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K 5월 셋째 주 KBS2 '뮤직뱅크'를 제외하고 정상 가동을 마친 음악방송에서는 그룹 엑소-K가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의 위엄을 과시했다. 엑소-K는 엑소-M 크리스의 소송 사태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무대를 마치며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중독(Overdose)'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6명의 멤버만으로 꽉 찬 무대를 선사했다.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Urban) 느낌의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
정말 사랑스럽다. '미스터 츄(Mr. Chu)'로 돌아온 에이핑크는 자세히 보아도 예쁘고, 오래 보아도 사랑스럽다. ‘미스터 츄’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함과 청순함을 한가득 몰고 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준다. 첫 입맞춤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팝 댄스곡 '미스터 츄'는 청량감 있으면서도 예쁜 에이핑크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음악방송 무대는 더욱 산뜻하다. 가사를 깨알 같이 살린 포인트 안무들과 노래를 ...
남자향기 나는 엠블랙 엠블랙이 '남자답게'로 남자가 됐다. 지난 2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브로큰(BROKEN)'을 발표한 엠블랙은 타이틀곡 '남자답게'로 아련하고 쓸쓸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그동안 감각있는 댄스곡을 선보였던 엠블랙의 성숙한 변신이다. 앨범 수록곡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대부분 채울 만큼 음악적으로도 성숙해졌다. 퍼포먼스도 성숙하다. 절제미가 있는 슬로우 템포의 R&B 곡인 '남자답게'에 맞춰 슈트를 차려 입은 다섯 남자는...
포미닛 걸그룹 포미닛의 컴백 타이틀곡 '오늘 뭐해'의 최대 강점은 다섯 명의 컬러가 담겼다는 점이다. 의상부터 재킷 사진, 앨범 디자인, 노래까지 멤버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퍼포먼스에서도 마찬가지다. 개인 파트에서는 오로지 그 멤버만이 돋보이게 퍼포먼스를 배열했으며, 흥겨운 후렴구에서는 페로몬 춤 등 다함께 즐기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펼쳐진다. 테이블, 소파, 10명이 넘는 댄서 등 무대 구성도 화려하다. 각 음악방송도 포...
투하트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의 만남이라니! 누구도 예상치 못한 조합이었다. 듣기만 해도 상콤함이 터질 듯한 소년들의 만남이었다. 이들의 유닛 그룹 투하트는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로 활동 중이다.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딜리셔스'는 두 사람의 언밸런스한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곡. 특히 '딜리셔스'는 인피니트의 전담 프로듀서나 마찬가지인 스윗튠과 샤이니 '아.미....
퍼포먼스가 '아이돌 음악의 꽃'이라면 그것을 비추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꽃'이다. 아이돌이 컴백할 때마다 항상 포인트 안무를 강조하는 것처럼 아이돌에게 퍼포먼스는 이제 필수품이 됐다. 특이하거나 눈길을 끄는 안무는 노래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한다. 때문에 이들의 퍼포먼스를 담아내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음악방송은 가수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창구이기에 그 카메라워크에 따라 가수들이 준비한 퍼포먼스의 효과...
퍼포먼스가 '아이돌 음악의 꽃'이라면 그것을 비추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꽃'이다. 아이돌이 컴백할 때마다 항상 포인트 안무를 강조하는 것처럼 아이돌에게 퍼포먼스는 이제 필수품이 됐다. 특이하거나 눈길을 끄는 안무는 노래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한다. 때문에 이들의 퍼포먼스를 담아내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음악방송은 가수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창구이기에 그 카메라워크에 따라 가수들이 준비한 퍼포먼스의 효과...
퍼포먼스가 ‘아이돌 음악의 꽃’이라면 그것을 비추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꽃’이다. 아이돌이 컴백할 때마다 항상 포인트 안무를 강조하는 것처럼 아이돌에게 퍼포먼스는 이제 필수품이 됐다. 특이하거나 눈길을 끄는 안무는 노래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한다. 때문에 이들의 퍼포먼스를 담아내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음악방송은 가수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창구이기에 그 카메라...
B.A.P 그룹 B.A.P(비에이피)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3일 자신들의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를 발표한 B.A.P는 타이틀곡 '1004'로 컴백 2주 만에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게다가 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일궈낸 1위이기에 이들은 더욱 값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성공에는 성숙한 남자로의 변신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1004(Angel)'는 하우스 비트 위에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어쿠스틱 댄스곡으로 이전에 ...
M이민우만큼 무대 위에서 여유가 빛을 발하는 가수가 있을까. 2009년 이후 5년 만에 솔로 10주년 기념 앨범 '엠텐(M+TEN)'을 발표한 M이민우는 타이틀곡 '택시(Taxi)'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택시'는 디스코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모던한 사운드와 유행을 타지 않는 라이브 악기들이 어우러져 세련된 감각을 드러낸다. 여기에 택시 안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옮겨 담은 현실적인 가사와 술에 취한 듯 몽환적인 보컬은 마치 한편의 뮤...
퍼포먼스가 아이돌 음악의 꽃이라면 그것을 비추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꽃이다. 아이돌이 컴백할 때마다 항상 포인트 안무를 강조하는 것처럼 아이돌에게 퍼포먼스는 이제 필수품이 됐다. 특이하거나 눈길을 끄는 안무는 노래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한다. 때문에 이들의 퍼포먼스를 담아내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음악방송은 가수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창구이기에 그 카메라워크에 따라 가수들이 준비한 퍼포먼스의 효과가 배가...
퍼포먼스가 아이돌 음악의 꽃이라면 그것을 비추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꽃이다. 아이돌이 컴백할 때마다 항상 포인트 안무를 강조하는 것처럼 아이돌에게 퍼포먼스는 이제 필수품이 됐다. 특이하거나 눈길을 끄는 안무는 노래보다 더 인기를 끌기도 한다. 때문에 이들의 퍼포먼스를 담아내는 카메라워크는 음악방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음악방송은 가수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쉬운 창구이기에 그 카메라워크에 따라 가수들이 준비한 퍼포먼스의 효과가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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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비원에이포)가 드디어 해냈다. 2011년 데뷔 이후 지난해 '이게 무슨 일이야'로 처음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던 B1A4는 정규 2집을 발표하고 활동 2주차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그것도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을 비롯해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음악방송까지 싹쓸이해 그야말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B1A4는 자신들만의 감성이 담긴 '론리(Lonely)'로 ...
GOT7(왼쪽부터 뱀뱀, 마크, JB, 영재, 주니어, 잭슨, 유겸) 2PM이 데뷔 시절 아크로바틱으로 날아다녔다면, 갓세븐(GOT7)은 마샬 아츠 트릭킹으로 무대를 휘젓고 있다. 갓세븐은 이제 데뷔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인임에도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고난도 퍼포먼스로 대형 루키의 탄생을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최초로 선보이는 힙합그룹이지만,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는 힙합에 방점을 두기 보단 JYP 특유의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