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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임영웅→이찬원도 참여 바라"…장성규·한혜진·장민호, '장바구니 집사들'로 전할 선한 영향력

    [종합] "임영웅→이찬원도 참여 바라"…장성규·한혜진·장민호, '장바구니 집사들'로 전할 선한 영향력

    선한 영향력이 장바구니에 가득 담아 배달된다. 장성규, 한혜진, 장민호가 자립 준비 청년들의 대표 집사로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24일 오전 KBS '장바구니 집사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한혜진, 가수 장민호, 김자영PD가 참석했다.'장바구니 집사들'은 부모의 보호 없이 성장한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후원하며 자립준비청년들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는 먹거리 이음 프로젝트다.이날 김자영 PD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여러분들이 고통받았다. 또 밥상 물가가 치솟았다. 어떤 걸 먹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런 상황에서 혼자 사회에 나오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보통 청년들의 먹거리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시지 않나. 가족이란 울타리가 없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는 '뭘 먹고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서 수십명의 청년들을 올해 초까지 많이 만나봤다. 이들에게 건강한 밥상 한 끼를 제공하고, 응원하며 청년들의 삶을 들여다봤으면 좋겠어서 기획했다"고 덧붙였다.한혜진, 장민호, 장성규, 박세미, 홍석천, 표창원 등이 전속 집사가 되어 기댈 곳 없이 외로웠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장민호는 "저도 같은 시기를 보내왔고 같은 청년이었다"며 "다른 청년 시절을 보내는 이분들의 삶을 멀찌감치 바라만 보다가 처음으로 한발 가까이 다가서서 알게 된 계기였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우려와 걱정과 선입견을 갖고 봤던 그들의 삶

  • 장민호 "제일 반전 매력 출연자? 한혜진…최초 공개하는 모습 많아" ('장바구니 집사들')

    장민호 "제일 반전 매력 출연자? 한혜진…최초 공개하는 모습 많아" ('장바구니 집사들')

    가수 장민호가 배우 한혜진이 반전 매력을 가졌다고 전했다.24일 오전 KBS '장바구니 집사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한혜진, 가수 장민호, 김자영PD가 참석했다.'장바구니 집사들'은 부모의 보호 없이 성장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후원하며 자립준비청년들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는 먹거리 이음 프로젝트다.이날 장민호는 사석과 공석에서 다른 매력을 가진 출연자로 한혜진을 꼽았다. 그는 "여배우고 평상시 때도 방송이랑 똑같이 차분함을 갖고 계신다"며 ''근데 '장바구니 집사들'에서는 한혜진의 이런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이 정도의 모습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연출되거나 한혜진이 일부러 웃기려고 한 게 아니다. 본연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며 "좌충우돌 '우당탕탕'을 보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혜진, 장민호, 장성규, 박세미, 홍석천, 표창원 등이 전속 집사가 되어 기댈 곳 없이 외로웠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장바구니 집사들'은 오늘(24일) 첫 방송 된다. 파트 2인 4~6회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연속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장민호, 아버지 기일에 '화밤' 녹화…인순이 '아버지' 듣고 울컥

    [종합] 장민호, 아버지 기일에 '화밤' 녹화…인순이 '아버지' 듣고 울컥

    장민호가 아버지의 기일에 들은 인순이의 '아버지' 무대에 울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인순이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인순이는 '거위의 꿈' 무대로 오프닝부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은가은은 힘든 시간을 버틴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인순이는 조PD, 박진영과의 작업을 회상했다. 인순이는 "조PD의 '친구야'는 원래 녹음만 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반응이 좋아서 음악방송 5번만 하기로 했는데 1위 후보까지 되면서 계속 활동했다"고 밝혔다. '또'를 작사, 작곡한 박진영에 대해 "'또' 이 한 단어만 수백 번 불렀다. 녹음실에서 뛰쳐나가고 싶은 걸 참으며 했다. 부글부글 (속이) 터질 것 같았지만 한 수 배운다는 생각으로 했다"고 말했다. 인순이의 명곡들로 펼친 이날의 대결이 끝난 후 인순이는 '화밤'만을 위해 ‘아버지’를 불렀다. 인순이는 내레이션부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목소리의 힘을 보여줬다. 모두가 숨죽여 무대에 집중했다. 특히 '아버지' 무대에 생각에 잠긴 듯한 장민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녹화일이 아버지 기일이었던 장민호는 울컥하는 마음에 말을 잇지 못했다. 인순이는 "미워도 하고 닮고 싶기도 하고 거리를 두고 싶기도 하고. 아빠와는 애증의 관계가 있지 않나. 그런데 왜 떠나고 나면 후회할까. 먼저 손을 내밀고 사랑한다고 말하면 된다"며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졌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장민호, 김양×양지원 폭로에 "제발 잊어주세요" 진땀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 김양×양지원 폭로에 "제발 잊어주세요" 진땀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민호의 엄친아 과거가 공개된다.오는 11일 방송되는 TV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63회는 ‘장민호 가요제’특집으로 꾸며진다. 붐과 함께 매주 MC로 ‘화밤’을 지켜온 장민호가 이날만큼은 트롯계 레전드로 등장한다. 양지원, 김양, 재하, 김사은이 출연한다.이날 붐은 파트너 장민호 없이 홀로 ‘화밤’문을 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를 포착한 홍지윤은 “이때를 기다린 것 같다”라며 “장민호VS김성주, 한명만 고른다면?”이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 붐을 당황하게 한다. 뒤에서 장민호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붐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 아무도 예상 못한 붐의 재치 만점 답변에 ‘화밤’은 웃음바다가 된다.이와 함께 장민호의 엄친아 과거도 공개된다. 여심을 흔들던 수영강사 시절, 수준급 중국어 실력 등. 특히 장민호가 스스로 밝힌 수영강사 시절 어마어마한 인기는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장민호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절친 김양이 거침없는 폭로를 하고, 장민호는 식은땀을 흘린다. 김양은 장민호의 과거를 “도끼빗 들고 다니던 시절”이라고 회상한다. 장민호가 “제발 잊어주세요”라고 외친 반전 넘치는 과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장민호와 양지원의 반전 인연도 드러난다. 1세대 트롯신동으로 장민호와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양지원이 사실은 장민호와 금전 관계로 엮였다는 것. 양지원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 장민호는 “솔직히 기억 안 난다”라며 발뺌한다. 양지원이 공개한 장민호의 이야기는 미담일까. 아니면 폭로일까.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

  • '미스터트롯2' 출신 김용필, 장민호에 서운함 폭발 "너무 야속해"('트롯챔피언')

    '미스터트롯2' 출신 김용필, 장민호에 서운함 폭발 "너무 야속해"('트롯챔피언')

    베테랑 아나운서의 대반전 노래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낭만 가객’ 김용필이 ‘트롯챔피언’에 출격한다. ‘트롯챔피언’은 3월 23일(목) 오후 8시 MBC ON을 통해 ‘낭만 가객’ 김용필을 무대와 함께 박서진, 박구윤, 양지원, 홍자 등의 무대를 공개한다. 먼저 김용필이 ‘트롯챔피언’에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미스터트롯 2’에서 중년의 섹시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용필이 첫 음악 방송으로 다른 프로그램이 아닌 유일한 타 채널, MBC ON ‘트롯챔피언’을 선택했다. 오디션에서 보여준 곡 중 가수 김용필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김용필의 이제야 밝히는 심경 고백도 볼 수 있다. 마스터 장민호에게 야속했던 순간부터 데뷔곡 관련 스포일러까지, MC 장민호와 함께하는 특별한 인터뷰도 실시한다. 오디션 이후 첫 방송, 기존 아나운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트롯 가수로 자리매김한 신인가수 김용필의 무대는 ‘트롯챔피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생방송 무대에서 신곡 ‘춘몽’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장구의 신’ 박서진의 무대도 함께 한다. 박서진은 또 다른 신곡 ‘지나야’로 무대를 꾸민다. 나훈아가 작사한 곡으로 화제를 모은 ‘지나야’는 여전히 가슴에 남아 있는 연인에 대한 마음을 나훈아 특유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장구의 신’ 박서진은 ‘트롯챔피언’ 무대에서 방송 최초로 장구 없이 오직 목소리로만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롯 오디션

  • '장민호·정동원 뜬다'…케어링 요양보호사 축제 무료 개최

    '장민호·정동원 뜬다'…케어링 요양보호사 축제 무료 개최

    제1회 케어링 ‘요양보호사랑해’ 축제가 열린다. 3월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는 장민호와 정동원의 인기 곡을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축제는 총 2800명 관객이 참여할 예정. 전국에 계신 모든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응모 가능하다. 또한 요양보호사를 추천한 사람도 응모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케어링 김태성 대표는 이번 콘서트 개최에 대해 “지난 4년간 케어링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며  “전국 최고 시급을 드리는 것에서 나아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의 더 나은 복지와 여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추가적으로 해 나가려고 한다. 그리고 이번 축제가 그 시작이다”라고 설명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장민호, 부담감 고백 "심사위원으로서 동료들 바라보는 것 어려워"('미스터트롯2')

    장민호, 부담감 고백 "심사위원으로서 동료들 바라보는 것 어려워"('미스터트롯2')

    가수 장민호가 부담감을 고백했다.TV조선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했다.이날 장민호는 심사위원으로서 동료 가수들을 심사하는 것에 대해 "가장 어려운 질문"이라며 "당연히 부담이 있고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전의 동료 가수들의 무대 등을 머릿속에 지우고 마스터로서 그들을 바라보는 게 어려웠다. 새로운 모습들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이날 첫 방송된다. 앞서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는 20여분 연기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양세형, 드디어 장민호 제쳤다…'No.1 골퍼' 김국진의 후계자로 등극('골프왕')

    양세형, 드디어 장민호 제쳤다…'No.1 골퍼' 김국진의 후계자로 등극('골프왕')

    TV CHOSUN의 NO. 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서 골프왕 멤버들의 마지막 도전, ‘후계자 선발대회’가 펼쳐졌다. 그 결과, ‘위기의 2인자’로 불리던 ‘양선배’ 양세형이 김국진의 후계자 자리를 꿰차며 영광을 안았다.18일 방송된 ‘골프왕4’에서는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이 골프왕 김국진의 진정한 후계자를 찾는 ‘후계자 선발대회’를 치렀다. 김국진이 멤버들에게 “잠은 잘 잤냐”고 안부를 묻자, 장민호는 “최근 들어 잠을 제일 잘 잤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양세형이 “형이 그 후계자 명단에서 제외될 거라 마음이 편해서?”라고 답해, 초장부터 신경전이 펼쳐졌다. 한편, 골프왕 후계자를 찾기 위한 1차 평가에선 ‘스승팀’ 박진이 프로와 김국진 vs 골프왕 멤버 ‘제자팀’의 2대2 대결을, 2차 평가에선 스승팀과 멤버 1위 간의 1대1 대결을 벌이기로 했다.첫 홀은 스승팀과 양세형X장민호의 평가전이었다. 박진이와 김국진은 1홀 플레이에 앞서 양세형과 장민호의 기량을 평가했다. 장민호에 대해서 김국진은 “기복이 없다”고 평했다. 그러나 박진이 프로는 “단점은...기복도 없는데 특별한 것도 없다”며 독설을 날렸다. 김국진은 양세형을 향해 장점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샷을 칠 수 있는 집중력”을 꼽으면서도 “트러블 샷만 잘한다”고 단호하게 평가했다. 그러나 골프왕의 왼팔과 오른팔, ‘에이스’들답게 파 세이브를 해내며 스승팀과 동률을 이뤘다. 2홀은 스승팀과 김국진의 오른쪽 왼쪽 콧구멍(?)들, 박선영X조충현의 대결이었다. 조충현은 ‘슬라이스 조’

  • "이런 적 처음"…장민호, 확보한 투자금 35억에 '깜짝'('스타트업 서바이벌')

    "이런 적 처음"…장민호, 확보한 투자금 35억에 '깜짝'('스타트업 서바이벌')

    장민호가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 참가자들이 확보한 투자금에 깜짝 놀랐다.11일 SBS와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꿈꾸는 천안시가 함께한, 대한민국 창업 DNA 발굴을 위한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2022 창업프로젝트 스타트업 서바이벌’ 대장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종회가 방송된다.지난 7월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장장 5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방송 전부터 창업인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끌며 화제가 됐다. 수많은 신청자 가운데서 서류 심사에 합격해 예선에 진출한 팀은 단, 102팀. 치열한 본선, 준결승을 거쳐 최종 TOP10이 선발됐다. 이동형 매트리스 세탁 건조 서비스업체부터 반려동물 신원 정보 서비스업체, IT 기술 접목 구인 구직 서비스업체,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반품 관리 플랫폼 업체, 인테리어 디자인 솔루션 제공 플랫폼 업체, 차량 내부 승객 탐지 레이더 제조업체, 어르신을 위한 말동무 AI 인형 제조업체, AR 광학렌즈 모듈 제조업체 그리고 천연자원 부산물 가공 화장품 제조업체와 치매 조기 진단 분석법 개발업체 등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마지막 경쟁을 벌였다. 과연 1위를 갈망하는 TOP10은 마지막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을까.대미를 장식할 결승전 주제는 바로 “만약 10억 원의 투자금을 받는다면, 어디에 자금을 활용할 것인가?”다. 마지막 결승전인 만큼, 발표 주제뿐 아니라 심사위원 라인업에도 큰 변화를 줬다. 4명의 심사위원뿐 만 아니라, 실제 투자를 진행할 투자 심사위원까지 총 9명의 심사위원이 꾸려졌다. 모의 투자가 아닌 실제 투자로 직접 이어지는 투자금인 만큼,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간절할 수밖

  • 장민호, 5년 만에 정규 2집 낸다 "가수 인생 진정성 담아"

    장민호, 5년 만에 정규 2집 낸다 "가수 인생 진정성 담아"

    가수 장민호가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장민호는 14일 오후 여러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Eternal(이터널)'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Natural(내추럴)'과 'Dream(드림)'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피지컬 앨범은 8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을 비롯해 접지 포스터(버전별 1종), 스티커(버전별 1종), 포토카드(버전별 3종 중 랜덤 2종), 엽서(버전별 2종 중 랜덤 1종) 등으로 구성된다.CD를 대체하는 새로운 음반 플랫폼인 카드형 음반 네모 앨범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네모 앨범 역시 'Natural'과 'Dream'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재킷 포토카드(버전별 2종 중 랜덤 1종), 셀카 포토카드(버전별 1종), 행운 메시지 카드(버전별 1종) 등이 포함된다.'Eternal'은 지난 5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회초리' 이후 6개월 만의 신보이자,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로는 5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장민호는 "긴 시간동안 변하지 않았던 가수로서의 진정성을 담아낸 앨범"이라고 설명했따.한편 장민호의 정규 2집 'Eternal'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장민호 "'미스트롯2' 심사 당시 두통올 만큼 힘들었다…공정하고 싶어"

    장민호 "'미스트롯2' 심사 당시 두통올 만큼 힘들었다…공정하고 싶어"

    TV CHOSUN의 '미스터트롯2'가 ‘트롯 신사’ 장민호의 출연을 확정하며 강력한 마스터군단 조합을 본격 가동한다. ‘미스터트롯2’는 29일 MC 김성주, 마스터 장윤정과 붐에 이어 장민호의 합류 소식을 전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과시했다.장민호는 '미스터트롯' 지난 시즌에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트롯계 꽃사슴'이라는 별명과 더불어 큰 호응을 얻으며 탑 6에 올라, 대한민국의 트로트 신드롬을 이끈 주역이다. 이후 음악 무대는 물론 예능과 광고 등을 섭렵하는 대활약을 펼치며 방송가에서 '되는 주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 '미스트롯2'에 특별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민호는 “탈락자가 발생할 때마다 두통이 올 만큼 마음이 힘들고 아쉬웠다”고 밝힐 정도로 참가자들과 진심으로 함께하는 모습으로 깊은 공감을 얻었다. 선배이자 동료로서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던 그가 이번 '미스터트롯2'에서는 정식 마스터로 함께 하며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시작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민호는 "참가자들의 간절한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마스터의 판단이 당락은 물론 나아가 그들의 인생과 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고민하고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면서 가장 공정한 심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책임감 있는 소감을 전했다.무엇보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숨은 원석에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한 장민호는 먼저 경연 무대를 밟아본 선배로서 자신만

  • [공식] 제2의 임영웅은 누구? '미스터트롯2', 연말 론칭 확정

    [공식] 제2의 임영웅은 누구? '미스터트롯2', 연말 론칭 확정

    "제2의 임영웅은 누구?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시즌 2가 연말 론칭을 확정했다.24일 TV조선은 "'미스터트롯' 시즌2 연말 론칭을 확정 지으며 오리지널의 힘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미스터트롯' 시즌1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을 비롯해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같은 미스터 트롯 TOP6를 배출했다.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지상파-비지상파에서 방송되는 전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더 세고 더 강하게 돌아올 '미스터트롯' 시즌2는 우승 상금 및 인기 작곡가의 데뷔곡 제공이라는 특전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우승 상금 5억원과 더불어 파격적인 대우를 통해 그 어떤 오디션에서도 볼 수 없던 역대급 우승 특전을 지급할 예정이다.오는 7월부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된다. 타 오디션 출연자, 기존 미스터트롯 참가자, 기성 가수, 영재 가수, 신인가수 지망생 등 트로트에 대한 끼와 열정이 넘치는 모든 남성에게 도전 기회를 제공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민호X이찬원, '민원만족' 전주 콘서트 우천속 성료…“6천관객 열광”

    장민호X이찬원, '민원만족' 전주 콘서트 우천속 성료…“6천관객 열광”

    가수 장민호, 이찬원이 우천 속에도 다채로운 무대로 ‘민원만족’ 전주 콘서트를 성료했다. 지난 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전주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야외공연장에 모인 6천 관객은 우천 속에서도 자리를 지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찬원의 ‘편의점’, 장민호의 ‘역쩐인생’, 장민호와 이찬원의 ‘폼나게 살거야’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장민호, 이찬원은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공연의 열기를 달궜다.  장민호는 ‘하나 뿐인 기적’, ‘무뚝뚝’, ‘시절인연’, ‘상사화’, ‘내 이름 아시죠’, ‘저어라’,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등의 무대로 진한 트롯 보이스를 과시했다. 여기에 신곡 ‘회초리’를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댄스 메들리를 펼쳐 흥을 폭발시켰다. 이찬원은 ‘메밀꽃 필 무렵’, ‘그댈 만나러 갑니다’, ‘천년바위’, ‘삼백초’, ‘쓰리랑’, ‘7번 국도’, ‘미운사내’, ‘힘을 내세요’ 등을 열창하며 깊은 트롯의 맛을 선사했다. 팬들과 소통에 나선 이찬원은 팬심을 저격한 애교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찬원은 "첫 야외 무대에서 우천 공연을 하게 됐다. 그럼에도 이렇게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는 말합니다’로 ‘남자’들을 위한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트로트 메들리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황

  • "유치 빠졌다" 정동원 폭풍 성장에 장민호 '삼촌 미소'→시가 15만원 도다리 낚시('동원아 여행 가자')

    "유치 빠졌다" 정동원 폭풍 성장에 장민호 '삼촌 미소'→시가 15만원 도다리 낚시('동원아 여행 가자')

    '동원아 여행 가자' 파트너즈 장민호와 정동원이 강원도 삼척 바다낚시에 도전해 월척을 낚아 올리는 대성과를 이뤘다.지난 23일 방송된 TV CHOSUN '동원아 여행 가자'(이하 '동행자') 4회 분이 순간 최고 4.6%, 수도권 3.2%(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와 정동원이 '동양의 나폴리' 강원도 삼척 해변을 찾아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른 휴가 기분을 선사했다.장민호와 정동원은 탁 트인 삼척 해변에 도착하자마자 백사장을 뛰어다니고, 부서지는 파도에 발을 담그며 즐거움을 표했다. 정동원은 모래성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로 가 어린아이처럼 미끄럼틀을 탔다. 그는 "어제 이가 빠졌다"며 "하나 안 빠지고 남은 유치가 있었다"며 장민호의 삼촌 미소를 이끌어냈다.두 사람은 정동원이 직접 배달해 준 컵라면 브런치를 즐긴 후 해변 모래 밑에 고무줄을 숨기고 나무젓가락으로 건져 올리는 게임을 시작했다. 두 번의 경기 모두 장민호가 승리하자 정동원은 "진짜 재미없다"고 툴툴댔다. 이에 두 사람은 모래성 뺏기 게임을 함께했다. 정동원은 "세게 가겠다"고 큰소리친 것과 달리 소심하게 가장자리를 훑었다. 두 사람 모두 '사나이 여행'이란 타이틀이 무색하리만큼 소심한 플레이로 폭소를 일으켰다. 하지만 정동원은 또다시 장민호에게 패배해 무릎을 꿇고 절규했던 상태. 장민호는 웃으며 "소원이 뭔데"라고 물었지만, 정동원이 "지난번 낚시했을 때 결과가 사나이답지 않아서"라고 운을 떼자 "바다낚시 말고 다 들어줄게"라고 농을 쳐 모두의 배꼽을 잡게 했다.결국 두 사람은 바다낚시

  • "계획? or 즉흥?" 장민호, 그와 함께 여행이라면 어디든 천국[TEN★]

    "계획? or 즉흥?" 장민호, 그와 함께 여행이라면 어디든 천국[TEN★]

    가수 장민호가 여행 스타일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장민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획적인 여행 vs 즉흥적인 여행 여러분의 선택은? #동원아여행가자 #좌충우돌 #우당탕탕"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계곡에 발을 담그고 있는 모습. 여행을 떠난 듯 힐링 중인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또한 장민호는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바캉스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끈다.한편 장민호는 현재 방영 중인 '동원아 여행가자'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