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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그려진 음료 맛별로 사며 박하선 최애 덕질 외조.. 다정한 남편 류수영

    방탄소년단 진 그려진 음료 맛별로 사며 박하선 최애 덕질 외조.. 다정한 남편 류수영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인 아내 박하선을 위한 남편 류수영의 다정한 외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쇼핑 중인 배우 류수영이 모습이 등장했다.  류수영은 시장조사를 하던 중 방탄소년단의 사진이 프린트된 음료 코너를 발견 후 발길을 멈췄다. 그는 "방탄!"이라고 외친 후 홀린 듯이 손길을 뻗어 진이 그려진 음료 2개를 장바구니에 넣었다.류수영은 "자꾸 얘기하지 말랬는데 (하선이가) J로 시작하는 분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진행자인 박수홍은 스튜디오에서 "와이프 분이 좋아하시나봐요"라고 말했고 류수영은 "네. 그래서 사가요. 보이면 보통 사 가요."라고 대답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화면에는 '박씨부인을 위한(?) BTS ZONE'이라는 자막과 함께 기쁜 표정의 박하선의 모습도 등장했다. 류수영은 이내 "이건 맛이 다른 거네"라고 말하며 진이 그려진 다른 맛 음료도 추가로 장바구니에 담았다.  류수영의 아내인 배우 박하선은 진이 최애임을 여러번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대본 공부를 하며 진의 캐릭터 굿즈인 무선이어폰 케이스를 꺼내기도 하고 공부 중 쉬는 시간에는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흥겹게 리듬을 탔다. 또 지난해 보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평소 가방 안에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을 꺼내며 소개하다 활짝 웃는 박하선의 모습이 등장했다. 박하선은 굿즈에 그려진 캐릭터가 누구냐는 물음에 수줍게 진이라고 대

  • 선미의 '덕질' 도전기…웹예능 '찐세계' 6월 3일 공개

    선미의 '덕질' 도전기…웹예능 '찐세계' 6월 3일 공개

    가수 선미가 웹예능 '찐세계'를 통해 '요즘 덕질'에 도전한다.'찐세계'는 14년차 뮤지션 선미가 직접 덕후(어떤 분야에 몰두해 전문가 이상의 열정과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가 되어 덕질(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여 그와 관련된 것들을 모으거나 찾아보는 행위)을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특히 선미는 이번 예능을 통해 친동생들과 함께 덕질 체험에 나선다. 누나바라기 포토그래퍼 이동과 겜덕(게임 덕후의 줄임말) 겸 축덕(축구 덕후의 줄임말)인 이승동의 출연으로 3남매가 선보일 현실 남매 케미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그룹 원더걸스 출신인 선미는 첫 방송부터 JYP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덕후 '찐'을 만날 예정이다. 선미와 '찐'은 JYP에 대한 불만을 성토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 덕질을 받아보기만 했던 선미가 직접 체험하는 아이돌 덕질은 어떤 모습일지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부터 '주인공', '사이렌'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특히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확실한 콘셉트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선미팝'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고,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담은 음악으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선미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웹예능 '찐세계'는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및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공개된다.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