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팝업 스토어 'Dress UP' 찾아 팬 직접 만났다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팝업 스토어 'Dress UP' 찾아 팬 직접 만났다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의 팝업스토어 'Dress UP'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엠팟홀에서 열린 유지애 팝업스토어 'Dress UP'은 '사랑스러운 유지애와 러블리너스의 비밀 공간에서 보내는 특별한 시간'이라는 테마로 꾸며졌다. 이번 팝업 행사는 특별히 실시간 라이브로 송출되며 팬들과 채팅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지애는 팝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팬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는 팬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MD 상품과 한정판 굿즈, 포토북에 담긴 의미와 에피소드를 차근차근 설명했다.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유지애의 어린 시절부터 최근 모습까지 담은 다채로운 굿즈들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팝업스토어 현장은 유지애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는 물론, 여러 테마로 촬영된 그의 사진들과 사랑스러운 오브제로 가득 채워졌다. 팬들은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다양한 오브제와 공간을 경험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후 열린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선 팬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변신해 방송 화면 속에 함께 등장하는 등 색다른 이벤트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팝업 행사와 더불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한 특별한 팬 사인회도 이어졌다.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 다정한 대화를 나눈 유지애. 따뜻한 눈빛으로 팬들의 안부를 물어보는 등 팬들과 가깝게 교감을 나누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팝업스토어와 팬사인회를 통해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오랜만에 마주한 유지애는 “팬 여러분과 직접 만나 즐겁게 대화할 수 있어 정말 뜻깊고 행복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

  • 르세라핌 투어 ‘FLAME RISES’에 일본 3개 도시 들썩…팝업부터 스페셜 카페까지

    르세라핌 투어 ‘FLAME RISES’에 일본 3개 도시 들썩…팝업부터 스페셜 카페까지

    르세라핌(LE SSERAFIM)의 첫 단독 투어에 일본 주요 도시들이 들썩이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3~24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의 문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30~31일 도쿄, 내달 6~7일 오사카에서 투어를 이어 간다. 3개 도시 공연의 모든 회차(6만여 석) 티켓이 금세 매진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르세라핌은 첫 단독 투어와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 발매를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해 현지 팬들을 크게 만족시키고 있다. 이들은 지난 21일부터 도쿄의 미야시타 파크(MIYASHITA PARK)와 협업 중으로, 르세라핌이 실제 착용한 의상 전시부터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23일부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POP-UP STORE ‘UNFORGIVEN’’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도쿄 제9SY 빌딩과 오사카 시부야109 아베노점에서 일본 싱글 2집과 투어 공식상품을 만날 수 있다. 순식간에 방문 예약이 마감되고 상품들이 연이어 매진될 정도로 이번 팝업 스토어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내달 7일 도쿄, 8일 오사카와 나고야에서 시작되는 ‘LE SSERAFIM SPECIAL CAFE’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르세라핌은 올 4월 한국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팝업 스토어 ‘LE SSERAFIM 2023 S/S POP UP’에서 디저트류로 호평을 받았는데, 일본에서도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오리지널 메뉴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3일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을 발매하고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방송 출연 외에도 인기 잡지 ‘anan’, ‘Ray’의 최

  • 루시, 첫 팝업 오픈…미니 4집 ‘열’ 수록곡 일부 선공개

    루시, 첫 팝업 오픈…미니 4집 ‘열’ 수록곡 일부 선공개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LUCY)가 신보의 수록곡을 먼저 들을 수 있는 팝업을 오픈한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디어마이뮤즈 카페에서 첫 단독 팝업 ‘Pre-Listening POP-UP’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루시가 미니 4집 ‘열’ 발매에 앞서 정성스레 준비한 음악을 팬들과 먼저 나누고자 기획됐다. 팬들은 팝업 운영 기간 동안 리스닝 존에서 신보의 수록곡 총 4곡의 일부를 청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손 그림으로 제작된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비롯, 가사 맞히기&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루시는 공식 SNS에 미니 4집 ‘열’의 타이틀곡 무비 스냅숏을 게재했다. 타이틀곡 제목이 아직 베일에 싸인 가운데, 사진 속 루시는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실내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복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에서 풋풋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이 느껴진다. 루시는 그간 ‘개화 (Flowering)’, ‘조깅’, ‘놀이’, ‘아니 근데 진짜’ 등 다양한 메시지가 담긴 음악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컴백마다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중인 바, 이번 미니 4집 ‘열’을 통해 루시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루시는 오는 17일 미니 4집 ‘열’을 발매한 뒤, 19일~2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열, 다섯’을 개최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크리스챤 디올 뷰티 팝업 스토어 개최…차은우, 김연아, 이준호, 정채연, 아린 등 참석

    크리스챤 디올 뷰티 팝업 스토어 개최…차은우, 김연아, 이준호, 정채연, 아린 등 참석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팝업 스토어를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한 달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루프 스테이션’에서 공식 오픈한다.<크리스챤 디올 뷰티,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는 디올이 선사하는 홀리데이의 모든 것을 만나고 디올이 제안하는 홀리데이 기프팅 셀렉션과 특별한 혜택으로 가득 채웠다.이와 함께 크리스챤 디올 뷰티 코리아 앰버서더이자 전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크리스챤 디올 뷰티, 꿈의 아뜰리에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다.김연아는 크리스챤 디올의 생가- ‘라 콜 누와르’를 환히 비추던 수많은 별들과 별자리 모티프의 디지털 증강현실 이노베이션, 아름다운 홀리데이 무드의 공간 연출, 메이크업-향수-스킨케어의 홀리데이 컬렉션까지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선사하는 황홀한 홀리데이의 모든 것을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경험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