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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정동원, 쓸쓸한 가을 감성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정동원, 쓸쓸한 가을 감성

    가수 정동원이 가을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매한다. 오늘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동원의 신곡 ‘독백’이 발매된다. 정동원은 지난 3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련한 눈빛으로 신곡을 열창하는 정동원의 모습과 함께 쓸쓸한 가을 계절과 어울리는 색감과 분위기를 담았다. 또한 두 남녀가 다투는 모습이 비쳐 궁금증을 더했다. 정동원의 신곡 ‘독백’은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이다.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명곡들을 배출한 작곡가 윤명선의 곡이다. 정동원은 앞서 티저 이미지와 리릭 보이스 포스터, 프리리스닝 영상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와 같은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정동원의 구성진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 일부분이 선공개돼 가을 감성 신곡을 예고했다. 이번 신곡은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다. 오는 9월 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의 선공개 신곡 ‘독백’은 오늘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컴백' 정동원, 가을 남자 다됐네

    '컴백' 정동원, 가을 남자 다됐네

    정동원이 신곡의 프리리스닝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정동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의 프리리스닝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동원은 베이지 컬러 재킷을 착용하고 가을 남자의 느낌을 물씬 풍기며 훈훈한 비주얼과 아련한 표정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을 통해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신곡 독백의 일부분에서는 정동원의 한층 깊어진 감성과 쓸쓸하고 애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라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가사로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독백’은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동원의 선공개 신곡 ‘독백’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컴백' 정동원, 9월 1일 발매 신곡 '독백' 리릭 보이스 포스터 공개

    '컴백' 정동원, 9월 1일 발매 신곡 '독백' 리릭 보이스 포스터 공개

    정동원이 신곡의 리릭 보이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정동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의 리릭 보이스 포스터를 공개했다. 짧은 영상으로 제작된 포스터에는 화이트 컬러 의상을 착용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정동원의 모습과 함께 신곡 ‘독백’의 가사 일부를 시처럼 낭독하는 부드러운 보이스가 어우러지며 아련한 감성을 더했다. 포스터 속 가사는 “외로울 땐 혼자 걷구요, 슬퍼지면 혼자 울어요. 지친 저 꽃처럼, 아픈 저 별처럼. 오늘도 나는 혼자 울어요”로, 시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가사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독백’은 오는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다. 오는 9월 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의 선공개 신곡 ‘독백

  • '9월 1일 컴백' 정동원, 성숙해진 남성美

    '9월 1일 컴백' 정동원, 성숙해진 남성美

    가수 정동원이 신곡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정동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의 2, 3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서 정동원은 올화이트 컬러 수트를 착용하고 청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티저 이미지 중 두 번째 사진 속 정동원은 브라운 컬러의 재킷을 착용하고 손을 한쪽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마지막 티저 이미지에서의 정동원은 올블랙 컬러 수트를 착용, 머리를 모두 뒤로 넘긴 채 단정하지만, 남성적이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독백'은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을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알려졌다.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다.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스크린 데뷔작 '뉴 노멀'이 제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정동원, 내달 1일 발매 신곡 '독백' 티저 이미지 공개…성숙·청초 비주얼 눈길

    정동원, 내달 1일 발매 신곡 '독백' 티저 이미지 공개…성숙·청초 비주얼 눈길

    정동원이 신곡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정동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정동원은 올화이트 컬러 수트를 착용한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동원은 부쩍 성숙해진 분위기와 긴 앞머리의 검은 생머리가 돋보이는 투명하고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와 함께 신곡의 타이틀인 '독백'과 '2023.09.01 6PM'이라는 발매일시가 표기되며 발매를 예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독백’은 오는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다. 오는 9월 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의 선공개 신곡 ‘독백’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동원, 9월 1일 발매 신곡 ‘독백’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공개

    정동원, 9월 1일 발매 신곡 ‘독백’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공개

    정동원이 신곡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정동원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독백’은 오는 9월 중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신곡으로,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는 차분한 그레이 컬러와 배경 속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신곡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에는 오는 25일과 26, 27일 3차례에 걸쳐 공개될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가사 보이스 포스터(29일), ‘독백’ 미리듣기(30일), 뮤직비디오 티저(31일)까지 티징 콘텐츠들의 공개 일정이 기재되었다. ‘독백’은 윤명선 작곡가가 극찬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이다. 오는 9월 말 발매되는 정동원의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독백’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곡 발매를 예고한 정동원이 어떤 곡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의 선공개 신곡 ‘독백’은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 정동원, 9월 1일 신곡 발표…'히트곡 제조기' 윤명선 작곡가와 의기투합

    정동원, 9월 1일 신곡 발표…'히트곡 제조기' 윤명선 작곡가와 의기투합

    가수 정동원이 윤명선 작곡가와 만났다. 정동원이 9월 중순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새 미니앨범을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오는 9월 1일 신곡 음원 한 곡을 선공개하고 발매한다. 오늘 22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의 9월 1일 발매 예정 신곡은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윤명선의 곡이라고 밝혔다. 정동원은 자신만의 특유의 감성을 살려 곡을 열창했으며, 윤명선 작곡가의 극찬을 받으며 원샷원킬로 녹음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명선 작곡가는 정동원의 노래를 들은 뒤 "애절한 감성이 더욱 깊어졌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정동원의 신곡은 믹싱 과정에서 수십 번의 수정을 거치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곡으로, 윤명선 작곡가가 정동원의 감성을 믿고 오직 정동원을 위하여 쓴 곡으로 알려졌다. 9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보는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신곡 역시 앨범에 수록된다.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는 9월 1일 선공개 신곡을 공개하고 9월 중순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정동원, 본인 밖에 모르는 이경규에 "감동이다" 칭찬 받은 K-청소년('지구탐구생활')

    정동원, 본인 밖에 모르는 이경규에 "감동이다" 칭찬 받은 K-청소년('지구탐구생활')

    정동원이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이경규의 칭찬이 가득한 마지막 탐구 일지를 작성한다. 25일 MBN '지구탐구생활' 마지막 회 방송된다. 앞서 정동원이 우즈베키스탄 전통 빵 공장에서 빵을 굽다가 '희망가'를 불러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과 이경규는 호스트 코빌이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120명 아이들을 위한 잡채 만들기에 도전하는 역대급 노동에 나섰던 상황. 규쉐프의 진두지휘 아래 정동원은 당근과 양파를 썰고 이경규는 고기 손질을 시작했지만, 대형 요리 기구가 없는 한계로 인해 당면이 설익는 진땀 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두 사람이 급히 잡채 심폐 소생에 나서는 등 긴장감이 드리워졌다. 우여곡절 끝에 우즈베키스탄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친 정동원과 이경규는 숨을 돌리며, 탐구 일지를 꺼내 들었고, 정동원은 이경규에게 100개 중 90개를 작성해 10개 정도가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동원은 "아마 보시면 얘 많이 똑똑해졌네. 이러실 수 있어요"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작성한 탐구 일지 속에 "모두 선배님 덕분이다"라고 이경규를 찬양한 문구를 직접 읽었다. 이경규로부터 "감동이다. 감동"이라는 특급 칭찬을 받았다. 그러나 "제가 생각이 깊어지지 않았습니까"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던 정동원은 이내 이경규로부터 "90개까지 좋았어. 나머지 10개는 네가 알아서 적고"라는 말과 동시에 '지구탐구생활' 최초 선불 도장을 받고는 당황했던 터. 과연 정동원은 이경규의 확인 없이도 탐구 일지 100개를 무사히 완성했을지, 마지막까지 우즈베키스탄 생활을 잘 완료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과 이경규는 샤슬릭(소, 돼지, 닭

  • [종합] "나 17살이야" 우쭐한 정동원, 빵 굽다가 '희망가' 열창…역대급 해프닝('지구탐구생활')

    [종합] "나 17살이야" 우쭐한 정동원, 빵 굽다가 '희망가' 열창…역대급 해프닝('지구탐구생활')

    정동원이 우즈베키스탄 전통 빵 공장에서 빵을 굽다 '희망가'를 불러 현지인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18일 방송된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 1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가 호스트 코빌이 살고 있는 사마르칸트에 도착해 전통 빵 공장을 체험하고, 관광지인 레기스탄 광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코빌의 집으로 가기 위해 기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코빌로부터 전통 빵인 논이 유명하다는 사실을 들었던 상황. 그러자 궁금증 많은 정동원은 곧장 휴대 전화로 빵 만드는 법을 검색했고 이경규와 코빌은 각각 "이제 네가 하면 되겠네", "아는 분한테 전화해볼게요"라고 말해 정동원을 놀라게 했다. 코빌이 전화 거는 제스처를 취하자 이경규는 "아주 일 잘하는 애가 간다고"라며 남의 일인 것처럼 너스레를 떨어 정동원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코빌은 이경규에게도 호두밭 일에 대해 제안했다. 이에 정동원은 "농사 진짜 잘하시거든요"라며 응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더욱이 이경규는 120명의 아동이 있는 유치원 장보기를 오늘 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격히 피로해 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사마르칸트 생활이 험난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마르칸트에 도착해 전통 빵 공장으로 향했고 화덕에서 구워지는 빵을 보며 감탄을 터트렸다. 이어 이경규는 정동원과 체격이 비슷한 빵 공장 직원을 보자 정동원을 향해 "(화덕에) 여기에 들어가려면 너처럼 호리호리해야 해"라고 농을 던졌고 정동원은 세상 난감해하는 표정을 지어 보여 배꼽을 잡게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빵을 굽기 전

  • [종합] "전 세계에 새로운 가족들 생겨"  정동원이 말하는 행복('지구탐구생활')

    [종합] "전 세계에 새로운 가족들 생겨" 정동원이 말하는 행복('지구탐구생활')

    정동원이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아픈 고려인의 마음을 달랠, 정동원 표 '희망가'를 준비한다. 11일 방송된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 10회는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가 몽골 초원 생활을 완료하고, 역대급 생고생을 예고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첫날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몽골에서의 마지막 날, 정동원과 이경규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노동에 녹초가 됐지만, 또다시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염소 털을 깎으러 가자는 어두스릉의 말에 지친 몸을 이끌고 캐시미어 채취를 위해 나섰다. 하지만 생각과 달리 염소 털이 뻑뻑해 두 사람은 채취에 어려움을 겪었고, 몽골 할머니와 발징냠은 두 사람에게 특별 노하우를 전수했다. 두 사람은 비법대로 털을 깎으며 적응하는 듯했지만 깎아도 깎아도 끝이 없는 염소의 털에 기겁했고, 급기야 이경규는 체력이 고갈된 채 드러눕고 말았던 터. 이에 정동원이 이경규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캐시미어 송을 부르기 시작했고, 발징냠까지 합세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저녁 준비 시간, 이경규는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소스를 활용해 10인분의 떡볶이를 만들었고 정동원에게 완성된 떡볶이 솥을 옆 게르로 옮겨달라고 부탁했다. 이때 이경규는 "쏟으면 네 인생 끝이야"라며 정동원을 향한 살벌한 경고를 날려 정동원을 긴장하게 했다. 하지만 발징냠과 무거운 솥을 함께 들고 이동하던 정동원이 목표 장소를 코앞에 두고 떡볶이를 쏟는 대참사를 일으킨 것. 당황한 정동원은 이를 은폐하기 위해 떨어진 떡볶이를 급히 주워 먹는가 하면, 발징냠이 준 삽으로 사건 장소를

  • 정동원, "한 대 때려주고 싶은데"라는 이경규에 맞불 "저를 왜 때려요?"('지구탐구생활')

    정동원, "한 대 때려주고 싶은데"라는 이경규에 맞불 "저를 왜 때려요?"('지구탐구생활')

    정동원이 이경규와 함께 아픈 고려인의 역사가 묻힌 우즈베키스탄에서 아름다운 '희망가'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11일 방송되는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 10회에서는 정동원이 이경규와 몽골에서의 지구탐구생활을 종료하고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에 도착, 우즈베키스탄은 물론, 가슴 아픈 고려인의 역사까지 알아가는 모습이 담긴다. 정동원은 이경규와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했고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가진 새 호스트 코빌을 만났다. 이후 코빌과 함께 간 한국 식당에서 대화를 이어가다 우즈베키스탄의 과일 이야기를 듣게 된 이경규는 "우리나라 고려인들이 와서 수박이나 농작물을 많이 경작했다고 하더라"라며 고려인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이때 17세 정동원이 고려인, 러시아말로 일명 까레이스키에 대해 생소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역사통 이경규의 교육열을 자극했다. 두 사람이 숙소로 돌아온 가운데 이경규는 정동원에게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이 고려인의 영향으로 비슷한 점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이경규는 고려인을 잘 모르는 정동원을 향해 "설명하기가 길고 복잡하다"면서도 "내가 블라디보스톡과 사할린을 갔다 온 사람이야"라고 가슴 아픈 고려인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며 규쌤의 역사 교실을 오픈, 흥미를 유발했다. 이와 더불어 이경규는 정동원에게 "'아리랑' 같은 거 하나 준비해 놔. 그리고 '희망가' 같은 멜로디가 이 우즈베키스탄에 어울려"라며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 정동원이 불러 대한민국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그때 그 노래를 추천했다. 곧바로 정동원이 희망가를 애절하게 부르자 이를 듣던 이경규는 "잘하네"라고 칭찬했고, 정동원은 "저 가수입니

  • 정동원, 집 나간 낙타 잡으러 갔다가 '아찔'…뒷발에 치일 뻔했다('지구탐구생활')

    정동원, 집 나간 낙타 잡으러 갔다가 '아찔'…뒷발에 치일 뻔했다('지구탐구생활')

    ‘지구탐구생활’ 정동원이 몽골에서 낙타의 털 깎기를 도와주다가 탈주하는 낙타를 붙잡기 위해 분투한다.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은 열일곱 정동원이 인종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의 삶을 체험하고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고생 프로젝트’를 담는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가 발리에서의 ‘지구탐구생활’을 종료하고, 세 번째 나라 몽골에서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는 27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지구탐구생활’ 8회에서는 정동원이 인생 최초 ‘낙타 검거 대작전’에 돌입한다. 정동원은 ‘규버지’ 이경규와 함께 유목민 마을에 방문해 전통의상으로 환복한 뒤,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낙타의 털을 깎아주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털 깎기 시작 전부터 낙타들이 하나씩 우리를 이탈했다. 이에 정동원이 낙타 몰이를 진행했다가 낙타의 뒷발에 치일 뻔하면서 이경규의 걱정과 잔소리를 들어야했다. 정동원이 인생 최초로 낙타털 깎기에 도전한 상황에서 낙타가 또다시 우리를 박차고 탈출했다. 이때 지켜보던 몽골 어린이 한 명이 낙타를 잡으러 드넓은 초원을 뛰어가자 정동원도 덩달아 낙타 검거 작전에 투입돼 초원을 달려 나갔다. 이경규가 대초원에서 벌어진 낙타 추격전을 바라보며 “진귀한 구경한다. 낙타 잡는 건 진짜 다큐멘터리에서도 못 봤다”라고 감탄을 터트린다. 정동원과 이경규는 발리에 이어 몽골에서도 일복이 제대로 터졌다. 두 사람은 ‘동물 천국’인 몽골 유목민 마을을 방문, 태어나서 처음으로 낙타털 깎기부터 양과 염소에게 우유 먹이기까지 도전했다. 정동원과 이경규는 내면의 이야기를 털어놓

  • [종합] '종이인형' 정동원, 몽골 인기남 대전에서 의문의 1패…"사윗감으론 좀"('지구탐구생활')

    [종합] '종이인형' 정동원, 몽골 인기남 대전에서 의문의 1패…"사윗감으론 좀"('지구탐구생활')

    ‘지구탐구생활’ 정동원과 이경규가 세 번째 나라 몽골에서 낯선 몽골 음식에 과감히 도전, 몽골의 새로운 문화를 알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 7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가 발리에서의 ‘지구탐구생활’을 마친 뒤 세 번째 나라 몽골에 입성해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생고생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정동원과 이경규는 발리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각각 테이블 세팅과 한국식 치킨 조리에 나섰다. 둘은 일사천리로 저녁 상차림을 완성해냈다. 이어 저녁 식사가 진행됐고, 이경규가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낸 한국식 치킨을 맛본 정동원과 따문 식구들은 “맛있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 이경규를 흐뭇하게 했다.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이경규가 정동원을 가리키면서 “이런 아들을 두고 싶지 않냐”라고 물었다. 따문은 야자수의 후계자로 환영했다. 정동원과 이경규는 따문으로부터 “이미 한 가족이 된 것 같다. 경규 씨도, 동원이도 정말 좋다”라는 말을 듣고 크게 감동했다. 다음날 정동원은 발리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가축 돌보기에 나섰다. 하지만 정동원은 난생처음 소를 산책시키다가 소에게 끌려갔다. 또한 돼지에게 사료를 주러 갔다가 돼지 똥을 밟는 등 불운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정동원은 이경규에게 발리의 생존 비법을 담은 노트를 보여줬다. 정동원의 노트를 확인하던 이경규는 ‘나는 일어섰다. 서핑에서. 이경규 선배님의 도움으로’라는 문장에 감동해 정동원을 와락 껴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노트 검사를 통과한 정동원은 기쁨의 환

  • 정동원, 핸드폰 안 되는 지역서 '단절된 생활'…양 돌보고 낙타 떨 깎고('지구탐구생활')

    정동원, 핸드폰 안 되는 지역서 '단절된 생활'…양 돌보고 낙타 떨 깎고('지구탐구생활')

    ‘지구탐구생활’ 정동원과 이경규가 세 번째 나라 몽골에서 휴대폰이 안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좌절한다. MBN 글로벌 프로젝트 ‘지구탐구생활’은 열일곱 정동원이 인종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타국의 삶을 체험하고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고생 프로젝트’를 담는다. 지난 방송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가 발리의 타바난 시장을 체험한 뒤, 1000마리의 원숭이가 서식하는 원숭이 사원에서 티격태격했다. 2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지구탐구생활’ 7회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가 발리에서의 지구탐구생활을 마치고 광활한 대초원의 나라 몽골에 도착, 몽골의 생활 방식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담긴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몽골인 부부를 만나 몽골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몽골의 시원한 날씨에, 이경규는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게르(유목민이 생활하는 이동식 집)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설레했다. 하지만 기뻐했던 것도 잠시, 두 사람은 “게르에 가면 전기가 없다”라는 현지인의 말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정동원과 이경규가 핸드폰이 안 된다는 현지인의 이야기에 “오마이갓”을 외치고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등 크게 충격받는 모습을 보였던 것. 새끼 양을 위한 우유 제공, 땔감용 똥 줍기, 낙타 털 깎기 등 역대급 집안일이 쏟아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전기도, 와이파이도 없는 문명이 단절된 몽골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적응해 나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정동원은 20대 초반에 결혼해 가족을 이룬 몽골인 부부의 이야기를 듣던 도중 “지금 장 모 씨가 (결혼이) 제일 시급하다”라며 장민호를 걱정했다. 또한 “저희 아버지보다 2살이나

  • [종합] 정동원, 대선배 이경규가 부끄러웠나…"모르는 사람" 선긋기('지구탐구생활')

    [종합] 정동원, 대선배 이경규가 부끄러웠나…"모르는 사람" 선긋기('지구탐구생활')

    ‘지구탐구생활’ 정동원과 이경규가 세대를 초월한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 ‘지구탐구생활’ 6회는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동원과 이경규가 없는 게 없는 타바난 시장 체험에 나선데 이어, 1천 마리의 원숭이가 모인 몽키 포레스트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정동원은 동네 주민 어부와 함께 바닷가재 낚시를 하러 숙소 인근에 위치한 소안비치로 향했다. 그는 능숙하게 배에 올라타더니 제법 높은 파도를 서핑 포즈로 여유롭게 헤쳐나갔다. 정동원은 간밤에 그물을 드리운 낚시 포인트에 다다른 후 “바닷가재 100마리를 잡겠다”며 자신만만했다. 하지만 커다란 물고기가 딸려 올라온 것에 혼비백산하더니 배 끝머리로 도망가 폭소를 안겼다. 정동원은 본격적으로 그물에 바닷가재들이 걸려 올라오자, 꼼꼼한 손길로 바닷가재를 빼내며 평소의 두 배 양인 10마리를 잡는데 성공, 만선의 꿈을 이루고 크게 기뻐했다. 집으로 돌아온 정동원은 고된 바닷가재 낚시 이후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옆구리에 야자수 두 단을 야무지게 낀 채 날렵하게 트럭에 싣는 모습으로 따문을 흡족하게 했다. 이어 정동원과 이경규는 야자수 묶음을 팔기 위해 시장으로 나섰다. 이들은 따문과 상인 간의 흥정을 돕기 위해 부랴부랴 인도네시아어가 적힌 쪽지를 펴들었다. 정동원은 한참 흥정 중인 상황에 뜬금없이 “어서오세요”를 외치는가하면, “나만 믿어!” “구경하세요!” 등 상황과 맞지 않는 인도네시아를 읊어 또다시 이경규의 타박을 들었다. 결국 이경규가 나서서 상인을 향해 “몇 개 드릴까요?”라는 정확한 질문을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