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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연자, 드레스룸에 15억 상당 무대의상…"수작업 모시옷 1천만원"('당나귀 귀')

    [종합] 김연자, 드레스룸에 15억 상당 무대의상…"수작업 모시옷 1천만원"('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연자가 15억원 상당의 의상이 걸린 드레스룸을 공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윤정을 비롯해 곽지은, 해수, 곽영광, 박지현이 49년 차 선배 가수 김연자의 집에 방문했다. 김연자는 장윤정은 후배 가수들과 김연자의 드레스룸을 구경했다. 드레스룸에는 약 300벌의 무대 의상이 빼곡히 걸려있었다. 김연자는 "무대의상 1벌 당 평균 가격이 500만 원 정도 된다"라며 "모시로 만들어진 1000만 원 상당의 의상도 있다. 옷은 무조건 수작업 맞춤 제작"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24년 차 가수인 장윤정조차 "이런 건 처음 본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면서 "보여주기 위해 입는 무대 의상이라 기능이 좋지는 않지만 무대를 위해 가수들이 이런 의상을 입는다"고 동감했다.김연자는 후배 가수들에게 노래, 퍼포먼스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수은등'을 부른 곽지은에게는 첫 음을 무의미하게 잡지 말고 노래 분위기에 맞춰 몸을 움직이라고 조언했다. 박지현에게는 비음을 줄이고 큰 소리 내는 법을 연습하라고 충고했다. 박지현이 울먹이자 김연자는 "출세하고 싶냐. 피나는 연습을 해봐라"고 애정을 담아 훈계했다.김연자는 해수가 '아모르 파티'를 끊어 부르는 것을 보고 "가수가 되려는 건지 코미디언을 하려는 건지 정확히 해봐라. 노래를 하기보다 주위 사람 재밌게 하려고 한다"고 일침했다. 곽영광에게는 "너무 까분다"고 지적했다.김연자는 후배들을 위해 덕담도 했다. 그는 "한마디보다 다 똑같이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 50년 노래를 해봤는데 나도 선배

  • 홍혜걸 "여에스더, 아내로서 점수는"…솔직 고백 ('당나귀귀')

    홍혜걸 "여에스더, 아내로서 점수는"…솔직 고백 ('당나귀귀')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제품 개발실을 찾은 여에스더의 이야기가 담긴다.이날 여에스더는 직원들과 함께 본사와 떨어져 있는 제품 개발실을 방문한다. 이와 관련해 하얀 가운으로 갈아입은 의사 출신 CEO 여에스더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여에스더가 새로 출시할 제품을 맛보고 흡족한 반응을 보인 것과는 달리 MZ 세대 직원들은 “2, 30대 입맛에는 맞지 않을 것 같다”는 반대 의견을 드러낸다.이에 여에스더는 “내 입맛을 믿어 봐”라 설득하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열었다고 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주목된다.홍혜걸과 여에스더의 부부 싸움에 휘말린 허재는 용산고 1년 후배인 홍혜걸의 변호에 나섰다가 '셀프 자폭'했다는 후문.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현실판 '톰과 제리' 같은 부부지만 홍혜걸은 "여에스더에게 아내로서 몇 점 주겠냐?"는 김숙의 질문에 "99점"이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고. 그러나 1점을 깎은 이유가 밝혀지면서 녹화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1000억 CEO' 여에스더, 월세 400만원 숙소 공개…"펜트하우스급" 감탄 ('당나귀귀')

    '1000억 CEO' 여에스더, 월세 400만원 숙소 공개…"펜트하우스급" 감탄 ('당나귀귀')

    여에스더의 럭셔리 직원 기숙사가 베일을 벗는다.26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가 직원들 숙소를 방문한 이야기가 담긴다. 이날 여에스더는 강남 한복판 금싸라기 땅에 자리잡은 월세 400만 원짜리 직원 기숙사를 찾는다. 출연진은 고급스러운 실내인테리어에 한 번, 북한산까지 한눈에 보이는 펜트하우스 급 전망에 또 한번 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그런 가운데 여에스더는 "엄마의 마음으로 몸보신을 시켜 주겠다"며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들을 위한 요리에 나선다. 예측을 불허하는 기상천외한 재료를 본 허재가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고 한 여에스더표 건강식 3종세트는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직원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고 조언하는 여에스더의 영상을 보던 김숙은 과거 남의 일에 참견했다가 “법정 소송까지 갈 뻔했다”고 말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6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외모 비하 논란' 여에스더 "경찰조사 받았다"…3600만원 지급 후 눈물 ('당나귀귀')

    [종합] '외모 비하 논란' 여에스더 "경찰조사 받았다"…3600만원 지급 후 눈물 ('당나귀귀')

    건강기능식품 회사 CEO 활동 중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직원들에게 거액의 성과금을 쾌척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들과 사내 세미나를 갖는 여에스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에스더는 1~5월의 결산 보고와 함께 각 팀의 출석 보고에,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공개된 보고에 따르면 홈쇼핑팀의 경우 목표율을 117% 초과 달성했고, 해외팀은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며 5월 매출이 4월 대비 160% 상승했다. 업무 보고 이후 여에스더는 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에스더는 "너네 금융 치료를 확실하게 해주겠다"며 실적이 미미했던 신유통팀은 현금 100만 원, 회계팀과 영양상담팀, 제품개발팀, 홈쇼핑팀, 해외팀은 500만 원, 5월 온라인몰에서 목표 100%를 달성한 마케팅팀은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것. 여에스더가 이날 총 지불한 인센티브는 3600만 원. 전현무는 "차 한 대 값"이라며 감탄했고, 장윤정은 "만 원짜리로만 하니 더 느낌이 좋다. 벽돌 받는 느낌"이라며 말했다.여에스더는 "여자로 여기까지 오는 데 많이 힘들었다. 내가 힘들 때 삶의 끈을 놓고 싶을 때, 너희가 내 옆에 없었으면 지금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다들 내가 다이아몬드 수저라고 생각하지만, 동료가 통장에 6만 2900원만 남겨놓고 간 적도 있었고, 민원이 들어오면 경찰서에 가서 5시간씩 조사도 받아야 했다. 그것도 여러 번 받았다. 회사를 키우며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 직원들이 내가 힘들 때 함께 울어주고 함께 웃

  • [종합] 여에스더, 외모 비하·갑질 논란 해명…"이거 좀 심하다"('에스더TV')

    [종합] 여에스더, 외모 비하·갑질 논란 해명…"이거 좀 심하다"('에스더TV')

    의학박사 여에스더가 자신을 향한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여에스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터TV'에 '여에스더 갑질한다? 방송용 복지다? 사실만 말해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여에스더는 현재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회사와 CEO로서의 모습이 처음 제대로 나가는 방송이라 많은 분께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았다. 인터넷이 떠들썩했다. 오늘은 거기에 대한 답변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려고 한다"고 운을 띄웠다.먼저 그는 "직원들이 내 자식들이라 생각하고 다가가서 직설적으로 말했다.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보니까 '이거 좀 심하다'라고 생각했다. (직원들이) 시어머니 같은 보스라고 말했을 때 뜨끔했다. 사과했다"고 알렸다.여에스더는 외모를 너무 가꾼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난 회사 CEO이자 제품 배합을 맡고 있으며, 모델이기도 하다. 내 모습이 우리 회사 제품에 대한 신뢰라 생각한다. 때문에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비춰졌으면 한다"고 고백했다.또한 "난 다이아몬드 수저로 태어났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덕분에 의대도 잘 졸업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예방의학을 공부하면서 질병을 예방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으로 이해했다. 난 내가 받은 혜택이 어떤 것인지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내가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제대로 돌려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 꾸준히 의미있게 해나가겠다"고 자신했다.그는 "한가지 난 여러분들의 오해를 하나 풀어드리고 싶은 게 내가 다이아

  • '연 매출 1000억' 여에스더 "영양제 값만 한 달에 200만원" ('당나귀 귀')

    '연 매출 1000억' 여에스더 "영양제 값만 한 달에 200만원" ('당나귀 귀')

    오는 12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기존 상식을 뒤엎는 닥터 보스 여에스더의 다이어트 비결이 공개된다.이날 자사의 광고 모델이 된 여에스더는 직원들이 가져온 MZ 세대 룩으로 갈아입고 '스더 언니'로 깜짝 변신했다.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로 의상을 완벽 소화한 여에스더의 다이어트 꿀팁을 들은 허재는 "내가 아는 상식과 완전히 다르다"면서 놀라워해 큰돈 들이지 않고도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는 여에스더의 비법은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그런가 하면 직원들의 안색을 살피고 필요한 영양제를 건네준 여에스더는 이승기와 양세형의 영양제도 자신이 직접 챙긴다고 밝혔다는데.여에스더는 "온 가족이 먹는 영양제 값만 한 달에 200만 원을 쓴다"고 해 의사 출신 CEO의 클라쓰가 남다른 건강 플렉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연 매출 1,000억 회사의 대표인 여에스더가 따로 광고 모델을 기용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나서는 이유에 대해 스캔들과 같은 돌발 상황이 생기면 제품 이미지에 타격이 갈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우리 회사의 유일한 폭탄은 홍혜걸!"이라고 남편 디스를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그런 가운데 MC 김숙이 전현무를 광고 모델로 강력하게 추천하자 여에스더는 정중히 거절 의사를 밝혔고, 그 이유를 들은 전현무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했다고 해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당나귀 귀' 최초 의사 출신 보스 여에스더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건강 꿀팁은 12일(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서

  • 장윤정, 영양실조 걸렸다…"라면 1봉지로 3일 버텨" ('당나귀귀')

    장윤정, 영양실조 걸렸다…"라면 1봉지로 3일 버텨" ('당나귀귀')

    가수 장윤정이 무명시절 영양실조에 걸렸다고 고백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후배들을 위해 일일 요리사를 자청한 장윤정의 이야기가 담긴다.이날 장윤정은 후배 가수들을 위해 소고기 12인분, 돼지고기 8인분 구이에 이어 빠른 손놀림으로 바지락 술찜까지 만들어낸다. 여기에 마무리 볶음밥에 각종 튀김까지 더해져 무려 5차전까지 이어진 폭풍 먹방 현장에 김병현은 "완전 운동부"라며 놀라워하고, 정호영 셰프는 장윤정이 즉석에서 개발한 신메뉴 튀김이 실제로 일본에 있는 요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장윤정이 이처럼 후배들을 먹이는 데 진심인 이유는 무명 시절 생활고로 배고팠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당시 "라면 1봉지로 3일을 버텼다”는 장윤정은 늘 빈혈과 영양실조에 시달렸던 가슴 아픈 과거를 회상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든다.특히 "무명 시절 외로웠다"는 장윤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옆에 있어 주면 후배들이 외로워서 포기하는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혀 트로트 여왕의 따뜻한 후배 사랑을 드러낸다. 이에 장윤정 후배 이찬원은 "장윤정 선배님 환갑 때 꼭 해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인다. 장윤정의 후배 사랑 가득한 밥상과 배고프고 외로웠던 무명 시절 사연은 2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치마 밑으로 휴대폰 넣어" 장윤정, 몰카 피해 고백→전현무 "그건 범죄" 분노 ('당나귀귀')

    "치마 밑으로 휴대폰 넣어" 장윤정, 몰카 피해 고백→전현무 "그건 범죄" 분노 ('당나귀귀')

    가수 장윤정이 몰카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7회 시청률이 6.2%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특히 장윤정이 서로 견제하며 신경전을 펼치는 후배 가수들을 중재하는 순간 8.7%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는 MZ세대 트로트 왕자 이찬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가수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MC, 연기, 요리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라 노래 부르며 시작부터 텐션을 올려 기대를 높였다.이어 장윤정이 후배들의 버스킹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윤정은 앞서 후배 가수들인 곽지은, 해수, 박지현, 곽영광에게 20분간 버스킹을 해서 1등을 한 사람에게는 한 달간 자신의 콘서트 오프닝을 맡기겠다고 했다. 이후 장윤정은 후배들을 연습실로 불러 족집게 과외를 하고 개인별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미션도 줬다.버스킹 당일, 트로트 신인인 박지현과 곽영광은 MZ세대의 메카인 홍대로, 무대 경험이 풍부한 곽지은과 해수는 유동 인구가 많고 트로트를 좋아하는 세대들이 많이 찾는 전통 시장으로 향했다.장윤정은 버스킹을 앞둔 후배들을 모아놓고 돌발 상황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음을 인지시켰다. 장윤정은 "'여기서 누가 노래하라 그랬어'라는 분도 많다. 돌을 던지시는 분도 있었다. 휴대전화를 동영상 녹화로 돌려놓고 치마 입고 노래하는 내 밑에를 쓱 찍기도 했다"고 불법 촬영 피해를 고백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건 범죄"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막상 이들이 도착한 곳들은 건물 공사와

  • 김숙, ♥이대형과 9월 결혼? 교제 허락→장윤정 축가·전현무 사회 예약 ('당나귀귀')

    김숙, ♥이대형과 9월 결혼? 교제 허락→장윤정 축가·전현무 사회 예약 ('당나귀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6회 시청률이 6.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3주 연속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장윤정이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 후배들과 회식하는 자리에 신인 가수 영광과 지현이 합류한 순간 9%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김병현이 후배 이대형, 유희관과 함께 이대형의 본가를 찾은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대형 부모님의 저녁 식사 초대를 받고 이대형, 유희관과 함께 고향 광주를 찾은 김병현은 광주의 한 시장에 있는 학창 시절 단골 통닭 맛집을 찾았다. 그는 그곳에서 추억의 맛을 음미하고 과거를 회상하며 언더핸드 투구법의 개발 비화도 밝혔다.이후 깁병현 일행은 선물을 준비해 이대형 선수의 본가를 찾았고, 이대형의 부모님은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 어머니가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아버지는 이대형이 받은 상과 사진 및 기사 스크랩 등 각종 기록을 보여주며 흐뭇해했다.그 사이 어머니가 차린 ‘전라도 21첩 반상’이 김병현 일행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출연진도 감탄사를 연발했다. 어머님은 김병현에게 “우리 이대형 선수 좀 예뻐해 주세요”라며 아들을 잘 봐 달라 부탁했고, 김병현은 “그럼요, 그럼요”라 화답했다.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유쾌한 분위기 속 식사를 하던 중 김병현이 이대형의 이상형을 언급하며 “(그에 맞는 사람이) 딱 한 명이 있어요”라 하자 어머님은 그 사람이 김숙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이에 김병현이 “어머님 숙이 누님 괜찮죠?”라 물었고, 어머니가 “좋아요”라 하자 이를 영상

  • [종합] 장윤정, 돈 얼마나 잘 벌면…1000만원 축의금→330만원 숙박비 호텔 '플렉스' ('당나귀귀')

    [종합] 장윤정, 돈 얼마나 잘 벌면…1000만원 축의금→330만원 숙박비 호텔 '플렉스' ('당나귀귀')

    가수 장윤정이 팬 결혼식에 축의금으로 천만 원을 낸 사연을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콘서트를 위해 대구를 방문한 장윤정 사단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스튜디오에서 김숙은 "들은 바에 의하면 팬클럽 회원 결혼식 때 축의금 천만 원을 냈다고 하더라"며 ‘장회장’ 장윤정의 남다른 스케일을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농담 삼아 팬미팅 중에 여기서 결혼하는 커플 나오면 첫 커플한테 축의금 천만 원 주겠다고 했다. 재밌게 다니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한 건데, 진짜 결혼해서 축가도 부르고 축의금도 드렸다"고 밝혔다.이에 전현무가 최근 핑크빛 소문이 무성한 김숙과 이대형이 결혼해도 천만 원 줄거냐고 묻자 장윤정은 “천만 원을 쏘겠다”며 통 큰 약속을 했다. 이에 전현무, 김병현, 허재도 줄줄이 "나도 천만 원"을 외쳤고, 장윤정은 “주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행사에 여왕’ 장윤정은 1년에 40주, 하루 2회씩 행사를 다닌 것 같다고 밝히기도. 차도 1년에 10만km는 더 탔을거라며 “1년 반 타면 폐차했다. 위험해지니 탈수가 없다. 벤을 8대는 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서 장윤정이 묵는 숙소는 하루 숙박비 330만 원의 럭셔리 스위트룸이었다. 리버뷰 욕실까지 구비된 약 60평의 으리으리한 규모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숙소는 공연 주최측에서 제공해준 거라고. 장윤정은 공연 전날 술판을 벌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타일리스트는 "우리는 항상 전날 회식하고 공연 들어간다"고 말했고, "공연 전에 술 먹으면 얼굴이 붓지 않냐"는 김숙에 걱정에 장

  • 깅병현, 단 하루 만 전년 대비 10배 수익…입 벌어지는 햄버거 판매 기록 ('당나귀귀')

    깅병현, 단 하루 만 전년 대비 10배 수익…입 벌어지는 햄버거 판매 기록 ('당나귀귀')

    김병현이 햄버거를 완판시킨다.오늘(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코로나의 늪에서 탈출한 김병현의 인산인해, 문전성시 초대박 매출 현장이 그려진다.앞서 야구팬들에게 맛있는 햄버거를 팔겠다는 꿈을 안고 요식업을 시작했던 김병현은 2년 반 동안 코로나로 인한 관중 제한, 취식 금지로 인해 헤어날 수 없는 적자의 늪에 빠져 있었던 상황.마침내 100% 관중 입장과 취식이 가능해진 2022 프로야구 개막전이 열린 이날 김병현은 기존 최고 기록 250개를 초과한 햄버거 1000개 판매라는 야심 찬 승부수를 띄웠다.여기에 은퇴 이후에도 야구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대형, 유희관까지 지원 사격에 나서면서 1회에만 200개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고, 햄버거도 먹고, 스타도 만나는 일석이조 맛집에 몰려든 손님들로 인해 계단까지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심지어 햄버거가 다 팔려 판매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 손님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던 김병현은 "진짜 맛집 사장님이 된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터뜨렸고 출연진들도 "이런 모습 너무 오랜만이야"라며 함께 기뻐했다는데.김병현은 이날 단 하루 동안의 매출이 전년 대비 10배라고 귀띔해 출연진 전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총판매액은 과연 얼마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코로나로 힘겨웠던 자영업자의 희망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김병현의 짜릿한 역전승은 오늘(1일) 오후 5시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피플] 김병현, 버거집 장사 태도 논란에도 …변화보단 홍보만 급급

    [TEN피플] 김병현, 버거집 장사 태도 논란에도 …변화보단 홍보만 급급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요식업자'로서 부족한 자질을 보이며 장사 태도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또다시 버거집 장사 출격을 예고했다. 장사의 기본도 안된 몰상식한 모습으로 뭇매를 맞았음에도 여전히 장사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지난 24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53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버거집 3호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해 프로야구장인 광주 챔피언스필드에 연 3호점 버거집은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와 리그 중단 사태를 겪으며 힘든 상황을 겪었다. 그러나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야구장 점에도 손님들이 몰려들며 활력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많아도 너무 많아진 손님이었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길게 늘어진 손님 줄에 직원들은 물론 사장인 김병현도 당황스러워한 것. 이어 김병현의 얼굴과 함께 "누가 햄버거 시킨 지 모르겠어", "잠깐 판매를 멈춰야 할 것 같아요"의 말들이 들리며 이들의 장사가 순탄치 않게 흘러감을 예고했다. 이런 상황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는 앞서 김병현이 청담동에 연 4호점에서 말도 안 되는 행동으로 실수를 연발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방송된 '당나귀 귀'에서 김동현은 오픈 첫날부터 메뉴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포스기에 주문서를 작성하는데도 한참을 버벅거려 답답함을 유발했다. 여기에 주문을 까먹어 실수해 놓고는 자기 잘못이 아닌 "고객들 잘못"이라고 탓을 돌리는 것도 모자라 손님이 와도 양해 없이 자기 할 일만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상황이 열악한 상황 속 최소한의 기본도

  • "하차 해라"…'장사 태도논란' 김병현→무례한 정호영, 비호감 만드는 KBS의 '무리수' [TEN스타필드]

    "하차 해라"…'장사 태도논란' 김병현→무례한 정호영, 비호감 만드는 KBS의 '무리수'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가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아 성찰을 내세워 놓고, 도 넘은 '갑질’만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가게 홍보를 위해 민폐도 서슴지 않는 정호영, 장사의 기본도 안된 몰상식한 태도로 일관하는 김병현도 문제지만, 결국 이들을 비호감으로 만든 건 악의적인 설정으로 이들을 활용한 제작진과 그로 인해 이익을 얻는 방송사다. 직원들에게 '갑질’하는 보스와 그런 보스들에게 '갑질’하는 방송사의 행태에 시청자들의 피로도만 높아지는 상황이다.지난 17일 방송된 '당나귀 귀’에서 정호영 셰프는 맛 칼럼니스트 박찬일 셰프 칼럼에 자신의 제주도 우동집을 넣고자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모습으로 불편함을 자아냈다. 제주도에 내려온 박찬일 셰프는 이미 칼럼 구성을 마쳤고, 방문할 식당 두 곳도 정한 상태였음에도 음식을 못 먹게 막고 자기 음식을 먹이려 하는 건 상대방의 일을 방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여기에 배가 불러서 더는 못 먹겠다며 정중하게 거절하는 박찬일 셰프에게 자기 음식을 들이밀며 칼럼에 써달라고 질척이는 모습은 무례하기까지 했다.정호영의 이러한 '진상’은 이번만이 아니다. 앞서 직원들의 숙소에 기습 방문해 물방울 떡을 만들라고 시켜 놓고 자신은 소파에서 자는 모습으로 황당함을 자아냈고, 진급 승진을 결정하기 위해 직

  • [TEN피플] "장사가 장난이야?"…'버거집 오픈' 김병현 행태에 시청자 불만 폭주, 제작진은 뭐 하나

    [TEN피플] "장사가 장난이야?"…'버거집 오픈' 김병현 행태에 시청자 불만 폭주, 제작진은 뭐 하나

    "채널 돌려 버렸다"버거집 사장으로 변신한 전 야구선수 김병현을 향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버거집 오픈 첫날, 사장이라는 사람이 벌인 말도 안 되는 행동 때문이다. 일반 가게에선 벌어질 수 없는 손님에 대한 몰상식한 태도, 그것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이 더 문제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의 청담동 버거집 오픈 첫날 모습이 담겼다.이날 버거집 오픈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홀 담당 정우진, 주방 막내 유연식이 몸이 좋지 않아 출근하지 못한 것. 김병현은 수석 셰프 이재영과 수셰프 전은혜가 오픈을 미룰 것을 제안했지만, 이를 무시했다. 급기야 그는 "하루 매출 목표 300만 원이 목표"라고 말해, 셰프들을 당황하게 했다.김병현은 문제없다는 듯 당당하게 홀서빙에 나섰다. 오픈과 동시에 여성 3명이 첫 손님으로 등장했고, 김병현은 포크, 나이프 등도 세팅해 주지 않은 채 음식부터 서빙했다. 손님들은 서빙 초보이기도 하고, 방송 촬영 중인 것을 감안 한 듯, 그저 웃어넘겼다.이후 후배 유희관과 스포츠 에이전시 이예랑 대표가 방문했다. 김병현은 주문하는 메뉴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고, 포스기에 주문서를 작성하는데도 한참을 버벅거렸다. 김병현은 "청담동 포스기가 전에 쓰던 것과 다르다"고 변명했고, 전현무는 "가오픈 기간 두 달 동안 뭐 했냐"고 타박했다.지인들로 시작해 일반인 손님들이 들이닥쳤다. 그러면서 진정한 난장판이 됐다. 특히 한 남자 손님이 고르곤졸라버거 세트와 블렉퍼스트버거 세트 2개 메뉴를 포장 주문했고, 김병현은 여기저기 손님들과 대화하고 주문받고 정신없어 하다

  • 정호영, 충격적 검진 결과…"셰프 일 못할 수도" ('당나귀귀')

    정호영, 충격적 검진 결과…"셰프 일 못할 수도" ('당나귀귀')

    셰프 정호영이 건강검진 결과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13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셰프와 김과장이 동반 건강검진을 받는 이야기가 담긴다.최근 체중이 급격히 증가한 정호영은 건강이 염려된 나머지 김과장과 함께 병원을 찾는다.장장 6시간에 걸쳐 위, 대장 내시경 등 각종 검사를 받은 뒤 의사와 마주한 정호영은 자신보다 열살이나 어린 김과장이 고도 비만 판정을 받자 술과 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이라며 놀린다.끄러나 의사는 정호영에게 김과장보다 두 배는 더 심각한 상태라면서 “앞으로 셰프 일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경고를 해 출연진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고.이후 집에 돌아온 정호영은 식음을 전폐하고 망연자실한 채 누워있다가, 결심을 굳힌 듯 자신의 일식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북과 소중히 아끼던 칼을 김과장에게 물려주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고 해 대체 어떤 결과가 나온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정호영 셰프의 건강 상태는 1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