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의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NCT 127은 2021년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LA, 뉴저지,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상파울루, 산티아고, 보고타, 멕시코시티, 도쿄, 오사카, 나고야, 마닐라,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등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28회에 걸쳐 총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두 번째 월드 투어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돔투어→스타디움 입성까지 아시아 꿈의 무대 모두 섭렵이번 투어를 통해 NCT 127은 서울 고척스카이돔과 일본 3대(도쿄, 오사카, 나고야) 돔투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주경기장 입성으로 첫 스타디움 공연까지, 아시아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공연장을 모두 밟으며 명실공히 K팝 대표 아티스트다운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지구 반대편도 완벽하게 녹였다! 가는 곳마다 화제 몰이 남미 투어 대성공NCT 127은 첫 공연임에도 3회로 진행된 브라질, 관객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연장 운행까지 이뤄진 칠레, K팝 아티스트 최초로 1만석 이상의 대규모 공연을 연 콜롬비아, 1만 6천 관객을 동원한 멕시코까지 남미 투어 동안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팬들까지 완벽하게 매료시켰다.글로벌 성장세 증명한 북미 아레나 투어NCT 127은 지난 10월 미국 LA와 뉴저지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현지 팬들의 끝없는 성원에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추가 공연도 개최했다. 북미 공연 모두 1만석 이상의 아레나 규모로 열렸으며, 홀&아레나 투어였던 첫 월드 투어에 비해 한층 확장된 규모인 만큼 NCT 127의 글로벌한 성장을 체감케 한다.이처럼 전 세계를 누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칠레 첫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네오 시티 : 산티아고 – 더 링크’(NEO CITY : SANTIAGO – THE LINK)는 22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열렸다.NCT 127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1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NCT 127의 칠레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현지 언론 En Cancha에 따르면 공연 당일 관람객의 원활한 귀가를 위해 산티아고 지하철도 연장 운행되는 등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NCT 127의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칠레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NCT 127은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해 ‘질주’, ‘Faster’, ‘영웅’, ‘Favorite’, ‘Sticker’, ‘Cherry Bomb’ 등 히트곡을 열창,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끊임없는 떼창과 환호를 이끌었다.더불어 NCT 127은 ‘에스딴 리스또스 빠라 디스 프룻따르’(여러분, 즐길 준비되셨나요?), ‘쏜 로스 메호레스’(여러분이 최고입니다), ‘떼 끼에로’(사랑해요) 등 미리 준비한 스페인어로 친근하게 소통했으며, “지구 반대편에서 열정적으로 보내주시는 사랑이 당연하지 않다는 걸 알아서 더욱 감사하다. 응원해 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게다가 21일 칠레 산티아고 국제 공항에는 입국하는 NCT 127을 보기 위한 수백 명의 현지 팬들로 입국장 일대가 혼잡을 빚었으며, 22일 공연장 밖에도 티켓을 구하지 못한 많은 수많은 팬들이 공연 소리를 듣고 함께 응원하는 등 칠레에서의 모든 일정에 팬이 몰리기도 했다. 한편, NCT 127은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신곡 'Ay-Yo'(에이요)로 쿨하고 힙하게 돌아온다.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Ay-Yo'는 야성미 넘치는 힙합 댄스곡이다. 퍼포먼스는 곡의 강렬함을 돋보이게 하면서도 NCT 127 특유의 파워풀한 안무 대신 그루비한 동작과 절제된 무브 등의 스킬을 활용, 기존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유연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준다.특히 이번 ‘Ay-Yo’ 안무는 NCT 127 ‘Regular’(레귤러)와 ‘Punch’(펀치), NCT U ‘BOSS’(보스), NCT DREAM ‘We Go Up’(위고업) 등 다수의 NCT 안무에 참여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에 하타(Rie Hata)가 직접 안무를 창작, ‘퍼포먼스 끝판왕’ NCT 127의 쿨하고 힙한 매력을 담았다.또한 오늘(19일) NCT 127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단체 티저 이미지에는 시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9명 멤버의 완벽한 비주얼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월드투어 중인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시카고에 이어 휴스턴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다.NCT 127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의 토요타 센터(Toyota Center)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의 북남미 추가 공연을 개최했다. NCT 127만의 개성 넘치는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 무대 매너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1만여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켰다.이번 공연에서 NCT 127은 ‘질주’, ‘Faster’ 등 정규 4집 수록곡을 비롯해 ‘영웅’, ‘Sticker’, ‘Cherry Bomb’ 등 히트곡, 태일의 ‘Another World’, 쟈니의 섹시 댄스 퍼포먼스, 태용의 ‘Moonlight’, 유타의 ‘Butterfly’, 도영의 ‘The Reason Why It’s Favorite’, 재현의 ‘Lost’, 정우의 ‘Lipstick’, 마크의 ‘Vibration’ 등 멤버들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솔로 무대까지 총 32곡을 선사해 휴스턴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NCT를 상징하는 초록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공연장을 찾아 공연 내내 한국어 가사와 영어 가사를 따라 부르고, 음악에 맞춰 다 같이 춤을 추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앙코르 무대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하나 된 목소리로 ‘NCT 127’을 외치는 등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뜨거운 응원이 한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또한 NCT 127은 공연 말미 “휴스턴에서 좋은 기억이 많은데 다시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쁘다. 오늘 관객분들이 적극적으로 공연을 즐겨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받고 돌아간다.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행복하다”라고 소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CNN 인터내셔널의 새해맞이 특별 방송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New Year’s Eve Live)에 출연한다.NCT 127은 12월 31일(현지시간)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출연해 CNN 앵커 크리스티 루 스타우트(Kristie Lu Stout)와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들은 2022년 활동을 돌아보고 2023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인 만큼,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는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과 CNN 인터내셔널이 매년 개최하는 새해맞이 특별 생방송으로, 2001년 론칭 후 대표적인 새해 전야 행사 중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남미, 미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새해 기념 축하 행사를 여는 것은 물론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각 분야의 2023년 전망을 내다본다.이번 특별 방송에는 NCT 127 외에도 세계적인 축구선수 웨인 루니(Wayne Rooney), 할리우드 배우 지나 데이비스(Geena Davis), 영국 배우 테오 제임스(Theo James), 인기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유명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 등이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새해를 함께 맞이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잠실 주경기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선사한다.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의 서울 스페셜 공연 ‘NEO CITY : SEOUL – THE LINK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는 10월 22~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둘째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된다.이번 공연은 NCT 127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함성과 떼창이 허용된 3년 9개월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NEO CITY : SEOUL – THE LINK +’는 기존 공연명에 ‘+’(플러스)를 붙인 타이틀로 진행되는 만큼 오로지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세트리스트로 구성, 한층 풍성한 스테이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특히 NCT 127은 지난 9월 발표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에 수록된 다수의 신곡 무대는 물론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유닛 무대,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가한 무대까지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미국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쇼 (The Jennifer Hudson Show)’에 K팝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출연했다. NCT 127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인기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쇼’에 출연했다. 이들은 정규 4집 타이틀 곡 ‘질주 (2 Baddies)’ 무대로 파워풀한 매력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호스트인 제니퍼 허드슨의 “K팝 슈퍼스타 NCT 127이 왔다. 이들이 보여줄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 신곡 ‘질주 (2 Baddies)’ 무대가 지금부터 시작된다”라는 소개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NCT 127은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더불어 방청객들은 공연 내내 기립한 채 함께 춤을 추고, 큰 함성과 응원법 구호 등 열렬한 환호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으며, 무대가 끝나자마자 제니퍼 허드슨 역시 NCT 127에게 “정말 어메이징한 무대였다. 믿기지 않을 만큼 굉장하다”는 감탄과 큰 박수를 보냈다또한 제니퍼 허드슨이 “NCT 127을 향한 팬들의 엄청난 사랑과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며 출연 소감을 묻자, NCT 127은 “백스테이지에서부터 팬분들의 큰 함성 소리를 들으며 준비했다. 늘 큰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니퍼 허드슨은 신곡 ‘질주 (2 Baddies)’ 소개를 듣고 “멋진 곡”이라고 주목, 포인트 안무를 알려달라고 요청함은 물론 방청객들에게도 함께 추자고 제안해 다 함께 '질주 (2 Baddies)' 포인트 안무를 추며 화기애애하게 방송을 마쳤다.한편, NCT 127은 오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의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NCT 127은 지난달 16일 발매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톱 앨범 세일즈 주간 차트(9월 26~10월 2일)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주 주간 2위에서 이번 주 1위로 차트 역주행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앞서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라인뮤직 ‘앨범 TOP100’ 및 ‘송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NCT 127은 정규 4집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및 ‘아티스트 100’ 3위,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총 12개 차트에 진입했으며, 호주 공식 음악 차트인 ARIA ‘TOP50 앨범’ 2주 연속 랭크, 국내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써클차트 음원 부문 2주 연속 2관왕, 음악방송 1위 등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를 휩쓸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NCT 127은 10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를 개최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4집으로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및 ‘아티스트 100’ 3위는 물론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빌보드 총 12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NCT 127 정규 4집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는 오늘(29일) 발표된 써클 주간 차트(9월 18~24일)에서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2관왕을 차지해 NCT 127의 강력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NCT 127은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한터차트 초동(발매 후 첫 주 판매량) 기준 154만 7000장을 돌파했으며, 호주 공식 음악 차트인 ARIA의 ‘TOP50 앨범’ 차트 3위,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TOP100’ 및 ‘송 TOP100’ 차트 1위, 국내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SM엔터테인먼트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나왔다. NCT 127의 정규 4집 디지팩(Digipack, 종이 형태의 앨범)버전 커버에 멤버 도영만 빠진 채 인쇄된 것. 해프닝이라고 웃어 넘기기엔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며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하기엔 대형 기획사 소속에다 밀리언셀러는 가뿐한 인기 그룹의 음반이다. NCT 127의 정규 4집 '질주'는 지난 16일 발매됐다. 전날 타이틀곡 '질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한 NCT 127은 당일 오전 기자간담회까지 훌륭하게 끝냈다. 문제는 팬들이 받은 앨범에서 발생했다. 제대로 된 앨범이었다면 디지팩 버전 커버엔 태일·쟈니·태용·유타·도영·재현·마크·해찬·정우 아홉 멤버의 이미지가 있어야 했다. 앨범을 받아본 팬들이 당혹감에 인증한 앨범엔 도영을 제외한 여덞 명이 자리하고 있었다. 편집을 하고 검수를 하고 최종 결재까지 과정을 여러 번 거치는 동안 담당팀 그 누구도 잘못된 걸 인지하지 못했다. 앨범이 팬들의 손에 들어가서야 발견된 실수. 부랴부랴 내놓은 SM의 변명은 옹색했다. "앨범의 자켓 디자인 과정에서 꼼꼼하게 검수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로 상심하신 팬분들과 멤버 도영을 포함한 NCT 127 멤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NCT 127의 팬덤은 물론 대부분의 아이돌 팬들은 이번 사태에 영화 속 유태오(유아인)에 빙의해 '어이가 없네'를 외쳤을 거다. 아마추어도 하지 않을 실수가 국내 4대 대형 기획사 중
그룹 NCT 127의 정규 4집에 멤버 도영의 사진이 누락돼 SM엔터테인먼트가 사과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Digipack 버전 내 멤버 도영의 이미지 누락을 확인했다. 앨범의 자켓 디자인 과정에서 꼼꼼하게 검수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로 상심하신 팬분들과 멤버 도영을 포함한 NCT 127 멤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SM은 이미지 누락을 확인 후 앨범 이미지 교체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각 판매처 및 구매자에게 이미 배송이 진행되고 있어 회수가 어려운 상황인 것을 확인했다. 이에 SM은 "누락이 발생한 Digipack 버전을 받으신 구매자분들께는 북클릿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제작하여 발송해드릴 예정"이라며 "관한 세부사항은 정리되는 대로 별도로 공지드리도록 하겠다"고 고개숙였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Digipack 버전 내 멤버 도영의 이미지 누락을 확인하였습니다.앨범의 자켓 디자인 과정에서 꼼꼼하게 검수하지 못해 발생한 실수로 상심하신 팬분들과 멤버 도영을 포함한 NCT 127 멤버들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이미지 누락을 확인 후 금일(16일) 발매된 앨범의 이미지 교체 방법을 찾아보았으나 각 판매처 및 구매자분들에게 이미 배송이 진행되고 있어 회수가 어려운 상황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누락이 발생한 Digipack 버전을 받으신 구매자분들께는 북클릿을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제작하여 발송해드릴 예정이며, 이에 관한 세부사항은 정리되는 대로 별도로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다시 한번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그룹 NCT 127의 태용이 그들의 커리어를 추억했다.NCT 127은 16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 기념 간담회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태용은 "NCT 127은 사연이 많은 팀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해왔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춤을 추면서 열심히 했었다. '질주'로 빌보드 혹은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된다면 진심으로 기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고백했다. 태용은 "127로 데뷔를 했을 때 모든 게 처음이었다보니 일을 하며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여기까지 오는데 추억도 기억도 많다. 멤버들끼리 끈끈해질 수 있었기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그렇게 정규 4집까지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사연이 많다고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도영은 "우리의 음악은 '마라탕' 같다. 마라탕이 예전에 쉽게 먹는 음식도 아니었고 처음에 먹으면 특이하지만 생각이 나는 음식이지 않나. NCT 127은 마라탕 같은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를 비롯해 '패스터(Faster)', '타임랩스(Time Lapse)', '불시착 (Crash Landing)', '디자이너(Designer)', '윤슬 (Gold Dust)', '흑백 영화 (Black Clouds)', '플레이백(Playback_', '테이스티(Tasty (貘))', '비타민(Vitamin)', 'LOL (Laugh-Out-Loud)', '1, 2, 7 (Time Stops)' 등 12곡이 수록됐다. '질주 (2 Baddies)'는 중독성 강한 시그니처 신스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 주변의 시선을 개의치 않고 자신의 뚜렷한 주관과 뜻대로 소중한 것들을 바라보고 달리는 자만이 성장하고, 성공
그룹 NCT 127의 태용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이 SM과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를 한다는 소식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NCT 127은 16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 기념 간담회를 갖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마지막 질문으로 전날 발표된 SM과 라이크기획의 계약 조기 종료에 대한 입장이 나왔다. 앞서 SM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계약을 금년 말에 조기 종료하고 싶다는 의사를 당사에 전해왔다"면서 "총괄 프로듀서와의 프로듀싱 계약 조기 종료가 당사의 사업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깊이 논의하여,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입장을 정리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태용은 "저희가 SM에 처음에 들어와 연습생 때부터 이수만 선생님과 지금까지 함께 해왔다. 이수만 선생님이 없는 SM은 상상이 잘 안된다"면서 "그건 상상이 될 수 없는 일"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다.이어 "이수만 선생님게서 '질주'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셨다. 이 앨범이 이수만 선생님의 마지막 프로듀싱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라이크기획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1997년 별도로 차린 회사. 라이크기획은 꾸준히 SM의 리스크로 꼽혔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개인 회사인 라이크기획은 SM 연간 영업이익의 최대 46%를 가져가면서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 휘말렸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4집 ‘질주 (2 Baddies)’ 발매를 기념해 대규모 컴백쇼를 개최한다.NCT 127은 정규 4집 발매 당일인 오는 16일 오후 8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NCT 127 4TH ALBUM “질주” COMEBACKSHOW- FASTER’(엔시티 127 4TH 앨범 “질주” 컴백쇼 – 패스터)를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NCT 127은 이번 컴백쇼에서 타이틀곡 ‘질주 (2 Baddies)’를 비롯한 정규 4집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 ‘영웅 (英雄; Kick It)’ 등 스페셜 무대까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사하며,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인 만큼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더불어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진행하며, 온라인 관람권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아시아를 넘어 북미, 남미 콘서트를 개최하며 세계로 뻗어나간다.NCT 127은 지난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네오 시티 – 더 링크)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는 지난해 12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3개 도시에서 22만 관객을 동원한 일본 첫 돔투어, 전석 매진을 기록한 싱가포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NCT 127의 강력한 티켓 파워와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다.이어서 NCT 127은 오는 9월 4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10월 6일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 10월 13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등 북미 공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또한 NCT 127은 북미 공연을 마친 후 남미 단독 콘서트도 개최하며, 자카르타, 방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펼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NCT 127은 9월 16일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를 발매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