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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 켄 "두 번이나 양다리로 헤어져" 연애 트라우마 고백 ('내 귀에 띵곡')

    빅스 켄 "두 번이나 양다리로 헤어져" 연애 트라우마 고백 ('내 귀에 띵곡')

    빅스 켄이 과거 연애사의 아픔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 3회에서는 MC 붐과 ‘띵장’ 은혁이 출격한 가운데, ‘띵친’으로 EXID 솔지, 우주소녀 설아, 래원, 빅스 켄, 케이, 조진세, 마독스, 리헤이, 환희가 함께해 스튜디오를 풍성하게 채웠다. 우선 솔지가 가장 먼저 ‘띵곡’에 도전했다. 솔지는 “10년 전, 썸남이 있었는데 가끔 식사하고 영화 보던 사이였다”고 운을 뗀 뒤, “어느 날 (썸남이) 군대에 가게 되어서, 마지막으로 식사를 하고 노래방에도 갔다”며 당시 불렀던 노래로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소환했다. 이어 “이 노래를 다른 경연 프로그램에서 한 번도 부르지 않았다”고 강조한 뒤, ‘띵곡’의 길이를 결정짓는 ‘룰렛 돌리기’에 나섰다. 그런데 여기서 ‘50’(%)이라는 숫자가 나와 탄식을 자아냈다. 솔지는 ‘띵곡 100%’ 사수를 위해 미션에 도전했고, 엉뚱한 문장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쉿끼루붐’ 퀴즈에 임했다. 이중 솔지는 ‘두통 있는 낙타’라는 문장이 나오자, 여가수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완벽하게 낙타 흉내를 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미션에 성공한 솔지는 ‘띵곡’인 ‘그런 일은’을 시원한 가창력으로 선보였으며, “화요비와 같은 시기에 활동해 이 곡을 잘 안다”는 환희는 “훌륭했다”면서 “노래방에서 솔지가 아주 작정을 했구만”이라고 극찬을 보냈다. 다음으로 우주소녀 설아가 출격했다. 설아는 자신의 ‘띵곡’에 대해 “저한테 가수의 꿈을 확실히 심어준 노래”라며 “어릴 때 노래를 못해서 주위서 ‘넌 노래하지 말라’고 했었다. 그래서 댄스 선생님이 꿈이었다”는 반전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어느 날 친구들

  • 빅스 "데뷔 12년차, 챌린지 때문에 음악방송 두렵기도" [인터뷰 ③]

    빅스 "데뷔 12년차, 챌린지 때문에 음악방송 두렵기도" [인터뷰 ③]

    그룹 빅스가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2012년에 데뷔해 어느덧 12년차가 된 지금. 빅스가 팬들에게 느끼는 기분은 어떨까. 레오는 "팬분들은 가족같기 보다는 공백이 생기면서 크게 느낀 것 같다. 팬분들에 대한 사랑을 어릴 때는 잘 몰랐던 것 같다. 하나씩 저희의 성과를 이루면서 저희에 대한 가치를 느꼈을 때 가장 많이 느껴졌다. 특히 공백 4년 2개월 동안 더 크게 느껴졌다. 그 순간은 가수가 아니면 모를만한 감정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그리웠던 부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틴탑, 인피니트 등 같이 활동했던 데뷔 동기 아이돌들이 컴백을 알리고 있다. 빅스 또한 오랜만의 귀환을 알린 만큼 서로에게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었을까. 혁은 "저희가 활동하고 팀워크 같은 것을 보고 용기를 얻는 아티스트들도 있었고, 그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상담을 오히려 저한테 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저희가 잘 해서 일궈내야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이번 신곡 'Amnesia'는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가 조화를 이루는 R&B 기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후렴구의 일렉 기타 라인이 베이스로 이어지며 고조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 빅스가 그동안 해왔던 '콘셉츄얼'한 모습이 돋보인다. 혁은 "부담감이 없었다면 당연히 거짓말인 것 같다. 그렇다고 저희가 해왔던 안전한 걸 하고 싶진 않았다. 빅스라는 팀은 늘 도전해오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콘셉츄얼한 것이 상징이었다면 지금은 K팝 자체가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 같다. 그렇기에 저희가 했던 것들을 남들이

  • "우리는 현재진행형" 빅스, '탈퇴·불참' 빈자리 지워낸 12년차의 끈끈함 [TEN인터뷰]

    "우리는 현재진행형" 빅스, '탈퇴·불참' 빈자리 지워낸 12년차의 끈끈함 [TEN인터뷰]

    여섯으로 시작했지만 세명 만이 남았다. 데뷔 12년차, 멤버들의 탈퇴와 리더의 부재에도 빅스는 변함없이 끈끈한 관계성을 보이며 "우리는 ing(현재진행형)" 이라고 자신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4년 2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을 들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빅스. 오랜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소감은 어떨까. 켄은 "4년 만에 무대로 찾아뵙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팬들을 굉장히 많이 보고 싶었고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대를 많이 하게 되더라. 팬들은 어떤 기대를 했을까, 기분이 어떨까 하면서 멤버들끼리도 좋은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고 설레어했다. 혁은 "음악방송 활동을 하는 게 거의 4~5년 만이라서 너무 설레기도 하고 제가 설렌만큼 팬분들도 설레할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설렌다. 요즘은 계속 그런 나날의 연속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생각을 하니까 반응들이나 저희가 준비한 무대들이나 음악들을 좋아해주실지에 대한 걱정반 기대반으로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오랜만의 컴백이지만,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리더인 엔(차학연)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밝혔기 때문. 앞서 라비와 홍빈이 탈퇴 소식을 알리면서 여섯으로 시작했던 멤버가 절반인 셋으로 줄었다. 이에 대해 남은 빅스 멤버들 또한 고민과 생각이 많았을 터. 혁은 "많은 상황들이 아쉬울 수도 있고 불가항력적으로 힘든 상황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저희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를 기다려주고 저희와 함께할 수 있다는 팬들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 빅스 "라비·홍빈 탈퇴→차학연 불참…아쉬워도 하나하나 신경쓰면 집중 못 해" [인터뷰 ②]

    빅스 "라비·홍빈 탈퇴→차학연 불참…아쉬워도 하나하나 신경쓰면 집중 못 해" [인터뷰 ②]

    그룹 빅스가 리더 차학연의 부재에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가 4년 2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의 컴백이지만,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리더인 엔(차학연)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밝혔기 때문. 앞서 라비와 홍빈이 탈퇴 소식을 알리면서 여섯으로 시작했던 멤버가 절반인 셋으로 줄었다. 이에 대해 남은 빅스 멤버들 또한 고민과 생각이 많았을 터. 혁은 "많은 상황들이 아쉬울 수도 있고 불가항력적으로 힘든 상황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저희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를 기다려주고 저희와 함께할 수 있다는 팬들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신경쓰면 집중을 할 수가 없겠더라. 멤버들끼리 다 통해서 그런 것 또한 멤버들끼리 이겨내고 극복해내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켄은 "개인활동 할 때도 그렇지만 항상 빅스 활동에 고파있었던 것 같다. 빅스가 나오기까지 되게 간절한 마음도 있고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위로해주고 기대하는 것들도 있었던 것 같다. 팬분들도 그런 마음으로 기다리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레오, 켄, 혁 셋이서 무대를 채워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부재로 인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진 않았을까. 레오는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잘 채워나가려고 한다. 세 명의 멤버로서 채워나가야 하는 중압감 같은 것도 있다. 그 친구(차학연)가 언제나 저희 옆에 자리에 있었으니까"라면서 "(차학연과) 앨범을 준비하기 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결국 제일 아쉽고 서운한

  • 빅스 "4년 2개월 만의 컴백, 늘 갈망하고 목말라했던 활동" [인터뷰 ①]

    빅스 "4년 2개월 만의 컴백, 늘 갈망하고 목말라했던 활동" [인터뷰 ①]

    그룹 빅스가 4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가 4년 2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을 들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소감은 어떨까. 켄은 "4년 만에 무대로 찾아뵙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팬들을 굉장히 많이 보고 싶었고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대를 많이 하게 되더라. 팬들은 어떤 기대를 했을까, 기분이 어떨까 하면서 멤버들끼리도 좋은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고 설레어했다. 혁은 "음악방송 활동을 하는 게 거의 4~5년 만이라서 너무 설레기도 하고 제가 설렌만큼 팬분들도 설레할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설렌다. 요즘은 계속 그런 나날의 연속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생각을 하니까 반응들이나 저희가 준비한 무대들이나 음악들을 좋아해주실지에 대한 걱정반 기대반으로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레오, 켄, 혁 셋 모두 연극과 뮤지컬 등 개인 활동으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컴백을 위해 열심히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레오는 "목말라있던 부분이기도 하고 갈망했던 활동이기도 하다. 특히 앨범 명에 녹인 저희의 가치관이기도 한데 연속성에 대한 가치관을 계속해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앨범을 준비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혁은 "일정적으로 바빠서 몸과 정신적으로도 집중할 수 있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멤버 서로가 존재하고 우리를 믿어주는 팬들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켄은 "솔직히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좋았다. 옛

  • 빅스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 이상의 '빅스' 보여줄 것"

    빅스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 이상의 '빅스' 보여줄 것"

    그룹 빅스(VIXX)가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빅스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빅스의 멤버들은 곡 녹음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앨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빅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기존 빅스의 매력을 놓치지 않고 유지하되 새로운 것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전했으며 “빅스 개개인에 있어서도 멤버들의 장점이나 가치를 알아주실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했다”고 밝혔다. 빅스 멤버들은 세계관을 앨범에 녹이는 과정에 대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고심하는 모습을 드러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가장 ‘빅스’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은 빅스의 신보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Amnesia’의 녹음 과정을 통해 신곡의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곡 ‘Amnesia’의 가사에 대해 멤버 켄은 “’간절한 꿈’이야기가 많다”라며 “기억상실이 되더라도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으며, 레오는 “멤버들마다 해석하는 것이 다른 것 같다”며 “잊고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 같은, 기억해내고 싶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혁은 “기억상실이라는 망각의 테마와 콘셉트의 스토리로 선보이게 된 타이틀 곡이다”라며 “‘빅스’다운 세계관과 콘셉트들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 노래와 가사”라고 소개해 콘셉추얼 아이돌의 귀환을 예고했다. 영상 말미 빅

  • 빅스, 컨셉추얼 아이돌의 끝판왕

    빅스, 컨셉추얼 아이돌의 끝판왕

    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타이틀곡 'Amnesia'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빅스는 17일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타이틀곡 'Amnesia'의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게재하며 웅장한 세계관을 드러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빅스는 판타지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고퀄리티의 감각적인 트레일러로 독보적인 감성을 뽐내며 압도되는 기분을 선사했으며,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무게감 있는 영어 내레이션과 시공간을 알 수 없는 판타지한 배경들이 펼쳐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다양한 공간에 균열이 생기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으며, 타이틀곡 'Amnesia'의 몽환적인 멜로디가 흘러나와 컨셉추얼 아이돌의 역대급 귀환을 알려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빅스는 이번 앨범 'CONTINUUM'에 빅스로서 끊임없이 연결된 무한한 여정의 의미를 담았으며, '연속'이라는 주제를 다양하게 풀어내며 멤버 개개인의 성장과 빅스의 끝없는 발전이라는 메세지를 내포했다. 방황하던 이들이 진정으로 지켜내려던 것을 망각으로부터 찾아내며 빅스로 완성해내는 과정을 담은 앨범으로 빅스만의 단단한 세계관으로 다시 한 번 컨셉추얼 최강자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빅스, 원조 '컨셉돌'의 귀환

    빅스, 원조 '컨셉돌'의 귀환

    그룹 빅스(VIXX)가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단체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모든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WHOLE’ 버전과 ‘PIECE’ 버전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더욱 단단해진 세계관과 진정성을 선보였다. ‘WHOLE’ 버전에서 모노톤의 의상에 무게감 있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빅스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그려내며 완전체로서의 존재감을 뽐냈으며, 멤버가 공유하는 하나의 원형 오브제를 통해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시공간을 구별할 수 없는 원의 구조물로 빅스의 10년을 추상적으로 풀어냈을 뿐 아니라 빅스로서 계속 이어지는 ‘여정’의 의미를 내포했음을 알려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으며,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빅스의 견고함을 과시했다. ‘PIECE’ 버전에서 빅스는 멤버 개개인마다의 가치관과 이미지를 강조하는 컬러를 활용해 독창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 레오는 치명적인 시크함을, 켄은 강렬한 유니크함을 드러냈으며, 혁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3인 3색 풍부한 매력을 그려냈다. ‘연속’이라는 모토를 컨셉으로 풀어낸 이번 신보는 팬에 대한 남다른 애정부터 빅스로서 무대위에 서게되는 설렘까지 담아낸 깊은 감성을 예고했으며, 멤버들이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

  • '3인 체제' 빅스, 컴백 스케줄러 공개

    '3인 체제' 빅스, 컴백 스케줄러 공개

    그룹 빅스(VIXX)가 공식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빅스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몽환적인 배경에 퍼즐 모양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빅스의 컴백 콘텐츠 일정을 담아내고 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오는 7일 트랙리스트, 8일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릴 예정이며, 이후 10일부터 13일까지 4일에 걸쳐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컨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킬 것을 예고했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리릭 스포일러, 15일에는 하이라이트 멜로디, 17일에는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컴백 이틀 전인 19일에는 ‘???? #1’로 베일에 싸인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이번 빅스 앨범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빅스는 지난 5일 공개된 스포일러를 통해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데뷔 초와 변함 없는3인의 비주얼과 춤선을 드러내며 ‘장수돌’의 입지를 굳건히 해 케이팝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빅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색을 드러내며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앨범명‘CONTINUUM’에서도 보여지듯 ‘연속’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음악부터 재킷, 뮤직비디오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한층 성숙해진 무드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예열에 들어선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 [TV10] 빅스 혁·레오·켄, 일본 콘서트 위해 출국

    [TV10] 빅스 혁·레오·켄, 일본 콘서트 위해 출국

    그룹 빅스(혁, 레오, 켄)가 2023 VIXX LEO KEN HYUK FAN-CONCERT [ING : As Always] 일정 참석 차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공식] '전역' 빅스 켄,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팅 "김준수 등과 한 무대, 기쁘고 설레"

    [공식] '전역' 빅스 켄, 뮤지컬 '엑스칼리버' 캐스팅 "김준수 등과 한 무대, 기쁘고 설레"

    그룹 빅스 켄(이재환)이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새로운 아더로 합류한다.7일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엑스칼리버' 뉴 캐스트 이재환의 추가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이재환은 극중 아더를 연기한다. 아더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청년이지만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은 뒤 자신의 운명 앞에서 고뇌하고 성장하는 인물.이재환은 재연에서 같은 역으로 활약했던 김준수와 앙코르 공연으로 새롭게 합류한 김성규와 함께 무대에 올라 2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다.이재환은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과 다양한 콘셉트를 훌륭히 소화해낸데 이어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뮤지컬 경험을 쌓아왔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그가 전역 후 처음 합류하는 '엑스칼리버' 앙코르 공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컬 실력과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전망이다.이재환은 "EMK뮤지컬컴퍼니의 훌륭한 작품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김준수, 김성규, 이지훈, 신영숙, 민영기 등 대한민국 최고 뮤지컬 배우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되어 더 할 나위 없이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엑스칼리버' 공연을 관람했을 때, 압도적인 무대 세트와 드라마틱하고 강렬한 서사, 음악에 매료됐다. 좋은 무대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엑스칼리버'는 오는 1월 2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켄 '심금 울리는 명품 보이스'

    [TEN 포토]켄 '심금 울리는 명품 보이스'

    빅스 켄이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USIC '쇼 챔피언' 현장공개에 참석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빅스 켄, 7월 입대 예정…엔·레오 이어 세 번째

    빅스 켄, 7월 입대 예정…엔·레오 이어 세 번째

    그룹 빅스의 멤버 켄이 멤버들 중 세 번째로 군에 입대한다. 지난 12일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켄은 오는 7월 입대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로써 켄은 멤버 엔과 레오에 이어 세 번째 입대자가 된다. 현재 엔은 현역으로, 레오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하고 있다. 켄은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와 시트콤 '현실남녀2'는 ...

  • [TEN PHOTO] 켄 '짙은 잘생김'

    [TEN PHOTO] 켄 '짙은 잘생김'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켄이 20일 오후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켄-산들-이지훈 '비주얼 삼대장'

    [TEN PHOTO] 켄-산들-이지훈 '비주얼 삼대장'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켄, 산들, 이지훈이 20일 오후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 뮤지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