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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음문석·위너 이승훈·SF9 유태양, 김수현 된다…'드림하이' 출연

    [공식] 음문석·위너 이승훈·SF9 유태양, 김수현 된다…'드림하이' 출연

    배우 음문석, 위너 이승훈, SF9 유태양이 쇼뮤지컬로 재탄생을 예고한 '드림하이'에 캐스팅됐다.28일 제작사 아트원컴퍼니에 따르면 오는 5월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예정인 쇼뮤지컬 '드림하이' 송삼동 역에 음문석, 이승훈, 유태양까지 트리플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음문석은 2019년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할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를 시작으로 배우로서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왕성하게 출연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범죄도시2'를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한 만큼 음문석이 표현할 송삼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이승훈은 SBS 'K팝스타'로 얼굴을 처음 알렸으며, 그룹 위너(WINNER)로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위너에서도 메인 댄서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여유 있고 그루브 넘치는 특유의 퍼포먼스를 살린 이승훈표 송삼동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주목된다.유태양 또한 SF9의 메인 댄서로, 힘이 넘치면서도 화려한 SF9 퍼포먼스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DANCE WAR'(댄스워)에 출연해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으며 '인간의 법정',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여러 뮤지컬에 출연했던 만큼, 이번 ‘드림하이’에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세 사람 모두 퍼포먼스 하면 둘째가라면 서운할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기존 뮤지컬에 댄스를 접목해 새로운 공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드림하이’를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것은 물론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2월까지 KBS2에서 방영된 월화드

  • 서인국 "음문석과 2주간 제주도서 하루 5끼+16kg 살크업, 출렁거리는 뱃살 위해"[인터뷰②]

    서인국 "음문석과 2주간 제주도서 하루 5끼+16kg 살크업, 출렁거리는 뱃살 위해"[인터뷰②]

    배우 서인국이 영화 '늑대사냥'을 위해 살크업한 과정에 관해 이야기했다.서인국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극 중 서인국은 박종두를 연기한다. 박종두는 반란을 주도하는 일급 살인 인터폴 수배자다. DNA에 '악'만 존재하는 듯한 잔인한 성격으로 범죄자들까지 두려워하는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하는 일급 살인 범죄자.이날 서인국은 '늑대사냥'을 위해 살크업한 과정에 대해 들려줬다. 그는 "수치로는 정확히 모르겠다. 기준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로 치면 이 작품을 할때 68kg였다. '멸망' 끝나고 '늑대사냥'을 들어갔는데, '늑대사냥'을 촬영할 때 84~85kg였다. 16kg를 증량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늑대사냥' 대본을 봤을 때 종두의 잔혹성이 대사나 행동을 통해 다 나오긴 하지만, 종두가 범죄자 집단에서 우두머리지 않나. 잔혹성도 충분히 설득력 있겠지만, 다른 것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타투는 의미가 있어서 원래부터 있었다. 타투 말고 무리 안에 우두머리로서 보여줄 장치가 뭐가 있을지 생각했다. 싸움을 잘하는 건 화면에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잘 치게 생겼다', '싸움 잘하겠다', '가까이 가면 안 되겠다'라는 걸 만들었다. 물론 저는 살크업으로 했지만, 몸을 쪼개서 좋은 몸이 아닌 헤비급 UFC 선수처럼 두꺼운데 뱃살이

  • [종합] 정일우, 미행 중인 괴한들에 칼 맞고 쓰러졌다…권유리 목격('굿잡')

    [종합] 정일우, 미행 중인 괴한들에 칼 맞고 쓰러졌다…권유리 목격('굿잡')

    권유리가 칼에 맞은 정일우를 목격했다.지난 14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에서는 은선우(정일우 약)가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칼에 찔린 채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은강그룹은 김 부장(김준원 역)이 올린 강태준(윤선우 역) 관련 내부 고발 글로 인해 발칵 뒤집혔다. 심지어 김 부장은 글을 올린 뒤 잠적해 모두의 입방아에 올랐다. 은선우와 강태준은 모두 누구보다 먼저 김 부장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강태준은 은선우와 돈세라(권유리 역)가 한패라는 걸 알고, 두 사람의 뒤까지 쫓았다. 은선우, 돈세라는 강태준의 눈을 피하면서 김 부장의 행적을 조사하기 위해 청소부로 변장했다. 청소를 하는 척 김부장의 자리까지 접근한 두 사람. 이들은 양진모(음문석 역)의 도움을 받아 USB로 김 부장 컴퓨터를 완전히 복사하는 것은 물론, 돈세라의 초시력으로 김 부장이 마시던 커피에 이상한 가루가 있었던 것까지 파악했다.조사를 하면 할수록 김 부장 관련 안 좋은 이야기들만 무성했다. 안지현(강연정 역) 대리의 보고서를 이름만 바꿔서 내는가 하면, 이연(신우희 역) 사원에게는 성희롱도 서슴지 않았다. 조사 끝에 은선우는 김 부장 이름으로 내부 고발 글을 올렸다. 그에게 수면제를 먹여 숨겨둔 사람이 얼마 전 퇴사한 정이선(민영 역) 과장이라는 것을 알았다.또한 김 부장으로부터 후배들을 지켜주지 못한 정 과장이 김 부장, 그리고 그와 연결된 강태준까지 저격하기 위해 일을 꾸민 것. 더불어 안 대리와 이연 사원이 정 과장 몰래 이 작전을 도왔다는 것이 밝혀졌다.하루 동안 청소부로 은강그룹 안 많은 사람의 삶을 보고, 듣게 된 은선우. 그는 직원들의 처우 개

  • [공식] 여름 유일 코미디 '육사오', 100만 돌파…고경표→박세완 감사 인증샷

    [공식] 여름 유일 코미디 '육사오', 100만 돌파…고경표→박세완 감사 인증샷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4일 배급사 씨나몬(주)홈초이스, 싸이더스에 따르면 '육사오'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이와 함께 박규태 감독과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김민호의 감사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들은 '100'이라는 숫자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육사오'고경표·박세완 ...박스오피스 1위 이변 만든 `청춘 케미'

    [TEN피플]'육사오'고경표·박세완 ...박스오피스 1위 이변 만든 `청춘 케미'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로 똘똘 뭉쳤다. 그 결과 '청담 부부' 이정재, 정우성의 케미스트리를 뛰어넘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이 출연한 영화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렸다.지난 24일 개봉한 '육사오'는 올여름 한국 영화 마지막 주자로 유일한 코미디극. 개봉 첫날 5만 9736명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이정재, 정우성 주연작 '헌트'에 이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하더니,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현재 누적 관객 수 58만 5268명을 기록 중이다.'육사오'는 '헌트'를 밀어내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육사오'의 인기는 보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하는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 영화. 더군다나 올여름 한국 영화 중 유일하게 코미디 장르라 팝콘 무비로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남한 병사 고경표, 음문석, 곽동연과 북한 병사 이이경, 이순원, 김민호, 이이경의 동생으로 등장하는 박세완이 '충무로 차세대 주인공'다운 케미스트리를 자랑 중이다. 또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으로 날아간 57억 로또와 남북 청춘의 만남, 57억 로또 당첨금을 사수하기 위한 남북한의 팀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다.앞서 '육사오'를 연출한 박규태 감독은 캐스팅 조합에 대해 "개인적인 욕심으로 영화

  • [종합] '우영우' 후속 '굿잡', '교체 논란' 감독 불참 제작발표회→정일우 "흔들림 없어"

    [종합] '우영우' 후속 '굿잡', '교체 논란' 감독 불참 제작발표회→정일우 "흔들림 없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이 베일을 벗는다. 주인공 정일우, 권유리는 전작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연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시너지가 난다고 자랑했다. 앞서 감독 교체 논란으로 인한 불화설을 염두에 둔 듯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강조했다.24일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이 참석했다.'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 '굿잡'은 최고 시청률 17.5%로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이다.연출을 맡은 강민구 감독은 촬영 및 편집 일정상 불참했다. '굿잡'은 앞서 돌연 감독이 교체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초 연출을 맡았던 류승진 감독 대신 강민구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배우와 갈등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다만 '굿잡' 제작진은 "류승진 감독은 전체적인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크리에이터로 포지션을 옮겨 대본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한 사항이다. 배우와의 갈등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정일우는 은강그룹 회장이자 탐정인 은선우 역을 맡았다. 영특한 두뇌, 잘생긴 외모, 실전용 근육, 타고난 운동 신경 등 겉으로 보면 모든 걸 갖춘 재벌 2세지만, 인간미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다. 정일우는 "영혼까지 갈아넣었다"며 열의를 내비쳤다.정일우는 "우리 드라마가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로맨스와 수사의 합성어인데 그만큼 저희 둘의 로맨

  • 음문석 "권유리, 나를 예뻐해준다"('굿잡')

    음문석 "권유리, 나를 예뻐해준다"('굿잡')

    배우 음문석이 ENA '굿잡' 출연 배우 간 호흡을 자랑했다.24일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이 참석했다. 강민구 감독은 촬영 및 편집 일정상 불참했다.정일우는 은강그룹 회장이자 탐정인 은선우 역을 맡았다. 영특한 두뇌, 잘생긴 외모, 실전용 근육, 타고난 운동 신경 등 겉으로 보면 모든 걸 갖춘 재벌 2세지만, 인간미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다.권유리는 초시력 능력자이자 프로 N잡러 돈세라를 연기한다. 보육원 출신으로, 매년 보호 종료 아동이 되어 나오는 동생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돈 버는 것에 집착한다.음문석은 선우의 이중생활을 알고 있는 베프이자 변호사 겸 해커 양진모로 분했다. 음문석은 “극 중에서 직업이 6~7개는 되는 것 같다. 일우 씨 운전해야 하고 작은 심부름부터 카메라, 특수 장비를 만들어야 하고 변호 일도 해야 한다. 촬영하면서 머릿속에 과부하가 올 정도다. 그 부분도 관전포인트”라고 소개했다.음문석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강조했다. 음문석은 “우리가 현장에서 케미는, 정일우 씨는 처음 봤을 때 도시적일 줄 알았다. 말수도 없을 것 같아서 어떻게 다가갈까 싶었다. 그런데 몇 마디 해보고 웃는 소리 듣자마자 다 풀렸다. 웃을 때 보면 그 사람 성격이 나오지 않나. 시원시원하고 배려도 많더라. 실제로는 동생인데 극 중에선 친구라서 작품 끝날 때까진 친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권유리에 대해서는 "유리 씨는 ‘댄싱나인’ 때 우리 팀 마스터였다. 그 때 저를 진짜 예뻐해줬다. 권유리 씨가 저를 예뻐해줬다. 모두가 떨어뜨려야 한다고 했을 때 저를

  • 음문석, 시작부터 끝까지 꿀잼으로 만든 받쓰+퍼포먼스…음문석의 법칙('놀토')

    음문석, 시작부터 끝까지 꿀잼으로 만든 받쓰+퍼포먼스…음문석의 법칙('놀토')

    배우 음문석이 안방극장을 웃음꽃으로 가득 채웠다.음문석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그야말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럭키 토요일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음문석은 마치 미션 수행 중인 요원처럼 박력 있게 등장했다. 이 가운데 음문석은 붐과의 인연을 밝히며 스위트한 면면을 보여줬다.또한 키가 '10개월' 곡을 알고 있자 음문석은 감격하며 무반주 안무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음문석은 본격적인 받아쓰기 게임을 앞두고 자신만의 과학적인 방식을 어필하며 자신감을 내세워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했다.1라운드 god의 '21C 우리의 희망'을 듣고 게임을 시작한 음문석은 빼곡한 받쓰판을 보여줘 '놀토'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정답 근접자일 거란 예상과 달리 꼴찌 원샷에 당첨돼 모두를 기함하게 했다.무엇보다 음문석은 19글자라는 압도적인 받쓰 피지컬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4글자를 쓴 고경표와 공동 꼴찌를 해 웃음 짓게 했다.그런가 하면 음문석은 '음문석 법칙'이란 자신의 마법 문장을 읊조리며 투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열정적인 승부사 기질을 보여준 것과 달리 또 한 번 예상 밖의 결과로 놀라게 했다. 바로 8라운드 만에 답을 맞히며 달콤한 간식을 쟁취한 것.그뿐만 아니라 2라운드 비비지의 '밥밥(BOP BOP!)'에 맞춰 리듬을 타던 음문석은 유심히 노래를 들으며 정답을 유추했다. 그뿐만 아니라 정답 존에 앉아 멋스러운 랩으로 답을 제시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날카로운 추리력에 진심으로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이처럼 음문석은 시작부터 끝까지 맹활약을 펼치며 독보적인 존

  • [TEN리뷰] '육사오', 찜찜한 B급으로 무장한 57억 로또 1등 사수기

    [TEN리뷰] '육사오', 찜찜한 B급으로 무장한 57억 로또 1등 사수기

    억울한 연기의 달인인 고경표와 희극인상 이이경이 B급 웃음으로 무장했다. 두 사람은 57억 로또 1등 종이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을 펼친다.'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전역 3개월을 앞둔 말년 병장 천우(고경표 분)의 손에 우연히 로또 종이 한 장이 날아든다. 침상에 누워 로또 추첨 방송을 보던 천우는 기절한다. 바로 자기 손에 로또 1등 종이가 있기 때문. 로또 1등 당첨 금액은 무려 57억 원.천우의 얼굴은 하회탈처럼 웃음으로 가득했다. 근무를 서면서 인생 계획을 세우는 등 여유로운 나날을 보냈다. 그렇게 인생 대역전을 눈앞에 둔 그에게 꽃길이 가득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로또 1등 당첨 종이는 바람에 휘날려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 땅에 떨어진다.바람을 타고 날아간 로또 1등 종이는 북한군 용호(이이경 분) 앞에 떨어졌다. 용호는 그냥 종이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 따라오는 종이를 주워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던 중 대남 해킹 전문 상급 병사 철진(김민호 분)으로부터 로또 1등의 가치는 57억, 달러로 계산하면 600만 달러라는 정보를 얻는다.로또 1등 당첨 종이 원소유주 천우는 종이가 꼭 필요했다. 용호 역시 간절히 바랐다. 로또 1등 종이의 가치와 행방을 알게 된 강대위(음문석 분), 만철(곽동연 분)은 천우 옆에. 정치지도원 승일(이순원 분)과 철진은 용호 옆에 붙어 남과 북으로 팀을 나눠 로또 1등 소유권을 놓고 협상에 나선다. 과연 57억 로또 1등 당첨 종이의 주인은 누가될까.'육

  • [TEN 포토] 박세완 '실수도 귀여운 경례'

    [TEN 포토] 박세완 '실수도 귀여운 경례'

    이이경,곽동연,박세완,음문석,고경표,이순원,김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음문석 '멋진 천만배우'

    [TEN 포토] 음문석 '멋진 천만배우'

    배우 음문석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작지만 알찬 '육사오'"…고경표→이이경, 북으로 간 1등 로또처럼 선 넘은 코미디

    [종합]"작지만 알찬 '육사오'"…고경표→이이경, 북으로 간 1등 로또처럼 선 넘은 코미디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영화 '육사오'를 통해 선을 넘은 웃음을 전달한다.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박규태 감독, 배우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가 참석했다.오는 24일 개봉하는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 간의 코믹 접선극. 누구나 꿈꿔봤을 로또 1등 당첨이라는 유쾌한 설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를 그린다.영화 '날아라 허동구' 연출, '박수건달'과 '달마야 놀자' 각본을 맡았던 박규태 감독이 '육사오'로 돌아온다. 그는 우연히 주운 57억 로또 한 장 그리고 로또를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가 버린 남한군, 로또의 현금화를 위해 펼치는 팀플레이를 선보인다.이날 박규태 감독은 '육사오'에 대해 "20대 청년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저희 메인 타깃은 젊은 층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에는 신조어도 많이 나온다. 장르는 다르지만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GP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남북으로 갈라진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재밌는 코미디를 보고 웃고 즐기는 와중에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이어 "젊은 세대에게 통일은 먼 이야기라고 하지만, 남북 로또 1등이 부자가 되는 꿈과 이 영화를 보는 관객이 남이나 북에서 태어났고 잘 살아가야 하므로 잘 살아야 하는 바람으로 이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극 중 고경표는 남한 군인 천우로 분한다.

  • [TEN 포토] 코미디 영화 '육사오' 주역들

    [TEN 포토] 코미디 영화 '육사오' 주역들

    이이경,곽동연,박세완,음문석,고경표,이순원,김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웃음특공대 영화 '육사오' 파이팅!

    [TEN 포토] 웃음특공대 영화 '육사오' 파이팅!

    이이경,곽동연,박세완,음문석,박규태 감독,고경표,이순원,김민호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음문석 '강렬한 강대위'

    [TEN 포토] 음문석 '강렬한 강대위'

    배우 음문석이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육사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규태 감독의 '육사오'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을 그린 영화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이순원, 김민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