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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현, ♥장정윤에 얼음 바가지로 맞았다…'차가운 손길'에 기겁('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에 얼음 바가지로 맞았다…'차가운 손길'에 기겁('김승현가족')

    김승현이 장정윤 덕에 '얼음 목욕'을 제대로 즐겼다.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장작가가 남편을 못살게 구는 진짜 이유'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여름 휴가를 가지 못하게 된 김승현과 장정윤은 집에서 홈캉스를 즐기기로 했다. 김승현은 "홈캉스인 만큼 욕조에 몸을 시원하게 담그겠다"고 말했다. 수영복을 입고 욕조에 들어간 김승현. 장정윤은 "할 거면 제대로 해야한다"며 얼음 한 바가지를 냅다 부었다. 김승현은 차마 소리도 지르지 못한 채 "엄청 차갑다"며 기겁했다. 장정윤은 김승현을 보고 "울릉도 오징어 한마리 담갔다"며 웃었다. 장정윤이 "즐기다 나와라. 이런 와이프가 어딨냐"고 하자 김승현은 인상 쓴 채 "고맙다"고 답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장정윤, 끝없는 '부엌 분쟁'…이러다 곧 오은영 찾아갈 듯('김승현가족')

    김승현♥장정윤, 끝없는 '부엌 분쟁'…이러다 곧 오은영 찾아갈 듯('김승현가족')

    장정윤이 김승현은 잔소리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고 전했다.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장작가가 남편을 못살게 구는 진짜 이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홈캉스를 즐기기로 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 김승현은 아내 장정윤을 위해 냉짬뽐과 복숭아에이드를 만들기로 했다. 김승현이 신경쓰인 장정윤은 부엌에서 내내 잔소리했다. 장정윤은 골뱅이통조림을 헹구고 버렸는지, 라면 끓이는 물 양은 적당한지에 대해 이야기했다.잔소리하는 와이프 어떠냐는 동생의 물음에 김승현은 "남편들이 늘상 겪는 일이다"며 울상을 했다. 장정윤은 "'결혼지옥' 봤지 않나"라며 오은영이 진행하는 솔루션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이어 "남편이 조금 문제가 있지 않았나. 부모의 간섭과 잔소리가 없는 상황에서 큰 거다. 선배도 간섭, 잔소리 없이 자라지 않았나. 어머니도 잔소리 안 하더라. 승현이 하는 건 무조건 잘한다 잘한다 하시더라"고 전했다.김승현은 냉짬뽕과 복숭아에이드를 완성했다. 냉짬뽕을 먹은 장정윤은 "면이 하나도 안 익었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얼어서 그렇다"고 얼버무렸다. 장정윤이 "인정해라"고 하자 김승현은 "조금 더 삶아도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복숭아에이드에 대해서 장정윤은 "복숭아와 탄산이 전혀 어우러지지 않는다"고 날카롭게 평가했다. 김승현은 시식한 뒤 "따로 놀긴 한다"고 인정했다. 그래도 장정윤은 "면이 부는 건지 부드러워지고 있다. 나쁘지 않다"고 칭찬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독특한 '집착 취향'…♥장정윤 "집요해"('김승현가족')

    김승현, 독특한 '집착 취향'…♥장정윤 "집요해"('김승현가족')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을 위해 홈캉스 별미 만들기에 나섰다.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장작가가 남편을 못살게 구는 진짜 이유'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김승현은 "여러 사정으로 야외로 휴가는 못 가고, 집에서, 정윤 여보를 위해서, 정윤 여보 취향저격 홈캉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홈캉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여름 별미 음식이다. 정윤 여보가 짬뽕을 좋아한다"며 아내를 위해 냉짬뽕, 복숭아에이드를 만들기로 했다.장정윤은 요리하는 김승현을 위해 앞치마도 둘러줬다. 김승현은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앞치마에 "여자 꺼잖아"라며 쑥스러워했다.장정윤은 김승현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옆에서 계속 잔소리했다. 김승현은 부엌 구석구석을 살폈다. 장정윤은 "뭐든지 부스러기 저런 걸 집요하게 찾는다"고 핀잔을 줬다. 그러다 결국 김승현은 라면 부스러기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김승현은 "저쪽으로 가라. 옆에 있으니 이런 일이 생기지 않나. 가서 누워있어라"며 장정윤을 부엌에서 내보냈다. 장정윤은 "못 미더워 죽겠다"고 투덜대며 거실로 향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장정윤, 올해 2세 보나…"임신 준비 중"('김승현가족')

    김승현♥장정윤, 올해 2세 보나…"임신 준비 중"('김승현가족')

    장정윤이 김승현과 2세 계획을 귀띔했다.1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어머님. 저 무시하지마세요.. ㅣ 장정윤 며느리 vs 백옥자 여사 팔씨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아내 장정윤과 어머니 백옥자의 건강을 염려한 김승현은 두 사람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장정윤과 백옥자는 골밀도 검사를 받기로 했다.백옥자는 "집안일을 많이 하면 어깨가 아프고 팔이 아프다. 운동은 하고 있다"고 증상을 이야기했다. 장정윤은 "컴퓨터를 많이 해서 그런지 팔목이 아프고 목 같은 데 아프다"며 "지금은 임신을 준비하고 있어서 임신하기 전에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고 말했다.골밀도 검사 후 백옥자는 "혹시 내가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네가 책임져야 한다"며 "네가 맡아서 해야하지 않나. 네가 맏며느리다. 나는 믿을 만한 사람은 너밖에 없다. 광산 김씨 남자들 케어를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병원 내 안마의자에 앉아 여유를 부리는 김승현을 본 장정윤은 헛웃음을 치며 고개를 가로저었다.검사 결과 백옥자는 골다공증 증상을 보였다. 의사는 "수치가 골다공증에 해당되는 수치다. 일반 걷기보다 무게가 들어가는 근력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장정윤은 정상이었다.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시모 백옥자 vs 며느리 장정윤, 싸움 제대로…눈빛 살벌하네('김승현가족')

    시모 백옥자 vs 며느리 장정윤, 싸움 제대로…눈빛 살벌하네('김승현가족')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가 며느리 장정윤과 팔씨름에서 이겼다.19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어머님. 저 무시하지마세요.. ㅣ 장정윤 며느리 vs 백옥자 여사 팔씨름'라는 영상이 게시됐다.백옥자와 장정윤은 함께 깍두기를 담궜다. 무를 썰던 장정윤은 "자르는 게 보통일이 아니다"며 어려워했다. 백옥자는 "젊은 애가 어떻게 하냐"고 걱정했다. 장정윤은 "어머님은 잘 썬다. 저는 맨날 노트북하다 보니 (손목이 안 좋다)"고 했다. 백옥자는 "나도 나이를 먹으니까 힘들다. 옛날에는 일도 아니었다"며 "아파서 어떡하냐. 젊었을 때 관리 잘 해야한다. 병원 가봐라"고 말했다. 장정윤은 "제가 그래도 나이가 어린데 어머님보다 건강하지 않겠나"라고 전했다.대화를 듣던 김승현은 "장씨 집안이 통뼈다. 키보드 치면 키보드 막 튕겨져 나가고 그런다"고 증언했다. 그러면서 "둘이 통뼈 대결 해봐라"고 제안했다. 백옥자와 장정윤은 팔씨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양보 없이 온힘을 다했다. 팔 근육이 드러날 정도였다. 경기 결과는 백옥자의 승리였다. 장정윤은 "손자국 난 거 봐라. 일부러 누가 이렇게 져주냐. 멍들겠다"며 하소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결혼 4년' 김승현♥장정윤 "식궁합도 중요"…고기 10인분 거뜬한 '대식가 부부'('김승현가족')

    '결혼 4년' 김승현♥장정윤 "식궁합도 중요"…고기 10인분 거뜬한 '대식가 부부'('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먹성을 자랑했다.22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알토란에서 결혼까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마포로맨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김승현과 장정윤은 마포의 한 고깃집을 찾았다. 헌혈한 김승현을 위해 장정윤이 고기를 사주기로 한 것.두 사람은 고기 10인분을 먹었다. 장정윤은 "먹는 것도 중요하다. 식궁합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승현도 "식궁합 잘 맞는 게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장정윤은 "어머님, 아버님은 식궁합부터 안 맞으시더라. 잘 맞는 부분이 뭐가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은 "일할 때 손발이 잘 맞다"고 말했다. 김승환은 "바깥에서 티격태격하고 들어와도 집에 오면 다 얘기하더라. 두 분이 의지하더라"고 전했다.장정윤은 "나는 어머님이 아버님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좋아하지 않으면 밥을 차려줄 수 있나. 밥을 때에 맞춰서 맛있게 열심히 차려주지 않나"라며 의아해했다. 김승현은 "아직 못 깨달았냐"며 "좋아해서 차려주는 것 같냐. 자기만족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정윤이 "자아성취 중이구나"라고 하자 김승현은 "좋아해서 차리면 한 번 물어볼텐데 세 번 물어본다"고 거들었다. 그리곤 두 사람은 볶음밥 2인분을 추가로 주문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장정윤, 연애 시절 숨기지도 않았네 "회식하다가 눈 맞아"('김승현가족')

    김승현♥장정윤, 연애 시절 숨기지도 않았네 "회식하다가 눈 맞아"('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22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알토란에서 결혼까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마포로맨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헌혈한 김승현의 기력 보충을 위에 장정윤은 고기를 샀다. 장정윤이 "여기는 내 숨겨둔 맛집이다"며 "우리가 망원동에 고깃집을 많이 다니지 않았나. 그런데 손꼽는 데가 있다"고 말했다.김승현은 "상암 근처라서 방송국 관계자들에게 최애 집으로, 회식하기 좋은 곳으로 선택받은 곳이 있다"며 한 고깃집을 언급했다. 장정윤은 "사실 우리도 거기서 회식하다가 눈 맞았다"고 전했다.둘을 촬영하던 김승현 동생 김승환은 "항상 '알토란' 끝나면 저한테 거기 내려달라고 하고 '승환아 먼저 가라'고 하지 않았나"고 말했다. 장정윤은 "'알토란' 녹화가 새벽에 끝난다. 거기서 둘이 술을 먹곤 했다"며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배우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으며,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정윤 "♥김승현, 감당할 여자는 나뿐…바람피울 사람 아냐" 넘치는 자신감('김승현가족')

    장정윤 "♥김승현, 감당할 여자는 나뿐…바람피울 사람 아냐" 넘치는 자신감('김승현가족')

    장정윤이 김승현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22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알토란에서 결혼까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마포로맨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고깃집을 찾은 김승현과 장정윤은 서로 쌈을 싸주며 애정을 표했다. 김승현은 "쌈에서 핸드로션 향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깻잎 반찬을 보고 '깻잎 논란'에 대해 이야기하게 됐다. 김승현은 난감해하며 "깻잎을 붙여주시는 게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정윤이 "내가 선배 친구들 깻잎을 계속 떼주면 어떻겠냐"고 묻자 김승현은 "깻잎 좋아하는 친구들이 없다"며 약 올렸다.장정윤은 잠시 화를 참더니 "솔직히 상관없다. 한국에서 김승현을 감당할 수 있는 여자는 나밖에 없다고 본다. 쉬운 사람이 아니다. 말도 안 듣는다. 저는 이 사람을 사랑하지만 다른 여자들은 (아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사람이 다 짝이 있다. 깻잎 논란 같은 게 자기 배우자나 연인이 바람피울 끼가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한 거다. 나는 불안하지 않다. 바람피울 사람이 아니란 걸 안다"고 말했다.배우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은 2020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결혼 4년차' 장정윤, ♥김승현에 "건강하대? 힘 좀 써봐"…소박한 바람('김승현가족')

    '결혼 4년차' 장정윤, ♥김승현에 "건강하대? 힘 좀 써봐"…소박한 바람('김승현가족')

    김승현이 헌혈을 꾸준히 실천해왔다고 밝혔다.22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알토란에서 결혼까지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마포로맨스'라는 영상이 게시됐다.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지속적으로 헌혈을 독려하고 실천해온 김승현은 이날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했다. 그는 "2019년에 위촉패를 받았다. 헌혈 홍보대사다. 제가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 보람을 느껴서 꾸준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헌혈하면 훈장을 주는데 30번 이상 하면 은장을 준다. 제가 은장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또한 "제가 솔선수범해서 자주 헌혈하다 보면 조그이나마 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여러모로 전파되고 다 같이 동참해줄 것 같아서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헌혈을 마친 김승현은 "허기가 진다"며 "정윤 여보가 헌혈 끝나고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더라. 정윤 여보가 부른 곳으로 가보겠다"면서 고깃집을 찾았다.김승현과 장정윤은 마포의 한 고깃집에서 만났다. 김승현은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해서 소고기인 줄 알았다"며 자리에 앉았다. 장정윤은 "그렇게 얘기하면 돼지들이 서운하다"며 투덜댔다. 그러면서 "헌혈도 하고 왔으니 실컷 먹어라"고 말했다. 김승현이 마늘을 집자 장정윤은 "마늘 먹고 인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장정윤은 "안 어지럽냐"며 걱정했다. 김승현은 "안 어지럽다. 혈압도 정상이고 건강하다더라"고 전했다. 장정윤은 "건강하면 힘 좀 써봐라"며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장정윤은 "선배가 공익적인 이런 걸 하고 헌혈하고 타인을 위해 애쓰는 걸 보고 멋있다고 생각한

  • [종합] 장정윤, ♥김승현 향한 집요한 의심…"나 몰래 XX 했어?"('김승현 가족')

    [종합] 장정윤, ♥김승현 향한 집요한 의심…"나 몰래 XX 했어?"('김승현 가족')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홍대에서 연애시절로 돌아간 김승현·장정윤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승현은 "연애 시절때도 홍대 자주 왔다"라며 장정윤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후 김승현은 "장작가 좋아하는 가발집이다"라고 말했고, 둘은 가발집을 향했다. 긴 생머리 가발을 착용한 아내의 모습을 본 김승현은 "완전 딴 사람 됐다"면서 "머리가 기니까 더 어려보인다"라며 미소지었다.다음으로 향한 곳은 베이글 집이었다. 김승현은 "장작가가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골라라. 연극 공연이 되게 성황리에 잘 됐다"라고 언급했다.이를 들은 장정윤은 "돈을 벌었냐?"라며 돈을 달라는 듯 손을 내밀었다. 김승현은 베이글을 보며, 설명을 이어갔다.장정윤은 "이거 혹시 본인이 차렸냐. 나 몰래 사업하고 오늘 고백하고 이런 날이면 알아서 해라. 여기 지분있냐. 여기 투자했냐"며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김승현은 베이글을 먹으며 장정윤과의 연애 시절 데이트 모습을 떠올렸다. 장정윤은 "연애할 때 처음에 연예인이고 한창 '살림남'으로 잘 나고 있을 때니까 손을 잡거나 이러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선배가 딱 만났는데 어깨동무를 하더라. 그래서 이래도 되나 싶었다"고 이야기했다.또 "연애 초에 손 잡고 다니고 했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되게 많았다. 그런데 선배가 전혀 그런 걸 의식하지 않아서 더 좋았다"면서 "삼겹살 집에 갔는데 옆 테이블에서 '저 아가

  • 김승현♥장정윤, 신랑 측 식대만 3천만원…"자리 없어서 후배들 그냥 갔다더라"('김승현가족')

    김승현♥장정윤, 신랑 측 식대만 3천만원…"자리 없어서 후배들 그냥 갔다더라"('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이 결혼식 당시 예상보다 더 많은 하객이 왔었다고 밝혔다.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축의금 낸 거 고대로 다 뽑아 먹는다.. 예식장 뷔페에 나타난 대식가'라는 영상이 올라왔다.김승현과 장정윤은 장정윤의 후배 작가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김승현은 "결혼식에 김승현과 장정윤을 촬영하고 있던 김승현 동생은 "두 분 결혼식 때는 식사 자리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장정윤은 "후배들이 그냥 갔다고 하더라"며 미안해했다. 김승현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이 와주셨다"고 말했다. 김승현 동생은 "제가 그때 식권이 모자라서 세 번을 왔다갔다했다. 정확히 기억 안 나는데 식대가 3000만 원이었다. 우리쪽(김승현쪽)에서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김승현은 새로운 음식으로 접시를 채워왔다. 김승현은 "배부를 때는 여길 주무르면 된다"며 장정윤의 엄지와 검지 사이를 누르는 시범을 보였다.결혼식 준비 팁에 대해 김승현 "준비하면서 서로 의견이 부딪치고 하는데 포지션을 나눠서 하면 싸울 일이 없다. 서로 잘할 수 있는 거만 딱딱 맡아서 하면 된다. 아니면 한쪽에서 져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장정윤은 "왜 안 그렇게 했냐. 왜 안 져줬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김승현은 결혼식 다음 타임의 혼주들이 입장할 때가 돼서야 후식까지 네 접시로 식사를 마무리했다. 김승현은 "겹치는 음식이 하나도 없다"며 뷔페 식사 팁을 전했다. 장정윤은 "빨리 가자"며 재촉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승현, '재능기부' 약속했는데…♥장정윤, "주면 받지" 작정하고 나선 후배 결혼식('김승현가족')

    김승현, '재능기부' 약속했는데…♥장정윤, "주면 받지" 작정하고 나선 후배 결혼식('김승현가족')

    김승현이 아내 장정윤의 후배 작가 결혼식에 진행을 맡아 의리를 뽐냈다.7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축의금 낸 거 고대로 다 뽑아 먹는다.. 예식장 뷔페에 나타난 대식가'라는 영상이 게시됐다.김승현과 장정윤은 장정윤의 후배 작가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나섰다. 김승현은 "결혼식에 제가 사회를 보기로 했다"며 '재능기부' 사실을 밝혔다. 장정윤은 "돈은 안 받는다"면서도 "주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승현도 "상품권도 좋다. 마다하진 않는다"고 거들었다. 장정윤은 "뷔페를 가서 때려먹어 볼까"라며 "저희가 굶고 있다. 예민해져 있으니 조심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예식장에 도착한 부부는 축의금을 내고 촬영 차 함께온 김승현 동생의 몫까지 식권 3장을 받았다. 얼마 뒤 예식이 시작됐다. 김승현은 능숙하게 결혼식을 진행하고 다른 하객들과 셀카도 찍으며 MC 역할을 톡톡히 했다.진행을 마친 김승현이 자리로 돌아오자 본격 뷔페 먹방이 시작됐다. 음식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는 김승현을 본 장정윤은 "김승현 씨가 엄청 신중하게 고른다. 뷔페에서 왜 저렇게 쓸데없이 신중한 거냐"며 커다란 후토마끼 하나를 입 안으로 밀어넣었다.한참 뒤 접시에 음식을 담아온 김승현. 장정윤이 "오늘 몇 접시 먹을 거냐"고 먹자 김승현은 "기본 세 접시는 해야 한다. 일단 뷔페에 와서 비싼 음식부터, 회로 조져야 한다. 뷔페까지 와서 김밥을 먼저 고르는 사람은 안 된다"면서 초밥으로 식사를 시작했다. 이어 "그 다음은 약간 기름진 거. 오리 훈제, 양념갈비, 전, 잡채 이런 거"라며 "처음부터 뷔페

  • '김승현♥' 장정윤, 여행 중 예비 동서 소환 "군기 좀 잡고 오겠다" ('걸환장')

    '김승현♥' 장정윤, 여행 중 예비 동서 소환 "군기 좀 잡고 오겠다"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광산 김씨 패밀리의 첫째 며느리 장정윤이 여행 도중 돌연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을 긴급 소환했다고 해 사건의 전말이 궁금증을 자아낸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이하 ‘걸환장’)는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광산 김씨 패밀리는 예비 둘째 며느리와 함께 완전체 광산 김씨 패밀리로 남해 하동 가족 여행, 결혼 6년 차의 17살 연상연하 부부 미나-류필립은 황혼 재혼 5년 차의 미나 부모님 장무식-나기수와 여동생 심성미까지 처가와 함께 한 싱가포르 갓성비 가족 여행기로 안방극장에 빅 웃음을 전하고 있다.21일 방송되는 ‘걸환장’ 18회는 완전체 광산 김씨 패밀리의 남해 하동 가족 여행 둘째 날이 그려지는 가운데 광산 김씨 패밀리의 첫째 며느리 장정윤이 “저 은진 씨랑 이야기 좀 하고 올게요”라며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을 소환시켜 광산 김씨 패밀리를 단체 긴장하게 만든다.앞서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이 가족 여행에 동행하게 되자 “시부모님도 어색한데 예비 동서까지 함께해서 많이 어색해요”라며 한숨을 내쉰 바 있다. 특히 바람이 불자 자신의 스카프를 시어머니 백옥자의 목에 둘러주는 섬세함과 아무런 귀띔도 없이 2주 뒤인 시어머니 백옥자의 생일을 챙기는 세심한 예비 며느리 정은진의 행동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던 상황.이에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여행 내내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을 향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가운데 급기야 장정윤이 “군기 좀 잡고 오겠습니다”라며 정은진을 따로 부른 것. 냉기 가득한 분

  • 김승현 "나 오늘 얘랑 잔다→아래에 어떤 변화가" 19금 멘트에 ♥장정윤, 황당한 표정

    김승현 "나 오늘 얘랑 잔다→아래에 어떤 변화가" 19금 멘트에 ♥장정윤, 황당한 표정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남편의 19금 대사에 놀랐다.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김승현은 좀 맞아야 제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장정윤은 연극 연습 중인 김승현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현장을 방문했다. 그러던 중 장정윤은 김승현의 "오늘 확실히 얘하고 잔다", "아래에 어떤 변화가" 등 노골적인 19금 대사와 진한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이 끝난 후 김승현은 선배 배우들에게 아내가 싸온 도시락을 선물하며 자랑했다.  김승현은 "아내가 특별히 김밥을 싸 왔다. 마포구 성산동에서 제일 유명한 장작가표 김밥이다"라며 "요리 프로그램 작가를 오래 해서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다"고 칭찬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승현♥' 장정윤, 아들 낳게 야관문 사달라 했지만…시母에 서운 "여러 감정 공존"('걸환장')

    [종합] '김승현♥' 장정윤, 아들 낳게 야관문 사달라 했지만…시母에 서운 "여러 감정 공존"('걸환장')

    배우 김승현과 재혼한 방송 작가 장정윤이 예비 둘째 며느리를 신경써주는 시어머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14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예비 둘째 며느리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광산 김씨 패밀리의 남해 하동 여행이 그려졌다.김승현은 부모님을 위해 한 번 더 가족 여행을 준비했다. 하지만 장정윤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기차를 타고 하동역에 도착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와 시아버지 김언중, 시어머니 백옥자, 둘째 김승환은 이번 가족 여행을 함께 하게 된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을 맞이했다.정은진은 광산 김씨 패밀리와 이미 친숙한 상태였고, 시어머니 백옥자는 "딸처럼 편해요"라며 반겼다. 반면 장정윤은 "시부모님도 어색한데 예비 동서까지 함께해서 많이 어색해요"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바람이 불자 자신의 스카프를 시어머니 백옥자의 목에 둘러주는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과 이에 시무룩해진 첫째 며느리 장정윤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다.광산 김씨 패밀리의 첫 번째 목적지는 하동의 화개장터.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시어머니 백옥자에게 "저희 아들 낳게 야관문 하나 사주세요"라고 말했다. 백옥자는 "은진이가 준 야관문이 있으니 그거 줄게"라며 빈손으로 돌아서 서운함을 더했다. 식당에서도 미묘한 기류는 계속 흘렀다.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남편 김승현이 수저를 세팅하는 예비 둘째 며느리 정은진의 센스를 칭찬하자 "나도 잘하는데 멀어서 그래"라며 어색한 변명을 늘어놨다.그 와중에 첫째 며느리 장정윤은 막걸리를 마시고 싶어 하는 시아버지 김언중을 위해 시어머니 백옥자를 설득했고,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