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다경이 부캐 '미쓰정'을 벗고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4월 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다경의 신곡 '그 이름, 엄마'가 발매된다. '그 이름, 엄마'는 애틋한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 말하듯이 이어지는 보컬이 보다 깊은 진정성을 선사하는 발라드곡이다.후렴구 보컬의 뒤뜰을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채워주며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한다. 또한 정다경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운을 남기는 동시에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내가 가장 사랑할 사람', '내가 점점 닮아갈 사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그 이름 엄마입니다'라는 가사처럼, 늘 뒤에서 날 위해 희생하고, 마음 졸이는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그려낸다.최근 안성훈 '엄마꽃', 이찬원 '시절인연', 송가인 '서울의 달', 조항조 '인생아 고마웠다', '돌릴 수 없는 세월' 등을 역주행시키며 큰 사랑을 받는 작곡 듀오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미스트롯' TOP 4로 이름을 알린 후 '약손', '가라그래' 등 곡으로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은 정다경은 부캐 미쓰정의 '좋습니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런 그가 본캐로 돌아와 보여줄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정다경이 송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정다경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가인이어라♥ 가인 언니 덕분에 엄마에게 효도하고 갑니다. 가인 언니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다경과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다경은 어머니와 함께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 수원을 방문한 모습.정다경은 송가인 덕분에 어머니에게 효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송가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기도.한편 정다경은 SBS M '더트롯 연예뉴스'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가수 정다경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FiL ‘더 트롯쇼’ 생방송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정다경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FiL ‘더 트롯쇼’ 생방송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한잔해' 박군이 예비 신부 한영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달콤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는 식구당'에서는 박군이 한영의 소속사 사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한영은 예비 신랑 박군과 함께 소속사 사옥을 방문했다. 박군은 "진짜 특이하다. 진짜 가족 같은 (회사)"라고 말했다. 이때 영기, 안성훈, 정다경이 두 사람을 찾아왔다.박군은 "건물은 낯선데 들어오니까 반가운 사람이 많다"며 웃었다. 한 건물에 다 살고 있다는 세 사람을 보고 놀란 박군이다. 한영은 "여긴 정말 한 건물에 다 산다. 이 건물 넘어가면 다 넘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영기는 "식구 개념이 이제 의미가 없는 게 우리도 둘의 (결혼)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고 했다. 이어 "얼마 전에도 소연이가 결혼한다고 여기 왔다 갔다. 멋진 축구선수와 함께 왔더라"고 덧붙였다.이를 들은 한영은 "여기가 터가 좋네. 다 연하랑"이라며 웃었다. 정다경은 "그 커플은 9살 (차이)"라고 말했다. 박군은 "소연 선배님이 9살 많은 거예요? 사실 (우리는) 7살 차이"라고 했다.한영은 "정리하자면 1년에 3개월은 8살 연하, 나머지 9개월은 7살 연하다. 괜찮지? 내가 12월생, (박군이) 3월생이다. 그래서 9개월 동안은 7살 차이"라고 설명했다. 영기는 "어떻게든 줄여보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안성훈은 식구당 소속 무속인 화랑궁에 대해 "화랑궁 누나가 (영기보다) 8살 많거나 그래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군은 "(영기) 형보다 8살 많으면 자기보다 한 살 많은 건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영은 "왜 자꾸 셀
가수 황치열과 정다경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정다경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정다경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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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정다경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정다경이 근황을 전했다.정다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우리는식구당 #제작진분들_감사합니다 #다같이탄탄대로가라그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다경은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행복한 듯 미소를 지소 있다.한편 정다경은 지난 13일 5년 만에 신곡 ‘가라 그래’를 발표했다. 사진=정다경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정다경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트롯 매직유랑단'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가수 정다경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트롯 매직유랑단'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