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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민 "콘서트 초대권 없어, 지인 티겟값으로 개런티 3분의 1 썼다" ('아형')

    김종민 "콘서트 초대권 없어, 지인 티겟값으로 개런티 3분의 1 썼다" ('아형')

    혼성그룹 코요태가 명불허전 입담을 뽐낸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코요태는 24년의 우정을 바탕으로 한 남다른 케미와 그동안 활동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이날 코요태는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왔다고 소개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신지는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음역대가 높은 노래들이 많아 힘들었다”라고 고백하는데, 김종민 때문에 노래 키를 낮출 수 없는 웃픈 상황까지 폭로해 눈길을 끈다. 김종민은 형님들의 콘서트 초대 요청에 “초대권이 없어서 친구들 콘서트 티켓을 직접 사느라 개런티의 3분의 1을 썼다”라며 급기야 “너네 오지 마”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빽가는 최근 핫플레이스가 된 카페의 영업 비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듣던 김종민은 “나랑 신지는 재테크를 못 하는데 빽가는 사업도 잘하고 혼자 집도 사고팔고 잘하는 편이다”라며 ‘자산가’ 빽가를 향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김종민은 과거 운영하던 PC방이 망한 사연을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완전체로 돌아온 코요태의 센스 있는 입담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태국재벌' 민니, 궁궐 같은 대저택 공개…"누드 반대 심해,'톰보이' 수익 적자" ('아형')

    [종합] '태국재벌' 민니, 궁궐 같은 대저택 공개…"누드 반대 심해,'톰보이' 수익 적자" ('아형')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히트곡 ‘톰보이’ 수익이 적자라고 밝혔다.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완전체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이날 전소연은 히트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학폭 논란으로 멤버 수진이 탈퇴한 후 긴 공백기를 가졌던 (여자)아이들은 ‘톰보이’로 컴백해 큰 인기를 얻었다. 전소연은 ‘톰보이’에 대해 “정말 오랜만에 컴백하는 곡이었다. 예산이 원래 정해져 있었는데 우리가 다시 시작하는 건데 이걸로 안 되겠다고 해서 (예산을) 2배로 올려서 하게 됐다. 우리의 최대비용이었다”라고 밝혔다. 우기는 “컴백하면 돈 벌잖아. 근데 우리는 수입이 마이너스가 됐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다만 '톰보이'를 직접 만든 소연은 저작권료라는 플러스 지갑을 따로 찼다. 전소연은 (여자)아이들 다섯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누드(Nxde)’에 대한 비화도 밝혔다. 전소연은 “제목 때문에 회사에서 반대를 많이 했다. 너무 날것의 느낌이라고, 선정적이지 않을까 걱정하더라. 그 말을 듣고 무조건 해야겠다 싶었다.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전소연은 “야한 말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우리는 다 누드로 태어나지 않았나. 우리의 본 모습이다. 누드가 야한 말이 아니란 걸 보여주고 싶었다.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금수저’ 민니의 으리으리한 태국 본가의 모습도 공개됐다. 민니는 최근 고향인 태국에서 공연을 한 것에 대해 "눈물 났다. 나랑 우기가 완전 (슈퍼주니어 팬클

  • 강호동·서장훈·김희철, 녹화 지각으로 인한 법정 다툼…증인까지 등장 ('아형')

    강호동·서장훈·김희철, 녹화 지각으로 인한 법정 다툼…증인까지 등장 ('아형')

    아형고 ‘법학 동아리’ 모의재판이 개최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교통계의 솔로몬으로 활약 중인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의 출연진 한문철, 기욤 패트리,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이 출연한다. 이날 ‘한블리’ 군단은 각종 교통 사건사고와 관련된 블랙박스 이야기부터 교통안전에 관한 유익한 정보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이날 ‘한블리’ 군단과 형님들은 아형고 ‘법학 동아리’ 학생으로 변신해 모의재판 콩트를 선보인다. 특히 모의재판은 ‘아형고 지각사건’과 ‘이진호 편파 연락 논란’까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들을 바탕으로 진행돼 실제 재판장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루어질 예정이다. 모의법정에서는 평소 녹화 지각 때문에 피해 사례가 속출하자 이에 관련된 강호동, 서장훈, 김희철의 법정 다툼이 끊이지 않는가 하면, 이진호 편파 연락 논란의 당사자가 증인으로 등장해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또한 한문철은 판사로 변신해 실제와 콩트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역대급 ‘애드리브’를 쏟아내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기욤 패트리는 “나는 세계챔피언 프로 게이머 출신이라 게임을 잘한다”라며 ‘지니어스’ 이상민에게 ‘인디언 홀덤’ 게임 승부를 제안해 반전 넘치는 승부를 펼친다. 예능 새내기 한보름도 뉴진스의 ‘하입보이(Hype Boy)’ 커버 댄스부터 남다른 풍수지리 지식을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치열한 아형고 모의재판 현장은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

  • 재재, 방송 쉬는 이유 있었다…"일만 하다보니 번아웃 와" ('아형')

    재재, 방송 쉬는 이유 있었다…"일만 하다보니 번아웃 와" ('아형')

    ‘연반인’ 재재가 휴식기 근황을 전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크러쉬, 재재, 비비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그간 활동하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이날 재재는 최근 겪은 번아웃에 대해 고백하며 자신의 근황을 밝힌다. 그는 “쉬지 않고 계속 일만 하다 보니 힘이 들어 번아웃이 왔다”라며 ‘문명특급’ 휴식기를 갖게 된 배경을 전한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자신도 씨름 선수 시절에 번아웃을 겪었고 “그때 정신력이 발휘된다”라며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고. 약 2년 만에 컴백한 크러쉬는 최근 신곡 ‘러시 아워(Rush Hour)’를 함께 작업한 BTS 제이홉과의 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결혼식 축가로 인연을 맺게 됐다는 크러쉬의 말에 형님들은 “왜 우리 결혼식엔 안 왔냐”라며 아무 말 대잔치를 선보이기도. 또한 비비는 “나도 신곡 홍보하러 왔는데 방송 부적격이라 할 수 없다”며 돌직구 입담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크러쉬, 재재, 비비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 배우가 송중기보다 어리다고?…"'빈센조'서 먼저 말 걸어줬는데" ('아형')

    이 배우가 송중기보다 어리다고?…"'빈센조'서 먼저 말 걸어줬는데" ('아형')

    코미디언 양승원이 배우 송중기와의 일화를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성대모사 끝판왕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에 정성호, 박슬기, 김보민, 양승원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수많은 배우의 목소리부터 특유의 표정까지 완벽히 모사하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애드리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양승원은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일화를 공개하며 송중기와의 인연을 언급한다. 양승원은 “드라마 현장에서 식사 중에 송중기가 다가와 ‘유튜브 잘 보고 있다’라며 말을 걸었다”라고 운을 띄운다. 이어 “송중기에게 ‘저보다 형님이시니 말씀 편하게 하세요’라고 말했더니 매우 놀라시더라”라며 웃픈 첫 만남의 기억을 떠올린다. 또한 유튜버 쓰복만으로 알려진 성우 김보민은 실제 성우들이 녹음한다는 로봇청소기부터 밥솥의 AI 음성을 재현하는 것은 물론, 내비게이션의 안내 음성과 똑같은 목소리로 택시 기사님을 깜짝 놀라게 했던 에피소드까지 전해 형님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김보민은 림보 하는 ‘펜트하우스’ 속 주단태와 ‘스카이캐슬’의 김서형 성대모사를, 양승원은 ‘우리들의 블루스’ 차승원 성대모사 등 신상 개인기를 공개한다. 대한민국 특급 배우들의 목소리가 총출동하는 ‘아는 형님’ 정성호, 박슬기, 김보민, 양승원 편은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수근, 공개 사과 "언행 조심할 것, 사장님께 사죄 드렸다" ('아형')

    [종합] 이수근, 공개 사과 "언행 조심할 것, 사장님께 사죄 드렸다" ('아형')

    이수근이 중식당 사장님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선비의 고장 영주로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이 지난일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가장 먼저 반성의 시간을 가진 강호동은 "비타민 광고를 찍은 동료(김희철)를 보고 너무 반가웠다. 참 기쁜 일이라고 생각해야 하는데 순간 '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라고 생각했다. 내가 더 혼신의 연기를 할 수 있는데 하며 살짝 배가 아팠다"고 반성했다. 서장훈은 마음과 달리 무뚝뚝한 표정을 반성했다. 서장훈은 "태어나기를 잘 안 웃게 태어났다. 인상을 쓴다고 하는데 인상을 쓰는 게 아니라 이게 나의 평온한 표정이다. 앞으로는 더 방긋 웃도록 하겠다"며 "사실 내 마음은 늘 비단결 같다"고 해명했다. 이진호는 "서장훈에게 더 까불어야 했는데 조금밖에 못 까불었다"며 "서장훈이 무섭다"며 "여기 와서 느꼈다. 강호동도 서장훈을 막지 못한다"고 몰아갔다.이상민은 사업으로 모든 걸 잃은 과거를 반성했다. 최근 반성으로는 강호동과 똑같이 CF에 관련된 것으로, "강호동이 내가 필요한 물건의 광고를 찍길래 속으로 '달라고 해야지'라는 마음을 먹었다. 반성한다"고 밝혔다. 민경훈은 "미용실을 갔는데 스타일리스트도 같이 갔다. 각자 머리를 잘랐다. 매니저가 나한테 결제 어떻게 하냐고 묻길래 내 것만 하라고 했다. 지나고 보니 너무 속이 좁았던 것 같다. 그릇이 작았다"고 반성했다.이수근은 식은땀이 나는 상황이 있었다며 "유튜브 채널 방송을 찍다 자장면을 시켰다. 고춧가루를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안 가져왔더라.

  • [종합] "169cm가 단신" 아이브, 절도사건 범인 밝혔다 ('아는형님')

    [종합] "169cm가 단신" 아이브, 절도사건 범인 밝혔다 ('아는형님')

    아이브가 숙소 절도사건을 범인을 검거했다.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7회에서는 6인조 걸그룹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연했다.이날 아이브가 교실에 들어서자 형님들을 훤칠한 키에 깜짝 놀랐다. 이상민과 강호동은 각각 "와 진짜 크다", "키가 그새 더 컸냐"는 반응을 보였다.이후 장원영이 전학신청서를 제출하러 다가오자 이수근은 "너 키가"라고 했고, 장원영은 "아니, 일어나지 마. 장훈이만 일어날 수 있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브의 최단신 멤버는 21살 맏언니 가을이었다. 가을은 "내가 팀에서 최단신이라 애들이 놀린다"며 자신의 키가 164㎝라고 밝혔다. 심지어 169㎝인 레이가 단신즈 멤버에 들어간다고. 이에 이수근은 "네가 이상한 게 아니라 애들이 이상한 것"이라고 못박았다. 결국 가을과 이수근은 신발을 벗고 키를 쟀다. 이수근이 살짝 키가 더 컸지만, 형님들은 이수근의 목을 무리하게 꺾으며 키를 낮췄고 "오늘부터 아이브 전부 이수근보다 키가 크다"고 결론 내렸다.막내 이서는 중학생인 16살 나이로 이목을 끌었다. 형님들은 이서의 아버지가 1974년생이고 어머니가 1980년생이라는 말에 할말을 잃었다. 서장훈, 김영철이 실제 1974년생이었기 때문. 이서는 기억에서 제일 오래된 드라마가 '태양의 후예'라고 밝혀 나이를 실감케 했다.어린 시절 '시크릿 가든'을 보고 컸다는 장원영 역시 아이브 이전엔 항상 막내였다고. 장원영은 이서가 막내가 돼 섭섭한 점은 없냐는 질문에 "원래는 내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이 언니고 어른들이었는데 어느 순간 언니가 돼 있어 처

  • 아이브 장원영, 화제의 '장원영 필터' 직접 사용한 후기 "점과 글로시한 립 살려"('아는 형님')

    아이브 장원영, 화제의 '장원영 필터' 직접 사용한 후기 "점과 글로시한 립 살려"('아는 형님')

    아이브가 대세 예능감을 뽐낸다.2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아이브가 완전체로 출연한다. 아이브는 활동하면서 겪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멤버 각각의 숨겨진 예능감을 맘껏 뽐낸다.장원영은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장원영 필터'를 두고 "매력 포인트인 점과 글로시한 립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주셨다"고 소개하며 실제 셀카를 찍어본 후기를 전했다. 형님들도 즉석에서 포토 타임을 가졌는데, 예상치 못한 결과물(?)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최근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 중인 '맑은 눈의 광인' 안유진은 예능인의 자아와 아이돌의 자아의 차이점을 몸소 보여주며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가을은 "내 키가 164cm라 작은 편이 아닌데, 다른 멤버들이 장신이다 보니 단신 멤버에 속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형님들은 가을과 이수근의 키를 즉흥적으로 비교했다. 순간 이수근은 재치를 발휘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대세 아이돌 아이브의 예능감은 27일 저녁 8시 5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꼴 보기 싫어" 소녀시대 폭로 터졌다…태연→윤아 리더 변경 이유 ('아형')

    [종합] "꼴 보기 싫어" 소녀시대 폭로 터졌다…태연→윤아 리더 변경 이유 ('아형')

    소녀시대 멤버들이 ‘꼴 보기 싫어’ 배틀로 매운맛 입담을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등장했다. 이날 효연은 "수영이 때문에 힘들었다. 안무 연습을 하는데 자꾸 초심으로 돌아가라며 동작을 하나하나 짚더라"며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힘들었던 일화를 고백했다. 이어 효연은 "경력이 15년차다. 어느 정도 경력이 되면 대충 스캔하면서 할 수 있는데 수영이는 하나하나 짚는다. 각을 맞추라고 한다. 근데 나는 이미 초심은 글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태연이 "아니다. 초심 있다"라고 해명했지만, 효연은 "재작년까지만 해도 초심으로 하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안된다. 이미 커질 대로 커져서 못 돌아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수영은 "과하게 해도 초심으로는 못 갈 걸 알아서 밀어붙이는 거다. 군무가 맞는 걸 봐야 집에 가고 싶어진다. 이기적인 욕심 같아 미안할 때도 있는데, 애들이 내가 하자고 하면 마지못해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 활동에서는 태연이 아닌 윤아가 리더를 맡았다. 효연은 "윤아가 저렇게 적극적인 것 처음 봤다. 그래서 리더를 돌아가며 하다가 윤아가 제일 잘하는 것 같아 영화 촬영 중인데도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수영은 컴백을 준비하면서 멤버별로 꼴 보기 싫은 순간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꼴 보기가 싫었고, 효연과 윤아는 "둘 다 약간 조증이 올 때가 있다”고 했고, 유리는 "내가 셀카를 찍으면 옆에서 놀린다”고 밝혔

  • [종합] "프리미엄 명품" 지코, '억'소리 빈티지 시계 공개→"친구와 절교할뻔"  ('아형')

    [종합] "프리미엄 명품" 지코, '억'소리 빈티지 시계 공개→"친구와 절교할뻔" ('아형')

    가수 지코가 그룹 있지(ITZY) 때문에 절친과 절교할 뻔한 사연을 고백했다.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4회에서는 지코와 있지의 예지, 채령, 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코는 있지와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있지랑 출연한다는 말에 절친한 친구와 절교할 뻔했다"고 밝혔다.지코는 "페노메코라고 일주일에 서너 번을 통화하는데 내가 있지와 '아형'을 나간다고 하니까 5초간 정적이었다. 그러더니 '너는 가만히 있다가 있지랑 '아형'도 나가고 나는 음악하는데 한 번도 제대로 마주친 적이 없다'고 하더라. 엄청 부러워하며 끊었다"고 말했다.이수근은 지코에게 "네 팬들이 나를 보면 손목부터 쳐다본다. 해명을 안 해줘서"라고 토로했다. 지난 출연 당시 지코는 차고 있는 명품 시계를 걸고 이수근과 내기를 진행했으나 패배했기 때문.지코는 시계 내기에 이어 '1일 1회 출연권'을 획득했던 설욕전까지 두 차례의 출연을 언급하며 "'아형'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서사가 있잖나. '아형'에 나올 때마다 스토리가 쌓이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지코는 지난번 시계와는 다른 시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이게 보통은 안에 그림인데, 밖에 있으면 빈티지다"라고 설명했고, "비싼 거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이진호는 "녹색이 제일 비싼 거다. 녹색은 프리미엄이 있다"고 답했다.지코는 해당 시계를 걸고 이수근과 다시 내기를 진행했다. 지코가 제안한 건 문장을 한 호흡 안에 한 번도 쉬지 않고 말하는 것. 이에 이수근은 반칙까지 불사하며 지코를 이겼고, 지코

  • 강수정 "강동원·고수·공유보다 최민수, 가장 멋있어"('아는 형님')

    강수정 "강동원·고수·공유보다 최민수, 가장 멋있어"('아는 형님')

    강수정이 강호동과의 에피소드를 전한다.3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이른바 '아나테이너'로 돌아온 황수경, 강수정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황수경은 새로운 예능 캐릭터로서 반전 매력을, 강수정은 과거 예능에서 빛났던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강수정은 강호동과 함께 MC로 활약하던 시절, 남다른 식성 덕분에 생긴 강호동과의 '강남매' 에피소드를 전했다. 강수정은 "내가 대기실에서 식사를 주문하면 늘 호동이가 젓가락을 들고 우리 팀 쪽으로 다가왔다"며 강호동 덕분에 자주 주문하던 메뉴까지 교체했던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형님들이 과거 예능을 촬영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에 관해 질문하자 강수정은 "배우 강동원, 고수, 공유 등 많은 게스트가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최민수 씨가 가장 멋있었다"며 그 이유를 설명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황수경은 '아나테이너'의 시초인 강수정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황수경은 "수정이가 활동하면서 '아나테이너'라는 단어가 등장했다"며 "수정이가 입사하자 개편 설명회는 물론, 제작발표회까지 수정이를 욕심내는 팀이 정말 많았다"고 말해 당시 강수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아나테이너'의 대표주자 황수경과 강수정의 화끈한 입담과 예능감은 30일 저녁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00억 건물주' 서장훈 vs '600억 매출' 허경환, '찐' 부자 기운은 누구? ('아는 형님')

    '400억 건물주' 서장훈 vs '600억 매출' 허경환, '찐' 부자 기운은 누구? ('아는 형님')

    서장훈과 허경환이 ‘부자의 기운’ 대결을 펼친다. 오늘(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은 ‘대혼돈의 아형 멀티버스 특집’ 2탄으로 김종민, 려욱, 슬리피, 허경환, 박영진, 김성규, 이성종, 서은광이 지난주에 이어 출연한다. 이들은 형님학교와 형님들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기존 형님들과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주 단합력 대결에서 패배의 쓴맛을 본 멀티버스 형님들은 기존 형님들과의 일대일 대결로 설욕을 꾀한다. 특히 코미디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인 허경환은 ‘아는 형님’ 공식 2조 부자 캐릭터를 맡은 서장훈과 진짜 부자의 기운을 타고난 사람은 누구일지를 두고 대결을 벌인다. 대결 종목은 ‘로또 번호 맞히기’로, 123억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당첨금을 기록했던 회차의 당첨 번호를 맞히는 것. 실제 당첨 번호였던 만큼 엄청난 긴장감이 현장을 맴돈 것은 물론, 부의 기운이 과연 두 사람 중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 밖에도 퍼포먼스 강자 이성종은 인간 주크박스 김희철과 ‘걸그룹 노래 1초 듣고 맞히기’ 대결로 막상막하의 대결을 벌인다. 특히 이성종은 본인이 정답을 맞히지 않았음에도 넘치는 흥을 참지 못하고 세리머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멀티버스 형님들과 기존 형님들이 벌이는 세기의 대결은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장훈은 2019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 빌딩을 140억원에 매입했다. 그는 서울 서초동과 흑석동에도 각각 200억원대, 100억원대 건물을 갖고 있어 총 400억원대 부동산 소유자로 알

  • '아는형님' 김종민, 웃는 얼굴로 강호동 자리 넘본다

    '아는형님' 김종민, 웃는 얼굴로 강호동 자리 넘본다

     형님들이 다른 세계에서 온 형님들과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인다. 25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은 ‘대혼돈의 아형 멀티버스’ 특집으로 꾸려진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멀티버스 세계관을 활용한 이번 특집에는 김종민, 려욱, 슬리피, 허경환, 박영진, 김성규, 이성종, 서은광이 다른 세계에 존재하는 아는 형님으로 등장한다.“‘지구833’에서 왔다”라고 주장한 다른 세계의 형님들은 “같은 존재들이 한 공간에 있으면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한다”라고 선전포고하며 기존 형님들의 자리를 위협한다. 이날 김종민은 등장과 동시에 “내가 바로 통이다!”라고 소개하며 ‘아는 형님’의 원조 ‘통’인 강호동의 자리를 넘본다. 이에 두 사람의 신경전과 말싸움이 한동안 이어졌는데, 김종민이 “나는 강호동보다 지식이 뛰어나다”라고 도발하자 강호동이 이에 맞서며 즉석에서 지식 대결이 벌어지기도 한다. 다른 멤버들 또한 각자 겹치는 포지션의 형님들을 도발하며 서로의 개인기를 따라 하는 등 두 세계의 형님들 간 신경전은 더욱 치열해진다. 이에 ‘닥터 뚱스트레인지’로 등장한 신동의 지휘 아래 양 팀의 단합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각종 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다. 다른 세계에서 온 형님들과 기존 형님들의 대결로 강렬한 웃음을 선사할 ‘대혼돈의 아형 멀티버스’ 특집은 25일(토)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한영 "♥박군보다 8cm 크지만…키 때문에 결혼 망설이지 말길" ('아는형님')

    한영 "♥박군보다 8cm 크지만…키 때문에 결혼 망설이지 말길" ('아는형님')

    방송인 한영이 키에 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대표 장신 한영, 천의 얼굴을 가진 코미디언 이은형, 여자 배구 스타 플레이어 양효진이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남편보다 키가 커서 겪었던 다양한 일화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남편 박군과 키 차이가 8cm, 나이 차이도 8살로 기사가 많이 났다. 그래서 고민 상담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한다. 사람들의 시선이 의식돼 키가 8cm 차이 나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고민 상담을 받은 것. 이에 한영은 “어느 순간부터 키 차이는 전혀 안 느껴질 거다. 당당하게 연애했으면 좋겠다”라는 진심을 전한다. 또한 이은형도 키가 작은 남자의 매력을 언급하며 남편 김재준을 향한 친정 식구들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아는 형님’은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상화♥' 강남, 3수 끝에 귀화 합격한 눈물겨운 스토리 ('아는 형님')

    '이상화♥' 강남, 3수 끝에 귀화 합격한 눈물겨운 스토리 ('아는 형님')

    강남과 한국 귀화, 파비앙의 영주권 취득 이야기가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구잘, 파비앙, 강남, 알베르토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귀화, 영주권 취득 이야기부터 다양한 한국 생활 경험담을 풀어낸다. 또한 2PM의 우영이 다시 한번 일일 형님으로 등장해 형님들과의 예능 케미를 거듭 뽐낼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한국에 온 지 13년 만에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파비앙은 영주권 취득 과정에 관해 "마치 취업준비생이 된 것처럼 자격증을 다 모았다"며 한국 생활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털어놓았다. 이상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와 2019년 결혼한 강남은 3수 끝에 귀화 시험에 합격한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각국의 문화차이로 인해 한국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를 털어놓는다. 2부 '아는 골든벨' 코너에서는 놀라운 한국어 실력과 더불어 상상을 초월하는 오답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구잘, 파비앙, 강남, 알베르토의 예능감은 23일 저녁 8시 40분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