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마돈나가 건강을 회복하고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마돈나는 최근 동네에서 친구와 함께 산책하는 것이 목격됐다. 마돈나는 큰 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 운동화를 착용하고 길을 걸었다고. 마돈나는 머리를 땋은 포니테일 스타일에 빨간 립스틱을 바른 외형이었다.마돈나는 건널목 신호등을 기다릴 때 가로등에 기대고 있고, 천천히 걷는 등 몸이 가벼워 보이진 않았지만 걷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였다고. 앞서,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성명을 내고 "마돈나가 지난 24일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오시어리는 "마돈나의 건강은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중"이라면서 "현재로선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마돈나는 지난 24일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뉴욕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마돈나는 오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엄정화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23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태호 PD를 비롯해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자리에 참석했다.이날 엄정화는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설렜다"라며 "이렇게 최고의 가수들이 함께 무대를 만든다는 게 너무 설렜다, 그리고 오랜만에 저의 예전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반가움과 떨림이 항상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JTBC 닥터 차정숙’은 1월에 촬영이 끝났다. 오롯이 ‘댄스가수 유랑단’ 활동에 집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유랑을 하면서 우정도 쌓고, 가수로서 다시 무대에 선 게 가장 큰 행복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진다.'댄스가수 유랑단'은 25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팝스타 마돈나가 열애설을 인정했다.마돈나(64)가 8일 자신의 SNS에 '파티하는 살인자들'라며 키스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마돈나와 29세 복싱 코치 조쉬 포퍼는 한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분장한 상태로 입맞춤을 하고 있다.한편 조쉬 포퍼의 나이는 2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5세다. 이로써 마돈나는 41세 연하인 23세 모델 앤드류 다넬과 결별한지 약 1주일 만에 새로운 연하남과 사랑에 빠진 것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팝스타 마돈나(65)의 친오빠 앤서니 치코네(67)가 세상을 떠났다.27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의 제부 조 헨리는 마돈나의 8남매 중 2살 오빠 앤서니 제라드 치코네가 향년 67세로 사망했다. 1956년 생인 앤서니 치코네는 오랜 세월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하며 여러 해 동안 노숙생활을 해왔고 한 때 다리 밑에서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마돈나의 동생 멜라니와 결혼한 뮤지션 조 헨리는 인스타그램에 "형제들이 그렇듯이 우리도 얽혀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를 사랑했고 나 자신보다 그를 이해했고, 어떤 때는 그에게 비밀을 기꺼이 털어놓고 싶었다"며 "갈등은 없어졌고 가족은 테이블 위에 손을 마주한 채 남았다, 잘가요 앤서니 형"이라고 애도했다.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마돈나는 시코네의 죽음에 공식적으로 언급한 바 없다. 다만, 조 헨리의 SNS에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1958년생인 마돈나는 미시간 디트로이트에서 앤서니를 비롯한 일곱 명의 남매와 함께 자랐다. 이들 남매의 어머니는 1963년에 유방암으로 사망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팝스타 마돈나(65)가 주름 하나 없는 팽팽한 얼굴을 뽐냈지만, 대중은 그의 얼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마돈나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 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등장했다. 마돈나는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끌었는데 이는 그의 얼굴 때문. 마돈나는 조금의 주름도 없는 팽팽한 얼굴이었지만,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탓에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마돈나는 이날 자신의 모습을 SNS에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당신의 노화를 인정하라', '주변 스타일리스트들을 모조리 다 잘라라', '외모보다 마음을 더 가꾸길 바란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외신도 마돈나에 대해 "마돈나는 얼굴 중 '볼'에 집착한다. 2000년대 자신의 모습에서 조금도 벗어나고 싶지 않아 한다"고 언급했다. 마돈나의 한 측근은 ""그녀는 '2000년대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한다.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말을 했다"며 "필러를 맞아 광대뼈를 더 높게 했고, 이 같은 시술이 불룩하고 팽팽한 뺨을 만들어 팔자주름 등을 감출 수 있다는 말에 집착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마돈나는 1980년 중반부터 2000년 중반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대중 음악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가수다. 팝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으며 상업성-음악성 면에서 모두 최정상급 성과를 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전효성이 분위기 여신임을 증명했다.8일 전효성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룩을 입고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특히 그녀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전효성은 지난 9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2 웰컴 투 라이블리 인천' 프로젝트 음원 '바다빛 이야기를 찾아와'를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팝스타 마돈나의 비주얼이 논란을 만들고 있다.마돈나는 9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분홍 헤어스타일에 탈색 눈썹을 한 마돈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전과 다른 비주얼에 많은 팬들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한편, 마돈나는 현재 41세 연하인 23세의 모델 앤드류 다넬과 염문설을 뿌리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팝의 여왕 마돈나가 근황을 전했다.마돈나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금발의 양 갈래 머리를 한 마돈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노쇠한 얼굴의 마돈나는 팬들에게 충격을 전하고 있다.현지 누리꾼들은 "혹시 시술한 거라면 이제 그만 멈추기를 바란다", "시간이 팝의 여왕을 삼켜버렸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마돈나는 올해 65세로, 1982년 10월 싱글 '에브리바디(Everybody)'를 통해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팝스타 마돈나가 충격적인 일상을 전했다.마돈나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dp "마침내"라는 글과 함께 대변 모양의 이모티콘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며 메롱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사진=마돈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팝스타가 마돈나가 63번째 생일을 36세 연하 남자친구, 자녀들과 함께 보냈다.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사진을 게재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마돈나는 제국의 여왕처럼 혹은 여신처럼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주름 하나 없는 피부가 6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다.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돈나의 남자친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활동하는 전문 댄서다. 마돈나의 나이는 1958년생로 한국 나이 64세, 알라말릭 윌리엄스는 1994년생으로 한국 나이 28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6세다. 한편 마돈나는 워너뮤직그룹과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마돈나는 워너뮤직그룹과 자신의 스튜디오 앨범 17장과 싱글, 사운드트랙, 라이브 앨범, 컴필레이션 앨범을 포함한 음반 전체를 재발매할 계획이다. 이에 '라이크 어 버진', '라이크 어 프레이어', '레이 오브 라이트' 등 마돈나의 히트곡부터'MDNA', '레벨 하트', '마담 엑스' 등 최신곡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가 35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전했다.마돈나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밀리 바비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핫팬츠와 망사스타킹을 신은 채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 63세인 그는 35세 연하인 28세의 안무가 연인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뒤 각각 이혼했다.사진=마돈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마돈나가 연인의 생일을 맞아 키스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 자가격리 기간에 함께할 수 있는 더 좋은 사람은 생각조차 할 수 없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돈나의 남자친구는 안무가 알라마릭 윌리엄스다. 현재 27세로, 62세인 마돈나와 35살 차이가 나는 알라마릭 윌리엄스는 미국 LA 길거리 공연을 하던 댄서였다. 이후 2014...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사진제공=SBS 배우 최유화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극 중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방송된 '컬투쇼'에서는 영화 ‘타짜 : 원 아이드 잭’의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가 출연했다. 이날 최유화는 ‘타짜 : 원 아이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마돈나. / 제공=유니버설뮤직 ‘팝의 여왕’ 마돈나가 오는 6월 14일 열 네번째 스튜디오 음반 ‘마담 엑스(Madame X)’를 발표한다. 지난 17일 콜롬비아 출신 팝스타 말루마(Maluma)와 호흡을 맞춰 부른 1번 트랙 ‘메데인(Medellin)’을 선공개해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돈나는 이번 새 음반의 주요 영감으로 지난 ...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마돈나./ 사진제공=유니버설무직 팝의 여왕이 귀환한다. 마돈나(Madonna)가 오는 6월 14일 14번째 스튜디오 앨범 ‘Madame X’를 발매한다. 콜롬비아 출신 팝스타 말루마(Maluma)와 함께한 이번 앨범의 첫번째 트랙인 ‘Madellin’이 지난 17일 선공개 되면서 6월에 전체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돈나의 이번 앨범은 수년간 리스본(포르투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