니에는 드라마 '사내맞선' 등에 출연한 김민규가 소속돼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V10] 빅스 혁·레오·켄, 일본 콘서트 위해 출국

    [TV10] 빅스 혁·레오·켄, 일본 콘서트 위해 출국

    그룹 빅스(혁, 레오, 켄)가 2023 VIXX LEO KEN HYUK FAN-CONCERT [ING : As Always] 일정 참석 차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포토] 눈물 흠치는 오메가엑스 혁

    [TEN 포토] 눈물 흠치는 오메가엑스 혁

    그룹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 혁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오메가엑스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앞서 오메가엑스는 미국에서 2022 월드투어 'CONNECT : Don't give up'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하지만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빅스 혁, 10년 동행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 만료 "재정비 시간"

    [공식] 빅스 혁, 10년 동행 젤리피쉬와 전속 계약 만료 "재정비 시간"

    그룹 빅스 혁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혁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혁은 "별빛(팬클럽 이름) 여러분께 어떤 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조심스럽기도 하고 꽤 고민하다가 나중에 기사나 다른 곳을 통해서 소식을 접하게 해드리는 것보다 여러분들에게 직접 말씀드리는 게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저는 최근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온 젤리피쉬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고 덧붙였다.혁은 "5월은 우리 빅스 멤버들과 별빛 여러분들에게 10주년이라는 의미가 큰 달이기에 좋은 소식만 전해드리고 싶었고 10주년을 마음껏 기뻐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제야 저의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고 설명했다.또한 혁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게 해드린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고 저 또한 처음 경험해 보는 도전과 환경인 만큼 낯설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은 요즘이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여러분들과 함께 무대 위에서 보냈던 시간들, 눈부셨던 그 시간들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고 앞으로도 그건 변함없을 거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라고 했다.혁은 "제가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더라도 여러분들의 아티스트이자, 빅스의 막내 혁으로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고 앞으로도 제가 가는 그 길 끝에는 언제나 별빛이 있다는 거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혁은 "마지막으로 저의 뿌리와도 같은 빅스와 별빛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시고 제가 조금씩

  • 이주빈X빅스 혁 주연 '가두리횟집', 메인 포스터 공개…6월 9일 첫 방송

    이주빈X빅스 혁 주연 '가두리횟집', 메인 포스터 공개…6월 9일 첫 방송

    웹드라마 '가두리횟집'의 메인 포스터가 18일 공개됐다.'가두리횟집'은 소문난 횟집 사장 가두리(이주빈 분)와 수상한 정체불명의 옆집 남자 차우빈(한상혁 분)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이주빈과 한상혁, 정진환, 김성태, 최지희, 장솔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주빈은 도도한 표정으로 테이블에 팔을 괴고 있다. 그는 눈빛만으로 걸크러시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해산물로 변신한 한상혁과 정진환, 김성태, 최지희, 장솔미가 어장 속에서 헤엄치는 듯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횟집은 피처링, 전설의 연애타로!'라는 문구는 횟집 사장이자 연애 고수인 가두리의 이중생활을 암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가두리횟집'은 내달 9일 오후 6시 콬TV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처음 방송된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빅스 혁, MBC 특선다큐서 내레이터 변신

    빅스 혁, MBC 특선다큐서 내레이터 변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빅스의 혁. / 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의 혁이 내레이터로 나선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UHD 특선다큐를 통해서다. ‘MBC UHD 특선다큐’는 다채로운 세상의 모습을 각 분야의 유명인의 목소리로 전하는 해외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혁은 시리즈의 두 번째인 ‘라이프 오브 코알라’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혁은 그동안 그룹 활동부터 솔로 음반과 콘서트, 드라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