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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민호, 5시간 공복 콘서트 리허설 최초 공개…매진→커피차 역조공('사당귀')

    장민호, 5시간 공복 콘서트 리허설 최초 공개…매진→커피차 역조공('사당귀')

    장민호의 5시간 공복 콘서트 리허설이 최초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4회에서 ‘트로트 꽃사슴’ 장민호가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앞서 콘서트 리허설을 최초 공개한다. 장민호는 아침부터 식사를 거른 채 사전 리허설만 장장 5시간 동안 진행하는가 하면, 첫 곡 리허설만 해도 30분이나 걸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장민호는 리허설 중 “코드 하나를 잘못 쳤는데?”라며 기타리스트의 음정 실수를 잡아내는 소머즈 귀를 발동시킨다. 뿐만 아니라 모니터용 스피커 위치, 카메라와 안무팀 동선도 빈틈없이 점검하는 등 연출, 음향 모든 분야에 만전을 기한다. 이에 장민호는 “공연보다 리허설을 힘들게 하는 편”이라고 밝혀 출연진 모두 완벽을 추구하는 장민호의 프로페셔널함에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트로트 꽃사슴’을 입증한 남다른 콘서트 스케일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현무는 본인 모교에서 열린 콘서트를 보고 “학부모 입시설명회를 능가하는 만석”이라고 감탄하는 등 전석 매진을 할 만큼 인산인해를 이룬 장민호 팬들의 파워에 깜짝 놀라워한다. 장민호는 추운 날씨에도 자신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커피차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장민호는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콘서트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준 스태프들에게 개별 선물까지 하는 등 그야말로 트로트 꽃사슴다운 통 큰 배포를 드러내며 무한 사랑을 쏟았다. 장민호의 5시간 공복 콘서트 리허설은 3일 저녁 4시 45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트로트 드림팀' 김연자X진성X장민호X알고보니 혼수상태, '미스트롯3' 마스터 합류

    '트로트 드림팀' 김연자X진성X장민호X알고보니 혼수상태, '미스트롯3' 마스터 합류

    TV CHOSUN ‘미스트롯3’가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27일, 김연자·진성·장민호·알고보니 혼수상태의 마스터 합류 소식을 전했다. ‘데뷔 50년차’ 원조 글로벌스타 김연자는 냉철하면서도 전매특허인 맛깔나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막강해지는 후배들의 도전에 기대감이 높다”라면서 “마스터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최고의 보석을 감정하고 감별하는 감별사로서의 자세로 임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현재진행형 트로트 전설이자 노래하는 음유시인 진성. 그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조언을 하는 ‘트로트 1타 강사’로 나선다. 진성은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인재들의 진정한 등용문”이라면서 “그 어느 때보다 눈과 귀를 열고 최선을 다해서 옥석을 가려보겠다. 미래 스타들의 진면목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며 마스터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스타이자 누구보다도 참가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어루만져줄 ‘공감 요정 마스터’다. 그는 “참가자들 대부분 긴 시간 이 경연을 위해 연습해왔을 것”이라면서 “그 간절함을 알기 때문에 집중도 있는 심사를 하겠다. 시청자 분들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시즌을 시청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이자 작곡가답게 트로트에 대한 폭넓고 깊은 시선으로 심사를 하는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활약도 기대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트로트 스타들이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름

  • [종합] 장민호 "극한 다이어트 때문에"…등산하다 돌연 나 홀로 하산('사당귀')

    [종합] 장민호 "극한 다이어트 때문에"…등산하다 돌연 나 홀로 하산('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파이터 보스’ 추성훈이 ‘연예계 요리 대모’ 김수미의 강력한 손맛 위력에 밥 5그릇을 뚝딱하는 ‘탄수화물 파이터 보스’로 변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3회 시청률은 전국 6.2%, 수도권 5.4%를 기록했다. 김수미가 손님들을 위해 디저트를 준비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8.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오르는 등 ‘82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이갔다. 장민호는 콘서트를 7일 앞두고 안무팀 심헌식 단장과 김정렬을 이른 아침 북한산으로 소집했다. 등산을 시작하자마자 남녀노소 팬들의 격려로 기운을 충전한 장민호는 전속력으로 계단을 뛰어오르며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가방 몰아주기 초성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장민호는 본인이 벌칙을 받게 되자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외쳤다. 이에 “또 다른 내가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간식을 먹고 뒤따라가겠다며 심헌식, 김정렬을 먼저 올려보낸 장민호. 하지만 두 사람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홀로 하산을 시작했다. 어리둥절해하는 출연진에게 장민호는 “극한의 다이어트 시기여서 공복으로 도저히 올라갈 수가 없었다”라고 변명하며 본인의 또 다른 모습에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후 장민호는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동생들에게 “왜 이렇게 늦게 오냐?"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주문한 음식을 폭풍 흡입한 장민호는 “연습 때 동선을 지켜달라”라는 동생들의 제안을 농으로 받아 치면서도 공연에 대한 고민을 드러낸 가운데 다음 이야기로 장민호의 서울 첫 공연 날이 담겨 다음 주를 기대하게 했다.

  • 추성훈 "만지지마" vs 장민호 "되게 별로" 기싸움('사당귀')

    추성훈 "만지지마" vs 장민호 "되게 별로" 기싸움('사당귀')

    ‘파이터 보스’ 추성훈과 ‘꽃사슴 보스’ 장민호가 김수미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아들 싸움을 벌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추성훈과 장민호가 김수미의 사랑을 받기 위해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추성훈은 녹화 도중 김수미 앞에 있던 마이크가 떨어지자 이를 매의 눈으로 스캔, 재빠르게 마이크를 고정하는 등 김수미가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친아들처럼 김수미를 챙기는 자상함을 보인다. 이에 장민호가 후발주자로 김수미를 챙기기 위해 손을 뻗는다. 추성훈은 “만지지 마. 내가 지금 만졌잖아. 자꾸 만지면 어떡해”라며 선을 그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예상치 못한 추성훈의 경계에 장민호는 “이 형 되게 별로다”라고 볼멘소리를 내뱉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김수미는 자신을 사이에 두고 질투심을 폭발시키는 추성훈과 장민호의 기 싸움에 꺄르르 소녀 같은 미소를 짓는다. 김수미는 “예뻐하는 두 아들 중 딱 한 명만 집에 초대해야 한다면 누구를 초대하겠냐?”라고 묻는 말에 조금의 고민도 없이 “추성훈”이라고 답한다. 김수미는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는 추감독이 못내 신경 쓰이더라”라면서 “내가 직접 담근 꼴뚜기젓과 멸치젓 등을 먹이고 싶다”라며 추성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추성훈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이 와중에 김수미는 “장민호에게 간장게장과 굴비를 주기 위해 이미 집 주소를 따놨다”라며 장민호 아들까지 살뜰히 챙기며 역시 연예계 대표 금손이자 국민 엄마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김수미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과 의자매를 결성한다. 김수미는

  • 장민호, 원조 KBS 아들이었네 "사랑과 전쟁 단역→영탁과 스펀지 실험 참여자도" ('사당귀')

    장민호, 원조 KBS 아들이었네 "사랑과 전쟁 단역→영탁과 스펀지 실험 참여자도"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와 장민호가 77년생 동갑내기 절친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오늘(19일) ‘사당귀’ 방송을 통해 MC 전현무와 ‘트로트계 꽃사슴 눈망울’ 장민호가 1977년생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로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한다. 이날 ‘사당귀’의 새 보스 장민호의 전국투어 연습 장면이 최초 공개된 가운데 장민호는 “본인이 어떤 보스냐?”라는 질문에 “스태프들이 나랑 같이 일해서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매일 한다”라고 자랑하고, 이에 전현무는 “우리가 보고 판단할게”라며 장민호의 한마디 한마디에 특유의 깐족거림을 시전한다고. 특히 김숙이 “전현무의 깐족거림에 장민호가 화를 낼 수 있다”라고 하자 장민호는 “현무 씨가 깐족이는 거 같지 않던데?”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려 전현무의 도전욕구에 불을 붙인다. 전현무는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그래요? 이제 경험하게 될 거예요"라고 말해 장민호를 웃음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과연 장민호는 전현무의 전매특허 깐족 진행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장민호의 험난한 새 보스 신고식과함께 두 절친의 티키타카 케미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 가운데 장민호가 ‘원조 KBS의 아들’을 입증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장민호는 “’출발 드림팀’은 물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단역으로도 출연했다”라면서 “특히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주로 사망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와 함께 장민호는 “‘스펀지’에는 영탁과 함께 실험 참여자로도 출연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작은 기회에도 최선을 다한 젊은 장민호의 프로패셔널한 모습과 원조 KBS의

  •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 서울 공연…관객 호평 속 성공적 마무리

    장민호, 전국투어 '호시절' 서울 공연…관객 호평 속 성공적 마무리

    '트롯 신사' 가수 장민호의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 서울 공연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1년 만에 팬들과 만나게 된 장민호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성한 셋리스트와 압도적인 무대로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으로 지지해 주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공연에 앞서 장민호는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을 위해 커피차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며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장민호는 오프닝 무대로 '희망열차', '풍악을 울려라'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며 민호랜드로 수많은 관객을 초대했다. 공연 초반부터 뜨거운 응원을 보내오는 팬들을 향해 장민호는 '인생일기'를 열창하며 반가운 인사와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고 신곡 '꽃처럼 피던 시절', '소원'을 잇다라 열창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열기가 식지 않도록 장민호는 총 20명의 콰이어가 함께한 거대한 스케일의 무대에서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을 웅장하게 선보이며 눈과 귀를 호강하게 만들었고 팬들을 위한 신청곡 선정 이벤트에서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특별한 어쿠스틱 메들리를 선물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신곡 '그때 우린 젊었다' 라이브를 선보인 장민호는 댄스킹 장민호로 깜짝 변신해 화려한 댄스 속에 '무뚝뚝', '대박 날 테다', '노래하고 싶어'를 열창하는 역대급 무대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더불어 한

  • '내년 3월 결혼' 이상엽, 원조 사슴 장민호가 인정한 눈빛 "촉촉해"(편스토랑)

    '내년 3월 결혼' 이상엽, 원조 사슴 장민호가 인정한 눈빛 "촉촉해"(편스토랑)

    가수 장민호와 배우 이상엽이 촉촉한 눈빛으로 뭉친다. 1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0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편스토랑' 200회 특집을 위해 트로트 계 원조 국민 사슴 오빠 장민호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어 눈빛 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멜로 장인 이상엽이 신입 편셰프로 출사표를 던진다. 촉촉한 눈빛으로 뭉친 장민호와 이상엽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눈빛이 뜨거운 남자"라며 장민호를 소개했다. 장민호는 "원조 국민 사슴 오빠입니다"라고 능청스럽게 인사했다. 이어 신곡 '그때 우린 젊었다'와 '호시절 민호랜드' 전국 투어 소식까지 깨알같이 전하며 홍보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200회 특집 편셰프 이상엽이 등장했다. 이상엽은 설레는 멜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매력 만점 배우다. 이에 MC 붐 지배인은 "눈빛이 보면 볼수록 촉촉하다. 1대 사슴이 볼 때 어떤지?"라고 장민호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장민호는 그윽한 눈빛으로 이상엽의 눈을 한참 바라보다 "확실히 촉촉하다. 사슴 인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촉촉한 눈빛의 두 남자가 눈빛을 교환해 웃음을 줬다고. 이날 방송에서 원조 사슴 오빠 장민호는 MC 붐 지배인과 꿀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스페셜 MC로 활약,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편셰프들의 다양한 요리에 센스 있는 코멘트는 물론, 편셰프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따뜻하게 공감하며 능력자 MC로 '편스토랑' 200회 녹화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편스토랑' 200회 특집은 이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 중계 후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강

  • 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공연 전석 매진

    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공연 전석 매진

    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 개최를 앞두고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4일 오후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장민호의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 서울 공연 티켓팅이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장민호의 전국투어 제작을 맡은 밝은누리 측은 전국투어 개최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전국투어 일정에 따르면 장민호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 예정인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수원, 부산,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장민호의 전국투어 '호시절'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웅장한 무대와 감동과 전율을 더 할 셋리스트로 꾸며진다. 장민호는 늘 식지 않는 사랑을 보내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잊지 못할 시간들로 선물할 예정이다. 장민호의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MIN-HO LAND]' 서울 공연 이후로 진행될 개최지에 대한 티켓 오픈 관련 정보는 공식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추후 공지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장민호, 11월 전국투어 '호시절:민호랜드' 서울 공연 개최

    장민호, 11월 전국투어 '호시절:민호랜드' 서울 공연 개최

    가수 장민호가 11월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장민호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 장민호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 이후 1년 만으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콘서트의 테마는 '민호랜드'다. 다채롭고 신나는 무대로 꽉 채운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달콤한 설렘이 가득한 놀이동산처럼, 밤하늘의 별보다 반짝이는 파티장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짜릿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투어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은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된 콘서트로 웃음과 위로, 감동과 환희를 자아낼 풍성한 셋리스트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대를 모은다. 장민호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장민호와 공연장에서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려 온 전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는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11일 오후 5시, 12일 오후 5시 열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홍자, 박주희 끌어안고 오열 "무명 시절 많이 의지해"('화밤')

    [종합]홍자, 박주희 끌어안고 오열 "무명 시절 많이 의지해"('화밤')

    가수 홍자가 박주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9회는 ‘화밤에 진심 ON’ 특집으로 꾸며져 진시몬, 양지원, 오유진, 박주희, 슬리피가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화밤’ 미스들이 함께 부르는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에 이은 진시몬, 양지원, 오유진, 박주희, 슬리피의 ‘밤이 짧은 연인들’, ‘고향집’, ‘날 보러와요’, ‘오빠야’, ‘돈 때문이야'로 오프닝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흥을 제대로 끌어올렸다. 홍자, 김의영, 정다경, 진시몬, 양지원, 오유진이 ‘붐 팀’으로, 양지은, 김태연, 김의영, 강예슬, 박주희 슬리피가 ‘장민호 팀’으로 나뉘어져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했다. 1라운드는 오유진과 김태연의 대결이었다. 양팀 막내들의 대결에 모두가 집중했고, 오유진이 채희의 ‘정이 전부야’로 선공에 나섰다. 맑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귀를 뻥뚫리게 만든 오유진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노래로 93점을 받았다. 김태연은 이은하의 ‘바람에 구름 가듯’을 불렀다. 깊은 감성과 애절함으로 승부를 본 김태연은 99점을 받았다. 김태연의 무대 후 MC 장민호는 “아주 좋은 무대가 나왔다”고 극찬했고, 오유진 역시 “저희 할머니께서 태연이를 좋아하시는 이유를 다시 한번 알게 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라운드는 홍자와 박주희가 만났다. 홍자는 대결에 앞서 박주희에게 “무명 시절 힘들었을 때 정말 많이 의지했다.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너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박주희 역시도 “홍자가 잘 되어서 기분이 좋

  • 임영웅·이찬원·영탁·장민호, 합쳐서 5억… '억'소리나는 트로트계 기부행렬[TEN이슈]

    임영웅·이찬원·영탁·장민호, 합쳐서 5억… '억'소리나는 트로트계 기부행렬[TEN이슈]

    트로트계에 '억'소리나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빠른 복구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먼저 이찬원이 트로트계 기부행렬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6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이찬원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최근 집중호우 여파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대구 경원고가 가수 이찬원의 모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도 이어지고 있다. 이찬원은 평소 TV 프로그램에서 고향인 대구와 출신 학교를 언급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보인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혀졌다. 이어 임영웅은 17일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그는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해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생일마다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 6월에도 역시 2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작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작년 12월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억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이 지금까지소속사와 함께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성금은 총 12억원이나 된다. 영탁은 지난 18일 고향인 고향 경북의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고향 경북에서 일어난 안타까

  • 임영웅·아이유·장민호, 팬사랑 표현법도 남달라…팬클럽 이름으로 '기부'[TEN피플]

    임영웅·아이유·장민호, 팬사랑 표현법도 남달라…팬클럽 이름으로 '기부'[TEN피플]

    가수 임영웅, 아이유, 장민호의 기부 행보가 눈에 띈다. 평소 선한 영향력을 알렸던 이들은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7월 11일 션에게 지목받아 2023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이유는 "앞으로도 많은 분의 응원과 성원이 꾸준히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저도 그 의미를 담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함께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기부 챌린지에도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2018년 챌린지 당시에도 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버킷챌린지란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2014년 미국에서 시작된 운동. 아이유는 평소 아이유애나(아이유+팬클럽 유애나 합성어)라는 이름으로 기부에 앞장서 왔다. 올해에는 생일을 맞은 5월 16일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행복나눔재단에 5000만 원, 하트하트재단에 1억 원, 한국미혼모가족협회, 한국 취약 노인지원재단을 통해 각각 5000만 원씩 전달했다. 7월 17일 임영웅과 소속사가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에 이어 팬클럽 영웅시대 역시 선한 영향력 전파에 동참했다. 영웅시대는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진행, 4억 2600여만 원의 성금을 임영웅과 같은 단체에 기부했다. 임영웅과 영웅시대의 기부 활동은 현재 진행형이다. 2020년 3월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억 4500만 원, 8월에는 수재민 지원을 위해 약 8억 9000만 원을 내놓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1년

  • [TEN포토] 장민호 '시원시원한 인사'

    [TEN포토] 장민호 '시원시원한 인사'

    가수 장민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장민호 '트롯신사 영화관 나들이'

    [TEN포토] 장민호 '트롯신사 영화관 나들이'

    가수 장민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장민호 '짙은 이목구비'

    [TEN포토] 장민호 '짙은 이목구비'

    가수 장민호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