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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강남 "테이블 밑 차서원♥엄현경  하트시그널 감지…용산 건물, 명의 도용 당해"('라스')

    [종합] 강남 "테이블 밑 차서원♥엄현경 하트시그널 감지…용산 건물, 명의 도용 당해"('라스')

    강남이 차서원-엄현경의 열애를 함께 녹화하며 눈치챘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한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꾸며졌다. 강남은 구독자 66만 명 이상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운영하고 있다. 강남은 "제 유튜브인데 제 의견이 들어가면 제작진이 싫어한다"라고 하소연했다. 그런 가운데 이상화 몰래 새벽에 밥 먹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 대박 난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남은 "(제작진이) 가끔 해달라고 하지만 더 이상은 못하겠더라. 저희는 목숨 걸고 촬영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강남은 "이상화의 등 근육에서 도깨비 얼굴이 보였다.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회상했다. 강남 어머니는 아들과 이상화의 결혼을 식장 들어가기 직전까지 반대했다고 한다. 강남은 "이상화가 국가의 보물인데 왜 이런 XX와 결혼하냐고 하더라"고 그 이유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심쿵'했던 순간을 밝혔다. 강남은 "결혼하게 되면 통장을 합치지 않냐. 통장을 합치자 했는데 이상화가 제 통장을 보더니 '오빠 용돈 해'라고 하더라. 통장 2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를 보고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겠다 싶었다"며 "자연스럽게 싼 건 제 카드, 비싼 건 이상화 카드로 산다"라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강남은 건물을 갖고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강남은 할머니가 소유하고 있던 땅의 살던 집터에 5층짜리 건물을 올렸다. 이에 강남은 "용산 건물은 사기를 당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사연에 대해 "제가 돈 내고 제 명의로 하겠다고 했는데 일본 갔다오니 엄마 이름으

  • "나 혼자 '안' 산다" 결혼 적령기 이장우→7년 열애 코쿤·임신 차서원[TEN피플]

    "나 혼자 '안' 산다" 결혼 적령기 이장우→7년 열애 코쿤·임신 차서원[TEN피플]

    "나 혼자 '안' 산다" MBC '나 혼자 산다'서 싱글 라이프를 제대로 즐기던 스타들이 하나둘 열애를 고백했다. 7년 넘게 연애 중이었던 코드 쿤스트에 이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한 차서원. 이에 질세라 이장우 역시 22일 동료 배우와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가장 먼저 솔로 청산 소식이 전해진 건 코드 쿤스트였다. 그는 1989년생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7년 넘게 연애 중이었다. 여자친구는 현재 패션·뷰티 등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인터내셔널 패션 매거진 E사의 에디터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패션과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 코드 쿤스트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왼손 약지에 고가의 명품 반지를 착용한 채 출연한 바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반지가 커플링일 것으로 추측했다. 그가 착용한 반지는 커플링과 결혼반지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 B사의 제품으로 알려진 바 있다. '나 혼자 산다'서 4차원 매력을 뽐냈던 차서원은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 배우 엄현경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며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이 과정에서 엄현경, 차서원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입대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제대한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팜유 왕자'로 사랑받던 이장우 또한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8세 연하 배우인 조혜원이다. 두 사람은 2018년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같이 출연하며 연을 맺었다. 작품 촬영할 때는 선후배였지만 종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주위에도 교

  • '예비아빠' 차서원, ♥엄현경 출산하면 현역→상근?…'애아빠' 엑소 첸·장범준은 대체복무[TEN피플]

    '예비아빠' 차서원, ♥엄현경 출산하면 현역→상근?…'애아빠' 엑소 첸·장범준은 대체복무[TEN피플]

    배우 차서원이 군 복무 중 엄현경과 열애 사실에 더해 엄현경의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와 육아를 함께 수행하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정부에선 유자녀 현역병을 상근예비역으로 편입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아이 아빠인 가수 장범준, 첸은 이 제도를 통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했다. 가수 장범준은 배우 송승아와 2014년 4월 결혼했고, 그해 7월 첫째 딸을 얻었다. 당초 2014년 초 입대 예정이었지만 송승아가 임신하면서 입대를 미루고 결혼을 준비했었다. 장범준은 딸 하나를 둔 아이 아빠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장범준은 상근예비역으로 2017년 5월 복무를 시작하며 가장이자 아빠의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입대 후 얼마 지나지 않은 2017년 9월, 둘째인 아들이 태어나기도 했다. 장범준은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모두 마치진 못했다. 전역을 5개월 남겨두고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바람에 의병 제대했다. 갑작스럽게 결혼 및 2세 소식을 전했던 엑소 첸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했다. 첸은 2020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고, 이후 3개월 만인 4월 득녀했다. 당시 미필자였던 첸은 예쁜 딸을 두고 입대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2020년 10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제56보병사단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를 시작했다. 대체복무 중 첸은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전했다. 2020년 11월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고, 둘째 딸은 2021년 1월 첸이 군 복무 중이던 때 태어났다. 배우 성준은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상근예비역으로 전환해 군 복무를 마쳤다. 성준은 2018년 12월 입대했는데, 2020년 2월 결혼한 사실과 아이가 있다는

  • '엄현경♥' 차서원, 악플 세례에 남긴 손 편지 "'비의도적 연애담', 여전히 소중"

    '엄현경♥' 차서원, 악플 세례에 남긴 손 편지 "'비의도적 연애담', 여전히 소중"

    티빙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스핀오프 제작을 확정 지은 가운데, 배우 차서원이 사과의 뜻을 전했다. 9일 '비의도적 연애담' 공식 SNS에는 "너무 갑작스럽게 소식이 전해져서 놀라셨을 비연담 팬들에게 차서원 배우님이 조심스레 보내신 편지를 대신 전합니다. 차서원 배우님의 진심이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서원의 자필 편지 내용이 담겼다. 차서원은 "최근 저의 소식에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맺은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팬분들의 사랑, 촬영장에서의 행복한 추억까지 이 모든 것이 여전히 저에게는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는 변함없이 동생들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제작사 넘버쓰리픽쳐스는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다. 차서원, 공찬, 원태민, 도우가 주연을 맡았다. 차서원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호흡을 맞춘 엄현경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차서원은 군 복무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엄현경은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차서원 전역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엄현경♥' 차서원, 이제 애아빠인데…남자와 로맨스 '비의도적 연애담', 스핀오프 확정

    '엄현경♥' 차서원, 이제 애아빠인데…남자와 로맨스 '비의도적 연애담', 스핀오프 확정

    ‘비의도적 연애담’이 스핀오프로 돌아온다. 티빙 독점 공개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은 ‘시작은 의도적! 연애는 ‘비’의도적!’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이다. 지난 4월 둘째 주 TV-OTT 통합 화제성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일본 OTT 라쿠텐에서도 동시 방영되면서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라쿠텐 ‘한국 드라마 부문’에서 3월과 4월에는 월간 1위를 했으며, 현재까지 연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비의도적 연애담’의 스핀오프를 확정했다. 제작사 넘버쓰리픽쳐스는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차서원, 공찬, 원태민, 도우가 주연을 맡았다.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은 배우 엄현경과 전역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엄현경은 현재 임신 중이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티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문] 차서원, ♥엄현경과 결혼+예비 아빠된 소감 "삶에 대한 자세 달라졌죠"

    [전문] 차서원, ♥엄현경과 결혼+예비 아빠된 소감 "삶에 대한 자세 달라졌죠"

    군 복무 중 예비 아빠가 되는 차서원이 입장을 밝혔다. 차서원은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모두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사를 보고 많이 놀라셨으리라 생각해요. 여러분들께는 제가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서, 진심을 담아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차서원은 "저에게 좋은 연인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생겼습니다. 저에게 늘 웃음을 주는, 그래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저도 그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차서원은 "좋은 호감으로 만남을 시작해 이제는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아이라는 소중한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삶에 대한 자세가 달라짐을 느낍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까닭에 '차서원'이라는 배우로 살아갈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호흡을 맞춘 사이다. 두 사람은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차서원은 군 복무 중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엄현경은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차서원 전역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차서원 자필 편지 전문안녕하세요, 차서원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모두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

  • [종합]'결혼+임신'엄현경♥차서원, 대놓고 티 냈었네…꿀 떨어지는 과거 발언 재주목

    [종합]'결혼+임신'엄현경♥차서원, 대놓고 티 냈었네…꿀 떨어지는 과거 발언 재주목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엄현경은 차서원에 대한 마음을 방송에서 드러낸 적이 있다. 지난 2월 MBC '전지적 참견'에서 "썸 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임신도 언급했다. 지난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전화 연결로 출연한 그는 "2023년에는 잠깐 쉬려고 한다. 2월부터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열 달 정도는 쉴 거다.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열 달'이 임신을 뜻하는 것이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두사람은 함께 출연했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도 달달한 기류를 형성했다. 이날 엄현경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자신이 차서원을 추천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감독님이 남자배우를 못 찾고 있었다. 마침 '청일전자 미쓰리'라는 작품에서 함께 한 적이 있는 차서원이 떠올랐다. 그때는 (차서원과) 친한 관계는 아니었다. 갑자기 생각나서 감독님에게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에 차서원은 "엄현경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이 와서 물어보더라. 저는 따로 밥 먹자는 연락인 줄 알았는데 바로 캐스팅 관련된 연락이라 조금 실망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김구라가 "오해하기 쉬운 말이다.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있었냐"라고 하자 차서원은 "기회가 되면. 워낙 철벽이 심해서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현경이 이상형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5일 엄현경 측은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에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

  • "그 분과 결혼"엄현경→'럽스타 빛삭'공효진, 알 사람들은 다 알았던 비밀 연애[TEN피플]

    "그 분과 결혼"엄현경→'럽스타 빛삭'공효진, 알 사람들은 다 알았던 비밀 연애[TEN피플]

    사랑은 숨기지 못한다고들 한다.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기 전에, 티를 낸 스타들이 있다. 방송에서 지나가듯 한 말, SNS에서 본인들만 알겠거니 올린 사진들이 열애 인정 이후 재조명되고 있다. 5일 연예가는 배우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 소식으로 뜨겁다. 두사람은 예비부부임과 동시에 한 자녀의 부모가 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현경 측은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에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차서원은 군 복무 중이다. 이에 결혼식에 대해서는 "차서원 씨 제대 후에 올릴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 중임을 전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의 결혼, 임신 소식은 사실 갑작스러운 일도 아니다. 그간 엄현경이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서 넌지시 알린 것. 그는 지난 2월 MBC '전지적 참견'에서 "썸 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며 "그분이 저의 미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엄현경은 임신 관련 발언도 거침없이 내뱉었다. 지난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전화 연결로 출연한 그는 "2023년에는 잠깐 쉬려고 한다. 2월부터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열 달 정도는 쉴 거다.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열 달'이 임신을 뜻하는 것이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와의 열애 당시 자랑하지 못해 안달이었다고. 4일 방송된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한 포레스텔라 멤버들은 고우림

  • "18년째 결혼 목표"라던 엄현경, ♥차서원과 이뤘다…임신까지 '겹경사'

    "18년째 결혼 목표"라던 엄현경, ♥차서원과 이뤘다…임신까지 '겹경사'

    배우 엄현경이 18년째 매년 결혼이 목표였다고 밝혔다. 3개월이 지난 뒤 그의 목표는 이뤄졌다. 예비 신부가 된 동시에 엄마가 될 예정인 것. 엄현경은 지난해 8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짝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내가 (결혼을) 제일 먼저 할 것 같다. 나는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정을 예쁘게 꾸리고 영원한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 같은 느낌이 있으면 안정감 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엄현경은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제가 좋아하는 그분이 제 미래의 남편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하기도. 엄현경과 절친인 한보름은 2023년 계획에 관해 물었다. 한보름은 "이제 2023년이다. 계획 같은 거 있느냐"라고 물었다. 한보름이 "언니는 뭐냐. 작년에는 결혼이었는데 올해는 뭐냐"며 묻자 엄현경은 "18년째 매년 결혼이 목표였다"라고 답했다. 또한 엄현경은 지난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전화 연결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비수기라서 쉬고 있다. 하는 것 없이 그냥 집에 누워있다. 집에 누워있는 게 제일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엄현경은 "2023년에는 잠깐 쉬려고 한다. 2월부터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열 달 정도는 쉴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여배우가 오래 쉬면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 성형한다든가. 뜬금없이 쉬면 오해할 것 같다"라고 했다. 엄현경은 "얼굴을 고치지 않았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음의 안정이 곧 태교를 위해 힘쓴다는 의미였을까. 5일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현경은 2021년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춘 차서원과 부부가 된

  • [공식] 엄현경, 5살 연하 ♥차서원 전역 후 결혼 "소중한 새 생명 찾아와"

    [공식] 엄현경, 5살 연하 ♥차서원 전역 후 결혼 "소중한 새 생명 찾아와"

    배우 엄현경이 군 복무 중인 차서원과 예비 부모가 된다. 5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측은 "엄현경, 차서원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에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배우 차서원 씨 제대 후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호흡을 맞춘 사이다. 두 사람은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 차서원은 군 복무 중이다. 다음은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엄현경 배우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언제나 엄현경 배우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현재 엄현경 배우의 기사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엄현경, 차서원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에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습니다. 결혼식은 배우 차서원 씨 제대 후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엄현경 배우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두 배우의 앞날에 많은 분께서

  • [공식] 차서원, 군 복무 중 예비 아빠 됐다…"♥엄헌경과 제대 후 결혼"

    [공식] 차서원, 군 복무 중 예비 아빠 됐다…"♥엄헌경과 제대 후 결혼"

    예비 아빠가 된 배우 차서원이 제대 후 엄현경과 결혼식을 올린다. 5일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차서원과 엄현경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호흡을 맞춘 사이다. 두 사람은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 차서원은 군 복무 중이다. 차서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금일 보도된 차서원 배우의 기사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차서원 배우를 사랑해 주시고

  • [TEN인터뷰] BL물 '비연담' 도전한 공찬 "차서원과 키스신 3번…아쉽겠지만 15금"

    [TEN인터뷰] BL물 '비연담' 도전한 공찬 "차서원과 키스신 3번…아쉽겠지만 15금"

    "이번 작품 전엔 BL물에 대해 듣기만 하고 접해본 적은 없었어요. 섭외가 왔을 때 BL이 어떤 작품인가 알기 위해서 좀 봤죠. BL 장르에 대해 갖고 있는 편견들이 있지 않는데, 그런 생각들이 안 들고 인물들이 표현하는 감정이 순수하더라고요. 아름다운 사랑이 느껴져서 몰입해서 봤어요. 살펴본 작품들도 한번에 쭉 봐졌을 만큼 재밌었어요."티빙에서 공개된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하 '비연담')에 출연한 공찬은 이번 드라마의 첫인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비연담'은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공찬은 복직을 위해 회장님의 최애 아티스트인 도예가 윤태준(차서원 분)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대기업 총무과 직원 지원영 역을 맡았다. 지원영은 천성이 밝고 누군가를 돕기 좋아해 주변에 늘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핵인싸'다.공찬은 "작품 준비하며 '비연담' 원작 웹툰과 만화책을 봤다. 작품 하기 전에도 계속 읽었다. 작품을 처음 보는데, 원영의 밝은 에너지와 해맑고 긍정적인 면모가 보였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그룹 B1A4 출신인 공찬은 멤버들이 아직 '비연담'을 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찬은 "멤버들끼리는 서로가 나온 작품을 잘 못 본다. 내가 아는 멤버들이 화면에 나오는 모습이 이상하고 부끄럽고 간질간질하다더라. 형들은 한번에 이어서 보는 걸 좋아해서 몰아보기를 하겠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어 "어머니도 나오자마자 시청하시곤 재밌다고 하셨다. 주위에서도 다 재밌다고 하더라. 감사했다"고 전했다.BL물이 예전에 비해 대중화되긴 했지

  • 공찬 "BL '비도의적 연애담' 촬영, 차서원 만나는 날…늘 즐겁고 행복"[화보]

    공찬 "BL '비도의적 연애담' 촬영, 차서원 만나는 날…늘 즐겁고 행복"[화보]

    그룹 B1A4 멤버이자 배우 공찬이 '비도의적 연애담'으로 호흡을 맞춘 차서원에 대해 언급했다.6일 MZ매거진 유어바이브는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비의도적 연애담' 촬영을 마친 공찬의 화보를 공개했다. '비의도적 연애담'은 피비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차서원(윤태준 역), 공찬(지원영 역) 두 남자의 이야기.공찬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차서원에 대해 "촬영장에 가는 날은 형(차서원)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 늘 즐겁고 행복했다"며 "항상 나를 많이 아껴주고 좋아해 주는 게 느껴져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어 "원영이가 실존했다면, 윤태준이 실존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을까 싶다"고 귀띔했다.공찬은 "예상해 본 스코어는 없지만, 당연히 무조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며 "하지만 BL이라는 장르에 생소하신 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비의도적 연애담' 촬영 전, 영감을 주거나 챙겨본 작품이 있냐는 질문에 공찬은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도 보고, '시맨틱 에러',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도 챙겨봤다"고 답했다."웹툰 '비의도적 연애담'도 무척 재미있게 봤다"는 공찬은 "성별을 떠나 누군가를 좋아하고 다가가고, 마음을 열어주고, 상처를 치유해주는 모습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남다른 팬 사랑으로도 유명한 공찬은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팬들과 소통하는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라며 "팬들에게 일상을

  • [단독] '11월 입대' 배우 차서원, 훈련 중 손가락 부상

    [단독] '11월 입대' 배우 차서원, 훈련 중 손가락 부상

    군 복무 중인 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이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25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차서원은 훈련소에서 손가락을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경미한 부상으로, 활동에는 지장이 없다. 이에 차서원은 치료를 받은 뒤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차서원은 이번 주 훈련소 수료 후,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차서원은 지난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용한 입소를 원하는 차서원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차서원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차서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MBC '별별 며느리', KBS2 '왜 그래 풍상씨', tvN '청일전자 미쓰리', MBC '두 번째 남편' 등에 출연하며 점차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4월 종영한 '두 번째 남편'으로는 MBC 연기대상 일일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최근 차서원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엉뚱하지만 낭만을 즐기는 캐릭터로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입대 전 촬영한 SBS 여행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도 등장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낭또' 차서원, 육군 현역 입대…"장소·시간 비공개"

    [종합] '낭또' 차서원, 육군 현역 입대…"장소·시간 비공개"

    배우 차서원이 오늘(22일) 군 입대한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7일 "차서원이 22일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용한 입소를 원하는 차서원의 뜻에 따라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았다.소속사 측은 "차서원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차서원에게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차서원은 훈련소에 입소해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차서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MBC '별별 며느리', KBS2 '왜 그래 풍상씨', tvN '청일전자 미쓰리', MBC '두 번째 남편' 등에 출연하며 점차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4월 종영한 '두 번째 남편'으로는 MBC 연기대상 일일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최근 차서원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엉뚱하지만 낭만을 즐기는 캐릭터로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여행 예능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도 등장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