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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현희가 다녀간 뒤 임신한 곳" 어디? 정호영 셰프 "강추" ('당나귀귀')

    "홍현희가 다녀간 뒤 임신한 곳" 어디? 정호영 셰프 "강추" ('당나귀귀')

    안무가 허니제이를 질색하게 만든 최악의 프러포즈는 무엇일까.6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과장의 공개 구혼 이벤트에 지원 사격 나선 정호영 셰프의 이야기가 담긴다. 최근 제주도 교래리 마을 소식지와 인터뷰를 하게 된 정호영은 자신보다 김과장의 결혼에 관심이 쏠리자 아예 인터뷰 주제를 '김과장의 공개 구혼'으로 바꾸자고 제안한다.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 속에 공개 구혼 사진을 찍던 김과장은 미래의 신부에게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다채로운 프러포즈를 선보이지만 정호영은 눈살을 찌푸렸다고.  이를 영상으로 보던 허니제이 역시 "하나부터 끝까지 마음에 드는 게 없다"며 정색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정호영은 "최근에 다녀간 홍현희가 기운을 받아 임신 한 곳", "천하장사를 배출한 곳"이라며 제주도의 기가 좋은 명소를 소개했다고 해 대체 어디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김과장의 황당 프러포즈 4종 세트와 정호영이 강추한 제주도 핫플레이스는 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늦둥이 아빠' 김용건, 재력 어마어마하네…'억'대 그림+럭셔리 家 공개 (‘당나귀귀’)

    [종합] '늦둥이 아빠' 김용건, 재력 어마어마하네…'억'대 그림+럭셔리 家 공개 (‘당나귀귀’)

    배우 김용건이 한강뷰의 럭셔리 집을 최초로 공개한 가운데, 혼외임신 스캔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1대 MC 김용건을 찾아간 김숙, 전현무, 허재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김숙과 전현무는 막내 MC 허재의 훈련을 위해 김용건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용건은 “나 다시 거기로 가고 싶다”며 복귀 의사를 내비치며 집으로 초대했고, 세 사람은 당일 즉시 김용건의 집을 찾아갔다. 김숙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3년 정도 됐다"라며 "다시 복귀하셔야죠"라고 제안했다. 김용건은 "마다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허 감독이 빠져야 하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후 전현무, 김숙, 허재는 김용건과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집 구경에 나섰다. 시티뷰가 한  눈에 보이는 침실에 전현무는 "교통 방송해도 되겠다"고 놀라워했다.복도는 갤거리를 방불케 했다. 특히 김숙은 복도에 걸린 그림을 보고 “요즘 경매 시장에서 핫한 작가의 그림이다. 억대 작품을 그리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는 우국원 작가의 작품으로, 김용건은 “작년에 힘들 때 이 그림을 보며 매일 기도했다”라고 작년에 불거진 혼외임신 스캔들을 언급했다.김용건은 지난해 7월 39세 연하 A씨에게 임신 중절을 강요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고, 이후 김용건 측은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합의한 바 있다. ‘패셔니스타’ 답게 김용건의 옷방 역시 깔끔함 그 자체였다. 김용건은 한 번도 안 입은 새 옷을 김숙에게 선물했다. 이어

  • 김용건, 억대 그림 공개 "작년 힘들 때 보면서 기도했다" ('당나귀 귀')

    김용건, 억대 그림 공개 "작년 힘들 때 보면서 기도했다"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용건이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용건의 집을 찾아간 전현무, 김숙, 허재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숙은 김용건의 집에 들어오며 "시티뷰, 한강뷰가 대박이다"라고 놀랐다. 전현무는 "방송에서 이 집이 공개되는 건 최초"라고 설명했고, 깔끔하고 심플한 내부와 화려한 드레스룸이 공개됐다.김숙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3년 정도 됐다"라며 "다시 복귀하셔야죠"라고 제안했고 김용건은 "마다하지는 않는다. 그러면 허 감독이 빠져야 하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들은 김용건의 집을 구경했다. 김숙은 "인테리어를 너무 잘 해놓으셨더라"라고 말했다. 복도 곳곳에는 수많은 그림이 걸려있어 갤러리 느낌을 줬다. 대형 그림을 본 김숙은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이다. 경매 시장에서 가장 핫한 작가님이다. 억대 작품을 그리는 작가님이다"라고 놀랐다. 김용건은 "작년에 좀 힘든 일 있을 때 늘 여기 보고 내가 기도를 했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허니제이, 정호영 테스트에 "원래 다 이렇게 해요?" 황당 ('당나귀 귀')

    허니제이, 정호영 테스트에 "원래 다 이렇게 해요?" 황당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호영 셰프의 진급 테스트에 허니제이가 당황했다.27일 오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 진급을 두고 고민하던 정호영 셰프가 비밀 테스트를 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만년 과장 김과장에게 차장 승진을 약속했던 정호영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김과장과 박과장 두 사람을 두고 비밀리에 진급 심사에 들어갔다.그 사실을 알리 없는 김과장은 정호영의 첫 번째 시험인 숙소 테스트에서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쏟아내고 말대꾸까지 하면서 큰 감점을 당하고 말았다. 반면 박과장은 정호영의 마음에 드는 말만 골라서 하는 슬기로운 사회 생활로 고득점을 받게 됐다.이어진 정호영의 두 번째 테스트인 봄 맞이 신메뉴 대결에서도 김과장은 야심차게 '굴매생이 알 아히요'를 선택했지만 간 맞추기에 실패하면서 진급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이에 정호영은 자신과 오랫동안 동고동락한 오른팔 김과장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 위한 최종 테스트를 추가했다는데.영상을 보다가 깜짝 놀란 허니제이는 "원래 진급할 때 다 이렇게 해요?"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과연 어땠기에 그런 반응을 보인 것인지 오늘 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직장인들의 리얼 생존기로 공감을 불러일으킬 정호영의 진급 테스트는 27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허니제이, 김병현 237억 연봉에 "그 돈 다 어디갔냐" ('당나귀 귀')

    허니제이, 김병현 237억 연봉에 "그 돈 다 어디갔냐"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햄버거 보스 김병현의 승부사 기질이 발동했다.2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최우선 과제인 빵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선 김병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현주엽으로부터 햄버거 빵에 대해 지적 받은 김병현은 최근 손님들에게서도 비슷한 불만이 제기되자 CIA 출신 셰프와 함께 대체할 만한 빵을 찾아 나섰다.거래처를 찾아간 김병현은 공장 견학부터 오징어 먹물 빵 등 신메뉴 시식까지 디테일한 검증을 마친 뒤 거래처 대표와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가격 협상 전 동행한 셰프의 "제발 아재 개그는 남발하지 마세요"라는 직언에 김병현은 "내가 어마어마한 (메이저리그)계약을 한 사람이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데.그동안 메이저리그 에이스로서 수많은 강타자들을 상대해 온 김병현이 과연 어떤 협상 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김병현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허니제이가 237억 연봉을 받은 메이저리거였다는 얘기를 듣고는 "그 돈 다 어디 갔어요?"라며 궁금해하자 MC 김숙은 "오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고.그런 가운데 서로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는 김병현과 거래처 대표와의 긴장감 넘치는 수 싸움을 지켜보던 허니제이는 "오늘 인생의 큰 교훈을 얻었어요"라며 김병현의 찐팬이 됐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허니제이마저도 팬으로 만든 협상의 고수 김병현의 맹활약과 237억의 행방은 27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

  • 김병현, 버거집 또 오픈 "허재가 매출 1위" ('당나귀 귀')

    김병현, 버거집 또 오픈 "허재가 매출 1위"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병현이 새로운 버거집을 오픈했다.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병현의 새로운 버거집 창업기가 그려졌다.MC 김숙은 존리에게 "김병현이 큰 사고를 하나 쳤다. 청담동에 버거집을 또 냈다"라고 말했고, 김병현은 "내가 하지 말아야할 일을 한 것도 아니고"라고 당황했다.명품거리에 출동한 김병현은 "광주에 버거집이 있다 보니까 서울에 있는 지인들이 서울에도 열어달라고 해서 청담동에 진출하게 됐다"라고 오픈 이유를 전했다.김병현은 화려한 셰프 군단에 "월급도 월급이지만 부푼 미래를 보고 함께 달려가고 있다. K-버거의 미국 진출을 위해서 모였다"라고 전했다.허재는 "버거집에 시간 나는 대로 가고 있다"라고 말했고, 김병현은 "허재 감독님이 우리 전체 매출의 1위를 달리고 있다"라고 흐뭇해 했다. 존리는 "그럼 장사가 진짜 안 된다는 거다"라고 지적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양치승, 정호영 셰프에게 무릎 꿇었다 "도와줘요" ('당나귀 귀')

    양치승, 정호영 셰프에게 무릎 꿇었다 "도와줘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천하의 양치승이 정호영 앞에 무릎을 꿇었다.20일 오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6년 연속으로 미슐랭에 선정된 정호영 셰프의 대박집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제주도까지 간 양치승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양치승은 명품 한우 선물을 들고 박광재와 함께 정호영의 제주도 우동 가게를 찾았다.짠돌이 양치승의 난데없는 선물을 수상히 여긴 정호영은 경계심을 드러냈고 양치승은 코로나19로 헬스장 운영이 최악의 상태라면서 요식업 진출 계획을 밝히며 자신에게 성공 비법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했던 정호영은 자존심 강한 양치승이 무릎까지 꿇고 "좀 도와줘요 형"이라고 간절히 애원하자 “하는 것을 보고 하나씩 알려주겠다”면서 조건부로 그의 요청을 받아들였다.하지만 밀가루 포대 나르기, 테이블 정리, 유리창 닦기 등 온갖 허드렛일만 시키자 양치승은 결국 폭발 직전의 상태에 이르고 말았다는데.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요식업의 험난한 길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를 시험하는 정호영의 큰 그림이었다고 해 과연 양치승이 인내심 테스트를 끝까지 견뎌내고 대박집 노하우를 배워갈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배움을 위해 보스로서 자존심을 굽힌 양치승의 이야기는 20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현주엽, 김병현에 돌직구 "237억? 더 까먹어야 정신 차리겠네" ('당나귀 귀')

    현주엽, 김병현에 돌직구 "237억? 더 까먹어야 정신 차리겠네" ('당나귀 귀')

    '먹보스' 현주엽은 김병현의 새로운 햄버거에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2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신장개업한 김병현의 청담동 버거집을 방문한 허재와 현주엽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허재는 먹는 것에 진심인 현주엽을 데리고 서울 청담동에 문을 연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찾았다.평소 패티 4장짜리 대형 햄버거를 순삭시키는 대식가에 전 세계의 햄버거를 섭렵한 미식가인 현주엽의 방문에 김병현과 주방 직원들은 초긴장했다고.현주엽은 시작부터 햄버거, 핫도그는 물론 파스타와 사이드 메뉴까지 싹쓸이 주문으로 테이블 두 개를 꽉 채웠고, 한입 먹자마자 속 재료를 정확히 파악하는가 하면 소시지 출처까지 알아내는 능력자의 면모를 드러냈다.현주엽의 절대 미각에 CIA 출신인 직원들조차 "유명 레스토랑 대표님이랑 대화하는 느낌"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허재는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 서울대 들어갔어"라면서 새삼 놀라워했다고.그런 가운데 현주엽은 햄버거를 시식하던 중 갑자기 미간을 찌푸리는가 하면 쉴 새 없는 질문 폭격을 쏟아부어 김병현을 당황시켰다는데.이후 현주엽은 "237억? 더 까먹어야 정신 차리겠네!"라는 쓴소리를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허재와 현주엽이 김병현의 매장을 찾은 이야기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0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존리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법" 공개 ('당나귀 귀')

    존리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법" 공개 ('당나귀 귀')

    '투자의 신' 존리가 밝힌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비법은 무엇일까.20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우리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노하우를 담은 금융 전문가 존리의 금쪽 같은 금융 강연이 공개된다.이날 강연에서 존리는 시작부터 "나라가 망합니다"라는 무서운 경고로 자녀들의 손을 붙잡고 온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존리는 한 회사의 주식을 예로 들며 매달 커피값을 만 원씩 아껴 그 회사 주식을 샀다면 10년 만에 2억 2천만 원이 되었다면서 "만약 100 만원씩이었다면 현재 220억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 됐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어 존리는 "아이들의 시간은 복리"라 강조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금융 상식을 깨우치는 교육법과 좋은 회사 고르는 비법을 알려줬다고 해 내 아이를 부자로 만들어 줄 금쪽 같은 강연이 펼쳐질 본방송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한편, 존리는 아이들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녀를 옆집 아이 보듯이 하라"는 조언을 건넸다는데.영상을 보며 MC 김숙이 "지금까지 살아온 개념 자체를 바꾸기가 쉽지 않다"며 어려워하자 존리는 "지금 당장 바꾸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그가 아이들의 금융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부자되는 씨앗을 심는 법을 알려주는 '대한민국 금융 농부' 존리의 금쪽 같은 강연은 20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양치승, 하다하다 먹튀까지…원성 폭발 '시청률 10.3%' ('당나귀귀')

    양치승, 하다하다 먹튀까지…원성 폭발 '시청률 10.3%' ('당나귀귀')

    KBS2 예능 ‘당나귀 귀’ 시청률이 10%를 돌파했다.지난 6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43회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10.2%, 전국 기준 10.3%(닐슨코리아)로 전주 대비 각각 6%, 5.5% 상승, 올림픽 중계로 인한 시간대 변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특히 황재근이 백지영의 콘서트를 위해 제작한 무대 의상 3벌 모두 공개된 순간 15.6%(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가수 백지영의 콘서트 무대의상 제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야기가 담겼다.앞서 자신의 콘서트에서 착용할 오프닝과 댄스 무대의상을 황재근에게 맡긴 백지영은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피팅을 위해 황재근의 사무실을 찾았다.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마네킹에 걸려있는 의상을 본 백지영은 “생각과 다른데”라며 마음에 들지 않는 기색을 내비쳤고, 백지영의 부정적인 반응과 오프닝 의상이 아직 사무실에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 황재근은 진땀을 흘렸다.백지영은 의상을 재차 살피며 “이건 아니잖아”라 했지만 알고 보니 황재근이 원단으로 댄스 무대의상을 가려 놓았던 것. 이후 황재근이 진짜 무대의상을 공개했음에도 백지영의 반응은 미지근했고 황재근은 어쩔 줄 몰라 했다.하지만 댄스 의상을 직접 입어 본 백지영은 “입으니까 예쁘네”라 했고, 그 사이 직원이 찾아온 오프닝 무대의상을 입고는 “예뻐 예뻐 예뻐”라며 만족해했다.그 자리에서 춤을 추고 워킹을 하면서 거울을 통해 의상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체크한 백지영은 여러 수정 사항을 전달했고, 황재근은 단 이틀 남은 촉박한 시간 내에 수정을 완료하기 위해 직

  • 양치승, 편애 중계 논란…"사람 안 변해" ('당나귀 귀')

    양치승, 편애 중계 논란…"사람 안 변해" ('당나귀 귀')

    양치승이 슈퍼 '갑'이 되어 다시 돌아온다.오늘(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스타들의 '다이어트 조련사'이자 '국민 관장님'으로 웃음과 감동을 안겼던 보스 양치승이 반장이 되어 금의환향한 이야기가 담긴다.이날 역대 보스들이 뽑은 1대 반장이 된 양치승은 황금 왕관에 빨간색 망토까지 당선 복장 그대로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불러일으킨다.반장 완장을 찬 양치승은 '을벤져스' 박광재, 최준석, 윤정수, 김영환의 끝나지 않은 보스 뒷담화 영상을 못마땅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완전히 '갑'의 편으로 돌아선 모습을 보이고, 이에 전현무와 김숙은 "오늘 작정하고 오셨네", "무섭네"라 했다고.같은 보스인 김기태마저 "완장을 차니까 사람이 이상해 졌어요"라며 갑갑해했다고 해 슈퍼 '갑'으로 진화한 양치승에 관심이 집중된다. '을벤져스'의 뒤풀이 자리에 난입한 양치승은 '을'들이 보스가 되는 것을 도와주겠다면서 스튜디오에서 보인 태도와는 180도 다른 친절한 태도로 포섭에 나섰다고.이후 양치승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박광재는 깊은 한숨과 함께 "사람이 안 변하는구나!"라고 말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업그레이드된 갑갑함을 선보일 양치승의 고구마 활약상은 6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백지영, 콘서트 의상 확인하고 당황 "이건 아니지?" ('당나귀 귀')

    백지영, 콘서트 의상 확인하고 당황 "이건 아니지?"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황재근 디자이너는 호불호가 분명한 백지영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6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절친 백지영의 콘서트 의상 제작을 맡은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앞서 황재근은 백지영이 무대에서 입게 될 오프닝 드레스와 댄스 의상에 파격적인 콘셉트 디자인을 제안해 완성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상황.하지만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의상 피팅을 위해 황재근의 사무실을 찾은 백지영은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을 보자 당황한 표정으로 "이건 아니지? 생각과 많이 다른데"라 했고. 백지영의 반응에 황재근은 어쩔 줄 몰라 했다.게다가 오프닝 의상은 아직 도착조차 못한 상황에 황재근은 죄인이라도 된 듯 두 손을 모은 채 진땀을 흘렸다고.그런 가운데 백지영은 댄스 의상은 물론 이후 도착한 오프닝 의상도 폭풍 수정 요청을 했다고 해 과연 황재근은 코앞으로 다가온 공연일에 맞춰 백지영의 의상을 완성시킬 수 있을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백지영이 의상 피팅을 위해 황재근의 사무실을 찾은 이야기는 6일 오후 5시 50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보스들의 제기차기 대결…허재 헛발질 '굴욕' ('당나귀 귀')

    보스들의 제기차기 대결…허재 헛발질 '굴욕'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새해부터 큰 웃음을 선물할 '꿀잼 보스'는 누구일까.30일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폭소 만발 제기차기 대결이 그려진다.이날 보스 총회에는 반장 선거를 앞두고 전통 놀이로 체력왕을 가리는 시간을 가졌다. 테스트 종목으로 제기차기가 발표되자 농구대통령 허재에게 모두의 기대가 쏠렸지만 그는 허공에 헛발질을 하면서 조기 탈락하고 말았다고.이후 슬라이딩과 다리 찢기까지 하는 등 보스들의 불꽃 투혼이 펼쳐진 가운데 승부는 현란한 기술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제기차기 고수 2인의 일대일 단판 대결로 압축됐다.하지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속에서 발생한 돌발 상황에 출연진들은 "최고 시청률 나오겠다"며 박장대소했다는데.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또 제기차기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체력왕은 누구일지 본방송에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보스들의 배꼽 잡게 만드는 제기차기 대결부터 2022년 대박을 기원하는 '박 터뜨리기' 피날레까지 설 명절 분위기를 한껏 띄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설 특집은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예정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당나귀 귀' 설 특집, 헤이지니→심영순 역대 보스 귀환

    '당나귀 귀' 설 특집, 헤이지니→심영순 역대 보스 귀환

    '당나귀 귀'를 빛낸 역대 보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30일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총 11인의 역대 보스들이 다시 돌아온다.이날 보스 총회에는 최연장자 한식 장인 심영순부터 박술녀, 김문정, 김소연, 양치승, 오중석, 토니안, 송훈, 김병현, 김기태와 최연소 보스 초통령 헤이지니까지 출연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재미와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요리, 패션, 모델, 스포츠,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역대 보스들의 궁금했던 근황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꿀잼 보스'와 제작진의 긴급 회의까지 소집한 충격적인 최저 시청률의 '노잼 보스'가 전격 발표된다고 해 과연 그가 누구일지 그리고 어떤 장면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자신은 더이상 갑갑한 보스가 아니라고 자신하는 보스들 앞에 측근인 '을'들이 등장,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보스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리는 '보스 청문회'가 열리고 역대 보스들의 불꽃튀는 맞대결 또한 예고돼 역대급 꿀잼을 기대하게 만든다.역대 보스들의 반가운 귀환이 이뤄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설 연휴인 30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정호영 셰프, 제주도 제사 음식 첫 도전…반응은? ('당나귀 귀')

    정호영 셰프, 제주도 제사 음식 첫 도전…반응은?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타 셰프 정호영이 독특한 행보로 궁금증을 모았다. 정호영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이날 정호영은 '당나귀 귀'를 통해 3천 년 역사의 마을 제사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호영은 마을 제사에 참여하고자 제주도의 제사 음식을 조사해오는 꼼꼼한 면모를 드러낸 것도 잠시 직원들과 음식을 준비하며 먹방과 잔소리를 동시에 보이는 진상 보스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정호영은 직원들과 제사 음식을 요리하는 동안 표고버섯 먹방을 시작, 끊임없이 먹는 모습에 시청자들을 웃음을 짓게 했다. 이후 직원들을 향한 "너 장가 안 가니", "(요리를) 그렇게 하면 안되지"라는 조언으로 출연진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후 정호영은 제사에 호기로운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제사 음식을 확인한 마을 사람들의 표정은 삽시간에 굳어져 "돼지고기를 준비하면 안 된다"라는 거절 표시에 당황, 허점 많은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정호영은 제주도 제사를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망을 비는 축문을 읽으며 제주도 교래리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직원들과의 끈끈한 사이를 유지할 것을 알렸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