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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민호, 수제 도라지청 보낸 진서연 母에 감사 인사 "잘 먹고 있어"('편스토랑')

    장민호, 수제 도라지청 보낸 진서연 母에 감사 인사 "잘 먹고 있어"('편스토랑')

    장민호가 진서연의 어머니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둔 진서연의 특별한 목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진서연의 어머니에게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것으로 알려져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라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뤄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곧 새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는 진서연이 캐릭터 표현을 위해 라이터 다루기 맹연습 중이라고. 진서연은 "역할을 맡으면 캐릭터 분석을 오래 한다"라며 연습에 집중했다.진서연은 "배우는 목도 절대 아프면 안된다. 촬영장에 늘 갖고 다니는 차가 있다"라고 말한다. 이때 진서연이 꺼낸 것은 기관지에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 목 관리에 유용한 배도라지생강차였다. 진서연은 "원래 저희 엄마가 항상 만들어주신다. 저희 엄마가 장민호 씨 콘서트에도 보냈다"라고 말했다. 진서연 어머니가 '편스토랑' 주방의 신사 장민호의 열혈 팬이었던 것.이후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콘서트에 매진 중인 장민호와의 영상 통화가 진행됐다.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등장한 장민호는 반갑게 인사를 한 뒤 "진서연 씨. 어머니께 도라지청 잘 먹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딸 진서연은 물론 장민호까지 감탄한 진서연 어머니의 수제 배도라지생강청 레시피는 무엇일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 진서연, 장민호, 남윤수의 메뉴 출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전국민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좋다"라는 감

  • 장민호 "형수님, 무명 시절 때 나 굶어 죽을까 봐 걱정" ('편스토랑')

    장민호 "형수님, 무명 시절 때 나 굶어 죽을까 봐 걱정"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가 형님과 형수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의 은혜 갚는 하루가 공개된다. 장민호는 무명시절부터 지금까지 늘 곁에서 신경 써 주시고 챙겨 주시는 형님과 형수님을 위해 여러 음식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형님과 형수님을 향한 장민호의 뭉클한 진심이 전해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바쁜 스케줄로 두 달 만에 쉬는 날을 맞이했다. 오랜만에 쉬는 날인 만큼 장민호가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낼지 이목이 쏠린 가운데, 장민호는 장을 본 식재료를 양손 가득 들고 돌아왔다. 이어 장민호는 주방에 있는 반찬통들을 꺼내 궁금증을 자극했다.장민호는 “형님과 형수님은 맛있는 음식 했을 때 꼭 오셔서 냉장고에 넣어 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님과 형수님은 무명일 때 내가 굶어 죽을까 걱정 많이 하셨다. 지금은 바빠서 굶어 죽을까 걱정하신다”라며 “남은 반찬통에 제 마음을 담아서 전달해 드리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두 달 만에 쉬는 날, 장민호가 늘 감사한 형님과 형수님을 위해 정성 가득 요리를 만들기로 한 것.이어 장민호는 최근 푹 빠진 식자재 ‘차돌박이’를 활용해 ‘차돌탕수육’과 ‘마라차돌두루치기’를 만들었다. 장민호는 늘 그랬듯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초간단 초고속 레시피들로 요리를 뚝딱 완성했다. 그러면서도 탕수육 소스 만들기부터 간을 기막히게 잡아내는 요리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장민호는 중독성 강한 마라 콘치즈까지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

  • [종합] "축가 40만원" 장민호, 에어팟보다 싼 축가 행사비 탄로났다 ('사당귀')

    [종합] "축가 40만원" 장민호, 에어팟보다 싼 축가 행사비 탄로났다 ('사당귀')

    가수 장민호의 축가 가격이 공개됐다. 17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민호가 보스로 출연해 자신의 안무팀과 워크샵을 떠났다. 이날 장민호는 4개월간 전국투어와 미주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뉴욕, 댈러스, 애틀랜타, LA까지 4개의 도시를 순회한 장민호는 현장 반응에 대해 “트로트를 가족 단위로 들으러 오시더라"며 "즐겁게, 재밌게 콘서트 하고 왔다”라고 소감을 남겼다.김숙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장민호씨가 걸렸다고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장민호는 “저게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합성 같은데 영상으로 보고 나서 진짜인 줄 알았다”고 부끄러워했다.이후 장민호는 투어에 함께한 안무팀과 같이 워크샵을 떠났다. 워크샵에서 장민호는 안무팀을 위해 상품을 건 게임을 시작했다. 3등 상품으로는 장민호 축가 이용권, 2등으로는 A사 무선 헤드셋이 마련됐다. A사 무선 헤드셋은 현재 가격대가 약 80만원 대에 형성되어 있는 만큼 MC들은 “장민호 축가가 (헤드셋 가격보다) 더 싸냐”며 의아해했다. 전현무는 “너 한 40만원에 축가 다니냐”라고 물었고 저렴한 가격에 솔깃한 김희철은 “우리 강아지 돌잔치에 와달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전국이 열광했다…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마무리

    전국이 열광했다…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 마무리

    장민호의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안기며 성황리 마무리됐다.지난 3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진 장민호 전국투어 서울 앵콜 콘서트가 관객들의 호평 속 성료했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2월 인천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장민호 전국투어 이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팬들의 간절한 염원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최된 콘서트로 매 공연마다 공연장을 꽉 채워준 관객들을 다시 만나고 싶은 장민호의 마음을 담은 뜻깊은 공연이다.오랜만에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된 장민호는 공연은 '풍악을 울려라' 오프닝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시작부터 열광하는 관객들의 환호성에 장민호는 '상사화', '소원', '7번국도'(일요일)으로 이어지는 가슴이 촉촉해지는 선곡으로 관객들과 교감했으며, 민트(팬클럽명)를 향한 마음을 담아 개사를 하여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과 반갑게 인사한 장민호는 전국투어 내내 함께 무대를 꾸며준 콰이어들과 '저어라', '사는 게 그런 거지', '드라마'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고 중간중간 팬클럽 '민트'를 언급해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곧이어 장민호 전국투어에서만 들을 수 있는 관객 신청곡 어쿠스틱 메들리에서 '만약에', '봄날은 간다', '오늘이 젊은날', '아버지의 강'(일요일)을 열창한 것은 물론 장민호 픽 커버곡 무대에서는 '가슴이 울어', '내 이름을 아시죠', '미워야 연인이라 했나요'(토요일), '연리지', '인생일기'까지 그동안 공연장에서

  • 장민호, 자화자찬 "이런 맛은 널리 널리 알려야 되는데"('편스토랑')

    장민호, 자화자찬 "이런 맛은 널리 널리 알려야 되는데"('편스토랑')

    장민호가 성공률 100% 명란 요리를 선보인다.1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나고 있는 장민호가 역대급 명란 요리에 도전한다. 명란 애호가 장민호의 남다른 명란 사랑, 그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든 중독성 갑 명란 요리까지 모두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평소처럼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늦은 시간 귀가했다. 배가 고플 법도 한 시간이지만, 장민호는 집 안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각종 식물도 꼼꼼하게 챙겼다. 그렇게 한바탕 살림 후, 장민호는 "밥 먹자. 진짜 배고픈 시간이다"라며 냉장고로 향했다.평소 야식을 자주 먹는 장민호가 이날은 어떤 야식을 만들지 모두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장민호는 감자와 우동면, 최애 식재료 명란을 꺼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냉장고에 한가득 자리 잡은 각종 명란. 평소 소문난 명란 애호가인 장민호는 앞서 명란으로 명란 덮밥, 명란 라면, 명란 비빔밥, 명란 파스타 등을 만들어 소개하기도.장민호가 선택한 야식 메뉴는 명란 감자 크림 우동이었다. 장민호는 "이거 요리해 먹어야겠다는 기대감으로 집에 왔다. 가장 좋아하는 면 요리다"라고 해 기대를 더 했다. 감자와 크림의 부드러운 식감, 명란의 짭조름함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메뉴 명란 감자 크림 우동.특히 부드러운 감자 크림의 식감을 제대로 살려주는 우동면 덕분에 풍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직접 만든 명란 감자 크림 우동을 맛본 장민호는 "너무 행복하다. 이런 맛은 널리 널리 알려야 되는데"라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장민호, 매니저 위해 '대게 플렉스'…'금손' 요리 실력 大 공개

    [종합] 장민호, 매니저 위해 '대게 플렉스'…'금손' 요리 실력 大 공개

    가수 장민호가 매니저를 위해 대게 요리에 나섰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 신사 장민호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 근황을 전했다.이날 장민호는 매니저를 위해 대게찜, 회, 버터구이를 준비했다. 장민호는 "단독 콘서트 최종 정리하는 날에 고생한 것 서로 위로도 하고, 앞으로 더 잘해보자고 다짐도 할 겸 식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제가 고생한다면 저들은 더 고생한다"며 매니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 "맛있는 걸 먹고 좋은 걸 함께하는 순간들을 내가 만들 수 있는 환경이 된 게 감사하다. 예전이면 영덕 대게는 엄두도 못 냈다. 경제적인 이유가 컸었고, 진짜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일들을 좋은 기회로 할 수 있어 고마운 것 같다"고 고백했다.장민호의 아이돌 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그는 "이때 데뷔했을 때 너무 잘 될 거라 생각했지만"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장민호는 마지막으로 영덕대게 볶음밥, 대케 라면을 만들었다. 그간 감춰졌던 장민호의 요리 실력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자아냈다.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장민호, 대게 바르는 남자…"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 평생 사줄게"('편스토랑')

    장민호, 대게 바르는 남자…"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 평생 사줄게"('편스토랑')

    장민호가 매니저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오는 9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설특집에서는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늘 자신의 곁을 지키며 함께 고생하는 매니저들을 위해 특별한 풀코스 요리를 대접한다. 이 과정에서 이연복 셰프가 "정말 다시 봤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극찬한 장민호의 깜짝 놀랄 요리 실력은 물론 매니저들을 향한 장민호의 뭉클한 진심도 공개될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설레는 마음으로 산지직송 아이스박스 배달을 받았다. 그는 "잘 왔네. 살아서"라고 말하며 아이스박스를 열었다. 아이스박스 안에는 대게의 명품으로 불리는 영덕 대게가 생물로 들어 있었다. 생물로 도착한 영덕 대게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워 했다.하지만 놀라긴 일렀다. 장민호가 직접 생물 영덕 대게 손질에 도전한 것. 장민호는 망설임 없이 대게를 말끔하게 손질한 뒤 찜, 치즈구이, 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했다. 그중에서도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대게 회 손질이었다. 이연복 셰프는 "쉽지 않은데"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장민호는 날렵하고 섬세한 칼질로 대게 다리에서 껍데기만 완벽하게 발라낸 후, 대게 다리 살로 꽃을 피웠다. 이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감탄으로 물들었다.그렇게 장민호가 요리에 열중한 가운데 매니저들이 도착했다. 매니저들은 이날 장민호가 만든 다양한 종류의 영덕 대게 코스 요리를 대접받고 행복하게 폭풍 흡입했다. 그런 매니저 동생들을 보며 장민호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순박한 친구들이에요. 귀여워요"라고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한 한편 "너희 먹는 것

  • [종합] 장민호, 럭셔리 NEW 하우스 공개→이찬원 우승 상품 구입 "나도 욕심"('편스토랑')

    [종합] 장민호, 럭셔리 NEW 하우스 공개→이찬원 우승 상품 구입 "나도 욕심"('편스토랑')

    장민호가 이찬원의 우승 상품을 보고 "욕심이 나더라"고 밝혔다.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 신사 장민호가 약 4년 만에 편셰프로 출격했다. 장민호는 새롭게 이사한 집은 물론 4년 전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향상된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가슴을 철렁하게 했던 건강검진 결과와 그로 인해 달라진 일상까지 모두 공개했다.이날 장민호는 "늦깎이 요리사, 주방의 신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직접 요리해 먹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4년 전부터 장민호의 요리 DNA를 눈여겨 봤다는 이연복 셰프는 "손이 야무지고 센스가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공개된 VCR 속 장민호는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늦은 밤 귀가했다. 이곳은 장민호가 최근 이사한 NEW 하우스로, 레스토랑 못지않은 디귿 주방이 시선을 강탈했다.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사할 때 주방도 신경 썼다는 장민호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야식으로 컵라면을 선택했다. 단, 늦은 밤 먹는 만큼 다음날 얼굴이 붓지 않는 꿀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컵라면을 차돌박이로 감싸고 끓인 우유를 부은 '우유고기라면(우육면)'이었다.다음날은 장민호가 3개월 만에 쉬는 날이었다. 장민호는 생수통들로 빈 냉장고를 채운 뒤 견과류로 5분 만에 초초 꼬소미 볶음밥을 만들었다. 또 숙주와 각종 양념, 잘 익은 김치, 남은 차돌박이, 치즈를 넣고 3분 만에 치즈김치찜도 만들었다. 두 요리 합쳐 소요된 시간은 단 8분. 특별한 계량 없이도 툭툭 요리하는 장민호를 보며 모두 "숨은 요리 금손"이라며 혀를 내둘렀다.그렇

  • 장민호의 고백 "건강 믿고 방심, 건강 검진 수치 안 좋아"('편스토랑')

    장민호의 고백 "건강 믿고 방심, 건강 검진 수치 안 좋아"('편스토랑')

    장민호가 생애 첫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한다.2일 방송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계의 신사 장민호가 주방의 신사가 되어 편셰프로 합류한다. 장민호는 최근 이사한 새 보금자리를 방송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타고난 미각과 기막힌 아이디어로 똘똘 뭉친 특별한 레시피들을 대방출하며 숨은 요리 금손에 등극할 전망이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최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시간이 날 때는 무조건 집밥을 해 먹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간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보여드릴 기회라고 생각해서 '편스토랑'에 함께하게 됐다"라며 편셰프 합류 이유를 밝혔다.장민호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스케줄을 마치고 늦은 밤 귀가한 장민호. 그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주방으로 향했다. 조리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도 영양소도 놓치지 않는 특별한 야식 메뉴를 만들었다. 장민호는 직접 만든 야식을 맛있게 먹으며 "천재적인 아이디어"라고 스스로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가능하면 스스로 집밥을 해 먹자고 결심한 이유가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서라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또 하나 달라진 생활 습관을 공개했다. 바로 운동. 장민호는 "얼마 전 생애 첫 종합 건강검진을 했다. 여러 수치가 좋지 않았다"라고 고백했다. 늘 건강해 보이는 장민호의 고백에 모두 깜짝 놀란 가운데 장민호는 "건강을 믿고 방심했다. 늘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이렇게 몸 관리를 못 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이 종합건강검진이 처음인

  • 장민호, 스쿨존 음주운전 피해자 9세 유족 보고 '울컥'(한블리)

    장민호, 스쿨존 음주운전 피해자 9세 유족 보고 '울컥'(한블리)

    가수 장민호가 울컥한다.26일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는 2023년의 마지막 게스트로 트로트계 꽃사슴 장민호와 멀티 엔터테이너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한다.이날 방송에는 올해 4월 대전, 대낮 스쿨존 음주운전으로 세상을 떠난 9세 고 배승아 양의 안타까운 후속 사연을 재조명한다. 사고 당시 유가족은 '한블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딸을 기억해 주세요", "제발 엄중한 처벌로 또다시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해주세요"라며 호소했다. 하지만 1심 판결 결과 가해자에게 내려진 선고가 징역 12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의 공분을 샀다.유가족이 바라던 결과와 다른 판결에 다시 한번 '한블리'를 찾은 고 배승아 양의 오빠는 인터뷰를 통해 가벼운 형량에 대한 울분을 토한다. 재판 기간 중 가해자는 유가족이 열람할 수 없는 반성문만 약 30건 정도 제출했다는 사실을 비롯해 기습 공탁 등 어처구니없는 감형 이유가 공개돼 출연자 모두가 분노를 금치 못한다.사고 이후 8개월이 지난 현재 고 배승아 양의 오빠는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는 승아의 흔적들을 품으며 "더욱 강력한 처벌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밝힌다. 한문철 변호사 또한 "'한블리'도 함께 마지막까지 지켜보겠다"라며 강력한 처벌을 주장했다는 전언이다.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차량이 차 2대를 충돌, 받힌 충격에 의해 피해 차량이 후진하며 블랙박스 차까지 추돌하는 상황이 담겨있다.사고 후 도주하는 가해자의 모습에

  • [종합] 장민호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농락행위" 분노('한블리')

    [종합] 장민호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농락행위" 분노('한블리')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인도에서 음주운전 차량의 습격을 당한 다둥이 부부의 안타까운 사고를 조명했다.19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는 트로트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장민호와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자 엄친딸의 대명사 이승현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특히 장민호는 블랙 아이스와 트럭에 깔렸던 실제 교통사고 경험담을 털어놓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날 시청률은 전국 3.2%, 수도권 3.2%를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한문철 변호사는 야간에 의문의 차량이 인도를 덮치면서 길에 서 있던 부부 중 남편이 그대로 차에 치이는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아내의 "도와주세요"라는 절규에 나타난 오토바이가 사고 조치도 없이 현장을 벗어난 도주 차량을 추격해 검거에 성공, 음주 상태인 것을 밝혀냈다.사고 피해자인 남편은 차에 치인 후 얼굴이 6cm가량 찢어져 안면 함몰 위기에 처하는가 하면 20년간 일해온 직장도 그만두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20대 가해자는 사고 현장에서 웃는 여유를 보이고 사과는커녕 보험 접수도 해주지 않는 상황. 이에 장민호는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농락행위"라며 격분했다.그뿐만 아니라 통제 불능인 겨울철 눈길 사고도 함께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눈길에서 180도 회전하는 아찔한 상황부터 미끄러진 구급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충돌하는 사고까지 짚어본 것. 한문철 변호사는 눈길에서 감속 운전만이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강조했다. 더불어 '2023 한블리 월동 준비'로 배터리 점검법과 냉각수 교체 시기, 워셔액을 이용한 겨울철 서리 예방법 등을 설명해 시청자들에게 유

  • 장민호, 블랙박스 사연에 100% 과몰입…교통사고 경험담 고백('한블리')

    장민호, 블랙박스 사연에 100% 과몰입…교통사고 경험담 고백('한블리')

    가수 장민호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 뜬다.19일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트로트계의 꽃사슴 장민호, 미스코리아 진(眞) 이승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블랙박스 사연에 100% 몰입한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이날 방송에서는 새벽의 한 도로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이 인도를 덮치면서 편의점 앞에 서 있던 부부를 덮친 사고 장면이 공개된다. 차량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대로 사고 현장을 떠났고, 도와달라는 울부짖음에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주 차량을 검거했다고. 그러나 운전자가 음주 상태였던 것은 물론, 사고 지점이 스쿨존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모두가 격분한 가운데 이수근이 일침을 가한다.사고를 당한 4남매 다둥이 부부는 사고 트라우마로 인한 고통과 사고 처리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한다. 남편은 부상을 당해 안면 함몰까지 걱정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임에도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서 웃는 여유까지 보이며 음주 측정을 거부한 것. 사고로 직장까지 그만둔 피해자와 반대로 불구속 상태로 출근하고 있다는 가해자의 근황에 패널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시속 177km의 속도로 레이싱을 즐긴 두 외제 차 운전자의 만행도 살펴본다. "난 사고 내고 그냥 갈 거야"라는 말과 함께 빠른 속도로 달린 두 차량은 사고가 발생한 후에도 후속 조치 없이 도주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더불어 내비게이션 때문에 생긴 기상천외한 사연들도 소개한다. 초보 운전자가 내비게이션만 보고 운전하다 공사장

  • [공식] 장민호, '편스토랑' 정식 합류…"숨겨져 있던 요리 금손"

    [공식] 장민호, '편스토랑' 정식 합류…"숨겨져 있던 요리 금손"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합류한다.14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메뉴 대결에서 승리한 메뉴는 다음날 전국 편의점 간편식과 밀키트로 출시되며, 콘텐츠 격전지 금요일 저녁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편스토랑'은 기막힌 섭외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예비신랑 이상엽, 최연소 아기 편셰프 97윤수 남윤수가 신입 편셰프로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또 한 명 반가운 스타가 '편스토랑' 합류를 결정했다. 바로 트로트 황태자 장민호다.장민호는 2020년 7월 '편스토랑'에 출연, 타고난 미각으로 간잡이에 등극하는가 하면 아이디어 넘치는 메뉴들로 뜨거운 극찬을 이끌었다. 이후 200회 특집 스페셜 MC로 등장, MC 붐과 함께 또 한 번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그런 장민호가 정식 편셰프로 '편스토랑'을 찾는다. 시간이 흐른 만큼 그동안 '편스토랑'을 위해 갈고 닦으며 숨겨온 요리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민호의 일상 속 반전 매력과 탁월한 예능감 또한 기대 포인트다.'편스토랑' 제작진은 "장민호가 기대 이상의 요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민호의 요리를 지켜본 스태프들 모두 '숨겨져 있던 요리 금손'이라며 입을 모았다. 타고난 센스 넘치는 미각을 바탕으로 어떤 요리를 하든 기막히게 맛을 잡아내더라"며 "장민호를 오랫동안 알아 온 MC 붐도 '요리 센스가 좋은 건 알았지만 대게처럼 손질부

  • [종합] "아들 참 잘 키웠다"…추성훈母, 김수미의 한마디에 쏟은 눈물('사당귀')

    [종합] "아들 참 잘 키웠다"…추성훈母, 김수미의 한마디에 쏟은 눈물('사당귀')

    '파이터 보스' 추성훈의 어머니가 "아들 참 잘 키우셨다"라는 김수미의 칭찬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4회는 전국 시청률 5.8%, 수도권 5.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로써 '83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대망의 서울 콘서트 '호시절 민호랜드'의 첫 공연을 앞둔 장민호는 추운 날씨에 공연 시작 6시간 전부터 공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리허설이 시작됐고, 장민호는 밴드 멤버들을 일대일 밀착 마크하며 코드 변형을 정확히 잡아냈다. "리허설을 공연보다 힘들게 하는 편"이라는 장민호는 합창단과 안무팀까지 무대에 오르자 좁아진 공간에 고민에 빠졌고, 합창단의 동선 변경과 스피커 위치까지 조절하며 일사천리로 무대 정리를 하는 완벽주의로 놀라움을 안겼다. 장장 5시간의 리허설 이후 관객 입장이 시작되고 나서야 머리단장 준비에 나선 장민호는 순식간에 '민호랜드의 왕자님'으로 변신했고, 팬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 속에 무대에 올랐다. 시작부터 뛰어난 라이브와 역동적인 안무로 최고의 무대 매너를 뽐내는가 하면, 팬애칭 '민트'로 가사까지 바꿔 부르며 1600여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장민호는 '그땐 우린 젊었다', '아! 님아' 등의 신곡 무대를 통해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1년 만에 만난 팬들에게 "절대로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고, 여러분들 절대 혼자가 아닙니다"라는 다정한 감사 인사와 함께 끝 곡 '남자는 말합니다'를 부르며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4성급 호텔 보스' 김헌성은 서비스 교육을 위해

  • [종합] 장민호, 콘서트 리허설만 5시간…'조공'까지 감행한 열정('사당귀')

    [종합] 장민호, 콘서트 리허설만 5시간…'조공'까지 감행한 열정('사당귀')

    장민호가 콘서트 사전 리허설만 5시간을 진행하며 열의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34회에서 장민호가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앞서 콘서트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민호는 아침 식사로 거른 채 공복으로 사전 리허설만 장장 5시간을 진행했다. 첫 곡 리허설에만 30분을 쏟으며 완벽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민호는 리허설 중 "코드 하나를 잘못 쳤는데?"라며 기타리스트의 음정 실수를 잡아내기도 했다. 모니터용 스피커 위치, 카메라와 안무팀 동선도 빈틈없이 점검하는 등 연출, 음향 모든 분야에 만전을 기했다. 장민호는 "공연보다 리허설을 힘들게 하는 편"이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장민호는 추운 날씨에도 자신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을 위해 커피차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콘서트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해준 스태프들에게 개별 선물까지 했다. 장민호는 "사이즈까지 직접 하나씩 체크해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 마음에 대해 장민호는 "가슴이 누가 북치는 것처럼 동동동 거린다. 가슴 소리가 행진할 때 느낌처럼 기분 좋은 긴장감이 든다"라고 말했다. 콘서트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MC 전현무는 본인 모교에서 열린 콘서트를 보고 "학부모 입시설명회를 능가하는 만석"이라고 감탄했다. 팬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장민호의 멘트에 MC 김희철은 "멘트를 준비하고 숙지한 거냐, 현장에서 바로바로 나오는 거냐"라고 궁금했다. 장민호는 "어느 정도는 숙지한다"며 "1년 동안 기다려준 분들과 함께하는 거라, 제 개인적인 얘기도 하는 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