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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박지연 "2년 슬럼프 이겨냈으니 가수로도 배우로도 열일 해야죠"

    [TEN 인터뷰] 박지연 "2년 슬럼프 이겨냈으니 가수로도 배우로도 열일 해야죠"

    [텐아시아=우빈 기자] 지난달 24일 종영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팜므파탈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역을 연기한 가수 겸 배우 박지연. / 사진제공=파트너즈파크 가수 겸 배우 박지연이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24일 종영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통해서다. 박지연은 극중 팜므파탈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역을 맡아 안정적인 대사 전달과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

  • [TEN 인터뷰] 백지영 "데뷔 20주년...제 인생이 누군가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TEN 인터뷰] 백지영 "데뷔 20주년...제 인생이 누군가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늘(4일) 새 미니음반 ‘레미니센스’를 발표하는 가수 백지영. / 제공=트라이어스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드는 가수 백지영. 1999년 ‘선택’으로 데뷔해 올해까지 20년을 노래로 가득 채웠다. 백지영이 2016년 내놓은 디지털 싱글 ‘그대의 마음’ 이후 약 3년만에 오늘(4일) 오후 6시 새 미니음반 ‘레미니센스(Reminiscen...

  • [TEN 인터뷰] '타인은 지옥이다' 박종환 "이제부터 시작···대중에 한 걸음 더 다가갈게요"

    [TEN 인터뷰] '타인은 지옥이다' 박종환 "이제부터 시작···대중에 한 걸음 더 다가갈게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에덴고시원 306호 주거인 변득종과 그의 형인 변득수를 연기한 배우 박종환. /사진제공=플럼액터스 배우 박종환이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는 6일 종영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다. 박종환은 극 중 에덴고시원 306호에 사는 변득종과 그의 형 변득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원작에 없던 1인 2역을 선보인 그는 “한...

  • [TEN 인터뷰] '구해령' 박기웅 “악역 아닌 선역, 돋보이지 않아도 좋았죠”

    [TEN 인터뷰] '구해령' 박기웅 “악역 아닌 선역, 돋보이지 않아도 좋았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난달 26일 종영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왕세자 이진을 연기한 배우 박기웅./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각시탈’ ‘리턴’ 등에서 악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박기웅이 따뜻하고 의로운 왕세자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다. 박기웅은 조선시대 여권 신장에 목소리를 높이는...

  • [TEN 인터뷰]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공백기 부담 NO···연기를 즐기기 시작했으니까요"

    [TEN 인터뷰]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공백기 부담 NO···연기를 즐기기 시작했으니까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작가 지망생 윤종우를 연기한 배우 임시완. /사진제공=플럼액터스 군 복무로 인한 2년여의 공백이 무색해 보였다. 오는 6일 종영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작가 지망생 윤종우를 연기한 배우 임시완 이야기다. 임시완은 타인으로 인해 변해가는 극중 인물의 자아를 긴장감 있게 그려내 호평 받았다. 그는 윤종우에 대해 “마냥...

  • [TEN 인터뷰] '미스터 기간제' 윤지욱 "OCN 첫 도전 영광…촬영장은 소풍 가는 기분이었어요"

    [TEN 인터뷰] '미스터 기간제' 윤지욱 "OCN 첫 도전 영광…촬영장은 소풍 가는 기분이었어요"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윤지욱. / 제공=에이탑엔터테인먼트 윤지욱은 스무살 때까지 태권도 선수로 생활하다 새로운 꿈을 키워 서울예대 연극과에 입학했다. 2012년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배우의 길로 들어선 그는 단역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았다. 지난달 5일 종영한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박지현)에서 강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의문의 살인 ...

  • [TEN 인터뷰] 장우혁 "8년 공백 깬 건 팬들의 힘…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

    [TEN 인터뷰] 장우혁 "8년 공백 깬 건 팬들의 힘…신인의 마음으로 다시 시작"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는 4일 새 디지털 싱글 ‘위캔드’를 발표하는 가수 장우혁. / 제공=WH 크리에이티브 1996년 그룹 에이치오티(H.O.T.)로 데뷔해 한 시대를 풍미한 장우혁이 긴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2001년 팀 해체 이후에도 H.O.T.의 멤버 토니, 이재원과 함께 만든 그룹 제이티엘(JTL)과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가수 활동에 공백이 생긴 건 2011년 11월 네 번째 미니음반 ...

  • 장우혁 "팬들 덕분에 강박에서 벗어났어요" (인터뷰)

    장우혁 "팬들 덕분에 강박에서 벗어났어요" (인터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장우혁. / 제공=WH CREATIVE “오랜만에 나오니까 거창해야 한다는 생각이 컸는데, 팬들의 사랑 덕분에 벗어날 수 있었어요. 강박을 내려놓고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죠.” 1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 커피숍에서 만난 가수 장우혁이 이같이 말했다. 장우혁은 오는 4일 각 음악 사이트에 새 싱글 음반 ‘위캔드(WEEKAND)’를 발표한다. 지난달 3일 내놓...

  • [TEN 인터뷰] '세젤예' 유선 "500개 넘는 공감 댓글에 제가 위로 받았죠"

    [TEN 인터뷰] '세젤예' 유선 "500개 넘는 공감 댓글에 제가 위로 받았죠"

    [텐아시아=우빈 기자] 지난 22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설렁탕집 맏딸 강미선을 연기한 배우 유선. / 사진제공=블레스 이엔티 “상 욕심이요? 그런 건 완전히 내려놨죠. 영화는 흥행이 큰 선물이고 드라마는 시청률과 시청자 반응이 제일 큰 선물이에요. 시청률이 잘 나온 드라마도 오랜만이라 전 이미 큰 선물을 받았다는 생각에 감사해요. 또 워킹맘의 지지와 공감도 많이 받았고, 저로 인...

  • [TEN 인터뷰] '멜로가 체질' 전여빈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죠"

    [TEN 인터뷰] '멜로가 체질' 전여빈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이은정 역으로 열연한 배우 전여빈. /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영화 ‘죄 많은 소녀'(2018)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전여빈이 첫 드라마 주연작인 JTBC ‘멜로가 체질’을 통해 새로운 면을 선보였다. 극중 다큐멘터리 감독 은정 역을 맡은 그는 서른 살 여자친구들의 일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 작품에서 냉철하고 자신감 넘...

  • [TEN 인터뷰] '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 “후회하더라도 솔직한 게 내 스타일”

    [TEN 인터뷰] '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 “후회하더라도 솔직한 게 내 스타일”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사랑과 연애에 있어 현실적인 여자 오선영 역으로 열연한 배우 공효진. /사진제공=NEW '공블리'라는 애칭이 괜히 붙은 게 아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공효진은 자신이 공블리임을 또 한 번 입증해낸다. 그가 연기한 오선영은 쿨하고 화끈하다. “사랑에 환상 같은 건 없다”고 말하는 그는 바람 펴서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입사 환영회에 찾아와 진상 짓을 하면 대차게 끊어내 버린다....

  • [TEN 인터뷰] '열두 번째 용의자' 허성태 "악역은 그만···정의로운 역할 맡고 싶어요"

    [TEN 인터뷰] '열두 번째 용의자' 허성태 "악역은 그만···정의로운 역할 맡고 싶어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영화 ‘열두 번째 용의자’에서 다방 주인 노석현 역으로 열연한 배우 허성태. /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OCN 드라마 ‘왓쳐’에서 광역수사대 반장 장해룡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허성태가 데뷔 7년 만에 첫 주연작을 맡았다. 내달 10일 개봉하는 영화 ‘열두 번째 용의자’에서다. 허성태는 극 중 오리엔타르 다방 주인 노석현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으...

  • [TEN 인터뷰]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 “'공블리' 덕에 극사실주의 로코 탄생했죠”

    [TEN 인터뷰]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 “'공블리' 덕에 극사실주의 로코 탄생했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미련을 떠는 이재훈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래원. /사진제공=NEW 부드러운 눈빛에 남성적 카리스마까지 장착해 ‘멜로장인’이라 불리는 배우 김래원이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돌아왔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다. 술에 취해선 전 여자친구에게 '자니?' '뭐해?'라고 카톡 폭탄을 날리는 지질한 남자 재훈을 연기하는 김래원을 이젠 '로코 황...

  • [TEN 인터뷰] '퍼펙트맨' 조진웅 "원맨쇼라고요? 멍석 깔아줘서 놀 수 있었죠"

    [TEN 인터뷰] '퍼펙트맨' 조진웅 "원맨쇼라고요? 멍석 깔아줘서 놀 수 있었죠"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퍼펙트맨’에서 ‘꼴통 건달’ 영기로 분한 배우 조진웅./ 사진제공=쇼박스 배우 조진웅이 ‘똘끼’ 충만한 꼴통 건달로 돌아왔다. 자신이 태어난 부산에서 물만난 고기마냥 펄떡펄떡 뛰었다. 맛깔나는 사투리부터 표정, 말투, 모든 행동까지 건달 연기의 1인자로 거듭났다. 롤모델 설경구와 ‘진한’ 브로맨스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긴...

  • [TEN 인터뷰]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흙 속의 진주 같은 작품...자부심 느끼죠”

    [TEN 인터뷰]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흙 속의 진주 같은 작품...자부심 느끼죠”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난 26일 종영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조선 최초의 여자 사관 구해령을 연기한 배우 신세경./사진제공=나무엑터스 올곧고 정직하면서 할 말은 해야 하는 당찬 면모를 지녔다. 일할 때는 진지한 눈빛을, 사랑을 할 때는 설레는 눈빛을 드리운다. 지난 26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조선 최초의 여자 사관 구해령을 연기한 신세경 이야기다.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