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스퀘어에서 열린 '2022 송골매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 제작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나비 최정훈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스퀘어에서 열린 '2022 송골매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 제작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나비 최정훈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스퀘어에서 열린 '2022 송골매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 제작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나비 최정훈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스퀘어에서 열린 '2022 송골매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 제작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나비 최정훈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 pLay스퀘어에서 열린 '2022 송골매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 제작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나비 최정훈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나비 최정훈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나비 최정훈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나비 최정훈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나비 최정훈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나비 최정훈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잔나비 최정훈이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잔나비 최정훈이 이선희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17일 밤 방송되는 KBS 2TV 감성 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이선희와 이금희를 감탄하게 만든 최정훈의 다락방 콘서트가 펼쳐진다.이날 부여로 여행을 떠난 이선희, 이금희, 최정훈은 1945년에 지어진 가옥을 개조해 옛 감성이 그대로 남아 있는 카페를 찾았다. 주민들이 지역과 상생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지로 만드는 관광두레 카페에서 세 사람은 부여 특산물 '밤'을 이용한 유자 쌍화차를 맛보며 잠깐의 여유를 느껴본다. 이후 카페의 '히든 플레이스'인 다락방을 발견하고 올라간다. 세 사람은 다락방에 놓인 추억의 만화책들을 보며 반가움을 느끼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아늑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이선희로부터 노래 신청을 받은 최정훈은 자신의 2집 수록곡 '꿈과 책과 힘과 벽'을 열창했다.최정훈의 노래를 들은 이금희는 "어른이 되는 게 두렵고 싫었나 봐?"라 물었고, 이선희는 "아직 정훈이에게서 꿈꾸는 소년의 느낌을 더 받고 싶어"라는 바람을 전했다.이선희와 이금희의 말을 들은 최정훈은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아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그런가 하면 최정훈은 처음 갖게 된 통기타를 들고 대가수 이선희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일화를 전하며 당시 이선희로부터 "정훈이는 음악을 덜 사랑하는 것 같아"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는데.최정훈은 몇 년이 지난 뒤에서야 이선희가 했던 말이 무슨 뜻인지 깨달았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한편, 최정훈은 백마강 유람선에서 이선희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잔나비 최정훈이 다시 고쳐 쓰고 싶은 노래는 무엇일까.17일 KBS 2TV 감성 여행 '한 번쯤 멈출 수밖에'에서는 잔나비의 메인 보컬 최정훈과 함께 하는 이선희, 이금희의 충남 부여 여행이 펼쳐진다.이날 이선희, 이금희, 최정훈은 옛 왕조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백제 유적부터 동화 같은 레스토랑, 레트로한 LP바 등을 찾아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자극하는 복고풍 로맨틱한 여행을 예고했다.첫 목적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독보적인 음색 장인 최정훈의 감성 보이스가 녹아 든 노래를 듣던 이선희와 이금희는 "20대인데 어떻게 이렇게 로맨틱하고 아날로그적이지"라 감탄하며 "무드 있게 나타날 것 같아"라 했다.일명 '부여 하트나무'가 있는 성흥산성 가림성에서 최정훈과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90도 폴더 인사를 하며 "선생님"이라 하는 최정훈에게 "무슨 선생님이야, 선배님이지!"라며 여행의 시작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일일 부여 가이드가 되어 운전대를 잡은 최정훈은 "선배님들이 제 음악을 들어 보셨다는 게 신기해요"라고 했고 국민 가수 이선희, 국민 MC 이금희와 함께 여행하는 내내 들뜨고 설레는 모습을 엿보였다고.다른 시대를 살아왔지만 같은 감성을 공유하고 있는 이선희, 이금희와 최정훈이 과연 어떤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세 사람의 부여 여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이선희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시 고쳐 쓰고 싶은 후회되는 노래가 있냐?"고 묻자 최정훈은 '봉춤을 추네'를 꼽았다.흥겹고 신나는 디스코풍의 '봉춤을 추네'는 최정훈이 또래 친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잔나비 최정훈이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되는 방송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