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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어보살' 서장훈 "건물 산 이유? 일 그만두기 위해서 아냐" [종합]

    '물어보살' 서장훈 "건물 산 이유? 일 그만두기 위해서 아냐" [종합]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이 가상화폐 투자로 높은 수익을 올린 의뢰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지난 19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문화 기획자로 활동 중인 의뢰인이 등장했다. 그는 "최근에 코인(가상화폐)에 투자를 조금 해서 큰 돈을 벌었다"며 "돈을 벌고 나니까 예전 직업에 흥미를 잃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괜...

  • 서장훈, 깔끔남 사연에 "선 넘어…스스로를 괴롭힐 수도"

    서장훈, 깔끔남 사연에 "선 넘어…스스로를 괴롭힐 수도"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과한 깔끔남 사연 주인공에게 선을 넘었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내 남친 롤모델은 서장훈, 깔끔함에 숨 막혀요' 사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남자친구와 함께 등장, 그의 과한 깔끔함을 언급했다. 해당 사연 주인공은 "샤워하는데 한 시간 반이 걸린다"라고 말했고, 깔끔함의 대명사 서장훈은 "누구보다 ...

  • 의뢰인 "서장훈 롤모델, 샤워만 한시간 반" ('물어보살')

    의뢰인 "서장훈 롤모델, 샤워만 한시간 반" ('물어보살')

    '깔끔남' 서장훈을 롤모델로 꼽는 한 의뢰인이 등장한다. 19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09회에서는 남자친구가 너무 깔끔해서 고민이라는 한 커플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에 대해서 "연애 초반엔 더러운 것보단 깔끔한 게 낫겠지 싶었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힘들다"라고 운을 뗀다. 특히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남자친구의...

  • '물어보살' 사유리 "직원도 누군가의 자식"…커피숍 논란에 사과 [종합]

    '물어보살' 사유리 "직원도 누군가의 자식"…커피숍 논란에 사과 [종합]

    방송인 사유리가 '커피숍 문전박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다. 지난 12일 방영된 '물어보살'에는 사유리가 출연해 비혼모로서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아이를 낳게 된 계기에 관해 "마흔 살 전까지는 아이를 꼭 낳고 싶었다. 병원에 갔는데 자궁 나이가 47살이라고 하더라. 너무 높게 나와서 지...

  • 사유리, 카페 논란 언급 "내가 잘못한 일"

    사유리, 카페 논란 언급 "내가 잘못한 일"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유리가 카페 출입 거부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08회에는 사유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사유리는 "아빠 역할까지 잘 할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이수근, 서장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유리는 "자연 임신은 물론이고 시험관도 힘들거라고 생각해서 서두르기로 했다. 2년 전에 '물어보살'에 나왔을 ...

  • '물어보살' 역대급 행복한 고민…사랑꾼 남편 등장

    '물어보살' 역대급 행복한 고민…사랑꾼 남편 등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달콤한 고민이 찾아와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 예정이다. 12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08회에서는 결혼한지 10년째이지만 서로를 여전히 너무 사랑한다는 잉꼬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이수근은 다정한 모습으로 점집에 들어선 의뢰인들의 모습을 보며 "오랜만에 점집에 행복한 의뢰인들이 찾아왔다"라며 반긴다. 보살들의 예상대로 &qu...

  • 사유리 "아들 젠 위해 엄마·아빠 역할 다 할 수 있을까?" ('물어보살')

    사유리 "아들 젠 위해 엄마·아빠 역할 다 할 수 있을까?" ('물어보살')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공개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08회에는 사유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2년 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임신을 위해 난자를 냉동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던 사유리. 오랜만에 점집을 찾은 그는 엄마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긴다. 이날 사유...

  • 하니 "영화 속 대사? 대부분 욕이라…" ('물어보살')

    하니 "영화 속 대사? 대부분 욕이라…" ('물어보살')

    '무엇이든 물어보살' 하니가 영화를 홍보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EXID 하니가 출연했다. 하니는 "이번에 영화를 찍었다. 제목은 '어른들은 몰라요'"라며 홍보를 했다. 극 중 일진 여고생 연기를 한 하니는 명장면을 보여달라는 말에 "대사의 대부분이 다 욕이다"라며 난감해했다. 한편, 그는 '이제 철들어야 할까요?...

  • "남자 전업주부가 이상한가요?" 남다른 고충 ('물어보살')

    "남자 전업주부가 이상한가요?" 남다른 고충 ('물어보살')

    '내조의 왕'을 꿈꾸는 남자 전업주부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07회에는 남자 전업주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자신을 전업주부라고 소개하면서 "최선을 다해 살림을 하는 중인데 굉장히 뿌듯하고 재밌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남자 주부로 지내는데 남...

  • 하니 "손 많이 가는 스타일, 민폐처럼 느껴져" ('물어보살')

    하니 "손 많이 가는 스타일, 민폐처럼 느껴져" ('물어보살')

    가수 겸 배우 하니가 마음속 깊이 갖고 있던 고민거리를 털어놓는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 107회에는 그룹 EXID 하니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하니는 "내가 부족한 게 많다.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이전엔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는데 요즘엔 민폐처럼 느껴지더라"고 운을 떼며 최근 심경 변화를 느낀 일화들을 전한다. 이에 보살 서장훈...

  • 이수근, 가족 모르게 시리아인과 결혼한 누나 사연에 충격 ('물어보살')

    이수근, 가족 모르게 시리아인과 결혼한 누나 사연에 충격 ('물어보살')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친누나와 갑작스럽게 인연이 끊겨버린 의뢰인이 찾아온다. 오늘(29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106회에는 누나와 연락이 끊겼다는 의뢰인이 출연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의뢰인은 누나를 못 만난 건 벌써 3년, 연락까지 끊긴 건 1년 반이라고 한다. 누나가 가족과 소통하고 싶지 않다며 인연을 끊었다는데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한 상황. 이에 보살 서장훈...

  • "서강준 닮고 싶어 성형으로 4천만 원 썼다" ('물어보살')

    "서강준 닮고 싶어 성형으로 4천만 원 썼다" ('물어보살')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과도하게 외모에 집착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배우 서강준처럼 되기 위해 성형에만 4000만 원을 쏟아 부은 25살 유민혁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은 “피부는 한 달마다 재생 주사를 맞는다. 지금까지 눈매 교정 2회, 코 수술 3회, 턱 수술을 한 번 했다. 한 달 전에는 입꼬리를 근육에 따라 재배치해서 올리는 ...

  • '물어보살' 서장훈 "얼굴 잘생겨도 돈 없으면 서러워"

    '물어보살' 서장훈 "얼굴 잘생겨도 돈 없으면 서러워"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성형남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줬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65일 외모에만 집착하는 동료 좀 말려주세요' 사연 의뢰인이 등장했다. 그동안 꾸준히 성형을 해왔다는 의뢰 주인공은 이수근, 서장훈의 가상 성형 비용을 언급했다. 이수근은 "뒤트임이 뭐야? 뒤통수를 튼다고?"라며 "내 얼굴은 얼마정도 드냐&qu...

  • '물어보살' 이수근 "방송 떠나? 당장은 어디 안가"

    '물어보살' 이수근 "방송 떠나? 당장은 어디 안가"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이 방송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이수근 앞으로 팬레터가 도착, 서장훈이 편지를 읽었다. 서장훈이 읽은 편지 내용에는 "언젠가 방송을 떠나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진심으로 부탁드리겠다. 방송을 떠나지 말아달라, 내게는 2m 거인보다 더 큰 거인이다"라고 응원했다. 서장훈은 "감사하게 편지를 보...

  • 임서원 "정동원 여전히 좋아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임서원 "정동원 여전히 좋아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미스트롯2' 임서원이 다재다능한 끼를 뽐낸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104회에서다. 임서원은 최근 트롯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빼어난 노래 실력과 쾌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대한민국 이모 삼촌 팬들을 사로잡은 트롯 신동이다. 이날 의뢰인으로 등장한 임서원은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연예인이 꿈이다. 그동안 춤, 노래, 연기 연습을 해왔는데 주특기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