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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박지후 '차원이 다른 미모'

    [TEN 포토] 박지후 '차원이 다른 미모'

    배우 박지후가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지후 '손인사도 우아하게'

    [TEN 포토] 박지후 '손인사도 우아하게'

    배우 박지후가 11일 오후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지후 '강렬한 핑크'

    [TEN 포토] 박지후 '강렬한 핑크'

    배우 박지후가 11일 오후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지후, '벌새'→'작은 아씨들' 현재 진형행 "부담보다 설렘·기대 커요"

    박지후, '벌새'→'작은 아씨들' 현재 진형행 "부담보다 설렘·기대 커요"

    신예 박지후가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빛내고 있다.박지후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천재적인 미술 실력을 지닌 가난한 집안의 막내딸 오인혜 역을 맡아 자신의 재능과 자력으로 무언가를 이뤄내겠다는 일념으로 세상 앞에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특히 마지막 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점에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며 인물의 성장을 그려내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보다 단단해지고 당당해진 인혜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와 호평을 얻고 있다.'작은 아씨들'에서 연기적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무살 신예 박지후의 필모그래피는 데뷔 때부터 알차고 밀도 있게 탄탄히 쌓여가고 있다. 데뷔작 영화 '가려진 시간'부터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찬사를 이끌어낸 '벌새'는 물론, 올해 초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현재 진행형이다.또한 박지후는 중학교 2학년 때 촬영한 영화 '벌새'로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넓은 폭과 복잡성을 내포한 미묘한 연기'라는 극찬받으며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받은 이래 한국영화평론가협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등 신인상을 휩쓸었다. 그런가 하면 최근 APAN 스타 어워즈에서도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신인여우상을 받아 주목을 이어갔다.한 인물의 내밀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에서부터 장르물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박지후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박지후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화려한 액션과 나이에 맞는 풋풋한 로맨스 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

  • [종합] "깜냥이 될까 했는데" 송중기, '빈센조'로 대상…'옷소매' 3관왕('에이판')

    [종합] "깜냥이 될까 했는데" 송중기, '빈센조'로 대상…'옷소매' 3관왕('에이판')

    배우 송중기가 '빈센조'로 대상을 받았다.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2 APAN STAR AWARDS’가 배우 정일우와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의 진행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지난 시상식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2022 에이판 스타어워즈'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높아진 K드라마의 세계적인 위상과 인기를 반영해 남자 배우 인기상·여자 배우 인기상·베스트 커플상·OST상 총 4개의 부문을 신설했다.먼저 신인상의 영광은 윤찬영과 탕준상, 박지후에게 돌아갔다. 특히 박지후는 '지금 우리 학교는', 탕준상은 '무브 투 헤븐' 등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번 OTT의 저력을 과시했다.작품상은 MBC '옷 소매 붉은 끝동'이 받았으며, '옷 소매 붉은 끝동'의 이준호는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으며 제작진이 연출상까지 받는 등 3관왕에 올랐다.OTT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D,P'의 정해인이 수상했다. 정해인은 “많이 떨린다. 저는 작품을 잘 봤다는 이야기를 듣는 게 제일 기분이 좋다. 이 작품이 그랬다"며 "유독 많은 분들이 잘봤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동료 선배님들 후배님들께서 작품을 잘 봤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기분 좋고 감사했다”고 전했다.OTT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는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김성령이 수상했다. 그는 “후보에 올랐단 이야기를 듣고 마음 편하게 참석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훌륭한 배우들과 후보에 함께 올라 영광”이라며 제작진과 스태프들, 배우들에

  • [TEN 포토+] 블랙 드레스 고혹美 VS 파격적인 드레스 대결(에이판 스타 어어즈)

    [TEN 포토+] 블랙 드레스 고혹美 VS 파격적인 드레스 대결(에이판 스타 어어즈)

    블랙드레스를 입은 배우 김소은, 박지후, 소이현, 유선(시계방향)이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배우 김성령, 박유나, 이가령, 전미도(시계방향)가 2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지후 '우아한 시스루'

    [TEN 포토] 박지후 '우아한 시스루'

    배우 박지후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지후 '손 흔드는 인형'

    [TEN 포토] 박지후 '손 흔드는 인형'

    배우 박지후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지후 '깜찍한 하트'

    [TEN 포토] 박지후 '깜찍한 하트'

    배우 박지후가 29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APAN STAR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2 APAN STAR AWARDS’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고은, 위하준X남지현X박지후와 스티커 사진 공개…동물 머리띠 초깜찍[TEN★]

    김고은, 위하준X남지현X박지후와 스티커 사진 공개…동물 머리띠 초깜찍[TEN★]

    배우 김고은이 '작은 아씨들' 멤버들과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최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은아씨들 !!!! 오늘 드디어 싱가폴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위하준, 남지현, 박지후와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은 모습. 이들은 동물 머리띠를 하고 깜찍함을 뽐냈다.한편 김고은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엄지원, 우아한데 카리스마 있네…인생캐 경신 예고('작은 아씨들')

    엄지원, 우아한데 카리스마 있네…인생캐 경신 예고('작은 아씨들')

    배우 엄지원이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작은 아씨들'은 곳곳에서 터지는 쫄깃한 미스터리와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 중 엄지원은 자신만의 진가를 가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지난 11일 방송된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엄지원 역)는 비밀 난실에서 갑작스레 쓰러진 오인혜(박지후 분)가 유전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이에 딸 효린(전채은 역)의 앞날을 위해 오인혜를 향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원상아는 박재상(엄기준 역)에게 재단을 통해 학비가 아닌 치료비를 지원하는 방법을 새로이 제시했다.이 가운데 진화영(추자현 역)이 빼돌린 20억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고수임(박보경 역)에게 무차별적인 구타를 당하고 있는 오인주(김고은 역)를 발견한 원상아는 위기 속에서 오인주를 구해줬다.이후 원상아는 오인주에게 생전 진화영과 비밀 친구였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그러면서 오인주에게 자신의 일정과 돈 관리를 도맡아 할 어시스턴트가 되어 일을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엄지원이 곧 원상아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인물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엄지원은 화려한 비주얼과 우아한 카리스마는 물론 화면을 장악하는 노련한 연기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며 작품을 꽉 채우고 있다.이에 예측불가 전개 속 극의 한 축을 이끄는 엄지원이 선보일 원상아는 어떤 인물일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엄지원과 비밀 관계 추자현, 3년 전부터 싱가포르서 김고은 행세('작은 아씨들')

    [종합] 엄지원과 비밀 관계 추자현, 3년 전부터 싱가포르서 김고은 행세('작은 아씨들')

    김고은이 동생 박지후의 수술비를 위해 자존심을 내려놨다. 추자현은 싱가포르에서 김고은 행세를 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오인혜(박지후 역)의 목숨을 지키려는 자매들과 이용하려는 원령가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인주(김고은 역)는 꿈에 그리던 한강뷰 아파트 살 생각에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오인주는 "이 아파트가 나를 좋아하는 거 같아. 살면서 이런 아파트를 소유하게 될 거라고 상상해본 적도 없었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오인경(남지현 분)은 "그래서 훔친 돈으로 그 아파트를 사겠다고?"라고 물었다. 오인주는 "왜 훔친 돈이라고 해. 받은 돈이지. 너도 여기 와봐야 해. 와보면 너도 알 거야"라고 했다. 그러자 오인경은 "언니 선택 받아들일 수 없어"라며 오인주와 대립했다.오인경은 행장 김달수(이일섭 역)의 사망 당시 CCTV 영상 속 간호사를 찾아갔다. 간호사는 두 사람 사이 오갔던 대화를 기억하고 있었다. 전쟁과 장군이라는 흔치 않은 단어, 그리고 "가장 밑바닥에 있던 사람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라는 박재상(엄기준 분)의 질문에 대한 "가장 높고 밝은 곳까지"라는 김달수의 답변은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이어 오인경은 자신이 찾아낸 푸른 난초가 박재상이 김달수에게 건넸던 꽃과 같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오인혜는 원상아(엄지원 역)의 안내를 따라 비밀 난실에 입성했다. 그 안에는 희귀하다던 푸른 난초가 가득했다. 원상아는 그곳에서 오인혜에게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했다. 기꺼이 응한 오인혜는 얼마 가지 않아 쓰러졌다. 동생의 소

  • [종합] 김고은, '사내 왕따' 추자현이 남긴 700억 발견 후 충격+오열('작은 아씨들')

    [종합] 김고은, '사내 왕따' 추자현이 남긴 700억 발견 후 충격+오열('작은 아씨들')

    김고은이 '비밀 친구'인 추자현이 남긴 거액에 오열했다.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오인주(김고은 분)가 죽은 비밀 친구로부터 거액이 담긴 돈 가방을 받게 돼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은 막내 오인혜(박지후 분)의 생일날 풍경으로 시작됐다. 가난한 형편에도 첫째 오인주와 둘째 오인경(남지현 분)은 오직 동생을 위해 유럽행 수학 여행비를 선물했다. 행복은 짧았다. 그날 새벽 엄마 안희연(박지영 분)이 돈이 든 봉투를 들고 몰래 떠나버린 것.다급해진 오인주에게 손을 내민 이는 회사 비밀 친구 진화영(추자현 분)이었다. 진화영의 도움으로 다시 돈을 만든 오인주는 들뜬 마음으로 오인혜를 찾았지만, 동생은 선뜻 기뻐하지 않았다. 자신을 위한 언니들의 고생과 노력이 미안했고, 또 버거웠기 때문.또한 오인혜에게는 비밀이 있었다. 같은 반의 부유한 친구 박효린(전채은 분)의 집에서 함께 그림을 그려주며, 박효린의 엄마 원상아(엄지원 분)에게 돈을 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 장면을 눈앞에서 본 오인주는 원상아가 내민 돈 봉투를 단호히 거절했다. 오인혜는 자기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고 모든 것을 동정으로 치부하는 언니가 그저 답답할 뿐이었다.사회부 기자였던 오인경은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 박재상(엄기준 분)을 주시하고 있었다. 과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보배저축은행 사건의 은행 측 변호사였던 박재상. 오인경은 이 사건을 줄곧 마음에 품고 있었다. 그 길로 박재상 재단 설립 기념식에 찾아간 오인경은 기자회견 도중 보배저축은행 사건을 거론하며 박재상을 자극했다.이는 오히려 패착이 됐다. 회견

  • [TEN 포토] 박지후 '지우학 여신'

    [TEN 포토] 박지후 '지우학 여신'

    배우 박지후가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재난 영화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박지후 '수줍은 인사'

    [TEN 포토] 박지후 '수줍은 인사'

    배우 박지후가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