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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 연하♥' 최명길 "새롭고 신선한 작품, 굉장히 즐겁고 행복했다" ('아씨 두리안')

    '30살 연하♥' 최명길 "새롭고 신선한 작품, 굉장히 즐겁고 행복했다" ('아씨 두리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3일 최종회를 앞둔 ‘아씨 두리안’ 박주미-최명길-김민준-한다감-전노민-윤해영-지영산-유정후-이다연이 감사함을 전하는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연출 신우철 정여진)의 박주미-최명길-김민준-한다감-전노민-윤해영-지영산-유정후-이다연이 마지막 회를 맞아 그동안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와 더불어 작품을 마무리 짓는 아쉬움에 대한 소감을 직접 밝혔다. 먼저 시공간을 초월해 파란만장한 운명 로맨스를 선보인 두리안 역의 박주미는 “진취적인 캐릭터와는 또 다른 더없이 여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참신함이 새로웠다”라며 연기 변신에 대한 감회를 털어놨다. 이어 “조선시대 여인들의 부드러운 강인함을 더할 나위 없이 딱 떨어지고, 위트 있게 동시에 아름답게 그려주신 피비 작가님의 대사들을 연기로 표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각별한 열정을 전했다. 카리스마와 우아함을 갖춘 재벌가 회장 백도이 역을 맡아 센세이션한 ‘30살 차이 러브라인’을 펼친 최명길은 “새롭고 신선한 작품을 하게 되어서 굉장히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파격적인 도전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피비 작가님, 신우철 감독님, 동료 배우들, 모두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작품이었다”라고 작품을 함께한 이들에게도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단치감과 돌쇠 역으로 애절한 운명 로맨스를 이끈 김민준은 “단치감 역과 ‘아씨 두리안’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 '30살차' 최명길♥곽민호, 급기야 사돈이었다니…유종의 대막장 예고

    '30살차' 최명길♥곽민호, 급기야 사돈이었다니…유종의 대막장 예고

    막판 스퍼트는 가능할까. ‘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김민준이 전생부터 이어진 절절한 ‘운명 로맨스’를 확인한 가운데 최명길과 곽민호가 ‘의미심장 눈빛 교환 엔딩’으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임성한 연출 신우철 정여진) 1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4%, 분당 최고 시청률 8.4%까지 치솟으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또한 6주 연속으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경이로운 승승장구 행보를 증명했다. ‘아씨 두리안’ 15회에서는 단치감(김민준)이 드디어 두리안(박주미)과 전생에서부터 연결된 애틋한 연모의 관계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복잡한 심경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놀이공원에서 만난 단치감네 가정부(김남진)는 복채가 올라간 부채를 흔들더니 단치감을 향해 “머슴이셨어”라고 중얼거린데 이어, 두리안에게는 “모시던 애기씨였구”라는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두리안은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표정으로 입을 틀어막았고, 단치감은 “내가 머슴이었다구요?”라며 가정부에게 되물었다. 하지만 두리안에게 “전생에 어떻게 두 사람이..것두 인연이 깊어”라는 의미 깊은 말을 터트리던 가정부는 단치감이 뭔가 더 물어보려던 순간, 자리를 떠났던 상황. 단치감이 쫓아가려고 일어서자 두리안은 단치감을 붙잡은 채 미신이니 현혹되지 말라고 전한 후, 때마침 돌아온 김소저(이다연)를 끌고 놀이공원을 나가 버렸다. 단치감은 두리안으로부터 들었던 ‘양반가 여식과 머슴 이야기’부터 맨 처음 자신을 보고 “돌쇠”라고 중얼거린 뒤 정신을 잃었던 두리안을 떠올리며 자세한 얘

  • 또 막장·또 장르물…'전작 혹평' 김은희·임성한 작가 귀환, 기대와 우려 사이 [TEN피플]

    또 막장·또 장르물…'전작 혹평' 김은희·임성한 작가 귀환, 기대와 우려 사이 [TEN피플]

    작품마다 화제를 몰고 오는 스타 작가의 귀환이지만,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 전작에서 허술한 전개로 혹평을 받은 김은희와 맥락 없는 대환장 결말로 뭇매를 맞은 임성한(피비)이 나란히 맞대결을 펼치는 것. '킹더랜드',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로맨틱 코미디가 안방극장을 물들인 가운데 장르물과 막장이 대중에게 먹히는 카드가 될 수 있을까. 김은희와 임성한은 오는 23, 2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와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을 각각 선보인다.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싸인', '유령', '시그널', '킹덤' 등을 집필하며 장르물의 대가로 인정받은 김은희 작가가 2014년 '쓰리 데이즈' 이후 약 9년 만에 S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신작이다. 믿고 보는 배우 김태리와 오정세가 합세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씨 두리안'은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임성한이 최초로 집필하는 판타지 멜로물이다.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한 운명의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고백을 하고 키스를 하는, 이른바 '고부 로맨스'가 예고돼 충격을 선사했다. 김은희,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라는 이름값 만으로 대중들 관심이 치솟은 상황이지만, 일각에서는 기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다. 그 배경에는 김은희 작가의 뼈아픈 실패작으로 남은 전작 '지리산'이 있다. 어색한 CG(컴퓨터 그래픽)를 비롯해 극의 흐름과 어울리지 않는 배경음악, 과도한 PPL 등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연출적

  • 막장 끝판왕 임성한 작가 귀환…"최초 집필 판타지 멜로, 최고의 작품"('아씨 두리안')

    막장 끝판왕 임성한 작가 귀환…"최초 집필 판타지 멜로, 최고의 작품"('아씨 두리안')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으로 돌아온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주말 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은 단 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 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아씨 두리안'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을 집필한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다. 피비 작가는 그동안 현실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통해 인간의 심리와 내면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강렬한 말맛을 살린 대사들과 쫄깃한 서사로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피비 작가만의 획기적인 상상력이 더해져 대한민국에 센세이션한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피비 작가는 '신기생뎐'에서는 빙의, '오로라 공주'에서는 유체 이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AI를 등장시켰다. 그가 작정하고 탄생시킨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어떤 새로운 시도가 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씨 두리안' 제작진은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는 매 작품 상상 불가 역대급 파격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을 환호하게 했다"라며 "피비 작가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할 새롭고 색다른 판타지 멜로 드라마 '아씨 두리안' 역시 이런 피비 작가의 명성을 이어가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긴장해라, 임성한 작가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6월 첫방송

    긴장해라, 임성한 작가 돌아온다…'아씨 두리안' 6월 첫방송

    작가 임성한(피비(Phoebe))이 돌아온다. TV조선 새 주말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오는 6월 방송된다. '아씨 두리안'은 단 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렸을 때 일어난 월식 때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이야기다. '아씨 두리안'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신기생뎐' 등의 히트작을 쓴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이다. 앞서 임성한 작가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씨 두리안'은 임성한 작가가 최초로 쓰는 '판타지 멜로' 장르다. 임성한 작가는 그간 현실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통해 인간의 심리와 내면을 디테일하게 그리고 강렬한 '말맛'을 살린 대사들과 쫄깃한 서사로 각광을 받았다. 특히 획기적인 상상력이 더해져 대한민국에 센세이션한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신기생뎐'에서는 빙의, '오로라 공주'에서는 유체 이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AI를 등장시키며 독보적인 예측불가 전개로 몰입력을 끌어냈다. '파격 드라마'의 한 획을 만들어온 '상상의 연금술사' 임성한 작가가 작정하고 탄생시킨 판타지 멜로 '아씨 두리안'이 어떤 새로운 시도가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리뷰] '결사곡2' 임성한이 또 임성한했다…반전 커플매칭→빙의 '충격 엔딩'

    [TEN리뷰] '결사곡2' 임성한이 또 임성한했다…반전 커플매칭→빙의 '충격 엔딩'

    '결혼작사 이혼작곡2'가 충격적인 결말로 종영했다. 시즌3을 예고하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코멘트를 덧붙였다. 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Phoeb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이하 '결사곡')가 충격적인 결혼식 매칭과 사피영(박주미)의 딸 신지아(박서경)의 빙의로 막을 내렸다. 이날 시즌2의 엔딩신에는 세 커플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 그 매칭이 상상하지 못할 수준이었다. 판사현(성훈)은 하얀 턱시도를 입고 건물에서 나와 플래시 세례를 받았고, 이에 이어 판사현의 예비 신부가 나타났는데 베일 속 인물은 다름 아닌 아미(송지인)라 눈길을 끌었다. 또, 바뀐 장면에서 등장한 리무진에서는 서반(문성호)이 내려 걸음을 내딛는다. 서반에 이어 차에서 내리는 이는 송원(이민영)이었다. 송원은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반의 손을 꼭 잡고 건물로 들어갔다. 반전은 계속됐다. "신랑-신부 동시 입장한다"는 안내와 함께 버진로드 위를 함께 걷는 커플은 서동마(부배)와 사피영이었다. 이 같은 반전의 커플 매칭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터라,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시즌2 종료까지 판사현-아미, 서동마-사피영은 별다른 인연이 없었던 터라 시즌3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충격적인 엔딩 포인트는 또 있었다. 신지아는 아빠인 신유신(이태곤)에게 다가가 "애비, 골프 가자"라고 말했고, 새 할머니인 김동미(김보연)을 향해서는 "김동미, 너! 너 때문에 내가!"라고 소리치며 신유신의 친부인 신기림(노주현)에 빙의된 모습으로 강력한 충격을 안

  • [TEN 인터뷰] '결사곡2' 박주미, "사피영? 가장 불쌍하고 외롭고 짠한 캐릭터"

    [TEN 인터뷰] '결사곡2' 박주미, "사피영? 가장 불쌍하고 외롭고 짠한 캐릭터"

    "사피영이요? 시청자들이 얄입게 보실 수 있지만, 가장 불쌍하고, 외롭고, 짠한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남편한테 올인할 수 밖에 없죠. '돌아가신 엄마보다 남편 바람이 더 커?' 이런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세상에 하나뿐인 내 편이기에 일반 사람들과 틀린 파장으로 올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그런 그녀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배우 박주미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서 긴 호흡을 함께 했던 사피영이라는 캐릭터에 깊은 애정과 여운을 드러냈다. "캐릭터 소화 후 여운이 많이 남는다"고 말한 박주미는 사피영으로서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는 "떠오르지 않는 걸 보니 후회가 없었나보다"라고 답했다. 박주미는 극중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꾸는 신유신의 아내인 사피영으로 분했다. 그는 라디오 PD로 일하며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인물이다.  사피영은 어린 시절 사이가 좋지 않은 부모 사이에서 자랐다. 급기야 사이가 좋지 않은 엄마에 의해 아버지와 강제로 떨어져 살아야 했다. 그러던 아버지가 눈 앞에서 사고로 돌아가시는 모습을 본 뒤, 자신의 가정 만큼은 완벽하게 가꾸려고 노력해 왔다. 박주미는 그런 사피영에 대해 "해맑게 웃고있지만 제일 불쌍한 캐릭터"라며 배경이 좋은 남자를 꼬셨다는 건 사피영에 대한 오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그의 인생 캐릭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담겼다. "사피영은 멋진 현대 여성이다. 남자들한테 간택을 받는 느낌이 아닌, 내가 좋아하고 이상형인 남자를 찾아서 적극 데쉬해 쟁취한 것이다. 사피영 마인드가 요즘 세대의

  • '결사곡2' 박주미, 임성한 작가…"애교 없다는 것 알고 '오빠' 시키셨다" [인터뷰③]

    '결사곡2' 박주미, 임성한 작가…"애교 없다는 것 알고 '오빠' 시키셨다" [인터뷰③]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박주미가 임성한 작가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미는 5일 오전 화상 인터뷰를 통해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이하 '결사곡2')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주미는 극중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꾸는 신유신의 아내로 등장한다. 그는 라디오 PD로 일하며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인물이다.  '결사곡2' 박주미가 섬세한 임성한 작가를 만났다. 박주미는 "이전에 만났던 김은숙 작가님은 제가 애드리브를 쳤더니 본촬영 들어갈때 스크립터가 '대사를 그대로 해야된다'고 귀띔해줬다. 임성한 작가님 역시 워낙 디테일하게 쓰셨기 때문에 지문, 대사 등을 정확히 다 가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간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의 애드리브는 허용을 해 주시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시즌1때 불륜녀와 싸우는 신에서 애드리브를 했는데 작가님이 그 애드립은 다 써주셨더라. 상황에 맞는 애드리브는 허용한다고 하시더라. 김태곤이 애드리브를 치는 경우 제가 장난으로 치지 말라고 한다." 임성한 작가는 사피영 캐릭터에 박주미를 직접 캐스팅했다. 박주미는 "선생님이 저를 선택했다고 들었다"며 "작품 뭐 보셨냐고 물었더니 다 봤다고 하시더라. 캐스팅이 선생님 제의로 알고있어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멋잇는 캐릭터인데 생각하신 피영이가 저랑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한 작가님이 사피영은 단면적인 캐릭터라고 했다. 딸과의 관계, 남편과의 관계,

  • 오늘 첫방 '결사곡2' 측 "임성한표 파격극 진수 보여준다" 포인트3

    오늘 첫방 '결사곡2' 측 "임성한표 파격극 진수 보여준다" 포인트3

    “시즌1은 프롤로그에 불과했다!”12일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2’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무엇보다 ‘결사곡1’을 통해 완벽해 보였던 30대, 40대, 50대 부부의 허상이 와장창 깨지는 면모와 세 남편이 펼친 아슬아슬한 불륜 행보가 드러나며 극강의 흡입력과 공분을 일으켰다. 특히 ‘결사곡1’ 마지막에서 세 남편 모두 불륜녀와 선을 넘은 가운데 현시점으로 돌아온 ‘결사곡2’에서 더욱 거세진 파란의 파도를 암시하고 있는 터. 이와 관련 첫 방송 시청 전 반드시 주목해야 할 ‘결혼작사 이혼작곡2’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봤다. 피비(Phoebe, 임성한)표 캡사이신 월드‘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등으로 이미 “대한민국에서 못 풀어낼 이야기는 없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준 피비 작가는 특유의 상상력과 한계 없는 설정으로 업그레이드된 ‘피비표 캡사이신 월드’를 연다. 현실적 결혼이야기로 호기심을 끌어올린 ‘결사곡2’가 이번에는 결혼과 이혼, 사랑의 딜레마를 퀵 줌 모드로 선보이며 금기시되는 모든 것들에 화두를 던지는, 파국의 광시곡을 울리는 것.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기막힌 플롯을 풀어낼 ‘결사곡2’의 광폭 행보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환장의 삼각관계, 포르티시모 갈등‘결사곡1’으로 초석을 다진 씨앗이 ‘결사곡2’

  • '결사곡2', 6월 첫 방송…임성한표 매운맛 더 세졌다 [공식]

    '결사곡2', 6월 첫 방송…임성한표 매운맛 더 세졌다 [공식]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즌 2가 오는 6월 돌아온다. ‘결사곡’ 제작진은 19일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 등 배우들이 등장하는 ‘시즌2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더욱 휘몰아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결사곡’은 잘나가는 30, 40,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

  • '결혼작사 이혼작곡' 3인3색 위험…1회 예고편 공개

    '결혼작사 이혼작곡' 3인3색 위험…1회 예고편 공개

    '결혼작사 이혼작곡'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전수경, 전노민 등이 1회 예고를 통해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는 부부 카오스극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23일 밤 9시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

  • 임성한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 7人 황금 라인업 확정 [공식]

    임성한 복귀작 '결혼작사 이혼작곡', 7人 황금 라인업 확정 [공식]

    배우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전수경, 전노민이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Phoebe(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rs...

  • 이태곤, 임성한의 남자 됐다…복귀작 '결혼이야기' 주인공 캐스팅 [공식]

    이태곤, 임성한의 남자 됐다…복귀작 '결혼이야기' 주인공 캐스팅 [공식]

    배우 이태곤이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결혼이야기' (가제)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태곤은 내년 방송 예정인 '결혼이야기'에 남자 주인공을 캐스팅 됐다. 이태곤과 이태곤의 만남은 2005년 SBS '하늘이시여', 2009년 MBC '보석비빔밥' 이후 세 번째다. 이태곤의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이태곤이 ‘하늘이시여...

  • '라디오스타' 황의준 "'오로라 공주' 임성한 드라마서 영감" 막장마니아?

    '라디오스타' 황의준 "'오로라 공주' 임성한 드라마서 영감" 막장마니아?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내 귀에 도청장치 멤버 황의준이 막장 드라마 마니아를 인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얼굴특집’으로 꾸며져 현재 프로젝트밴드 연남동 덤앤더머로 활동 중인 김태진과 황의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의준은 연남동 덤앤더머의 노래 ‘오로라 공주’에 대해 “과거 MBC에서 방영한 임성한 작가의 동명 드라마에서 영감...

  • '기분 좋은 날' 강은탁, "임성한의 남자… 인생 큰 터닝포인트"

    '기분 좋은 날' 강은탁, "임성한의 남자… 인생 큰 터닝포인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강은탁이 ‘임성한의 남자’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게스트로 출연한 강은탁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압구정백야’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은탁은 “‘압구정백야’가 작가님의 마지막 작품이 돼 ‘임성한의 마지막 남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