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탄소년단 진, 솔로도 통하네…'The Astronaut' 주요 글로벌 차트 진입

    방탄소년단 진, 솔로도 통하네…'The Astronaut' 주요 글로벌 차트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솔로 활동으로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3일 자)에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는 1790만여 회 스트리밍 기록으로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2위에 올랐다.'The Astronaut'는 다른 차트들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The Astronaut’는 4일(현지시각) 공개된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1위로 진입했고,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과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서 각각 2위, '오피셜 싱글 차트 업데이트 톱 100'에서는 34위를 차지했다.또한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에 따르면 'The Astronaut'는 발매 첫 주(10월 28일~11월 3일)에 총 77만 126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앞서 이 음반은 써클 주간 앨범 차트(이틀간 판매량 집계)와 한터 주간 앨범 차트(사흘간 판매량 집계)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The Astronaut'의 발매와 함께 진의 이전 솔로곡들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5일 자)에서 진의 '슈퍼참치', 'Abyss', '이 밤'이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3위를 차지했다. 이 차트 12위에는 tvN '지리산' OST 'Yours'가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슈퍼참치'가 19위, 'Abyss'가 39위, '이 밤'이 42위에 랭크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신곡 '디 애스트로넛' MV 공개…'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인'

    방탄소년단 진, 신곡 '디 애스트로넛' MV 공개…'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인'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진은 28일 오후 1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진은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인’의 이야기를 담은 이 뮤직비디오에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감정 연기를 더 해 몰입도를 높였다.뮤직비디오에는 불시착 후 지구에서의 삶을 이어 가는 진이 등장한다. 이어 TV에서는 앵커로 깜짝 출연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전하는 뉴스 속보가 흘러나오고, 창밖에는 신비로운 빛줄기가 하늘까지 솟아 있다. 고향 행성으로 돌아갈 마음에 불시착한 우주선이 있던 자리로 돌아가는 진의 모습 위로 지구에서의 추억이 회상처럼 펼쳐진다.감각적인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것들이 있는 지구에 남기로 결심한 진이 ‘진정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펼쳐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팝 록 장르의 ‘디 애스트로넛’는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은 곡으로, 목적지 없이 흘러만 갔던 ‘나’의 모든 꿈을 찾게 해 준 이들을 ‘너'에 빗대어 표현했다. 진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 곡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신선한 가을바람과 제대로 어울린다.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해 콜드플레이와 함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선보인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월드 와이드 핸섬' 방탄소년단 진, '유튜브 BTS' 이영지와 만났다[TEN★]

    '월드 와이드 핸섬' 방탄소년단 진, '유튜브 BTS' 이영지와 만났다[TEN★]

    래퍼 이영지가 방탄소년단 진과 만났다.이영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즌 종료. 금방 다시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지와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이날 공개된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한 뒤 이영지와 인증샷을 찍었다.한편 이영지는 오는 21일 첫 방송 되는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국방부에 '뒷짐진' 채 끌려간 문체부, 대중예술인 좌절감과 안개 속 'BTS 입대' [TEN스타필드]

    국방부에 '뒷짐진' 채 끌려간 문체부, 대중예술인 좌절감과 안개 속 'BTS 입대'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방탄소년단(BTS)의 현역 입대 여부가 미궁에 빠져 있다.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뒷짐을 지고 있는 동안 국방부와 병무청이 현역입대를 강력하게 주장하며 여론을 만드는 모양새다. 문체부의 지지부진한 모습에 '고급문화체육부' 아니냐는 자조 섞인 지적이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지난 5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멤버 진의 입대가 12월에 정리되는데 그 전에 빠른 시간 내로 문체부 입장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대통령실에 최근 두가지 안을 만들어 보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체육요원 제도를 폐지하는 안과 대중문화예술인을 대체복무 제도 안으로 품는 안. 예술체육요원을 없애더라도 국군체육부대 같은 제도를 만들어 예술인들을 입대시킨 뒤 공연등을 시키면 된다는 생각이 골자다. 문화계는 예술요원을 없애자는 문체부의 제안에 반발하고 있다. 예술인들의 국위 선양과 기량 유지를 위한 제도 도입의 취지를 예술인을 대변하는 주무 관청이 팔걷고 무시한다는 지적. 한 연예 기획사 대표는 "순수예술은 50년간 보호 해 줬으면서 대중 예술인 대체복무 얘기가 나오자 마자 제도 폐지부터 문체부가 들고 나온 것에 경악했다"며 "순수예술은 고급문화, 대중예술은 저급 문화로 판단해 무시부터 하는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병무청이 말할 얘기를 문체부가 손을 들고 주장하는 기회주의적 행동에 토가 쏠리는 배신감을

  • [종합] '완판 행진' 방탄소년단 진·정국, 통 큰 선물 "시세 54억·40억"('연중플러스')

    [종합] '완판 행진' 방탄소년단 진·정국, 통 큰 선물 "시세 54억·40억"('연중플러스')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이 가족에게 '통' 큰 선물을 한 스타 1위로 선정됐다.ㄱ지난 8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로 꾸며져 가족에게 억 소리 나는 통 큰 선물을 한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가족에게 억 소리 나는 통 큰 선물을 한 스타 1위에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이 차지했다.진과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먹고 마시는 것까지 모두 완판 행진을 기록 중이다. 올해 방탄소년단이 미국 투어를 통해 벌어들인 상반기 공연 수익만 합산했을 때 약 946억 원이다.월드클래스 그룹답게 가족에게 통 큰 선물을 한 멤버는 맏형과 막내, 진과 정국이었다. 먼저 정국은 용산의 한 아파트를 29억 원에 매입했다.해당 아파트는 숲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과 역세권으로 주목을 받은 곳. 특히 2021년 시세는 무려 40억 원이었다고. 정국은 해당 아파트를 매입한 지 1년 만에 친형에게 증여했다.진은 한남동에 위치한 아파트를 두 채나 매입했다. 그는 2019년 60평대 아파트를 42억 원에 매입했다. 이어 2020년 자신이 보유한 지분을 모두 부모님에게 증여했다. 현재 진이 증여한 해당 아파트의 평균 시세는 5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명품 L사 278만원 운동복으로 도배…슈가 "똥 입고 테니스?"[TEN★]

    방탄소년단 진, 명품 L사 278만원 운동복으로 도배…슈가 "똥 입고 테니스?"[TEN★]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일상을 공유했다.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방 테니스 우승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야외 코트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또한 진은 코트 위에서 명품 브랜드 L사의 운동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라켓과 가방까지 자랑 중이다.이를 접한 슈가는 "똥 입고 테니스를 친다고?"라고 댓글을 달았다. 진은 "네가 입금한 돈일걸 고맙다"고 화답했다.진이 입은 상의와 하의는 명품 브랜드 L사 것으로 총 278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앤솔러지 앨범 'Proof'를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효과 ‘톡톡’.. 메이플스토리 일평균 구독자수 30배 '껑충'

    방탄소년단 진 효과 ‘톡톡’.. 메이플스토리 일평균 구독자수 30배 '껑충'

    방탄소년단(BTS) 진이 메이플스토리 일평균 구독자수를 30배 이상 증가시키며 ‘진 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넥슨은 최근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진의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월 10일, 메이플스토리와 진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출근용사 김석진’ 티저 영상이 첫 공개된 후 메이플스토리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했다. 사회관계망 분석업체인 소셜 블레이드(SOCIAL BLADE)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 공식 채널 구독자수는 진과 콜라보 이후 16만 3천 명에서 24만 5천 명으로 증가(8월 23일 기준), 약 14일 만에 8만 2천 명이 증가했다. 7월 한달 동안 메이플스토리 채널에 추가된 하루 평균 구독자수는 193명, 진과 협업 이후에는 5857명으로, 일평균 구독자수가 30배 이상 증가하며 진의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했다. 메이플스토리 강원기 총괄 디렉터는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출근용사 김석진’ 컬래버레이션 이후에 메이플스토리 채널 구독자가 7만 명(8월 18일 기준) 가까이 늘어났다고 전하며 진의 강력한 영향력에 감탄했다. 진이 출연한 ‘출근용사 김석진’ 또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근용사 김석진’은 진이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에 인턴사원으로 입사, 기획 회의에 참여하며 활약하는 모습이 담긴 콘텐츠이다. 진의 완벽한 PPT에 일부 시청자는 대본이 있었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실제 프로그램 순서만 있을 뿐 대본 없이 진행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미남 셋이 한 자리에…정우성, 이정재X방탄소년단 진과 찰칵 '훈훈'[TEN★]

    미남 셋이 한 자리에…정우성, 이정재X방탄소년단 진과 찰칵 '훈훈'[TEN★]

    배우 정우성이 이정재,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정우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 이정재, 진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정우성은 최근 열린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VIP 시사회에 진을 초대했다. 진 역시 흔쾌히 참석했다는 후문이다.정우성은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 진 씨를 알게 됐어요. 서로 진 회장, 정 회장이라고 부르기도 하고요"라며 "애교 있는 후배예요. 주지훈 씨 이후에 최고의 입담인 것 같아요. 언젠가 한 번 주지훈 씨와 진 씨를 붙여놔 봐야겠어요"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한편 정우성은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에 출연한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지민·뷔·정국 'Bad Decisions', 美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7위

    방탄소년단 진·지민·뷔·정국 'Bad Decisions', 美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7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 지민, 뷔, 정국이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 협업한 곡 'Bad Decisions'으로 미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7위에 진입했다.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 지민, 뷔, 정국이 베니 블랑코, 스눕독과 협업한 'Bad Decisions'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서 공개 첫날 415만 7585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진입과 동시에 7위를 차지했다.앞서 'Bad Decisions'는 세계 74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8월 6일 오전 7시까지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방탄소년단 진, 지민, 뷔, 정국과 베니 블랑코, 스눕독이 호흡을 맞춰 부른 'Bad Decisions'는 베니 블랑코가 올해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의 선공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경쾌한 댄스 장르 곡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역시 월드 와이드 핸섬…올블랙에 빛나는 태평양 급 어깨[TEN★]

    방탄소년단 진, 역시 월드 와이드 핸섬…올블랙에 빛나는 태평양 급 어깨[TEN★]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일상을 공유했다.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미가 최고야 헌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진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태평양 급 어깨를 자랑하고 있다.한편 진은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상엽, 방탄소년단 진과 닮았네…김남길 응원차 팝콘 들고 영화관 방문[TEN★]

    이상엽, 방탄소년단 진과 닮았네…김남길 응원차 팝콘 들고 영화관 방문[TEN★]

    배우 이상엽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함께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이상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상선언 #울김남길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진과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관 내에서 마스크를 착실히 착용하고 있다. 또한 이상엽과 진 사이에는 팝콘이 자리 잡고 있다.한편 이상엽은 지난 21일 종영한 드라마 '이브'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K팝 솔로 최초·최장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5주 1위.. 9주 연속 'TOP2'

    방탄소년단 진, K팝 솔로 최초·최장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5주 1위.. 9주 연속 'TOP2'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또다시 최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샤잠킹'의 눈부신 저력을 빛냈다.진은 7월 22일 발표된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에서 최정상 1위을 차지하며, 5주간 1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이라는 대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또한 이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최초이자, 한국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번째의 기록으로, 진은 솔로 아티스트와 그룹을 모두 1위에 올린 유일한 K팝 아티스트란 신기록을 세웠다.이에 '월드 뮤직 어워드'(World Music Award)는 지난 23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TS 진은 '샤잠 글로벌 아티스트 주간 차트'에서 5주째 1위를 기록하며, 이 이정표에 도달한 첫 번째이자 유일한 한국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라는 소식을 게재했다.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에 9주 연속 'TOP2', 10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전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진은 '샤잠'의 세계 각국 차트에서도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JIN'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진의 'Yours'는 7월 24일 현재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이자 최장 1위인 44일의 1위를 기록했다.같은날 '일본 TOP200' 차트에서 진의 'Yours'는 107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140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샤잠 역대 최장 연속 1위란 대기록이다.샤잠 '한국 TOP200' 차트에서는 64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7

  • [종합] '이경규 황금 인맥' 이연복 셰프 "방탄소년단 진, 음식에 관심 많아"('호적메이트')

    [종합] '이경규 황금 인맥' 이연복 셰프 "방탄소년단 진, 음식에 관심 많아"('호적메이트')

    이연복 셰프가 방탄소년단 진을 언급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딸 예림의 요리 실력 향상을 위해 이연복 셰프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MZ세대들과 우리가 생각하는 게 다르다. 요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황금 인맥을 통해 딸의 요리를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요리를 좀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예림은 "배달 음식 시켜 먹으면 되지"라고 했다.이경규의 황금 인맥은 바로 이연복 셰프였다. 이연복 셰프는 "결혼식 때 보고 오랜만이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경규는 "너 요리하라고 도마하고 칼 보내주셨지. 네가 안 쓰고 엄마가 쓰고 있잖아. 결혼한 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라고 폭로했다.이경규는 "요리를 많이 배우러 오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연복 셰프는 "진이도 한 번 왔다 갔다"고 답했다. 이경규는 "지석진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연복 셰프가 말한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였다. 이연복 셰프는 "석진이는 음식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이를 본 딘딘은 "못 알아들으셨죠?"라고 질문했다. 김정은은 "본명이 김석진"이라고 설명했다. 이경규는 "그래서 제가 지석진으로 헷갈렸다"고 했다. 이연복은 축구선수 남편을 둔 이예림을 위해 삼계탕 같은 보양식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이예림은 "저는 오히려 김치볶음밥, 된장찌개 이런 게 더 어렵다"고 털어놨다. 이연복은 "그런 게 사실 더 쉬운데"라고 했다. 이경규는 "이연복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는 건 가문의 영광"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이연

  • 방탄소년단 뷔, 스포티파이 개인 페이지 수록곡 5억 스트리밍 돌파..솔로 앨범 기대

    방탄소년단 뷔, 스포티파이 개인 페이지 수록곡 5억 스트리밍 돌파..솔로 앨범 기대

     방탄소년단 뷔의 스포티파이 개인 페이지 수록곡이 5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 강자의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 14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뷔의 개인 페이지에 수록된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 ‘Sweet Night(스윗 나잇)’, ‘죽어도 너야(It’s Definitely You)’ 세 곡과 ‘Instrumental’이 총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Christmas Tree’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로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석권, 1억 3956만 9291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16일 오전 기준). ‘Christmas Tree’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발매돼 캐럴송들로 진입 장벽이 가장 높은 시기였음에도 불구, 한국 OST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뷔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까지 모두 참여한 자작곡 'Sweet Night'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로 마지막회에 삽입돼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16일 오전 기준 2억 3912만 410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뷔는 ‘Sweet Night’으로 119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최연소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드라마 OST 역사상 최단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2020년, 2021년 2년 연속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드라마 OST’ 1위를 차지하며 최강 솔로 파워를 자랑했다. ‘죽어도 너야’는 뷔의 연기 데뷔작인 드라마 ‘화랑’ OST로 멤버 진과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다. 1억 423만 5140 스트리밍을 기록

  • 방탄소년단 진, 얼굴보다 큰 수박 들고 한 컷…"수박 팝니다"[TEN★]

    방탄소년단 진, 얼굴보다 큰 수박 들고 한 컷…"수박 팝니다"[TEN★]

    방탄소년단 진이 근황을 전했다.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박 팝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박 두 통을 어깨에 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진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아이돌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한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