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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사위' 정호영, 정통 제사 음식 도전 ('당나귀 귀')

    '제주 사위' 정호영, 정통 제사 음식 도전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호영 셰프가 새해부터 최악의 보스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2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제주 사위 정호영 셰프가 3천년 역사의 마을 제사에 참여한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마을 제사에 참석하기로 한 정호영은 제주도의 제사 음식에 대한 사전 조사를 마치고 직원들과 함께 음식 준비에 들어갔다.옥돔과 뿔소라 등 고급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와 함께 '보따리전', '별떡' 등 제주도 전통 음식들을 만든 정호영은 "한라산 신도 감탄할 거야"라며 자신감에 가득 찼다고.하지만 정호영과 직원들이 만들어온 제사 음식을 본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표정이 굳어지면서 하나씩 제사상에서 물리기 시작해 미슐랭 셰프에게 굴욕을 안겼다는데. 과연 어떤 이유로 거절당한 것인지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편, 제사를 마친 뒤, 개업 초기부터 정호영과 동고동락해왔던 베테랑 직원 김과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 고향 가겠습니다!"라며 폭탄 선언을 해 모두를 당황시켰다.해당 장면을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보던 금융 전문가 존리는 정호영을 향해 '갑' 버튼을 누르며 "이건 정말 최악인 것 같다"는 사이다 멘트를 날렸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제주 사위 정호영과 함께 하는 진귀한 제주도 마을 제사 체험은 23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존리, '당나귀 귀' 새 보스 합류…'존봉준'의 출격

    존리, '당나귀 귀' 새 보스 합류…'존봉준'의 출격

    '투자의 신'이라 불리는 존리는 어떤 보스일까.2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30년 경력의 금융 전문가 존리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다.지난 방송에서 버거 보스 김병현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려 큰 화제를 모았던 존리는 초기 자산 600억을 1조 5천억까지 만들며 2,500% 수익률을 기록한 월스트리트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 한국의 금융 산업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귀국한 그는 개미 투자자들을 이끌고 폭락장을 단기간에 회복시킨 일명 '동학개미운동'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존봉준'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는데.이처럼 남다른 투자 감각을 지닌 '한국의 워렌 버핏' 존리의 등장에 김숙을 비롯한 출연진들은 부자되는 비법을 배우겠다며 공부하는 자세로 열의를 불태웠다고.들으면 들을 수록 돈이 모이고 삶이 부유해지는 존리의 주옥 같은 어록을 경청하던 허재는 "나는 인생을 잘못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고 해 과연 리치 보스 존리가 알려주는 알짜배기 금융 꿀팁은 무엇일지 본방송에 관심을 폭주시키고 있다.존리의 일상 생활 속 재테크 습관과 그만의 독특한 회사 운영 방식이 최초로 공개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3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황재근, 궁전 같은 럭셔리 하우스 공개 ('당나귀 귀')

    황재근, 궁전 같은 럭셔리 하우스 공개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패션계의 어미 사자 황재근이 사는 황금 정글이 공개된다.1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의 억 소리나는 황금빛 럭셔리 하우스 투어가 그려진다.이날 배우 김정난, 개그우먼 전영미, 방송인 오정연과 중식당에서 신년 모임을 가진 황재근은 디저트를 대접하겠다면서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세 사람은 황재근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황금빛 장식품들과 호피 무늬로 수놓아진 '저 세상' 인테리어를 보고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여기에 프랑스에서 공수해 왔다는 천만 원대 19세기 고가구 등 거실을 빼곡하게 채운 화려한 앤티크 소품을 본 출연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황재근만의 독특한 개성이 묻어나는 황금빛 궁전의 실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신년을 맞아 통 크게 음식값을 계산한 황재근은 김정난, 전영미, 오정연 만을 위한 스페셜한 맞춤형 마스크를 선물, 가면을 쓴 미녀 삼총사의 신비로운 자태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뿐만 아니라 황재근은 패션쇼 의상부터 탐나는 ‘왕’ 반지까지 고가의 희귀템들이 즐비한 자신의 옷방에 있는 의상과 소품들 중에서 "갖고 싶은 것을 입고 와서 어울리면 그냥 주겠다"고 말해 세 사람을 설레게 만들었다는데.하지만 곧이어 황재근이 옷을 주는 대신 자신의 요구사항을 들어 달라며 본색을 드러내자 출연진들은 "옷 값보다 훨씬 많이 받는 거 아니에요?", "옷 던지고 나가야 돼!"라면서 기겁했다고 해 과연 배보다 배꼽이 큰 황재근의 대박 딜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16일

  • [종합] 김병현 "포르쉐 포함 차 4대+건물주, 연금 연 1억 죽을때까지 나와" ('당나귀 귀')

    [종합] 김병현 "포르쉐 포함 차 4대+건물주, 연금 연 1억 죽을때까지 나와" ('당나귀 귀')

    연봉 237억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이 운영중인 햄버거집을 그만하라는 충고에 충격을 받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39회에서는 버거집의 적자 문제를 상담하기 위해 한국의 워런 버핏, 금융 전문가 존리를 만나러 간 김병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병현은 운영 중인 햄버거집이 있는 건물이 자신의 소유라 “월세를 지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존리는 “기회비용을 오히려 잃었다. 거기에다가 세를 줬으면 돈을 더 벌었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다른 사람에게 월세를 준다면 한 달 5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데 월세를 안 준다면 500만 원이 나간다는 것과 같은 말이기 때문. 김병현이 자신의 가게를 운영하지 않고 처음부터 임대를 줬다면 최소 몇십억 원대 가치가 있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고액 연봉 선수들이 50%가 파산 선고한다. 돈에 대한 교육의 부재가 있어서 평생 그 돈을 벌 거라는 착각이 있다. 그러다 파산한다. 그리고 사기를 당한다”고 일침했다. 김병현은 “매니저, 가까운 지인들에게 10억 원 이상 사기를 당했다. 조금 더 될 수도 있다. 지금은 237억 원이 없다”고 밝혔다. 존리는 김병현이 사기를 당하지 않고 사업도 하지 않고 237억 연봉을 오직 투자에 전념했다면 자산을 조 단위까지 올렸을 거라 짐작했다. 이에 김병현은 헛웃음을 지었다.존리는 김병헌에게 부자처럼 보이면 안 된다고 조언하며 “운동 선수들이 제일 먼저 하는 게 차를 사는 거다. 포르쉐를 사는 거다. 부자라는 걸 나타내고 싶어하는 거다. 그건 잘못된 욕망”이라고 일침했다. 이에 마

  • 김병현 "10억 원 사기당해, 메이저리그 연금 1억 원" ('당나귀 귀')

    김병현 "10억 원 사기당해, 메이저리그 연금 1억 원"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병현이 자산을 언급했다.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병현이 금융 전문가 존 리 대표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김병현은 "주변 지인들에게 사기당한 금액이 10억 원이다. 더 될 수도 있다. 지금은 237억 원이 없다"라고 말했고, 존리 대표는 이를 투자했다면 못해도 몇 천 억원이 됐을 거라고 말했다.또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연금에 대해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연간 1억 원이 나온다. 죽을 때까지 나온다. 자식들에게도 간다고 하더라. 10년 누적이 최대다. 아직 내 것이 아니라서 확인해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존 리는 "어떻게 확실히 모를 수가 있냐. 내가 볼 때 돈에 대해서 정확하지 않다. 제일 중요한 건 자산 파악과 노후 준비다. 나 혼자만 하는게 아니라 직원들의 노후도 같이 생각해야 한다. 아직도 나는 버거 가게 닫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하게 말했다.존리의 말을 들은 김병현은 "이렇게 할 거면 닫으라고 하는데 정말 큰 충격 요법이 돼서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복면 보스' 황재근, 코스프레 축제 현장 참석 ('당나귀 귀')

    '복면 보스' 황재근, 코스프레 축제 현장 참석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재근이 시청자들을 환상적인 게임 축제 현장으로 안내한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아시아 최대 게임 박람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황재근 디자이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황재근은 세계대회에서 우승한 레전드 코스튬 플레이어 스파이럴 캣츠의 타샤, 도레미와 함께 행사의 피날레인 코스프레 어워즈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게임, 만화, 영화 속 캐릭터들을 현실로 불러내는 코스프레는 게임 전시회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이 쏠리는 콘텐츠로 출연진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한 참가자들의 고퀄리티 코스튬을 넋을 놓고 바라봤다고.그런 가운데 심사를 하던 황재근이 한 작품에 대해 장인이 만든 오트쿠튀르처럼 완벽하다고 극찬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전날만 해도 "힐링 여행을 시켜주겠다"면서 직원들을 위해 크루즈 여객선을 통째로 빌렸던 황재근은 이날 갑자기 '어미사자' 모드로 돌변, 폭풍 지적을 하는 등 갑갑한 모습을 보였다는데.변덕과 심술이 다시 발동한 예민 보스와의 여행 겸 워크숍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황재근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눈 호강 게임 대축제 현장은 9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커피 마시지 마"…존리, 초보 사장 김병현 금융 치료 ('당나귀 귀')

    "커피 마시지 마"…존리, 초보 사장 김병현 금융 치료 ('당나귀 귀')

    '당나귀 귀'에 ‘한국의 워렌 버핏’ 존리가 출연한다.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금융 전문가 존리의 조언을 듣고 충격에 빠진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김병현은 부족한 금융 지식을 채우기 위해 존리를 찾았다. 두 사람은 각각 메이저리그의 에이스 투수와 월스트리트 펀드매니저로 미국에서 생활했던 것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훈훈한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눴지만 이후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가면서 뼈 때리는 팩트 폭행이 시작되었다고.존리는 개업 2년 차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 경영 실태를 듣고 난 뒤 "가게 문을 닫는 게 낫다!", "차라리 ○○○○ 주식을 사라!"는 돌직구 조언을 해 김병현을 충격에 빠뜨렸다는데.이어 존리는 "솔직히 말할까요? 이정도로 자기 비즈니스를 모르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라고 말해 과연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가 현재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한편, 존리는 "단돈 만 원이 나중에 엄청난 파워로 돌아온다"면서 당장 커피 한잔 값으로 시작할 수 있는 특급 재테크 비법을 대방출했다.영상을 보던 MC 전현무, 김숙을 비롯한 출연진은 "존리를 '당나귀 귀'에 꼭 모시고 싶다"며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했다고 해 알아 두면 돈이 절로 쌓이는 존리의 부자 되기 습관은 대체 무엇일지 본방송에 관심을 폭주시키고 있다.'투자의 신' 존리와 함께하는 초보 사장 김병현의 금융 문맹 탈출기는 오는 9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김예랑 텐아시아 기자 norang@tenasia.co.kr

  • '당나귀 귀' 황재근, 출장서 직원들 타박 "너희들이 돈 내야지"

    '당나귀 귀' 황재근, 출장서 직원들 타박 "너희들이 돈 내야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재근이 돈을 내기 싫어했다.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부산에 출장을 간 황재근의 모습이 그려졌다.황재근은 "직원들과 출장가는 게 처음이다. 낯설다"라고 말했고, 신입사원은 기계처럼 "디자이너님과 가는 출장이 설레고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황재근은 두 직원들과 함께 식당에 갔고 낙지탕탕이, 성게알, 김밥, 라면 등을 주문했다. 이어 황재근은 선결제라는 말에 직원들에게 "너희가 데려왔으면 너희가 내야지, 왜 나더러 내라고 해!"라고 소리쳤다. 황재근은 "작정한 것은 아니지만 기대는 해볼 수 있지 않나"라고 말해 MC들의 빈축을 샀다.김병현은 "카드를 주면 계산할 때까지 쳐다보지 않는데 옆에서 왜 저렇게 쳐다보고 있냐"라고 황재근의 행동을 지적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당나귀 귀' 김병현, 직원들과 곡소리 나는 갯벌 체험

    '당나귀 귀' 김병현, 직원들과 곡소리 나는 갯벌 체험

    '당나귀 귀' 보스와 직원들이 지옥의 갯벌 체험으로 새해부터 큰 웃음을 예고했다.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전 메이저리거 현 햄버거 가게 사장님 김병현과 직원들의 곡소리 나는 갯벌 체험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김병현은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단합 대회 겸 갯벌 체험에 나섰다.이와 관련 질척질척한 갯벌에 빠져 전신 머드팩을 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일행은 시작한지 채 1분도 안돼 허벅지까지 잠겨 버린 거구의 최준석을 갯벌에서 끌어내기 위해 진땀을 흘려야 했다고.그런 가운데 김병현의 주도하에 낙지 잡기에 나선 직원들이 넘어지고 빠지고 기어가는 현장을 본 출연진들은 "햄버거집 단합 대회 맞아?", "진짜 뻘 짓이네!"라며 원성을 쏟아냈다.과연 김병현과 직원들은 해병대 훈련 같은 갯벌 체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이후 숙소에서 라면을 끓이려고 하던 김병현은 최준석과 조리법을 두고 날 선 대립각을 세웠다.햄버거뿐만 아니라 라면 가게도 운영하고 있는 요식업계 보스 김병현이 "라면은 곰탕이 아니다"라면서 면을 먼저 넣어야 한다고 하자, 평소 라면 열 개씩 끓여 먹는다는 대식가 최준석은 스프 먼저 넣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는데.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이를 두고 출연진들끼리 치열한 난상 토론이 펼쳐져 '탕수육 부먹, 찍먹' 만큼이나 서로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희대의 난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김병현과 직원들의 지옥의

  • '당나귀 귀' 황재근X홍석천, 소름 유발 평행이론

    '당나귀 귀' 황재근X홍석천, 소름 유발 평행이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와 송해나가 이구동성으로 강추한 역대급 보스 후보는 누구일까.2022년 새해 벽두부터 유쾌한 웃음을 안방에 전해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에서는 괴짜 디자이너 황재근의 만수르급 부산 여행이 그려진다.이날 황재근은 그동안 프로젝트로 고생한 두 직원을 위해 부산 힐링 투어를 준비했다.베테랑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영도 바다뷰 맛집에서 배를 채우고 남포동의 명소 타로 거리로 향한 황재근과 직원들은 설레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무엇보다 황재근은 부산 야경을 가장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통째로 빌리는 통 큰 선물로 직원들은 물론이고 출연진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하지만 배가 출발하자 숨겨 놓았던 보스의 발톱을 드러낸 황재근의 갑갑함에 질린 출연진들은 "안 타! 안 타!"를 연발해 과연 이들의 부산 여행이 '힐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런 가운데 누구보다 앞장서서 황재근의 뼈를 때리던 보스 저격수 송해나가 "더 갑갑한 분이 있다", "진짜 조선 시대에서 온 것 같다"며 누군가를 언급하자, 전현무는 "그 분이 여기 오면 일년 반 치 (분량이) 나옵니다"라고 거들고 나섰다는데.과연 두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강력 추천한 역대급 보스 후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송해나와 김숙은 시그니처인 민머리와 독특한 보이스 톤까지 도플갱어처럼 꼭 닮은 황재근과 홍석천이 각기 다른 장소에서 같은 패션으로 돌아다닌다는 목격담을 전하면서 연신 신기해했다고.여기에 두 사람에게 있는 또 다른 놀라

  • 김병현 "돈 빌려달라는 사람 너무 많아" 고충 ('당나귀 귀')

    김병현 "돈 빌려달라는 사람 너무 많아" 고충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이 의외의 고충을 토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연말 특수를 노리는 김병현의 야심 찬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그려진다.코로나로 인해 작년 연말 최악의 매출을 기록했던 김병현은 이번에는 햄버거 22개로 만든 대형 햄버거 트리까지 준비하는 등 매출 상승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이와 관련 각각 루돌프 사슴과 거인 산타로 변신한 김병현과 최준석의 찰떡 코스프레 현장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그런 가운데 키즈 카페에서 단체 주문을 받은 김병현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부모들에게 입소문을 내겠다는 빅픽처를 세웠다는데. 과연 '루돌프' 김병현의 동심 사로잡기 대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가게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코스프레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보스 김병현은 "요즘에 돈 빌려 달라는 사람이 너무 많다"면서 심각한 표정으로 고충을 털어 놓았다고 해 대체 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불황을 타파할 김병현의 절치부심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26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황재근, 마감 열흘 남기고 디자인 수정 '멘붕' ('당나귀 귀')

    황재근, 마감 열흘 남기고 디자인 수정 '멘붕'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자타공인 천재 디자이너 황재근이 고민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1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신화 속 동물들을 가면과 의상으로 표현해내는 신규 프로젝트에 돌입한 황재근 디자이너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황재근은 촉박한 마감에 시달리면서도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그런 가운데 프로젝트 마감을 단 열흘 남겨두고 의상을 확인하기 위해 봉제소를 찾은 황재근은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현실로 처음 보는 순간은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아이를 낳는 기분"이라면서 떨림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하지만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신상 아가들'을 본 황재근은 큰 충격을 받은 듯 한동안 아무 말도 없이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그대로 밖으로 뛰쳐나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당황시켰다고.이후 고뇌에 찬 표정으로 계단에 주저 앉아 있는 황재근의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제이쓴은 "저럴 때 목숨이 한 칸씩 줄어들어요"라며 같은 디자이너로서 어려운 상황에 대한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회사로 돌아온 황재근은 "다 뜯어야 돼!"라면서 직원들과 함께 돌파구 모색에 들어가 과연 촉박한 마감 시한 안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마치 스무고개를 하듯 아이디어를 쥐어 짜내게 만드는 '어미 사자' 황재근의 모습을 보며 갑갑해하던 출연진들은 비로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깨닫고 "저런 회사는 진짜 좋은 회사에요"라 입을 모았다고 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명문 앤트워프식 교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멘

  • 정호영, 홍현희♥제이쓴 위한 5성급 서비스 ('당나귀 귀')

    정호영, 홍현희♥제이쓴 위한 5성급 서비스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셰프 정호영이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정호영은 결혼 3주년을 맞아 제주도를 찾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위해 5성급 호텔 서비스를 준비, 예상 밖의 이벤트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숙박부터 여행의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말과 달리, 정호영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우동 가게 2층에 마련된 숙소를 내어주는가 하면, 장미잎과 귤껍질로 꾸며진 침실을 공개해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멘붕에 빠뜨렸다.이어 정호영은 웰컴 푸드로 대낮부터 빈속에 방어회를 대접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고, 실수를 만회하고자 제대로 된 조식을 준비해 주겠다며 휴무인 김과장을 호출해 다른 출연자들의 분노를 샀다.이후 정호영은 적극적으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웨딩 스냅 촬영을 돕기로 결정, 일일 사진작가로 변신했다. 완벽한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그림 같은 제주 감귤밭에서 촬영이 진행됐고, 정호영은 하트, 파이팅 등 의미심장한 포즈를 주문해 의아함을 자아냈다.정호영은 반사판까지 활용하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지만, 그에 비해 초점이 나가는 등 엉망인 결과물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귤을 따는 대신 사진 촬영 장소를 제공받았던 정호영의 깜찍한 수법도 모두 들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한편, '당나귀 귀'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호영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당나귀 귀' 허재X이용대X김병현, 인간 화환 변신

    '당나귀 귀' 허재X이용대X김병현, 인간 화환 변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농구, 야구, 배드민턴 전설의 스포츠 3대장이 한자리에 모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1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 가게의 개업 2주년 축하 이벤트 지원 사격에 나선 농구 대통령 허재와 배드민턴 황태자 이용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허재와 이용대는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고 개업 2주년을 맞이한 김병현을 응원하기 위해 햄버거 가게를 찾았고, 김병현은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하지만 숨은 계획이 있었던 김병현은 "쉽게 모실 수 있는 분들이 아니라서 이 기회에 뽕을 뽑겠다"면서 두 사람에게 떡과 전단지를 돌리게 했고 이용대에게는 축하 공연으로 신기방기한 배트민턴 차력쇼까지 시켰다.이와 관련 목에 핑크색 리본을 달고 인간 화환이 된 허재, 김병현, 이용대 스포츠 스타들의 깜찍한 이색 변신이 폭소를 자아낸다.급기야 예정에 없던 중노동과 굴욕을 견디다 못한 허재가 "이상한 것 하면 바로 간다"고 으름장을 놓자 김병현은 “마지막으로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남아 있다”고 설득해 바로 옆 또 다른 자신의 가게로 데려갔다는데.이후 허재는 갑자기 자신의 시그니처인 '불낙' 개인기를 선보이고, 노래까지 부르는 등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흥 폭발 개업 2주년 파티 현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스튜디오에서 한 노래가 흘러나오자 허재는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진들은 어딘가 낯익은 목소리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 노래는 전설의 가수(?) 허재가 직접 부른 것으로 음원 사이트

  • 홍현희♥제이쓴, 결혼 3주년 여행…정호영의 이벤트 ('당나귀 귀')

    홍현희♥제이쓴, 결혼 3주년 여행…정호영의 이벤트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멘붕시킨 정호영의 특별 이벤트는 과연 무엇일까.1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결혼 3주년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떠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한 프로그램에서 동고동락한 정호영의 "몸만 와라!", "5성급 호텔 뺨치게 해주겠다!"는 달콤한 말만 믿고 제주도로 향했다.정호영의 우동 가게 2층에 마련된 숙소에 들어선 두 사람은 "펜트하우스 같다!"고 감탄하는가 하면 미리 준비한 5kg 감귤 커플 목걸이를 걸고 인증샷을 남기며 환상적인 결혼 3주년 여행에 대한 설렘에 부풀었다.하지만 곧이어 장미 잎과 귤 껍질로 로맨틱하게 꾸며진 침실을 본 제이쓴은 "정성은 너무 감사한데..."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고, 정호영이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했다는 ‘웰컴 푸드’에 입맛을 다시던 홍현희는 상식 파괴 메뉴에 당황했다는데.여기에 할 수 없이 감귤로 배를 채우던 두 사람은 정성 가득한 선물 속에 숨겨진 진실을 알고 두려움에 떨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정호영의 5성급 서비스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정호영은 앞서의 실수를 만회하고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제주 사위가 준비한 스페셜 조식을 제공하겠다고 나서 다시 한번 홍현희, 제이쓴의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과연 정호영이 어설픈 결혼 기념 이벤트에 낙담했던 홍현희, 제이쓴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위한 정호영의 5성급 뺨치는 특급 서비스는 12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