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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준형 당당 연애→前남친 무례 논란…현아, "남들 시선 신경 안 써"가 제일 문제 [TEN피플]

    ♥용준형 당당 연애→前남친 무례 논란…현아, "남들 시선 신경 안 써"가 제일 문제 [TEN피플]

    가수 현아(31·김현아)가 가수 용준형(34)과의 열애 사실을 거듭 언급하고 대중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해 일부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현아가 '용준형 여자친구' 꼬리표를 떼고 아티스트로서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대중의 시선을 고려해 방송에서 용준형과 관련해 말하길 삼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룬다.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은 현아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현아는 "최근 앨범을 준비하면서 보컬 레슨 아니면 데이트를 하면서 지낸다"며 용준형과의 열애에 대해 먼저 말을 꺼냈다. 곧이어 현아는 "오늘 끝나고 만날 예정이다", "(커플 사진) 이걸 보면 힘이 난다", "너무 좋다"라며 용준형을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했다.계속되는 용준형 발언에 대중은 댓글을 통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대중은 "용준형 얘기는 안 하는 게 좋은 거 아닌가. 알고 싶지 않다", "선 넘었다. 당당한 척인지 생각이 없는 건지", "연애 얘기는 양지로 안 끌어 올렸으면. 언급하지 말라"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유튜브 댓글 창을 상세히 살펴보아도 극소수의 해외 팬을 제외하고는 현아를 응원하는 내용의 글은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현아의 열애 사실이 대중의 비판의 사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가장 큰 이유로 현재 남자친구인 용준형의 과거 성범죄 사건 연루 사실을 빼놓을 수 없다. 2019년 용준형은 지난 2015년 가수 정준영이 촬영한 성관계 불법 촬영 영상을 1대1 대화방에서 공유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눠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이 사건으로 당시 소속해 있던 그룹 하이라이트(구 비스트)

  • 던, SBS '마이 데몬' OST 부른다…오늘(9일) 발매

    던, SBS '마이 데몬' OST 부른다…오늘(9일) 발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던 (DAWN) – 우리 사라져도’가 0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어느새 서로에게 점점 빠져들어가고 있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 그 둘의 관계에 새로운 전개가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네번째 OST ‘우리 사라져도’가 공개됐다. ‘우리 사라져도’는 첫 만남의 설렘과 그 때의 기억, 시간이 흐르고 사라져 가는 추억들을 안고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곡이다. 감성적인 이별의 형상을 담은 이 곡은 청자들에게 그 순간의 감정에 공감을 자아내고 있으며, 몽환적인 피아노 사운드 인트로 끝에 맑으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던 (DAWN)’의 담백하고 슬픈 고백이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낸다. ‘던 (DAWN)’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창의적인 음악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데뷔 이후 첫 드라마 OST에 참여, 이번 ‘우리 사라져도’를 통해 보다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던 (DAWN) - 우리 사라져도’는 09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전문] 던, 오늘(12일) 대체 복무 시작 "조용히 입대 원해, 아쉬운 마음 뒤로"

    [전문] 던, 오늘(12일) 대체 복무 시작 "조용히 입대 원해, 아쉬운 마음 뒤로"

    가수 던이 병역의무를 이행한다. 던은 12일 "조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입대를 하고자 하는 바람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들어가기 전 이렇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던은 "늘 많은 응원 주시는 팬 분들게 감사드리며, 건강히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미리 작업을 마쳐둔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던이 남긴 글 전문안녕하세요. 여러분, 던입니다. 조금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제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입대를 하고자 하는 바람에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들어가기 전 이렇게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늘 많은 응원 주시는 팬 분들게 감사드리며, 건강히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미리 작업을 마쳐둔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던 "박재범 소개로 그루비룸과 만나, 계약서 읽지도 않고 사인했다" ('정희')

    던 "박재범 소개로 그루비룸과 만나, 계약서 읽지도 않고 사인했다" ('정희')

    가수 던(DAWN)이 박재범의 소개로 만난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 비화를 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던과 제미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던은 현 소속사 앳 에어리어(AT AREA)와 계약 당시 계약서를 안 읽고 사인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던은 "진짜 (계약서를) 안 읽었다"고 밝히면서 "원래 다른 회사랑 계약을 하기로 했는데 뜻하지 않게 (박)재범이 형 덕에 그루비룸을 만났다. 1시간 동안 얘기했는데 그 어떤 미팅보다 기억에 남고 이 친구들과 (작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던은 "다음에 만났을 때 (그루비룸이) 계약서를 줬는데 안 읽고 사인해버렸다. 아직도 그 친구들 표정을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은 "안 된다. 계약서는 봐야한다"고 조언했고, 던은 "지금 생각하면 아찔하다. 집 와서 꼼꼼하게 다시 봤다. 다행히 장난은 안 쳤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날 던은 최근 급박하게 앨범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노래가 8개 나오는데 두 달만에 녹음, 콘텐츠 촬영, 뮤비를 찍으니 살이 많이 빠져서 밥을 많이 먹는 중"이라고 밝혔다. 던은 친구 제미나이 앞 수다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면서 던은 "엄청 편한 친구다. 나보다 쑥스러움이 많다"고 말했다. 던은 제미나이에 대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하며 해외팬이 많다고 소개했다. 던은 "제미나이와 주말마다 만나서 운동을 하고 해외도 같이 갔는데 최근에 친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던은 지난 1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설립한 레이블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의 새 앨범 '나르시스(Narcissus)'는 15일

  • '현아 못 잊었나' 던 "이별 후 내 일부 떼어낸 느낌" ('컬투쇼')

    '현아 못 잊었나' 던 "이별 후 내 일부 떼어낸 느낌" ('컬투쇼')

    가수 던이 이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15일에 새 EP 'Narcissus'를 발매하는 던은 새 앨범에 대해 "전부 사랑에 관련된 노래다. '나를 만든 것 중 어떤 게 가장 컸을까?'라고 생각하니 사랑이 제일 크더라. 사랑을 하면 설레기도 하고 이별도 하는데 사랑을 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다 담은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앨범 명에 대해 "제가 진짜 사랑을 할 때 상대방을 나로 투영을 하면서 사랑을 하더라. 이 사람이 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사랑하다 이별을 하면 힘든데 이 사람이랑 멀어지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의 일부를 떼어내는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나르시스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애 프로그램 MC를 잘 할 것 같다는 평에 "얼마 전 하긴 했다. '하트시그널' 이후 이야기 '애프터시그널'이라고 해서 패널로 들어가 얘기했는데 저 되게 잘했다. 제작진분들이 되게 좋아하시더라"고 자랑했다. 그는 연애 프로그램 MC로서의 강점을 묻자 "사랑은 조언이 필요 없는 거다. 어차피 자기들이 알아서 다 하기 때문에. 어차피 안 들린다. 그 사랑에 눈이 멀어서"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던은 연애 상담 부탁도 많이 받는다고 말하며 "저는 이 사람이 현실적으로 조언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현실적으로 해주고 아니면 공감만 해준다. 근데 보통 안 듣는다"고 밝혔다. 이후 '연애 프로그램하면 떠오르는 프로그램은?'이라는 주제가 등장했다. 던은 연애 프로그램을 보냐는 물음에 "제가 보는 짝짓기 예능은 '동물의 왕국'뿐이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평소 주변 사람들의 연애상담을 자주 해주는 편이라는 던은 "현

  • "환승연애 출연 가능"→ "아름다웠던 관계" 전 연인 언급도 OK…쿨한 스타들 [TEN피플]

    "환승연애 출연 가능"→ "아름다웠던 관계" 전 연인 언급도 OK…쿨한 스타들 [TEN피플]

    과거에 만났던 연인을 거리낌없이 언급하는 스타들이 있다. 과거 연인의 이름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쿨한 모습으로 답변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대중들도 그들의 '쿨한 처세'를 응원하는 분위기다. 신동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소라에 대해 멋진 분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짠항형 신동엽'에는 배우 이경영과 가수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종은 "예전에 이경영 형과 SBS '한밤의 TV연예'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 '3인조'를 홍보하러 출연했다"며 과거 에피소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이경영은 "이 얘기 하면 안 된다. 그 프로그램 여자 MC가"라며 말을 흐렸다. 당시 SBS '한밤의 TV연예'의 MC는 모델 이소라였다. 신동엽과 이소라는 각자의 전성기 시절 1997년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001년 6년간의 열애를 끝냈다. 신동엽은 이경영의 말에 유쾌하게 맞받아쳤다. 그는 "이소라랑 저랑은 아름다운 관계였어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분은 멋진 분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전 연인이 언급되는 건 다소 불편한 일이다. 자칫 분위기가 어색해져 정적이 흐를 수 있는 상황 속 신동엽은 오히려 전 연인을 치켜세우며 센스있는 모습을 보였다. 가수 현아와 던 역시 서로에 대한 언급에 있어서 거침없다. 이 둘은 2016년 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공개 열애를 했다. SNS에 커플 사진 업로드, 동반 예능 출연 등 애정을 과시해 온 터라 현아-던의 결별은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현아는 최근 유튜브 'TEO'의 전소미가 진행하는 'Yes or Hot'에 출연했다. 전 연인과 함께 출연해야 하는 연애 프로그램인 '환승연애'에 나갈 의향이 있냐 묻자 "예스"라고 답하며 "(환승연애 제작진) 연락주

  • '홀로서기' 던, 음악 작업 몰두…'나르시스'에 담긴 자기애

    '홀로서기' 던, 음악 작업 몰두…'나르시스'에 담긴 자기애

    던(DAWN)이 감성 아티스트로 뚜렷한 존재감을 증명한다.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오는 15일 발매되는 던의 새 EP 'Narcissus (나르시스)'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발매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던의 매혹적인 눈빛은 강렬한 레드 컬러와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스 신화 속 나르시스처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매력이다. 사랑의 대표적 컬러와 던만의 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던은 앞서 새 앨범 첫 티저부터 모든 트랙 프리뷰 영상을 선보이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더블 타이틀곡 중 'Star'는 선우정아와 던, 그루비룸의 작사 컬래버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점차 고조되는 스트링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지난 4월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빛이 나는 너에게'를 넘어 새로운 대표곡 탄생을 예고한다. 다른 타이틀곡 'Heart'는 화려한 신스와 중독성 있는 드럼 사운드를 앞세웠다. 팝적인 컬러와 함께 던의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곡이다. 던의 새 EP 'Narcissus'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현아와 결별' 던, 입술에 다이아 박았다…500만원은 푼돈 취급('에이리언 호휘효')

    '현아와 결별' 던, 입술에 다이아 박았다…500만원은 푼돈 취급('에이리언 호휘효')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에서 이진호가 ‘꽈추형’에게 받을 ‘1000만원’짜리 포경수술 비용을 벌기 위해 던과 휘민을 영입, 새 레이블을 창업한다. 16일 방송된 새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에이리언 호휘효’에서는 이진호가 한 분식집에서 1000만원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밥 한 줄을 간신히 사 먹는 이진호와 달리, 옆 테이블 ‘영앤리치’ 던과 휘민은 그야말로 성공의 향기를 풍겼다. 두 사람은 후배들의 ‘롤렉스 시계 사랑’을 안타까워했고, 500만원 정도는 푼돈처럼 생각해 이진호와 대조를 이뤘다. 휘민은 던의 아랫입술에 붙어 있던 다이아몬드 피어싱 빛에 눈이 아프다며 “너 그거 하고 오지 마”라고 핀잔을 줘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분식점에서 시킨 대다수의 메뉴를 남기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휘민은 나가면서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던 이진호에게 “괜찮으시면 저거 드셔도 돼요. 거의 안 먹어서”라며 초심을 잃지 않은(?) 훈훈한 모습도 선보였다. 이진호는 “사장님 이거 ‘콜키지’ 좀 해주세요”라며 급하게 던과 휘민을 붙잡으러 나섰다. 불을 빌려달라는 이진호를 두 사람은 건물 위 자신들의 집으로 초대했고, 이진호는 “나 돈 구할 수 있을 거 같아”라며 기뻐했다. 이진호가 급히 1000만원을 필요로 한 이유가 밝혀졌다. 그는 38살 나이에 포경수술 상담차 비뇨의학과 의사 ‘꽈추형’ 홍성우를 만났다. 홍성우는 바지를 내린 이진호의 수술 예상 부위를 지켜보며 “저걸 꽈추라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지금까지? 이거 기록 깨겠는데? 800만원 가지고는 안 되겠다”며 선심 쓴 금액 1000만원

  • 현아와 결별 던, 환자복 입고 무슨 일? '안색 초췌' ('에이리언 호휘효')

    현아와 결별 던, 환자복 입고 무슨 일? '안색 초췌' ('에이리언 호휘효')

    ‘에이리언 호휘효’가 이진호X휘민X던의 기묘한 신인 발굴 프로젝트를 그린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 tv ‘에이리언 호휘효’의 1차 티저 영상에서는 ‘괴물급 레이블이 탄생한다!’, ‘음악에 미친 괴물들이 온다’는 거창한 예고가 넘쳐난다. 먼저 ‘음원 대박’을 꿈꾸며 괴물 신인 키우기를 제안한 ‘드립의 신’ 이진호가 휘민&던에게 “믿어 봐. 인생 바뀔 거야...한 번 해 보자고”라고 야심차게 레이블 설립을 제안하는 모습으로 영상은 시작된다. 이에 세 사람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따 4대 기획사 잡을 레이블 ‘에이리언 호휘효’가 출범하지만, 이들의 여정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쫄깃하고 아슬아슬하다. 악덕 대표(?) 이진호는 “꼭 매를 들어야 말을 들어!”라며 휘민과 던의 따귀를 때리는 충격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자타공인 ‘천재 프로듀서’이지만 귀가 얇고 뺀질대는 그루비룸 휘민은 “들어본 것 같은 게 좋은 거예요”라고 ‘위험 발언’을 일삼고, ‘바지사장’ 던은 ‘마지막 잎새’를 떠올리게 하는 환자복 차림에 파리한 안색으로 “저만 싫어해요...”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세 사람은 ‘대박 후보’들에게 “우리랑 하자니까”, “계약금 많이 드릴게요”라며 저자세로 접근하지만 “사기치는 거죠? 지금 저한테...”라는 ‘싸늘’한 반응이 돌아온다. 이진호의 “대박날 것 같니?”라는 질문에 휘민조차 “나겠어요...형?”이라고 답해, 괴물 신인 발굴은 가시밭길을 예약했다. ‘에이리언 호휘효’는 음원 대박을 꿈꾸는 개그맨 이진호, 현 힙합 씬 최고의 프로듀서인 그루비룸 휘민, 유니크한 감성과 탁월한 작사&작곡 감각을 겸비한 아티스트 던(효

  • '현아와 결별' 던, 신곡 전여친 향한 가사였나…직접 밝힌 작사 비하인드 ('전참시')

    '현아와 결별' 던, 신곡 전여친 향한 가사였나…직접 밝힌 작사 비하인드 ('전참시')

    가수 던이 반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7회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병약미의 아이콘' 던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귀차니즘을 이겨낸 던은 헬스장으로 향한다. 본격적인 운동에 돌입한 던은 모두의 예상을 깨는 남다른 운동 실력부터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다. 던의 반전 몸매를 직관한 MC들은 즉석 팔씨름을 제안, 전현무와 스릴 넘치는 승부를 벌인다. 상의 탈의까지 하고 붙은 던과 전현무의 의외의 대결 결과가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스케줄을 앞두고 드레스 룸에서 옷가지를 한 아름 들고나온 던은 스케줄 의상 착장부터 어울리는 액세서리까지 직접 고르는 등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낸다. 하지만 던의 고차원적인 패션 세계에 매니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던의 눈을 뗄 수 없는 사복 패션 퍼레이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던은 직접 작사작곡해 더욱 화제가 된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 라이브 무대도 공개한다. 더불어 신곡을 만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던의 반전 넘치는 일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옛 연인' 현아·던, 재결합설 다시 도는 이유 [TEN이슈]

    '옛 연인' 현아·던, 재결합설 다시 도는 이유 [TEN이슈]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솔솔 불고 있다. 현아를 생각나게 하는 던의 가사, 현아의 던 공개응원. 팬들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그림을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현아는 13일 SNS에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는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의 가사와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올렸다.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는 던이 직접 작곡·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소속사를 피네이션에서 앳에어리어에서 옮긴 뒤 첫 신곡이다. 현아와 던은 2018년 열애를 인정하고 가요계 공식 커플로 사랑받았다. 무대 위에선 키스 퍼포먼스도 펼쳤고, 럽스타그램으로 닭살 행각도 이어갔다.지난해에는 현아가 친하게 지내는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설에도 휩싸였다. 던은 지난 2월 특별하게 제작한 웨딩 커플링을 올리며 "MARRY ME"라는 메시지를 공개했고, 현아는 "예스"라고 외치며 청혼을 받아들였다.두 사람은 11월 헤어졌다. 현아가 직접 "헤어졌어요.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어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던은 말을 아꼈다. 과묵한 던의 입을 열게 한 건 악의적인 게시글을 만든 사람이었다. 한 누리꾼은 던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도용해 마치 던이 쓴 글처럼 거짓 게시글을 작성했다.던은 "제가 쓴 게 아니고, 허위사실 유포한 저 비겁하고 더럽고 불쌍한 분 고소하겠습니다. 헤어졌어도 저한테는 똑같이 소중하고 제가 본 어떤 사람보다 진실되고 멋있는 사람이자 앞으로도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제발

  • 던, 그룹 퇴출→현아 남자친구…이제는 증명해야 할 '가수 아이덴티티'[TEN피플]

    던, 그룹 퇴출→현아 남자친구…이제는 증명해야 할 '가수 아이덴티티'[TEN피플]

    가수 던이 컴백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최근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때는 '펜타곤'의 멤버로, 한때는 '현아의 남자친구'로 불렸던 그다. 온전한 홀로서기. 성공의 열쇠는 그에게 있다.앳 에어리어(AT AREA)은 지난달 던과의 전속계약을 공식화했다. 앳 에어리어는 유명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이다.던의 전속계약 소식은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앞서 던은 싸이의 '피네이션'에 소속된 아티스트였다. 당시 갑작스럽게 피네이셔과 계약 종료를 하면서 둥지 없이 지내던 그다. 빠르지는 않았지만, 연예 활동의 연속성을 위한 긍정적 신호가 켜졌다.던은 가수보다 '현아의 남자친구'가 친숙하다. 던은 2016년 현아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문제는 공개 열애를 발표한 직후였다.던은 그룹 펜타곤의 멤버이자 그룹 트리플H의 멤버였다. 또한 트리플H에는 열애 상대였던 현아가 있었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식을 접한 후 던의 그룹 퇴출 수순을 밟았다.여기에 큐브엔터의 아이콘이었던 현아 역시 내보내면서,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랑을 고백했지만, '낙동강 오리알'이 돼버린 꼴이었다. 많은 이들의 응원과 격려가 쏟아졌고, 이들을 받아준 사람은 싸이였다.싸이는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곳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 때문에 그가 만들어낸 곳이 피네이션이다. 아티스트들의 색깔을 마음껏 보일 수 있는 피네이션. 강한 색깔을 가진 현아에게는 최적의 선택지였다.그의 남자친구 던 역시 자연스럽게 피네이션에 합류했다. 이후 수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가수로서의 족

  • 던, 소속사 이적 후 첫 심경 고백

    던, 소속사 이적 후 첫 심경 고백

    가수 던(DAWN)이 의미심장한 새출발을 알렸다.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설립한 레이블 앳에어리어(AT AREA)는 1일 오후 던의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짧지만 강렬했다. 던을 스캔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몸에 새겨진 '바코드'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숨막히는 추격전, 바코드를 떼어내는 모습, 추락 장면까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음악이 점점 고조되며 다시 깨어나는 던의 모습은 의미심장한 서사를 완성했다.앳에어리어를 이끄는 그루비룸은 "던의 새로운 무드와 앞으로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앞으로 앳에어리어와 함께할 던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던 역시 "앞서 공개된 사진들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길 바란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던은 최근 앳에어리어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조명을 받았다. 동시에 티저 이미지와 트레일러까지 공개하며 기존 모습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향후 활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앳에어리어가 공개한 던의 컴백 트레일러는 앳에어리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던과 재결합설’ 현아, 탄탄 복근·백금발 헤어스타일 '눈길'

    '던과 재결합설’ 현아, 탄탄 복근·백금발 헤어스타일 '눈길'

    가수 현아가 근황을 전했다.현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현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현아는 최근 가수 던과 재결합설에 휩싸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재결합설' 현아·던, 묵묵부답 이틀 만에 '♥'

    '재결합설' 현아·던, 묵묵부답 이틀 만에 '♥'

    가수 현아와 던이 재결합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SNS가 주목받고 있다.지난 29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내 친구 늘 씩씩한 너의 모습에 배울 점이 정말 많아. 올해는 너의 한 해가 되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지인을 향한 응원글을 게재했다.해당 게시글에 던이 '좋아요'를 누른 것이 관심을 얻었다. 여기에 현아 역시 던의 SNS 새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달았다.한편, 현아와 던은 결별 2개월 만에 '재결합설'에 휩싸였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