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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배인혁 '시크한 블랙슈트'

    [TEN포토]배인혁 '시크한 블랙슈트'

    배우 배인혁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배인혁 '행사장 나들이'

    [TEN포토]배인혁 '행사장 나들이'

    배우 배인혁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배인혁 '돋보이는 보조개'

    [TEN포토]배인혁 '돋보이는 보조개'

    배우 배인혁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혜수 아들들 잘나가네…트로피만 3개, 드라마 주연 꿰차며 승승장구 [TEN피플]

    김혜수 아들들 잘나가네…트로피만 3개, 드라마 주연 꿰차며 승승장구 [TEN피플]

    tvN '슈룹'에서 김혜수의 아들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들이 단숨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배인혁과 유선호는 지난해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에서 트로피만 총 3개를 거머쥐었고, 문상민은 남주로서 출연을 앞둔 작품만 2개다. 2022년 방송된 '슈룹'은 19년 만에 사극 드라마로 돌아온 김혜수의 열연으로 최고 시청률 16.9%를 기록하며 큰 흥행을 거뒀다. 김혜수를 포함해 김해숙, 최원영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주연 배우들이 극을 안정적으로 잡아줬고, 풋풋한 젊은 배우들이 신선함을 안겼다. 특히 김혜수의 아들로 나온 남자 배우들 모두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서브주연으로 나선 문상민부터 여장남자 연기를 한 유선호, 능청스러운 미소가 매력적이었던 윤상현, 짧은 등장에도 죽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배인혁이 그 주인공이다.이들은 '슈룹' 이후 그야말로 승승장구 중이다. 가장 먼저 유선호가 2022년 12월 '1박 2일' 새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갔다. '1박 2일'은 KBS 간판 예능으로 당시 1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던 만큼, 배우로서 대중에게 얼굴을 이제 막 알리기 시작한 유선호에게는 큰 행운일 수밖에 없다. 배인혁은 지난해 방송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주연으로 낙점, 이세영과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그간 청춘을 모습을 대변했던 배인혁은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사회인을 연기, 주연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하게 됐다. 유선호 역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서브 남주로 출연, 배인

  • [TEN포토]배인혁 '슈트 입은 세자저하'

    [TEN포토]배인혁 '슈트 입은 세자저하'

    배우 배인혁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쉽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NEW 더블웨어 쿠션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배인혁 '분위기 변신'

    [TEN포토]배인혁 '분위기 변신'

    배우 배인혁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쉽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NEW 더블웨어 쿠션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배인혁 '하트 드려요'

    [TEN포토]배인혁 '하트 드려요'

    배우 배인혁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쉽에서 열린 에스티 로더 NEW 더블웨어 쿠션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세영♥배인혁 해피엔딩 '열녀박씨', 종영 후에도 인기…47개국 '1위'

    이세영♥배인혁 해피엔딩 '열녀박씨', 종영 후에도 인기…47개국 '1위'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이세영과 배인혁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흥행에 안착했다.11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측에 따르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종회가 방영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2024년 1월 7일 기준 미국과 캐나다, 영국과 프랑스·네덜란드 등 총 47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위 국가를 제외하고도 독일·스페인·브라질(2위), 인도·이탈리아(3위) 등 무려 64개국에서 TOP 5 차트인에 성공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일궈냈다.라쿠텐 비키 측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배인혁과 이세영, 두 배우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드라마"라면서 "배인혁은 '치얼업'과 '왜 오수재인가', 이세영은 '법대로 사랑하라'와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라쿠텐 비키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분석했다.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계약 결혼 이야기. 국내에서도 방영하는 동안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는 등 사랑받았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해외에서 특히 사랑받는 'K-로맨스' 장르인 점도 주효하게 작용했다. 라쿠텐 비키 관계자는 "흥행이 검증된 로맨스와 타임슬립이 결합해 두 배우의 시너지가 돋보였다"며 "평점 9.6점을 기록할 정도로 유저들의 평가도 좋았다"라고 설명했다.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로 미주와

  • 이세영♥배인혁 해피엔딩…'열녀박씨 계약결혼뎐', 亞 인기 뜨겁네

    이세영♥배인혁 해피엔딩…'열녀박씨 계약결혼뎐', 亞 인기 뜨겁네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아시아 곳곳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궈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10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영제: The Story of Park's Marriage Contract) 최종회가 방영된 2024년 1월 1주차 주간차트(1월 1일~1월 7일)에서 홍콩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1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필리핀 2위, 그리고 태국에서 3위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홍콩과 인도네시아의 경우 12월 3주차부터 1월 1주차까지 3주 연속 주간 1위를 차지, 현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K-사극이 일부 포함된 장르적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타임슬립을 접목한 흥미로운 스토리와 퀄리티 높은 완성도가 주연 배우들의 인기와 시너지를 낸 결과인 셈.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계약 결혼 이야기를 그렸다. 국내에서도 방영하는 동안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는 등 사랑받았다.한편 Viu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모범택시2' 등 한국 인기 콘텐츠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에 선보이고 있는 홍콩 PCCW 범지역 OTT 플랫폼. 현재 한국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예능 '환승연애3'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현대로 넘어와 약속 지킨 이세영♥배인혁, 주현영 결혼까지 '해피엔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종합]현대로 넘어와 약속 지킨 이세영♥배인혁, 주현영 결혼까지 '해피엔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박연우(이세영 분)과 강태하(배인혁 분)가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종회에서는 박연우가 강태하의 바람대로 현대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조선의 박연우는 강태하에게 "부부가 아니면 친구는 어떻습니까. 산책 어떠십니까. 친구는 저도 필요해서요"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달을 보며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태하는 "날이 참 밝다. 옥토끼한테 소원이나 빌어볼까요"라고 얘기했다. 연우가 "소용없을 겁니다. 저 달엔 옥토끼가 살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하자 태하는 "그럴 리가요? 어찌 그런 허망한 소리를 하십니까"라고 놀라워했다. 연우는 "저 달에는 뜯어 있는 풀도 없는 데다가 있는 것이라고는 돌 뿐이라, 한 200년쯤 후에는 우리도 달에 갈 수 있답니다. 로켓이라는 나르는 가마니 타고. 슝. 이렇게"라며 장난을 쳤다. 태하가 "낭자. 아무래도 몸이 안 좋은 듯하니, 의원에 갑시다. 어서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연우는 "뭘 그리 놀라십니까. 200년 후에 다들 머리도 이렇게 자르는 데다가 치마도 이렇게 (짧게) 입고. 사내가 치마를 입기도 한답니다"라며 웃었다.연우와 붓글씨를 쓰다가 강태하는 갑자기 창백한 모습으로 심장 통증을 호소했다. 연우는 "도련님 어찌 그러십니까. 게 아무도 없느냐. 여봐라. 도련님"라며 소리쳤다. 의원이 태하의 맥을 짚더니 연우에게 "오래 버티긴 힘들 것 같습니다. 마음에 준비를 하시지요"라고 얘기하자 연우는 수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태하는 창백한 얼굴로 연우와 들판에 앉아서 "어젯밤 꿈을

  • 배인혁♥이세영에 깊은 연정 고백, "사랑스러웠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이세영에 깊은 연정 고백, "사랑스러웠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강태하(배인혁 분)이 박연우(이세영 분)을 향한 마음 깊이 품어 온 연정을 고백했다.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최종회에서는 강태하가 박연우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2023년 대한민국에 머물고 있는 강태하, 사월(주현영 분), 홍성표(조복래 분)은 강상모의 집 뒷산을 올랐다. 박연우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던 '열녀비'가 없어진 것을 발견한 세 사람.사월은 "열녀비가 사라졌어요! 애기 씨, 잘하셨어요. 참 잘하셨어요"라며 안심했다. 강태하는 "연우 씨 억울함이 풀렸나 보네요. 준비한 것 좀 가져와줄래요"라며 사라진 '열녀비' 자리에 꽃을 심었다.사월은 꽃을 심는 강태하를 보며 김비서에게 "왠 꽃이래요?"라고 물었다. 김비서는 "연우님이 나비를 좋아하셨잖아요. 언제든지 나비처럼 날아오르라는 거겠죠"라고 말했다. 한편, 조선의 원녀로 돌아간 박연우는 유배를 가게 된 윤 씨 부인(진경 분)을 찾아갔다. 윤 씨 부인은 박연우에게 "왜? 내 꼴 구경이라고 하려고?"라고 쏘아붙였다. 박연우가 "네 구경하러 왔습니다"라고 대답하자 윤 씨 부인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어 연우는 "참으로 비겁하십니다. 고작 벼슬 때문에 천륜까지 버려 놓고. 어찌 자신의 죄 앞에서 도망치려는 겁니까. 부인의 그릇된 욕심 때문에 사람이 죽을 뻔 했습니다. 저와 제 부모님, 서방님께 진심으로 사죄하세요. 그래야 그나마 사람입니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했다.윤 씨 부인은 "내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난 그저 시키는 대로 강 씨 집안을 살았을 뿐이다"라고 억울해하며 "집안을 살리려면 무슨 일이

  • [종합]이세영, 결국 조선 복귀했는데…배인혁 피 토하며 쓰러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종합]이세영, 결국 조선 복귀했는데…배인혁 피 토하며 쓰러져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8.0%, 수도권 7.8%, 2049 시청률 2.0%를 기록, 금토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극 중 조선 강태하(배인혁)가 다시 쓰러지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8%까지 치솟는 저력을 보여줬다.이날 방송에서는 박연우(이세영)가 조선으로 돌아가기 전, 강태하와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어 박연우가 강태하와 애틋한 첫날 밤을 보낸 뒤, 조선으로 복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극 중 강태하는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가 황명수(이준혁)로 인해 다치게 되자 황명수의 멱살을 잡고 분노를 표출했던 상황. 하지만 이때 박연우가 나타나 “그러지 마요. 당신 그런 사람 아니잖아요”라며 강태하의 행동을 제지하자 황명수를 놓아줬다. 그러나 머리를 다친 강상모는 이상 증세를 보였고, 결국 강태하는 박연우에게 강상모를 그만 미워하겠다며 “우리 박연우씨만 있으면 돼요”라는 말을 덧붙여 강태하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던 박연우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다음날 박연우는 자신에게 어머니의 서책을 건네줬던 이미담(김여진)을 만나 서책을 돌려주면서 가지고 있어 달라 부탁했고, “제가 다시 돌아가야 강태하씨가 살 수 있대요”라고 울먹거려 안쓰러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강상모의 부재로 SH그룹 회장 자리에 공석이 생기자 민혜숙(진경)은 대표 자리를 노렸지만, 심경의 변화로 인해 SH그룹의 모든 직함을 내려놓고 강태하를 대표로 추천한다고 공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태하는 민혜숙

  • 이세영·배인혁 '열녀박씨', 종영 D-2…시청률 10% 넘기고 유종의 미 거둘까[TEN피플]

    이세영·배인혁 '열녀박씨', 종영 D-2…시청률 10% 넘기고 유종의 미 거둘까[TEN피플]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이 주연을 맡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한 가운데, 시청률 10% 넘었으면 한다는 이세영의 바람은 이뤄질까.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작품.지난해 11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열녀박씨'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상황. 5.6%(닐슨 코리아, 전국)의 시청률로 시작한 '열녀박씨'는 5.9%(2회), 6.7%(3회), 6.4%(4회), 7.4%(5회), 9.6%(6회), 8.7%(7회), 8.0%(8회), 7.4%(9회), 7.6%(10회)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열녀박씨'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마이 데몬'과 비교해 시청률 차이는 4% 정도다. 다만 화제성과 글로벌 인기는 '마이 데몬'에게 넘겨줬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4주 차 TV 부문 종합 화제성에서 '마이 데몬'은 휴방에도 불구하고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펀덱스는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 관련 정보와 네티즌 의견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 블로그, 카페, 온라인 커뮤니티 17개, 유튜브, 네이버 TV, SNS) 등을 기준으로 화제성을 평가한다. '열녀박씨'는 TV 부문 화제성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 등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다만 '열녀박씨'는 화제성에서는 밀렸지만, 시청률 성적은 판정승을 거뒀다.'열녀박씨'는 지난해 12월 29

  • 종영 D-2 이세영♥배인혁, 지독한 운명 "몰아치는 전개"('열녀박씨')

    종영 D-2 이세영♥배인혁, 지독한 운명 "몰아치는 전개"('열녀박씨')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마지막 이야기의 핵심인 막판 관전 포인트 셋을 공개했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박연우와 강태하의 얽히고설킨 운명 서사와 감각적이고 세심한 연출력, 배우들의 호연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면서 시청률을 꽉 잡은 쾌속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종영을 단 하루 앞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1회와 12회 시청 전 반드시 놓치지 말고 주목해야 할 '막판 관전 포인트'를 3가지 주제로 정리했다.얄궂은 운명 앞에 놓인 박하 커플, 해피 엔딩 맞이할까박연우와 강태하가 얄궂은 운명에 맞서 해피 엔딩을 이뤄낼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박연우는 천명(이영진 역)으로부터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전생에서처럼 강태하의 심장이 멈출 것이라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가혹한 운명 앞에 울컥했다.하지만 강태하는 천명의 경고에도 박연우를 위한 거라면 그렇게 해서라도 지켜낼 것이라면서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선으로 복귀해야만 강태하를 살릴 수 있는 박연우와 죽음과 상관없이 박연우 곁에 있고 싶은 강태하, 두 사람이 비극적인 운명을 이겨내고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태하, 할아버지 강상모(천호진 역) 용서할 수 있을까지난 10회에서 강태하는 할아버지 강상모가 자신의 친모를 죽인 것도 모자라 그동안 유하나(권아름 역)를 시켜 자신을 감시

  • 이세영♥배인혁, 로맨틱하면서 아련…영원한 사랑 다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로맨틱하면서 아련…영원한 사랑 다짐('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목걸이 스킨십으로 영원한 사랑을 다짐한다.5일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이세영과 배인혁이 아련한 분위기를 한껏 드리운 한밤 전망대 데이트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 걸 박연우(이세영 역)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배인혁 역)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종영까지 단 2회 남았다. 이세영과 배인혁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얽히고설킨 운명 서사를 담담하면서도 절절하게 풀어내면서, 인기몰이를 이어 나가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박연우는 천명(이영진 역)으로부터 이곳에 온 지 백일이 되는 날, 조선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시간의 문이 열린다는 것과 조선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전생에서처럼 강태하의 심장이 멈춘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박연우는 가혹한 운명에 울컥했지만, 천명은 "과거가 변하지 않으면, 현재도 바꿀 수 없는 법이니까요"라고 모호한 한마디를 건넨 뒤 사라져 호기심을 증폭시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우와 강태하가 둘만의 추억을 쌓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태하가 박연우 뒤로 조심스럽게 다가가 목걸이를 걸어주자 박연우는 수줍으면서도 처연한 표정을 지으며 목걸이를 받는다.이어 두 사람이 복잡한 심경이 깃든 눈빛으로 서로를 그윽하게 응시하며 손을 꼭 붙잡는 것.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목걸이 스킨십을 통해 어떤 분위기가 형성될지, 얄궂은 운명 안에 갇힌 박연우와 강태하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이세영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