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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은, 유부남 재벌2세와 혼전임신 3개월차…♥아내 만남 후 돌연 피투성이('멱살 한번')

    한지은, 유부남 재벌2세와 혼전임신 3개월차…♥아내 만남 후 돌연 피투성이('멱살 한번')

    한지은이 강렬한 임팩트로 특별 출연의 정석을 보여줬다.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특별 출연한 한지은이 극의 핵심 인물로 서사를 전개하며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한지은은 극 중 배우 차은재로 등장, 첫 화부터 극을 뒤흔들었다.1화에서는 서정원(김하늘 분)의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와 배우 차은재의 미묘한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긴장감이 극대화됐다. 서정원과 차은재의 첫 만남은 경찰서 화장실에서 이뤄졌다. 차은재는 “기자님 팬이에요”라며 서정원에게 접근, 본인의 애인도 글을 쓰는 사람이라는 얘기를 하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조성했다.한 달 뒤, 서정원은 갑자기 제보할 게 있으니 집으로 와줄 수 있냐는 차은재의 전화를 받았다. 차은재를 찾아간 서정원은 본인의 남편과 차은재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은 물론 차은재가 임신 3개월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고, 심지어 한 달 전 자신에게 ‘남편이 속이고 있다’는 것과, ‘남편 멱살부터 잡으라’는 문자를 보낸 것도 차은재라는 걸 알게 된다.차은재는 끝까지 설작가님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며 서정원을 도발했고 서정원은 설우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방송 말미 서정원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져있는 차은재를 발견, 충격 엔딩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이처럼 한지은은 앞으로의 서사를 전개하는 핵심 사건의 인물로 등장하여 첫 화부터 긴장감을 한껏 불어넣었다. 특히 김하늘

  • [공식] 황민현·한지은, '스터디그룹' 출연 확정 "모두에게 응원이 되길"

    [공식] 황민현·한지은, '스터디그룹' 출연 확정 "모두에게 응원이 되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 주요 캐스팅을 공개하며 코믹단짠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20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 측은 주요 캐스팅을 공개했다. '스터디그룹'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 실력에만 재능이 몰린 소년 윤가민(황민현 역)이 지상 최악의 학교 유성공고에서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치열한 입시 이야기.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네이버웹툰 스터디그룹'이 원작이다. 숨은 강자 윤가민 역에는 황민현이 낙점됐다. 윤가민은 단정하고 순둥한 인상으로 겉으로는 모범생처럼 보이지만, 스터디그룹 친구들이 곤경에 처할 때마다 숨겨둔 피지컬과 괴력을 발산하며 공부를 하기 위해 싸움을 하는 인물. 황민현은 극 중 이소룡을 방불케 하는 절권도 베이스 액션 연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학교의 변화를 꿈꾸는 선생님 이한경 역에는 한지은이 이름을 올렸다. 임용고시 수석을 한 인재이지만 비밀을 간직한 채 유성공고 기간제 교사로 부임하는 이한경은 대학시절 과외 학생이던 가민의 스터디그룹을 믿고 응원하는 인물이다. 유성공고의 실질적 서열 1위 피한울 역은 차우민이 맡는다. 피한울은 조폭 연백파의 수장 피연백의 아들로,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원작 웹툰 팬들에게 주목받은 인물이다. 유성공고 스터디그룹 멤버들의 캐스팅도 공개됐다. 전교 2등이자 스터디그룹 첫 멤버가 되는 인물 김세현 역에는 신예 이종현이 이름을 올렸다. 방황하는 쌍둥이 동생 때문에 선도부 일진들에 약점을 잡힌 이지우 역에는 신수현이, 이지우의 절친 최희원 역에는 윤상정이 함께한다. 스터디그룹의 자칭 2인자 이준 역에는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에 도전

  • 한지은, '소용없어 거짓말' 특별 출연

    한지은, '소용없어 거짓말' 특별 출연

    배우 한지은이 tvN ‘소용없어 거짓말‘에 특별 출연했다. 한지은이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로 안방극장을 찾아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는 드라마 ‘꼰대인턴’을 통해 인연을 맺은 남성우 감독에게 힘을 보태고자 출연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전언이다. 한지은은 ‘소용없어 거짓말’ 15회에서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시킨 민지 역으로 변신, 웃음을 유발한 차진 연기로 단숨에 시선을 훔쳤다. 민지(한지은 분)의 첫 등장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심쿵을 유발한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물론, 청순한 아우라까지 풍기며 모습을 드러낸 그로 인해 시청자들은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이후 선보인 민지의 털털한 매력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평소 이상형과 거리가 먼 소개팅 상대에게 조심스러운 거절이 통하지 않자 최후의 수단을 쓴 것. 씻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태연스럽게 하는가 하면, 젓가락질도 잘하지 못한다는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처절하기까지 한 민지의 거절은 끝내 통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정공법을 선택,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려 상대를 당황케 했다. 그런 민지로 인해 멘붕에 빠진 인물은 한 명 더 있었다. 바로 라이어 헌터 오솔희(김소현 분). 민지의 말이 모두 진실인 것으로 판단하였으나, 실상은 모두 거짓이었기에 쫄깃한 반전까지 안겨줬다. 이처럼 재미의 도화선 역할까지 톡톡히 해낸 한지은. 이후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 그 덕분에 ‘소용없어 거짓말’만의 즐거움은 더욱 짜릿하게 다가왔다. 더불어 한지은의 캐릭터 맞춤형 열연은 등장 시간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재입증, 배우로서 빛나는 진가를 발산했다. 이 가운데, 소속사

  • 한지은 "선배 공효진, 왜들 그렇게 '공블리, 공블리' 하는지 알겠더라"('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 "선배 공효진, 왜들 그렇게 '공블리, 공블리' 하는지 알겠더라"('개미가 타고 있어요')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한지은이 선배 공효진을 향한 팬심을 공개했다.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한지은과의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한지은은 "'개미가 타고 있어요' 끝나고 새로운 드라마에서 공효진 선배랑 같이 연기하고 있다. 이전에도 '도어락'이라는 작품을 했는데 그때는 겹칠 일이 거의 없어서 선배를 멀리서만 바라봤다. 그런데 전체 리딩날 공효진 선배가 날 기억해주더라"라며 "선배랑 작품 얘기도 많이 했다. 선배는 다른 캐릭터까지도 세심하게 하나하나 체크하고 작품 전체를 생각하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실제로 만나고 더 반했다"며 "왜 공블리, 공블리 하는지 알겠다"고 덧붙였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 공감 드라마로 주식이라는 친근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화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지은, 주식 드라마 여주인데 현실은 반타작 "원점 기대감 없어"('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 주식 드라마 여주인데 현실은 반타작 "원점 기대감 없어"('개미가 타고 있어요')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한지은이 뼈아픈 주식 투자 경험을 공개했다.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한지은과의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한지은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주식을 한 번 해봤다. 주변에서 고급 정보를 듣고 사봤는데 많이 아픈 상태"라며 "우선 처분은 하지 않고 있다. 반타작 났다가 다행히 조금 회복했다. 원점에 대한 기대감은 없다"고 말했다.이어 "나라는 사람 자체가 과감한 펴는 아니라서 다시 주식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혹시라도 하게 된다면 관심 종목부터 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 공감 드라마로 주식이라는 친근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화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지은 "박해일 선배 눈빛 묘해, 같이 찐한 로맨스 찍고파"('개미가 타고 있어요')

    한지은 "박해일 선배 눈빛 묘해, 같이 찐한 로맨스 찍고파"('개미가 타고 있어요')

    '개미가 타고 있어요' 배우 한지은이 선배 박해일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1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한지은과의 대면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한지은은 "박해일 선배와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특히나 눈빛이 너무 좋다"며 "선과 악이 공존하는 눈인 것같다. 눈빛에 선함과 섹시함, 악함이 다 들어있어서 묘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에 영화 '한산'을 보고 또 반했다. 이전에 나온 영화 '경주' '헤어질 결심'도 재밌게 봤다"라며 "박해일 선배와는 로맨틱 코미디보다는 찐한 로맨스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 공감 드라마로 주식이라는 친근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화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금쪽이 개미’ 한지은→‘트라우마 개미’ 홍종현('개미가 타고 있어요')

    ‘금쪽이 개미’ 한지은→‘트라우마 개미’ 홍종현('개미가 타고 있어요')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다섯 개미의 특급 시너지가 엿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매회 유쾌 텐션을 높이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가 한지은(유미서 역), 홍종현(최선우 역), 정문성(강산 역), 김선영(정행자 역), 장광(김진배 역)의 열일 모멘트부터 톡톡 튀는 케미스트리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5, 6화를 기다리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높이고 있는 것.앞서 주식 모임에 뛰어든 초짜 개미들은 초등학생 회장 임예준(이주원 분)의 따끔한 충고를 바탕으로 각자의 투자법과 관심 종목을 찾아 나서며 본격 주식 도전기의 포문을 열었다. 여기에 유미서(한지은 분)와 최선우(홍종현 분)를 둘러싼 묘한 기류뿐만 아니라 강산(정문성 분), 정행자(김선영 분), 김진배(장광 분)의 대환장 삼각 관계가 더해져 웃음 지수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들의 연기 열정과 화기애애한 현장감이 가득 느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유미서 역을 맡은 한지은의 진지 모드가 포착됐다. 극 속의 엉뚱 발랄한 면모와는 달리 진중한 분위기를 풍기며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유미서 캐릭터와 함께 펼쳐나갈 그녀의 무한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홍종현의 무게감 있는 눈빛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터리한 과거를 지니고 있는 최선우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촬영에 깊이 몰두하고 있는 상황.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려는 노력이 엿보여 그가 보여줄 최선우의 성장기가 더욱 기다려진다.무엇보다 한지은과 홍종현의 현실 바이브가 저절로 입꼬리를 상승시키고 있다. 붙어 있기만 해도 장꾸美가 폭발하는 둘의 모습은 ‘금쪽

  • [TEN인터뷰] 한지은, "'배앤크' 시청률? 아쉽지 않아…진심으로 사랑했다"

    [TEN인터뷰] 한지은, "'배앤크' 시청률? 아쉽지 않아…진심으로 사랑했다"

    배우 한지은이 ‘배드 앤 크레이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작품 자체에 대한 만족도가 크고, 진심으로 사랑했던 마음이 담겼기에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지은과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 회복 히어로 드라마.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의 참여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한지은은 극 중 문양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1팀 경위 이희겸 역을 맡았다. 곱상한 외모에 부유한 집 안에서 자란 이희겸은 일만 많고 위험하고 알아주는 사람 없다는 마약범죄수사대에 지원해 ‘사서 고생하는’ 캐릭터. 한지은은 극 중 캐릭터 희겸이와의 공통점에 대해 “반 정도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는 어 느것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부분과 더불어 성격적인 면을 꼽았다. 관심이 없는 것엔 무관심, 관심을 두고 있는 것에는 깊이 알려고 하는 스타일이라고. 또한, 다른 점에 대해선 희겸이의 ‘배경’을 꼽았다. “50대 50이다. 늘 반반이라고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닮은 점은 집요한 면과 터프한 면이 있다. 저도 내숭을 부리거나 빼는 걸 잘 못 한다. 확실한 걸 좋아하고 터프한 면이 있다. 반면 희겸은 부자고…(웃음) 만들어진 부분들이 좀 있다. 저는 화장도 잘 안 하고 다니고 평소 추리닝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좀 다르다

  • 한지은, ”주식 샀다가 큰코 다쳐서 손절”→차기작 '개미가 타고 있어요' 언급[인터뷰③]

    한지은, ”주식 샀다가 큰코 다쳐서 손절”→차기작 '개미가 타고 있어요' 언급[인터뷰③]

    배우 한지은이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한지은과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 회복 히어로 드라마.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의 참여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한지은은 극중 문양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1팀 경위 이희겸 역을 맡았다. 곱상한 외모에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이희겸은 일만 많고 위험하고 알아주는 사람 없다는 마약범죄수사대에 지원해 ‘사서 고생하는’ 캐릭터. 이날 한지은은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현재 촬영중이다. ‘배앤크’와 완전 다르다”라며 “이 친구는 밝고 씩씩하고 명랑한 친구다. 어떤 부분에서는 해맑고… 그런 성격을 갖고 있는 친구다. 희겸이랑은 완전 많이 다른 것 같다”고 소개했다. 이어 “굳이 결로 따지면 귀엽고 밝은 면이 많 기?문에 ‘멜로가 체질’, ‘꼰대 인턴’에서 연기했던 그 친구들과 결이 비슷할 것 같다”며“그 친구들과는 물론 또 다른 사람이니까 디테일 적으로 잘 만들어 보는 게 숙제일 것 같다”고 말했다. 한지은의 차기작은 웹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 미스터리한 주식 모임에 참여한 다섯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달아가는 '주식 흥망성쇠 휴먼 코미디’를 그린다. 한지은은 “저는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한 종목을 샀다

  • '배앤크' 한지은, ‘♥이동욱’과 격렬 키스신…”오빠 목 꺾이는 줄” [인터뷰②]

    '배앤크' 한지은, ‘♥이동욱’과 격렬 키스신…”오빠 목 꺾이는 줄” [인터뷰②]

    배우 한지은이 이동욱과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지은과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 회복 히어로 드라마.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의 참여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한지은은 극중 문양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1팀 경위 이희겸 역을 맡았다. 곱상한 외모에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이희겸은 일만 많고 위험하고 알아주는 사람 없다는 마약범죄수사대에 지원해 ‘사서 고생하는’ 캐릭터. ‘배드 앤 크레이지’의 유일한 키스신에 대해 한지은은 “아직까지 키스신을 많이 해 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며 “아직까지는 조금 어색함이 있는데, (이동욱) 오빠가 워낙 잘 리드를 해줬고, 키스신은 무조건 잘 나와야 한다면서 각도적인 것이나 위치, 자세에 대해서 같이 많이  상의를 해주고 아이디어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어색해서 한 두 컷 정도는 어색했는데 오빠가 진지하게 얘기를 해 주니까 저도 어느 순간은 민망하거나 어색한 것보다 ‘어떻게하면 잘 나올 수 있을까’ 집중하게 돼서 수월하게 찍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제가 너무 집중을 한 나머지 (이동욱) 오빠 머리카락을 너무 세게 잡아당기고 머리를 꺾었나 보다. 그래서 컷 하자마자 서로 빵 터졌다”며 “오빠가 ‘목 꺾이는 줄

  • '배앤크' 한지은, "멜로가 체질이고 싶은데…더 센 액션 없어요?"[인터뷰①]

    '배앤크' 한지은, "멜로가 체질이고 싶은데…더 센 액션 없어요?"[인터뷰①]

    배우 한지은이 액션이 체질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지은과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 출연 소감과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 회복 히어로 드라마.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의 참여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한지은은 극중 문양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 1팀 경위 이희겸 역을 맡았다. 곱상한 외모에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이희겸은 일만 많고 위험하고 알아주는 사람 없다는 마약범죄수사대에 지원해 ‘사서 고생하는’ 캐릭터. 이날 한지은은 “멜로가 체질이고 싶은데… 지금 다시 희겸이에서 벗어나야 돼서 이제 다시 멜로가 체질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사항이다”라며 “원래 액션이 체질에 잘 어울리는 것 같긴 하다. 성격도 터프한 면이 있는 것 같다”며 멜로와 액션 중 어느 쪽이 더 잘 맞는지에 대해 밝혔다. 한지은은 이번 작품에서 액션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액션을 더 하라면 더 할 수도 있었다. 감독님 말처럼 액션이 체질에 맞나보다”라며 “주변에선 외소하고 마른 편이라서 다들 걱정을 많이 하시긴 하더라. 잘 할 수 있을까 싶으셨나 보다. 막상 제가 하는 걸 보면 놀라기도 하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좀 깡이 있는 스타일이라 겁이 없어서 막 하는 걸 좋아한다”며 “주변에선 오히려 ‘힘들지 않냐’, ‘무섭지

  • 한지은, 놀라운 액션 열연…다크웹 배후 추적 ('배앤크')

    한지은, 놀라운 액션 열연…다크웹 배후 추적 ('배앤크')

    '배드 앤 크레이지' 한지은이 또 한번 액션 본능을 소환시킨다.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극본 김새봄 연출 유선동)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다. 10회 방송에 앞서 21일 한지은(이희겸 역)과 김히어라(용사장 역)의 1대1 격돌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지난 방송에서 이희겸은 류수열(이동욱 분)을 도와 잃어버린 기억과 연관된 다크웹 배후를 추적하며 수사에 힘을 더했다. 특히 노란 우비와 관련된 고진동 마약범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변호사를 찾아가 한 사람에게 10년 넘게 편지가 왔었다는 중요한 힌트를 얻으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데 일조했다.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 한지은과 김히어라는 서로를 향해 매섭게 달려들며 액션 여제의 살벌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눈동자 마약조직 수장’ 김히어라를 쫓는 한지은의 예리한 눈빛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히어라에게 기습 공격을 받은 와중에도 그의 눈빛에는 김히어라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역력히 드러난다.그런 가운데 21일 방송에서는 눈동자 마약 조직이 다크웹 배후이자 교환살인사건의 설계자 X와 연결됐던 고리가 드러날 예정. 앞으로 드러날 비밀과 새롭게 펼쳐질 진실의 스테이지는 무엇일지, 한지은은 크레이지 불도저즈와의 짜릿한 공조로 X와 눈동자 마약 조직을 싹쓸이 검거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휘몰아칠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배드 앤 크레이지' 제작진은 "교환살인사건의 설계자 X의 존재가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진실의 행방은 묘연한

  • 이동욱·한지은, 뜨거운 입맞춤…화끈한 수사쇼에 로맨스 한 스푼 ('배앤크')

    이동욱·한지은, 뜨거운 입맞춤…화끈한 수사쇼에 로맨스 한 스푼 ('배앤크')

    tvN '배드 앤 크레이지'의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이 마약범죄수사계 단죄에 성공하며 안방극장 1열에 통쾌하고 화끈한 사이다를 선사했다.지난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가 시작부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펼쳤다.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5%를 기록했다.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6% 최고 3.3%, 전국 평균 2.5% 최고 3.1%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류수열(이동욱 분), K(위하준 분), 이희겸(한지은 분), 오경태(차학연 분)의 불도저 활약은 크레이지한 재미를 선사했다. 눈동자 마약 조직원이자 김계식(이화룡 분)의 새 파트너 안드레이(원현준 분)를 뒷조사하고, 도유곤(임기홍 분) 부인 명의의 택배회사 처분 정황까지 확인하며 후속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특히 적진에 침투한 류수열과 K는 그 곳에서 김계식과 눈동자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할 중요한 증거를 발견했다. 하지만 김계식이 체포한 안드레이를 마약계로 수사 이전,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뛰는 류수열 위 나는 김계식을 보여줬다. 그 와중에 용사장(김히어라 분)은 김계식에게 경찰 압수 창고를 털라고 협박하며 그의 숨통을 조였다. 이들을 미행하던 이희겸은 변화무쌍한 김계식 일당의 두 얼굴에 치를 떨었다. 무엇보다 김계식은 이희겸과 맞대면이 이뤄지자 또다시 자신의 수하 정찬기(조동인 분)를 인질로 삼으며 파렴치한 본색을 드러냈다.이후 용사장이 파놓은

  • [종합] 한지은, 자택서 마약 발견→구속…"누명 쓴 것" 호소('배드 앤 크레이지')

    [종합] 한지은, 자택서 마약 발견→구속…"누명 쓴 것" 호소('배드 앤 크레이지')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한지은에게 수갑을 채웠다.지난 3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이하 '배앤크')에서는 이희겸(한지은 분)이 자택에서 마약이 발견돼 구속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희겸은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황급히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집에서는 현금 다발과 마약이 가득했다. 류수열(이동욱 분)은 전 여자친구인 이희겸의 팔에 수갑을 채우며 "나도 아는데…영장 떨어져서 구속 수사할 것 같다. 이해해라"고 말했다. 이희겸은 "누군가 작정하고 갖다놓은 거다. 경준이 죽이고 처음부터 내가 타깃이었을까"라며 억울해 했다.류수열은 "마약조직에서 너나 김경준 둘 중 하나 내통자로 하려면 마약반 들어온 줄 얼마 안 된 경준이보다 네가 적임자였을 것"이라며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희겸은 "아직 모른다. 누군가 나를 누명 씌운 것처럼 우리 팀 전체를 누가 망가트리려는 거다. 좀 있어보자. 뭐가 됐건 경장님이 정리해주실 것"이라며 답답해했다.류수열은 김계식(이화룡)이 놓인 덫에 걸려 곤경에 처했다. 그와 손을 잡지 않으면 자신이 감옥에 갈 위기에 놓인 것. 류수열은 김계식과 어쩔 수 없이 손을 잡아야 할 상황에 됐다.류수열의 결정에 분노한 K(위하준 분)는 그와 주먹다짐을 벌어기도 했다. 류수열은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호소했다. 이희겸마저 누명을 쓰고 구속된 상황에 류수열로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이다.류수열은 해결책을 강구하며 김계식과 관련된 마약팀 형사의 죽음 사건에 대해 다시 꼼꼼히 살펴봤다. 그러던 중 김계식의 악행을 입증할 단서를 포착

  • 한지은, 새 프로필 공개

    한지은, 새 프로필 공개

    배우 한지은이 새 프로필을 공개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최근 새 소속사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한지은의 새 프로필이 22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지은은 심플한 블랙 티와 화이트 민소매 룩 등 내추럴한 스타일링도 깔끔하면서도 세련되게 소화하며 청순미를 완성했다. 한지은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블랙 컬러가 주는 시크한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져 도도하면서도 모던한 한지은의 매력을 배가시켰고, 화이트 컬러의 밝은 분위기는 한지은의 맑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최근 더욱 물오른 청초한 미모로 고혹적이면서도 시크한 눈빛, 사랑스러운 눈빛을 넘나들며 남다른 분위기를 뿜어내 감탄을 자아낸다.한지은은 최근 종영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신우여(장기용 분)와 함께 일하는 출판사 팀장 역으로 출연해 신우여를 향한 사심을 숨기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직진녀의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더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맛깔나게 그려낸 한지은은 짧은 등장에도 특별출연의 좋은 예로 거론될 만큼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만큼 향후 어떤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