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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권나라 '러블리한 비주얼' (KBS 연기대상)

    [TEN 포토] 권나라 '러블리한 비주얼' (KBS 연기대상)

    배우 권나라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권나라 '강렬한 레드' (KBS 연기대상)

    [TEN 포토] 권나라 '강렬한 레드' (KBS 연기대상)

    배우 권나라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21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불가살' 이진욱X권나라, 복수로 얽힌 운명…이준 등장으로 뒤집힌 판도

    '불가살' 이진욱X권나라, 복수로 얽힌 운명…이준 등장으로 뒤집힌 판도

    tvN 주말드라마 ‘불가살’ 이진욱, 권나라, 이준이 각기 다른 불가살로 등장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불가살’은 새로운 한국형 크리처물의 세계관을 열어 매주 주말 밤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다. 그슨새, 두억시니, 조마구 등 다양한 한국 귀물과 함께 불가살(不可殺)을 내세운 것. 불가살은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없는 불로불사의 존재로서 그가 적의를 가졌을 때는 손톱이 검게 변하고 눈과 얼굴에도 검은 핏줄이 드러난다. 인간을 뛰어넘는 강력한 힘과 스피드를 지녔으며 혼이 없는 인외 존재의 섬뜩한 기운이 주위에 있는 사람의 코피를 쏟게 하고 나아가 혼절하고 죽게 만들기도 한다.여기에 유일무이한 존재인 줄 알았던 불가살이 둘이었다는 반전이 드러나 한층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600년 전에 불가살 여인(권나라 분)이 있었고 그보다 더 오래전에 불가살 옥을태(이준 분)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 불가살 여인이 단활(이진욱 분)의 혼을 가져가 인간이 되면서 단활이 새로운 불가살이 된 상황.당시 옥을태의 행방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불가살 여인은 불가살의 저주를 받은 아이로 핍박받던 어린 단활의 목숨을 구해주며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단활은 저주를 끊어내기 위해 불가살을 죽이려 마음먹었고, 불가살 여인은 먼저 그의 등에 칼을 꽂았다. 그때 칼을 타고 단활의 곡옥(혼)이 여인에게 옮겨가면서 또 다른 업보를 만들었다. 불가살 여인은 인간이 되어 환생하고, 인간이었던 단활은 불가살이 되는 뒤바뀐 운명 속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복수 하기 위해 쫓게 된 것. 특히 단활이 “왜 죄 없는 내 아내와 아들까지 죽인거야”

  • '불가살' 권나라, 온몸 내던진 열연 퍼레이드

    '불가살' 권나라, 온몸 내던진 열연 퍼레이드

    배우 권나라가 tvN '불가살'에서 몸을 내던지는 액션부터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감정전달까지 캐릭터에 빙의하며 드라마의 역동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한 그녀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권나라는 '불가살'에서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는 운명의 소유자 '민상운' 역을 맡아 전생에서는 신비로운 비주얼과 강렬한 존재감을, 현생에서는 밝은 미소 속 내면의 그늘을 모두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연일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지난 25일 방영된 3회에서는 민상운의 다사다난한 나날들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가족들이 목숨을 잃었던 옛집으로 찾아간 그녀의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의 기척이 다가온 것. 금방이라도 떨어져 나갈 듯 흔들리는 문손잡이를 바라보는 민상운의 눈에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두려움이 서려 있었다.하지만 이도 잠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민상운의 행동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다. 세상을 떠난 언니 민상연(한서진 분)의 외침을 떠올린 그녀는 불가살 단활(이진욱 분)과 마주하기 일보 직전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이런 민상운과 단활, 두 사람 사이의 마주칠 듯 마주치지 않는 엇갈림은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또 늦은 시간까지 홀로 일하던 민상운에게 전생의 귀물 이한수가 찾아와 위협을 가하는 절체절명의 상황. 단활의 도움으로 그녀는 가까스로 이를 모면했다. 이후 민상운과 마침내 그녀를 찾은 단활, 그녀의 동생 민시호(공승연 분) 세 사람의 대치는 향후 전개될 이야기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했다.        권나라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열의와 집념으로 민상운

  • [종합] 이진욱, 600년 전 죽은 아내 공승연이 권나라 여동생이라니 '충격' ('불가살')

    [종합] 이진욱, 600년 전 죽은 아내 공승연이 권나라 여동생이라니 '충격' ('불가살')

    이진욱이 600년 전 죽은 아내 공승연이 권나라의 여동생으로 환생한 것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3회에서 단활(이진욱 분)은 민상운(권나라 분)을 찾은 데 이어 아내 단솔(공승연 분)의 환생과 마주했다.이날 단활은 600년 전 자신의 혼을 가져가 인간으로 환생한 불가살을 찾고, 혼을 다시 빼앗아 복수하려고 했다. 600년 동안 불가살의 환생을 찾아 다녔지만, 늘 귀물이 환생한 악인들에게 선수를 빼앗겼다.600년 전 단활은 귀물을 없애는 일을 했다. 이에 귀물들이 단활의 혼을 노리고 불가살의 환생을 공격했던 것이다. 다시 불가살로 환생한 민상운의 행방을 15년 동안 쫓았다. 민상운은 모친과 쌍둥이 언니를 잃고 15년 동안 여동생과 숨어 살았다. 단활은 흥신소 사장의 제안으로 세탁공장을 찾았다. 여기서 청소복을 입고 얼굴을 가린 민상운을 만났지만, 처음엔 알아보지 못했다.단활은 뒤늦게 민상운이 흘린 머리끈을 알아보고 세탁공장으로 돌아갔다. 그 사이 다른 귀물이 민상운을 찾아왔다. 민상운은 위기를 맞았다. 귀물이 칼로 민상운을 공격하려던 찰나, 단활이 나타나 칼을 막고 민상운을 구했다.특히 민상운은 15년 동안 불가살을 피해 다녔지만, 정작 단활이 불가살이란 사실을 알지 못했다. 단활은 '드디어 찾았다. 그토록 긴 시간을 너를 찾아 헤맸다.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가족의 복수를'이라고 속으로 말했다.그 순간 민상운이 단활의 상처를 걱정하며 손을 댔고, 묘한 환영이 보였다. 단활은 "방금 나한테 뭘 보여준 거지? 도대체 너는 뭐냐?"라며 경악했다. 이런 가운데 민상운 여동생이 나타났다. 단활은 600년 전

  • '불가살' 공승연, 권나라 동생이었다…이진욱 '대혼란'

    '불가살' 공승연, 권나라 동생이었다…이진욱 '대혼란'

    '불가살' 공승연이 권나라의 동생으로 환생했다.25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3회에는 단활(이진욱 분)이 복수를 위해 민상운(권나라 분)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세탁 공장을 찾던 단활은 그곳에서 민상운을 만났다. 단활은 '드디어 찾았다. 그토록 긴 시간을 너를 찾아 헤맸다. 다시 만나기를 빌고 빌었다. 단 한 번도 잊은 적 없다. 가족의 복수를, 그 한을'이라는 내레이션으로 간절함을 내비쳤다.영문을 알 수 없는 민상운은 "병원 가보셔야 하는 거 아니냐. 도와주셔서 고맙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민상운은 "여기 상처가"라며 단활의 얼굴을 만졌고 과거의 기억들을 떠올렸다.단활은 민상운의 팔을 잡으며 "방금 나한테 뭘 보여준 거지? 도대체 넌 뭐지?"라고 말했다.이어 상운에게 누군가 다가왔고, 그의 동생은 과거 단활의 아내 단솔(공승연 분)이었다. 결국 단솔이 민상운의 동생으로 환생한 것이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권나라, '불가살' 완벽 변신…꼼꼼한 모니터링 '집중'

    권나라, '불가살' 완벽 변신…꼼꼼한 모니터링 '집중'

    '불가살' 권나라가 600년 전 전생의 모습으로 등장, 극의 서사를 담아낸 티저 영상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권나라는 18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에 첫 등장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는 불사의 존재 '불가살'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9일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저 영상에서 '불가살'로 열연을 펼치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권나라는 전생과 환생을 반복하는 미스터리한 운명을 지닌 여자 민상운 역할을 맡았는데, 첫 방송에는 과거의 그녀가 '불가살'이었다는 반전으로 놀라움을 안겼다.귀물인 불가살로 변신한 권나라의 모습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묘한 신비로운 모습이다. 권나라는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시작점이 되는 해당 씬을 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출연 장면 뿐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의 서사까지 공부하며 대본을 손에서 놓치 않았다.또한 고도의 집중력으로 촬영이 완료된 뒤에는 꼼꼼한 모니터링을 놓치지 않았으며, 감독님을 비롯한 다양한 스태프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신비로운 불사의 존재 '불가살'의 모습을 완벽하게 만들어냈다.권나라는 '불가살'의 흥행과 함께 주연으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를 비롯해 '암행어사'까지 흥행을 이어온 그는 '불가살'에서 환생을 반복하는 캐릭터로

  • [종합] 첫방 '불가살' 이진욱, 저주 받았다...권나라에 뺏긴 혼

    [종합] 첫방 '불가살' 이진욱, 저주 받았다...권나라에 뺏긴 혼

    저주 받은 이진욱이 영생을 살게 됐다.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 분)이 불가살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단활은 자신이 이 땅에 남은 마지막 귀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 죽지 않는 저주를 끝내기 위해 600년 동안 너를 찾아다녔다. 600년 전 그날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이라고 했다.단활이 저주를 끝내기 위해 600년을 찾아다닌 인물은 바로 민상운(권나라 분)이었다. 단활과 민상운의 슬픈 악연의 시작은 어디였을까. 고려 말 화전민이던 한 여인이 단활을 뱃속에 잉태했을 때, 무녀(박명신 분)는 아이가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다고 했다. 이에 여인은 조마구(식탐이 강해 사람 시체까지 먹는 귀물)를 만났을 때도 그보다 저주가 더 두려운 듯 뱃속의 아이를 내주려고까지 했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어미의 피를 뒤집어쓴채 거꾸로 매달려 태어난 단활은 탄생부터 저주받은 아이로 낙인찍혔다. 10여년 후 마을 사람들이 연이어 살해당한 사건이 벌어지자 그 원인이 단활에게 쏠렸다. 그때 홀연히 나타난 검푸른 한복 차림의 여인이 그를 향한 칼을 대신 맞았고, 겨우 목숨을 부지한 단활은 이후 단극(정진영 분)을 만나 양아들로 받아들여졌다. 이후 단활은 두억시니(사람의 머리를 억눌러 환상을 보게 하는 귀물)까지 단칼에 없애는 귀물보다 더 귀물같은 무관이 됐다. 하지만 저주는 계속해서 그를 따라다녔다. 첫째 아이는 눈이 보이지 않았고 둘째는 조산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아내 단솔(공승연 분) 역시 그를 탓한 것. 악을 쓰는 단솔을 아픈 눈으로 바라보던 단활은 자신으로 인한 모든 저주를 깨겠다

  • '불가살' 이진욱X권나라, 600년 전부터 시작된 강렬한 인연

    '불가살' 이진욱X권나라, 600년 전부터 시작된 강렬한 인연

    '불가살' 이진욱과 권나라가 600년 동안 이어져온 강렬한 인연의 서막을 알렸다.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00여 년 전 단활(이진욱 분)과 전생의 민상운(권나라 분)이 동시에 화살을 맞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을 안겨준다. 더불어 민상운과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과거 속 그녀의 정체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먼저 품에 안고 그녀를 보호하려는 듯 화살촉을 제 한 몸으로 받아낸 단활의 모습이 심장을 옥죄어온다. 이어 방패를 자처한 단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 역시 화살이 몸을 관통, 핏기가 사라진 그녀의 창백한 얼굴이 입고 있는 붉은 한복과 대비되어 숨을 죽이게 만든다. 특히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되어 살아갈 단활은 자신의 저주를 끝내기 위해 환생을 거듭하는 민상운을 쫓게 되는 터. 단활에겐 마땅히 복수해야 할 대상이며 민상운은 그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쳐야하는 상황. 그러나 과거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안은 채 화살을 맞고 있어 이들을 둘러싼 애틋하고 처절한 기류가 궁금증을 모은다.여기에 갈대밭에 나란히 상대방을 응시하는 두 사람 사이에는 그들이 쌓아올린 시간만큼 깊은 서사가 느껴진다. 불사의 저주에 종지부를 찍고 싶은 남자 단활과 불가살의 원한을 사 쫓기는 민상운이 600년 전부터 어떤 사건으로 얽히고설켰는지 호기심을 한층 더 돋우고 있다.이렇게 단활과 민상운의 관계는 복수라는 단어 하나로 압축하기엔

  • 권나라, 필라테스인가 요가인가..."정말, 힘들었어요" [TEN★]

    권나라, 필라테스인가 요가인가..."정말, 힘들었어요" [TEN★]

    배우 권나라는 일상을 전했다.권나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쫀쨍님 저.. 정말.... 힘들었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권나라는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해 9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암행어사 : 조선 비밀수사단'에 출연했다. 사진=권나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은수, 이종석과 한솥밥 먹는다 [공식]

    서은수, 이종석과 한솥밥 먹는다 [공식]

    배우 서은수가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그는 배우 이종석, 권나라, 양정연과 한 식구가 됐다.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은수는 특유의 맑고 고운 비주얼은 물론, 연기에 대한 끝없는 열의와 따뜻한 성품을 모두 갖춘 그와 함께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아우르며 희로애락을 담은 열연을 선사할 서은수의 동반자로 매 순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서은수는 2016년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으로 데뷔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듀얼', '황금빛 내 인생',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리갈하이',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과 영화 '살인의 시작', '홍어', '너의 결혼식', '영시' 등에 출연했다.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특색 있는 분위기를 뽐내는 등 자신만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이런 가운데,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다음 행보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는 청초함 넘치는 자태와 순수함이 깃든 눈빛으로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카리스마와 신비로움이 어우러진 표정으로 아우라를 한껏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역량을 드러낸 서은수가 앞으로 어떤 작품을 통해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서은수는 영화 '킹메이커: 선거판의 여우'를 통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공승연, '불가살' 합류…이진욱·권나라·이준과 호흡 [공식]

    공승연, '불가살' 합류…이진욱·권나라·이준과 호흡 [공식]

    배우 공승연이 tvN 드라마 '불가살' 출연을 확정했다.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쇼러너스)은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한국형 판타지서사물로,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不可殺)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공승연은...

  • 권나라 "'불가살'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

    권나라 "'불가살'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

    배우 권나라가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tvN '불가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권나라는 전생에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여자 주인공 '민상운'으로 분해, 대세 배우답게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권나라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7일 "권나라가 '암행어사' 후속작으로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면서...

  • [TEN 인터뷰] 권나라 "'이태원 클라쓰'→'암행어사' 연속 흥행? 운 좋았죠"

    [TEN 인터뷰] 권나라 "'이태원 클라쓰'→'암행어사' 연속 흥행? 운 좋았죠"

    "매 작품마다 운이 참 좋았다고 생각해요. 함께하는 촬영 스태프, 선배님들, 모두 좋은 분들의 힘이었죠. 그래서 전작의 흥행으로 인한 부담감보다는 '다음 작품도 어떻게 하면 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보여드릴까'에 대한 걱정이 더 많아요."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주연배우 권나라는 지난 16일 텐아시아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흥행작에 연달아 출연한...

  • '암행어사' 권나라 "열일 행보? 연기 욕심나서…성장하고 싶다" [인터뷰 ②]

    '암행어사' 권나라 "열일 행보? 연기 욕심나서…성장하고 싶다" [인터뷰 ②]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의 배우 권나라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권나라는 지난 16일 텐아시아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앞서 종영한 '암행어사'와 그간의 연기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이야기를 그렸다. 권나라는 극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