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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서하얀·이혜성·김상혁, SNS 의미심장 글…공감을 가장한 관심 유도?

    [TEN피플] 서하얀·이혜성·김상혁, SNS 의미심장 글…공감을 가장한 관심 유도?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 방송인 이혜성, 가수 김상혁 사이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것. 세 사람은 관심을 유도해 공감을 해주길 바라는 듯하다.최근 김상혁은 자신의 SNS에 "일하라고 주변 소개해주니까 집적대고 사귀고 양다리 치며 걸리면 갈아타고 뜯어내고 제비 짓 하더니. 심지어 없는 사실로 허세만 부리는 게 역겹기만 하다"며 "거짓부렁으로 사기 치고 중간서 이간질하고 그 말에 놀아나고 보는 눈 없어 눈 맞는 사람이 불쌍한가. 그 나물에 그 밥인가?"라는 글을 게재했다.김상혁이 올린 글만 보면 가까운 지인을 저격한 듯하다. 하지만 그는 이 외의 말을 덧붙이지 않아 궁금함만 키웠다. 김상혁은 해당 글을 올린 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평소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마이웨이 SNS 활동을 선보였다.김상혁의 의미심장한 글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9년 얼짱 출신 송다예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인 2020년 4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과정에서도 SNS를 통해 설전을 벌였다.이혜성도 자신의 SNS에 "대기업 임원 3관왕. 최초·최연소 여성 임원. 내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커리어 우먼"은 이런 수식어를 단 여성이었던 것 같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이런 수식어를 쟁취한 저자가 깨달은 점은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만큼 가열차게 달려가 도착한 곳은 또 다른 시작으로 연결되었고 더 강한 노력을 요구했다'는 점이다"고 덧붙였다.이혜성은 "p57. '나만의 속도'로 갈 수 있다면 그때 진짜 강자가 된다. 잘

  • 이혜성, 또 한 번 의미심장 글…"언제쯤 주변 자극에 흔들리지 않을까"[TEN★]

    이혜성, 또 한 번 의미심장 글…"언제쯤 주변 자극에 흔들리지 않을까"[TEN★]

    방송인 이혜성이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이혜성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업 임원 3관왕. 최초·최연소 여성 임원. 내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커리어 우먼"은 이런 수식어를 단 여성이었던 것 같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런데 이런 수식어를 쟁취한 저자가 깨달은 점은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만큼 가열차게 달려가 도착한 곳은 또 다른 시작으로 연결되었고 더 강한 노력을 요구했다'는 점이다"고 덧붙였다.이혜성은 "p57. '나만의 속도'로 갈 수 있다면 그때 진짜 강자가 된다. 잘되다가도 안 되기를 반복하면서 부단히 자기 길을 가는 사람. 내 안의 열등감과 찌질함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사람. 굳이 대놓고 2등이라고 용기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또한 "나는 언제쯤 주변의 자극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라고 전했다. 이혜성은 최초, 최연소 여성 임원 타이틀을 가진 두산, LG, 현대 등 대기업 마케팅 임원으로 일해온 최명화 블러썸미 대표가 발간한 '나답게 일한다는 것'을 읽고 감상평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혜성은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혜성, 민낯 맞네…한층 편안해진 얼굴→변신 완료 [TEN★]

    이혜성, 민낯 맞네…한층 편안해진 얼굴→변신 완료 [TEN★]

    방송인 이혜성이 메이크업 과정을 공개했다.이혜성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Vlog] 민낯부터 풀메까지ㅣ방송 메이크업 Before & Afterㅣ촬영가는 날 Get Ready With Me'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성은 브이로그 영상에 tvN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를 가기 위해 헤어메이크업 숍에 들러 메이크업 받는 모습을 담았다. 이혜성은 메이크업을 받기 전 민낯인데도 맑고 투명한 피부를 뽐냈다. 메이크업을 받으며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소소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이혜성은 "예쁜 옷들 사놨는데 스튜디오가 추울 수도 있다더라. 이왕이면 화사하고 예쁜 거 입고 가려고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혜성은 부은 듯한 얼굴이 걱정인지 "오늘 좀 부었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메이크업을 끝마치자 더욱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사랑스럽고 꾸밈 없는 이혜성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이혜성은 최근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현무 결별' 이혜성,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행복한 미소[TEN★]

    '전현무 결별' 이혜성,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행복한 미소[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이혜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낸 이혜성. 한편 이혜성은 케이블채널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하고 있다.사진=이혜성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혜성, 결별을 이겨낼 수 있는 이유..."내 마음 속에 혜성처럼 찾아와주신 혜성 님"[TEN★]

    이혜성, 결별을 이겨낼 수 있는 이유..."내 마음 속에 혜성처럼 찾아와주신 혜성 님"[TEN★]

    방송인 이혜성이 팬에게 감사함을 전했다.이혜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헤성은 한 팬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팬은 “내 마음 속에 혜성처럼 찾아와주신 혜성 님”이라며 팬심을 보였다.이어 “혜성 님을 보며 아나운서라는 꿈을 키우며 많이 용기도 얻고 도움도 받았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고 지금까지 달려오신 걸 보면 저도 혜성 님처럼 성공한 삶을 살고 싶어졌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혜성은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사진=이혜성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후 기분 전환 플렉스 "어른의 맛, 인생은 쓰다"('혜성이')

    [종합] 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후 기분 전환 플렉스 "어른의 맛, 인생은 쓰다"('혜성이')

    방송인 전현무와 결별한 이혜성이 기분 전환에 나섰다.이혜성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Vlog] 오늘은 조금 특별한 날ㅣ7만원짜리 커피 오마카세ㅣ으른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이혜성은 "안녕 혜바라기들!♥ 아직 꽃샘추위이기는 해도 낮에는 해가 쨍쨍한 날이었네요! 오늘은 기분 전환하는 날 브이로그를 담아왔어요"라며 "머리를 좀 더 예쁘게 다듬기 위해 미용실도 다녀오고, 커피 오마카세와 위스키 바 즐기고 왔는데 가끔은 이런 쉬어가는 날도 필요한 것 같아요! 여러분은 뭐로 기분 전환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이혜성은 "나 오늘 멋 내려고 너무 얇게 입고 왔어. 오늘 힘 좀 줬어. 얼굴은 아직 못 줬는데 옷이 장난 아니야"라고 말하며 등장했다. 그는 명품 D사의 가방과 댄디한 재킷, 스커트를 착용했다. 특히 이날 처음 입은 셔츠에는 택이 그대로 붙여져 있었다.이혜성이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헤어숍이었다. 헤어스타일에 변신을 주기 위한 것. 헤어 디자이너는 "헤어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혜성은 "얼굴도 머리에 따라 엄청나게 달라진다. 어떤 날은 헤어 스타일링이 이상해서 못 생겨 보일 때가 있고 어떤 날은 유난히 잘 나오는 날이 있다"고 했다.새로운 헤어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낸 이혜성이다. 헤어 디자이너는 이혜성에게 올해의 계획에 관해 물었다. 이혜성은 "더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이혜성은 힙한 커피숍을 방문했다. 이혜성이 선택한 메뉴는 7만원짜리 커피 오마카세였다. 그는 "오늘 완전 플렉스인데"라고 말했다.이혜성은 코스로 커

  • 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후 첫 근황…단발로 변신 후 기분 전환[TEN★]

    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후 첫 근황…단발로 변신 후 기분 전환[TEN★]

    방송인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이혜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성이> 유튜브에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어요 ;) 링크는 프로필에 걸어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기분 전환을 한 듯 달라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햇살 아래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이혜성은 지난달 방송인 전현무와 교제 3년 만에 결별했다. 현재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닮은꼴' 장예원·이혜성, 시청률 1%대 아나테이너?…열애·결혼설만 '부각'

    [TEN피플] '닮은꼴' 장예원·이혜성, 시청률 1%대 아나테이너?…열애·결혼설만 '부각'

    '아나테이너'를 꿈꾸고 있는 방송인 장예원, 이혜성이 프리 선언 이후 부진한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결혼설'부터 '열애'까지 사생활과 관련한 이슈만 더 부각됐다.장예원, 이혜성은 각각 SBS와 KBS를 대표하는 미모의 아나운서였다. 동시기에 활동, 장예원은 '한밤', 이혜성은 '연예가 중계' 등 연예 정보 프로그램 MC로 활약한 공통점이 있다.2020년 같은 해에 프리 선언했고, 이후 같은 소속사 SM C&C에서 한솥밥까지 먹게 됐다. 무엇보다 프리 선언 이후 고정 MC로 출연한 프로그램 대부분이 1%대 시청률에 머무른 것까지 닮은꼴 행보를 보이고 있다..장예원은 2012년, 23살 나이에 SBS 공채 18기로 입사했다. 당시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입사 2년 만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진행을 위해 현지로 떠나는 등 초반부터 유례없는 활약상을 펼쳤다.특히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페인 vs 칠레 경기를 관전하다 찍힌 사진이 SNS 등을 통해 전 세계로 퍼지면서 '미녀 응원녀'로 유명세를 치렀다. 미모와 실력을 인정받은 장예원은 SBS 뉴스를 비롯해 시사, 교양, 예능, 라디오를 누비며 전방위에서 활약했고, 'SBS 사장 딸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SBS에서 잘 나가던 장예원은 2020년 퇴사를 결정했다. 갑작스러운 '퇴사'에 '결혼설'까지 대두됐다. 앞서 2019년 열린 강남과 이상화의 결혼식 날, 장예원이 부케를 받은 사실이 화제가 되면서 더 그랬다.장예원은 자신이 진행하던 '씨네타운'에서 "결혼 때문이 아니다. 해보고 싶은 것이 많아서 도전해 보려고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결혼설'을 뒤로 하고, 장예원은 '

  • [종합] 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후 첫 근황…"1.5룸으로 이사, 마음의 여유 늘어" ('혜성이')

    [종합] 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후 첫 근황…"1.5룸으로 이사, 마음의 여유 늘어" ('혜성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새집으로 이사 간 근황을 전했다.지난 15일 이혜성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이사했어요(취향 가득 1.5룸 인테리어, 로망이었던 북 카페 같은 집,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이혜성은 자막을 통해 "얼마 전에 이사를 했다. 원룸에서 1.5룸으로 집이 조금 넓어졌다"며 "집이 조금 넓어졌을 뿐인데 마음의 여유도 늘었나보다"고 말문을 열였다.이어 "사실 그동안 내게 집은 그저 잠을 자는 단순한 공간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나만의 공간인 집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친한 언니를 찾아가 인테리어 이야기도 나누고 새로운 집을 정리하고, 채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이혜성은 요리하는 영상과 함께 이혜성은 "이사온 집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요리가 수월해졌다는 것"이라며 "부엌이 침실과 분리되었고, 공간도 조금 넓어졌다. 그래서 요즘 다시 요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언니와 친한 지인 부부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기로 했다고. 메뉴는 혜성이표 닭볶음탕이었다. 이후 이혜성의 랜선 집들이가 펼쳐졌다. 현관 신발장부터 소개한 이혜성은 "신발장 공간이 부족해서 낮은 신발장을 하나 샀다"고 밝혔다. 이어 화장실을 보여준 이혜성은 뚜껑이 자동으로 올라오는 변기를 자랑했다. 거실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미니바를 꼽기도. "크지 않은 집에서 미니바 공간을 쓸 수 있는 게 분위기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거실은 북카페처럼 인테리어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쇼파 대신 책장과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놨다. 여기서 책을 읽기도

  • [TEN피플] 결별은 전현무·이혜성이 했는데…오정연→기안84, 주변 사람이 언급 '시끌'

    [TEN피플] 결별은 전현무·이혜성이 했는데…오정연→기안84, 주변 사람이 언급 '시끌'

    최근 결별한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공개 열애 후폭풍을 겪고 있다. 당사자들은 '침묵'하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이 굳이 '언급'해 그들의 이별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전현무와 이혜성은 지난 2월 22일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공식화했다. SM C&C 측은 "개인 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그렇게 2019년 11월부터 시작된 공개 열애는 3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채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누르고, 방송에서 언급하는 등 당당히 애정을 드러내 왔던 두 사람이기에 결별 역시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한 결과였다.그러나 이후 전현무와 이혜성은 SNS에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고, 이혜성은 유튜브 채널 역시 새로운 콘텐츠를 게재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침묵'을 유지했다.그 침묵을 깬 건 두 사람이 아닌 전현무의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이자 이혜성과 서울대 동문인 오정연이었다.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연애사정사(史) 코너에 출연해 "얼마 전 다 아실 만한 커플이 헤어졌는데 (내 친구가) 헤어진 상대한테 연락받았다"라며 "한 명은 (이별을) 원하지 않았다. 일방적으로 헤어졌는데 상대방이 문자를 보냈다"라고 밝혔다.이어 "그 친구가 내게 '이게 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하냐'고 묻더라. 메시지를 보니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은 마음이 텍스트에서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오정연의

  • "주권 행사♥"…전현무, 이혜성과 결별 이후 밝은 표정 '투표 인증' [TEN★]

    "주권 행사♥"…전현무, 이혜성과 결별 이후 밝은 표정 '투표 인증' [TEN★]

    방송인 전현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전현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성하게 주권행사♡ #전현무 #대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전현무는 투표소 앞에서 투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MOO'라고 적인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한 전현무는 다소 피곤한 듯 보이지만 밝은 모습이다.최근 전현무는 연인 이혜성과 결별했다. 이후 SNS 활동을 줄였던 그는 최근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사실부터 이날 투표 인증까지, 관련 사진을 올리며 조심스럽게 근황을 전했다.전현무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 MC로 활약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피플] 오정연, 강타 양다리→"일방적 이별" 전현무X이혜성 폭로?…가벼운 입 독 됐다

    [TEN피플] 오정연, 강타 양다리→"일방적 이별" 전현무X이혜성 폭로?…가벼운 입 독 됐다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그로 인한 피해 역시 돌이킬 수 없다. 그렇기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오정연의 다소 가벼웠던 이별 언급에 전현무, 이혜성 이름이 소환되며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자신의 전 연인 강타의 양다리를 폭로했던 것과 타인의 사생활을 이야기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는 걸 인지하지 못한 걸까.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연애사정사(史) 코너에 출연해 연애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오정연은 "얼마 전 다 아실 만한 커플이 헤어졌는데 (내 친구가) 헤어진 상대한테 연락을 받았다"라며 "한 명은 (이별을) 원하지 않았다. 일방적으로 헤어졌는데 상대방이 문자를 보냈다"라고 밝혔다.이어 "그 친구가 내게 '이게 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을 하냐'고 묻더라. 메시지를 보니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은 마음이 텍스트에서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친구에게 솔루션을 해줬다는 오정연. 그는 "친구한테 '연락이 안 오면 좋겠냐, 이어지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정리하고 싶다. 더는 나를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기에 딱 맞는 처방전을 정리해서 '이걸 보내라'고 했다"라며 "서로에게 상처 없는 좋은 마무리를 해줬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오정연의 해당 발언 이후 다수의 누리꾼은 해당 친구가 전현무일 것으로 추측했다. 오정연과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로 우정을 과시해왔기 때문. 여기에 "우리가 다 아는 사람이죠?"라는 김태균의 말에 "네"라고 답해

  • 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후 밝은 근황…"언니, 진짜 방부제 미모" [TEN★]

    이혜성, 전현무와 결별 후 밝은 근황…"언니, 진짜 방부제 미모" [TEN★]

    전현무와 결별 소식을 전한 이혜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전혜성은 26일 김소현의 SNS 댓글창에 등장, "언니! 10년 전이라고요? 이번에 행사 때문에 서울대 놀러가신 건 줄 알았잖아요. 진짜 방부제 미모”라고 전했다. 김소현은 이날 10년 전 추억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전혜성의 댓글이 달린 것. 한편, 전현무와 공개열애 중이돈 이혜성은 지난 22일 소속사를 통해 3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종합] '전현무와 결별' 이혜성 "이상형은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

    [종합] '전현무와 결별' 이혜성 "이상형은 사람 자체가 좋은 사람"

    방송인 이혜성이 친절한 Q&A로 그를 워너비로 삼는 많은 팬들에게 자극을 줬다. 이혜성은 최근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팬들의 질문을 미리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혜성은 "인생에서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는 아나운서 합격한 날을 뽑았다. 그는 "아드레날린이 솟았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행복해했다. 빵을 많이 먹고 몸매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빵을 많이 안 먹고 조금씩 먹으려고 하고 많이 먹은 날은 다음 식사를 안 먹거나 샐러드를 먹는다. 만보 정도 걷는다"고 알렸다. 폭식을 극복했다가도 감정적으로 불안해지면 또 다시 하게 돼 반복되는 폭식증을 걱정하는 팬에겐 "저도 똑같이 생각했다. 평생 식이장애 때문에 괴로워하고 다이어트 때문에 평생 고통스러워하며 살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몸의 노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섭취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조언했다. 피부 관리 비법도 밝혔다. 그는 "피부과에 돈 쓰는 거 중요하고 그거만큼 중요한 게 생활 습관이다. 11시에 자고 7시쯤 일어나고 있는데 일찍 자는 거, 배부르지 않게 먹는 것, 토마토 같은 과일 챙겨 먹는 거만 하면 피부과 한 달에 50만 원 쓰는 것만큼"이라고 자신했다. 공부하고 있는 분야는 '벌거벗은 세계사' 녹화 때문에 세계사 공부라고. 그는 "영어 공부는 거의 매일 한다. 나중에는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을 얻고 싶다"면서 "몸 공부에도 관심이 많아서 막 여기저기 뭉친다. 근막 이완 마사지, 림프 순환 이런 것들 배우고 싶고 피아노도 배우고 싶다. 요리도 좀 더 배워보고 싶다. 회 뜨는 것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하루 루

  • '전현무 여친' 꼬리표 뗀 이혜성, 홀로서기 성공할까[TEN피플]

    '전현무 여친' 꼬리표 뗀 이혜성, 홀로서기 성공할까[TEN피플]

    방송인 이혜성(30)이 15살 연상 전현무와 공개 열애 3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울대 출신 아나운서라는 수식어 보다 전현무 여자친구로 불렸던 게 더 익숙했던 그다. 이제는 전현무 여자친구라는 꼬리표를 떼고 홀로 선다.이혜성은 2019년부터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아나운서 선후배에서 연인이 된 두 사람이었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뇌섹녀로 불렸던 이혜성은 전현무와 열애를 인정하며 수식어가 바뀌었다. 무엇이든 이혜성의 이름 앞에 전현무가 붙었다.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해 직, 간접적으로 언급했던 이혜성과 전현무였다. 특히 이혜성은 공개 연애에 대해 "너무 공개되는 건 안 좋은 것 같다. 부모님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 유난 떠는 것처럼 보일까봐 아직 뻔뻔하게 받아치지 못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 이혜성 이름 앞에는 전현무의 이름이 붙지 않는다. 22일 이혜성,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인 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이혜성과 전현무는 지난해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는 전현무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게시물 때문. 전현무는 "올해는 참 우울한 크리스마스 이브죠? 오늘은 그냥 나 혼자 산다 보며 다 같이 메리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