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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웨일' 브랜든 프레이저, 男주연상 "바다에 다이빙한 느낌" 눈물[95th 아카데미]

    '더 웨일' 브랜든 프레이저, 男주연상 "바다에 다이빙한 느낌" 눈물[95th 아카데미]

    영화 '더 웨일'의 브랜든 프레이저가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13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엘비스'의 오스틴 버틀러, '이니셰린의 밴시'의 콜린 파렐, '더 웨일'의 브랜든 프레이저, '애프터썬'의 폴 메스칼, '리빙'의 빌 나이가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두고 경쟁했다.발표 결과 브랜든 프레이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브랜든 프레이저는 "멀티버스가 있다면 이런 모습이겠다. 아카데미가 이 영예를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하다. 또한 스튜디오 DHL에 이런 과감한 영화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더 웨일'에 합류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새뮤얼 디 헌터는 저희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줬다. 우리는 고래의 심장과 같은 걸 가지고 있다. 여러분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것들을 했다"고 덧붙였다.브랜든 프레이저는 "고래만이 깊은 곳까지 가서 헤엄을 칠 수 있다. 제가 30년 전에 영화 업계에 뛰어들었는데 쉽지 않았다. 그 당시에는 제가 못했던 것들이 있다. 그래서 이렇게 인정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고 싶다. 우리 배우들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바다에 다이빙을 해서 공기가 물 위로 떠 오르는 것 같다"고 눈물을 보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마동석, 제작자협회상 주연상 "항상 기도해주는 ♥아내 예정화 감사"

    마동석, 제작자협회상 주연상 "항상 기도해주는 ♥아내 예정화 감사"

    배우 마동석이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15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에 따르면 마동석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영화제작자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마동석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에서 주는 남우주연상은 특별하고 의미가 있다.저에게 과분한 상이지만 감사히 받겠다. 제가 인터뷰나 시상식을 하면 주위에서 빨리 하라고 해서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를 한 번도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오늘은 그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배우로서 영화를 기획하고 글을 같이 하고 영화를 제작하고 연기를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고 현실적으로 어렵다. 영화가 탄생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마동석은 "저와 함께 영화를 제작해주는 제 친구 김홍백 대표, 항상 궂은일 해주는 장원석 대표, 유영채 피디 감사하고 현장에서 자리에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뛰어다니면서 연출해 주는 '범죄도시' 이상용 감독, 20년 동안 여기저기 아픈데 멋진 액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허명행 감독과 윤성민 무술감독, 남지수 대표, 자랑스러운 '범죄도시' 스태프 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마동석은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등에게도 영광을 돌린 뒤 "매니지먼트 식구들 김훈 대표, 민진이, 주선이, 식구들 너무 감사한다. 저를 예전에 많은 영화에 캐스팅해 주셨던 감독님들 대표님들 고맙다.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 주는 가족들과 제 아내 감사하다"라며 예정화를 언급했다.마동석은 "더 나아지는 연기로 보답하고 좋은 영화 만들어서 더 큰 즐

  • [43회 청룡영화상] 박해일, 주연상 "행복한 한해, 다시 관객에게 의미 갚아드릴 것"

    [43회 청룡영화상] 박해일, 주연상 "행복한 한해, 다시 관객에게 의미 갚아드릴 것"

    배우 박해일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이 개최됐다. 김혜수와 유연석이 5년 연속으로 진행을 맡았다.제43회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올해 10월 30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8개 부문의 후보를 선정했다.이날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킹메이커'의 설경구, '브로커'의 송강호, '비상선언'의 이병헌, '헌트'의 정우성이 남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됐다. 발표 결과 박해일에게 트로피를 줬다.박해일은 "감사드릴 사람이 많다. 우선 제게 형사 해준 역을 맡겨주시면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해주셨던 박찬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형사 해준의 대사를 매력적으로 써주신 정서경 작가님께도 감사드린다. 또 극 중 해준을 바닷가에서 영원히 헤어 나올 수 없게 만들어준 송서래를 완벽하게 연기해준 탕웨이 씨와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제가 꼭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었던 배우가 있었다. 이정현 씨 같이 해주셔서 고맙다. 형사팀을 재밌게 꾸려가면서 멋진 경험을 하게 해준 고경표, 김신영, 정이서 씨 고맙다. 한결같은 박용우 선배님도 감사하다. 서현우 씨도 고맙다"고 덧붙였다.박해일은 "저라는 변변치 않은 배우의 면면을 조금 더 매끄럽게 만들어준 스태프들에게 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연달아 개봉하게 되면서 김한민 감독님, '한산: 용의 출현' 배우,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 저한테는 올해 행복한 한 해였다. 한해의 의미를 언젠가 다시 관객에게 갚아드리겠다. 기대

  • '헌트' 정우성 남우주연상 "신인감독 이정재에게 감사받고파" [42회 영평상]

    '헌트' 정우성 남우주연상 "신인감독 이정재에게 감사받고파" [42회 영평상]

    배우 정우성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누리며 동료인 이정재에게 "감사를 받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42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렸다. 1980년부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영평상은 그해 우수한 영화와 영화인들을 꼽아 상을 준다. 이날 정우성은 "'신인 감독에게 실수하지 말아야지'라고 했던 욕구가 이런 좋은 결과를 낳았다"며 "정우성 아닌 김정도는 상상할 수 없다며 저에게 매달린 신인 감독의 선구안을 인정하고 싶지만, 저 같은 좋은 배우와 스태프들과 함께한 신인감독 이정재에게 감사를 받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정우성은 이어 "상을 받게 되는 기쁨보다는 자격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특히 영평상은 대한민국 영화인이라면 누구나 받고 싶어하는 상이기 때문에 '내가 받을 자격이 되어 있나'란 생각을 한다"며 "이 상의 의미와 무게는 벗어 던지고 매일, 하루, 오늘, 반항하는 자세로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 없이 앞으로도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우성은 이정재 감독의 데뷔작 '헌트'에서 김정도 역을 맡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亞 배우 최초' 이정재, 에미상 주연상 후보 "훌륭한 배우들과 노미, 영광"

    '亞 배우 최초' 이정재, 에미상 주연상 후보 "훌륭한 배우들과 노미, 영광"

    배우 이정재가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에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12일(이하 현지 시각)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 후보 명단이 발표됐다.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이정재는 아시아 국적 배우 최초로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비(非)영어권 작품을 통해 에미상 주연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배우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이정재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게 돼 너무나도 영광이다. 계속해 '오징어 게임'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전 세계의 팬 분들 그리고 함께 땀 흘렸던 '오징어 게임' 팀과 이 기쁨을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재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아 생활 연기를 선보이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어 미국배우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자 배우상을 받은 쾌거를 이뤘다.이정재가 후보에 이름을 올린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그래미와 함께 미국 대중문화의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꼽힌다. 제74회 에미상은 오는 9월 12일 열린다.한편 이정재는 오는 8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를 통해 첫 연출 데뷔에 나선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브로커' 송강호 "새벽 생중계 본 봉준호·김지운, 가장 먼저 칸 주연상 축하"

    '브로커' 송강호 "새벽 생중계 본 봉준호·김지운, 가장 먼저 칸 주연상 축하"

    배우 송강호가 '브로커'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후 가장 먼저 봉준호, 김지운 감독으로부터 축하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참석했다.'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일본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지만, 한국 제작사 영화사 집이 제작을 CJ ENM이 배급을 맡은 한국 영화다.특히 '브로커'는 송강호에게 제75회 칸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하다. 앞서 송강호는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위대한 예술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함께했던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배두나 씨에게 깊은 감사와 이 영광을 바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송강호는 "저희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같이 왔는데 정말 큰 선물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이 트로피의 영광과 영원한 사랑을 바친다"라며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고 하기도.이날 송강호는 "칸 국제영화제는 워낙 적은 상을 주기 때문에 사실 확률이 낮다. 7편의 작품 관계자들에게 전화를 주게 돼 있다. 그때 긴장이 된다. 오히려 그 전화를 받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라며 "어떤 상이라도 우리에게 1개 이상이 주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전화를 기다리는 게 가장 피를 말린다. 호명됐을 때는 지금도 복기가 안 된다. 순간 패닉이 된 묘

  • 정우성, '한 남자' 이정재 위해 美 SAG서 기록 남겼다…훈훈한 우정[TEN★]

    정우성, '한 남자' 이정재 위해 美 SAG서 기록 남겼다…훈훈한 우정[TEN★]

    배우 정우성이 자신의 '한 남자' 이정재의 미국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 TV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 현장을 직관했다.정우성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AG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재는 감격에 겨운 모습으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정우성은 이 자리에 함께 해 영광스러운 순간을 사진 한 장에 기록했다. 이정재가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지난해 공개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한편 정우성은 이정재 연출작 영화 '헌트'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정재 "美 SAG 주연상 후보, 큰 기쁨…'오겜' 팬들과 영광 함께"

    이정재 "美 SAG 주연상 후보, 큰 기쁨…'오겜' 팬들과 영광 함께"

    배우 이정재가 미국 배우조합상(SAG)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12일(이하 현지시간) 제 28회 미국 배우조합상 시상식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이정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TV시리즈 남우주연상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정재가 출연한 '오징어 게임'은 남우주연상과 더불어 앙상블상, 스턴트 앙상블상 등에 노미네이트 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배우들과 앙상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너무 기쁘다. 6개의 게임을 촬영하며 극한의 상황을 연기 했던, 그들과 함께 땀 흘렸던 소중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선명하다"며 "그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에, 앙상블 부분 노미네이트는 이제 소중한 감동의 눈물로 기억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우 부문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서도 "훌륭한 배우 분들과 후보에 이름을 올려 영광이고, 제게 너무나 큰 기쁨이다. 정의와 따뜻한 인간의 사랑을 믿는'오징어 게임'의 팬분들과 노미네이트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에서 성기훈 역을 맡았다. 성기훈은 인생의 위기를 겪고 있던 가운데 의문의 인물이 건넨 명함을 받고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인물. 그는 이전 작품들에서 보였던 모습과는 완벽하게 다른 캐릭터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이정재는 미국배우조합상 후보와 더불어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고담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제 28회 미국배우조합상은 오는 2월 27일 개최된다.강민경

  • 설경구,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까지…남우주연상 5관왕 '유종의 미'

    설경구,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까지…남우주연상 5관왕 '유종의 미'

    배우 설경구가 남우주연상 5관왕을 달성했다.설경구는 지난 17일 오후 6시 논현동에서 열린 '제8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 참석해, 영화 '자산어보'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이로써 설경구는 영화 '자산어보'로 남우주연상 5관왕을 달성하며 명실공히 올해 최고의 배우로 우뚝섰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영평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대학영화제', '황금촬영상영화제', '청룡영화상' 그리고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까지 5번 연속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설경구는 수상 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아침에 故이춘연 대표님이 생각이 났다. 이 자리에 온다니까 여기에 계실 것 같고 많이 보고 싶었다. 정말 어려운 시기인데 하늘나라에서 지켜봐 주실 거라 믿는다. '자산어보'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욕심을 비우고 좋은 마음으로 섬에 들어가서 찍었던 영화다. 오히려 지친 몸과 마음을 쉰다 생각하고 적은 예산으로 좋은 영화를 만들자는 좋은 의도로 참여를 했는데, 좋은 상까지 주시니까 영화를 할 때 어떠한 마음으로 일을 해야 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자산어보'는 흑산도로 유배당한 '정약전'과 섬 청년 '창대'가 조선 최초의 어류도감 자산어보를 함께 집필하는 이야기로 설경구는 ‘정약전’ 역으로 분해 캐릭터를 정교하고 섬세하게 완성하며 연기의 정점을 선보였다.올해가 ‘설경구의 해’라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설경구의 올 한 해는 뜨거웠다. '자산어보' 개봉과 함께 잇단 수상소식을 전했고 최근에는 영

  • 설경구, '청룡'까지 4관왕…올해 '남우주연상' 싹쓸이

    설경구, '청룡'까지 4관왕…올해 '남우주연상' 싹쓸이

    배우 설경구가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올해 영평상부터 대한민국대학영화제, 황금촬영상, 청룡영화상까지 4번이나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설경구는 지난 26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 영화 '자산어보'(감독 이준익)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수상 직후 설경구는 ""자산어보'로 상을 주신다면 변요한 배우에게 줬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왔다. 변요한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촬영현장을 힐링 현장으로 만들어 주신 이준익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동료 배우들이 자신을 희생해 가면서 이 보물 같은 영화를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올 한 해 고생 많은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가족들, 항상 응원해주는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 '자산어보' 대사처럼 구정물 흙탕물 다 묻어도 마다 않는 자산같은 배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설경구는 '자산어보'에서 유배지 흑산도에서 바다 생물에 눈을 뜬 호기심 많은 학자 정약전을 연기했다. 데뷔 후 첫 사극 영화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설경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선 굵은 존재감으로 영화를 이끌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압도적인 열연을 펼쳐온 설경구의 깊은 내공이 빛나는 순간이었다.오는 12월 설경구는 영화 '킹메이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제41회 영평상] 설경구, 남우주연상 수상 "연기 30년, 숙제만 남아…뽀대나는 자리 계속 설 것"

    [제41회 영평상] 설경구, 남우주연상 수상 "연기 30년, 숙제만 남아…뽀대나는 자리 계속 설 것"

    배우 설경구가 제41회 영평상에서 영화 '자산어보'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지하 1층 KG하모니홀에서 제41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배우 조한철과 아나운서 이다슬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신인평론상부터 최우수작품상까지 17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남우주연상을 받은 설경구는 "연기를 하면서 평을 안 들었으면 하는 때가 많다. 그냥 넘어가면 안 되나 하는 순간들이 있다. 그래서 영평상을 받는 것이 부끄럽지만, 기분 좋은 순간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설경구는 "' 자산어보 ' 책을 읽지 않고 제목만 봤을 때 '이거 뭔데?' 라고 생각했다. 이준익 감독에게 '어떻게 하라고?'라고 말했다. 제목만 봤을 땐 암담 했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면서 보물이 들어있다고 생각했다. 시나리오를 보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라며 "촬영을 위해 목포에서 섬까지 배타고 1시간 넘게 가서, 차까지 타고 이동했다. 한 신 찍으러 거기까지 갔던 선후배들이 있었다. 이준익 감독은 한 신 찍을 때 세시간 밖에 안걸린다. 그런데 한 신 찍겠다고 거기까지 간거다. 촬영을 마치고, 간단히 술 한 잔 하고 다시 돌아갔던 많은 배우들 덕분에 뽀대나는 영평상에서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설경구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눈물을 흘린 김선영을 언급하며 "저도 내 후년이면 30년이 되는데 뭔가 쌓이지 않고 숙제만 남는 것 같다. 그게 저의 일인 것 같아 고민이 많다"라며 "뭔가 쌓이고, 나이 먹었다고 장인이 되는게 아니라 해결할 게 자꾸 생기고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이 배우로서의 숙명인 것 같다. 이 자리에 네 번째

  • [속보] '조커' 호아킨 피닉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힘든 시간 있었다" 울먹

    [속보] '조커' 호아킨 피닉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힘든 시간 있었다" 울먹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조커’의 호아킨 피닉스,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두 교황’의 조나단 프라이스, ‘페인 앤 글로리’의 안토니오 반데라스, &#...

  • [제39회 영평상] '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 남우주연상 수상 "이광수와 함께 받은 상"

    [제39회 영평상] '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 남우주연상 수상 "이광수와 함께 받은 상"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신하균이 13일 오후 서울 순화동 KG타워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39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신하균이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로 제39회 영평상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최하는 제39회 영평상 시상식이 13일 오후 서울 순화동 KG타워 KG하모니홀에서 열렸다. 영평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1980년부터 매년 그 해의 우수한 영화...

  • '비스트' 이성민 "남우주연상 수상, 꿈꿔왔던 일...자존감 높아졌다"

    '비스트' 이성민 "남우주연상 수상, 꿈꿔왔던 일...자존감 높아졌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비스트’에서 살인마를 잡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강력반 에이스 한수를 연기한 배우 이성민./ 사진=NEW 배우 이성민이 지난해 여러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24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이성민을 만났다. 이날 이성민은 영화 ‘비스트’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성민은 지난해 개봉한 영...

  • [2019 아카데미]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남우 주연상..."퀸에 감사"

    [2019 아카데미]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 남우 주연상..."퀸에 감사"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 기념 포스터/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이 25일(한국시각)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라미 말렉은 '스타 이즈 본'의 브래들리 쿠퍼,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 '그린 북'의 비고 모텐슨, '앳 이터너티스 게이트'의 윌럼 더포, '백시트'의 크리스찬 베일과 함께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