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의 이병헌 감독은 아이유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영화감독 이병헌, 배우 김의성, 양현민이 출연했다.이날 영화감독 이병헌은 영화 '드림'의 흥행 성적을 언급했다. '스물', '극한직업' 등 다수의 작품을 성공시킨 이병헌 감독은 박명수로부터 "이렇게 잘 나가시면 화 낼 일이 없겠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어 이경규는 '드림'을 언급했고, 이병헌은 "실패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해외에서 잘 팔리고 있다"라고 말했다.'나화나' 멤버들은 이병헌 감독에게 출연 배우가 누구냐고 물었다. 이병헌 감독은 "박서준과 아이유다"라고 언급했고, 박명수는 "그런데도 그렇게 한 거야?"라며 농담을 던졌다. 아이유와 친분에 대해 이병헌 감독은 "성격이 비슷하더라. 누가 먼저 말 시키는 성격은 못되고 서로 존중은 하되 대화를 많이 나누진 못했다"라고 밝혔다. 덱스는 아이유가 지인에게 명절 선물하기로 유명하다고 말했고, 박명수 역시 아이유가 보낸 선물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병헌 감독은 따로 선물을 받지는 못했다고 이야기했다.'드림'에 아이유를 캐스팅한 이유로 이병헌 감독은 "'소민’이라는 캐릭터인데 박서준 보다 누나 캐릭터라 나이대가 맞지 않았다. 캐스팅 회의를 하던 중 스태프 중 한 분이 리스트 상단에 올려놨더라. 나이가 안 맞아서 왜 아이유가 맨 위에 있을까 물어봤더니 팬심이더라"라며 비하인드를 밝혔다.이어 "나도 팬인데 미친 척하고 한번 넣어봐라. 아이
배우 박서준,아이유,정승길,양현민,홍완표,허준석,이하늬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드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서준,아이유,정승길,양현민,홍완표,허준석,이하늬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드림’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병헌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오픈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현민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병헌 감독,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현민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현민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이병헌 감독,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양현민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박서준, 이지은,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 캐릭터 포스터 5종이 공개됐다.15일 배급사 판씨네마(주)는 영화 '대무가'의 독특한 비주얼을 담은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개된 캐릭터 포스터 5종은 각 인물을 상징하는 사방신(四方神) 비주얼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먼저 신빨을 잃고 술빨로 버티는 마성의 무당 마성준(박성웅 역)이 "굿은 한을 흥으로 풀어내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비장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한다. 과연 그가 굿판에 성공할 수 있을까.이어 무당학원의 에이스에서 역술계를 평정한 1타 스타트업 무당으로 거듭난 청담도령(양현민 역)은 "마음을 여셔야 읽을 수 있습니다"라는 대사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것 같은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뿜어낸다.파란색 무당 도복 안에 후드티를 받쳐 입은 신선한 비주얼과 "증명하고 싶어요 내가 살아있다는 거"라는 다짐이 담긴 대사로 시선을 모으는 취준생 무당 신남(류경수 역)의 포스터는 무당으로서 신남이 경험할 앞길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베일에 싸인 의문의 손님 정윤희(서지유 역)는 속마음을 숨긴 듯한 신비로운 표정과 함께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 거 같아요"라는 대사로 범상치 않은 전개가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마지막으로 "굿으로 죽은 사람을 다시 부른다?"라는 의미심장한 물음과 살벌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극악무도한 빌런 손익수(정경호 역)의 캐릭터 포스터는 극
영화 '대무가'(감독 이한종)가 10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31일 판씨네마(주)는 "운수대통을 부르는 전설의 비트 '대무가'라는 신선한 소재와 신들린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박성웅, 양현민, 류경수, 정경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무가'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그동안 다뤄진 무당 소재 작품과는 달리 힙한 비트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프리스타일 굿판 배틀, 10주 단기속성 무당학원, 취업계의 블루오션 무당 등 신선하고 독특한 설정이 눈에 띈다.여기에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연기력을 선보이는 박성웅, 양현민, 류경수, 정경호의 새로운 조합도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먼저 누아르부터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연기를 선보여 온 박성웅은 '대무가'에서 유아독존 한때 최고의 스타로 잘 나갔지만, 지금은 신(神)빨 대신 술빨로 버티는 마성의 무당 성준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영화 '스물', '극한직업', 드라마 '홍천기', '오늘의 웹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오가며 다채로운 캐릭터 스펙트럼을 확인시킨 양현민은 백발백중 1타 무당을 꿈꾸는 스타트업 무당 청담도령을 연기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영화 '인질', '브로커'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의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준 류경수는 인생 한 방을 노리고 무당학원 10주 단기속성 코스
외모 때문에 연쇄살인범 신창원으로 오해받아 길거리에서 검문을 받았다고 밝힌 배우 양현민이 아내와의 연애 및 결혼식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779회에서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을 맞아 배우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양현민은 사나운 얼굴 때문에 배우가 되기 전부터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냥 바라본 건데 갈군다고 표현을 하더라"며 별명은 양 씨인 탓에 '양아치'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검문까지 받은 적이 있다고. 양현민은 "인천 사람이니 서울에 안 가보잖나. 친구들이랑 마음먹고 명동에 가보자고 해서 양아치처럼 입고 갔는데 전경이 둘러싸더니 윗옷 한번 들춰보자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당시 신창원이 탈옥을 했는데 신창원을 닮아 사슴 문신이 있는지 본 거였다는 것. 그는 영화 ‘드림’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도 언급했다. 양현민은 "아이유와 영화를 찍었는데 남자 배우가 많이 출연하는 영화라 어울리기 힘들었을 거다. 재밌게 해 주려 농담도 많이 했는데 타율이 좋지 않았다. 오히려 더 힘들게 하지 않았나"라고 밝혔다.이어 "수습을 해야 하는데 수습을 못 할 때도 많았다"며 "지은아, 꼭 웃길 거야”라고 영상편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9년 3월 30일에 결혼에 올해 4년 차인 양현민. 그의 아내는 배우 최참사랑으로 양현민과 함께 영화 ‘스물’에서 부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아내가 언급되자 그는 "같이 공연했던 여자 배우가 내가 새로 공연하는데 아는 여동생과
양현민과 최참사랑이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악역 전문' 배우 양현민이 아내 최참사랑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양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양현민이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양현민의 등장에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은 깜짝 놀랐다. 아직 게스트를 맞이할 준비가 덜 됐기 때문. 양현민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이경은 양현민에게 "선배님. 오랜만이에요"이라며 반갑게 맞이했다.김종민은 "오늘 제목이 착한 사람인데, 착한 분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양현민은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판단하시는 게"라며 웃었다. 지석진은 "약간 겁나는데?"라고 했고, 김종민은 "나쁜 사람의 대명사"라고 짚었다. 반면 이이경은 "선배님. 오랜만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알고 보니 양현민과 이이경은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사이다.이이경은 "얼굴 왜 이렇게 많이 타셨어요?"라고 질문했다. 양현민은 "촬영차 헝가리를 갔다 왔다. 그래서 많이 탔다. 피부 관리는 따로 안 했다. 피부를 주시고 머리를 가져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혹시나 시청자분들이 알 것 같은 데라고 하실까 봐"라며 양현민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양현민은 2015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한 뒤 다수의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그중 2013년 영화 '힘내세요, 병헌 씨'에서 입만 산 캐릭터를 맡은 뒤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고. 악역 전문 신스틸러로 톡톡히 활약했다. 이에 양현민은 2021년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신스틸러 상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