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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스 레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출연 확정

    빅스 레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출연 확정

    빅스(VIXX) 레오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을 통해 새로운 역할로 무대에 선다. 레오는 미국에서 주목 받는 작곡가 겸 극작가 데이브 말로이가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기획·제작 ㈜쇼노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1812년 나폴레옹의 침공을 앞둔 러시아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피에르, 나타샤, 아나톨이 삼각관계로 얽히는 이야기를 그린다. 레오는 극중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젊은 군인이자 나타샤를 유혹하는 아나톨 역으로 나온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측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을 입증한 레오가 아나톨 역으로 참여한다”라며 “타고난 움직임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그려낼 아나톨 캐릭터도 놓칠 수 없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레오는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연극 ‘테베랜드’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남다른 무대 내공을 드러낼 예정이다. 레오의 차기 뮤지컬인 ‘그레이트 코멧’은 지난 2012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끊임없는 호평을 받으며 토니 어워즈 2관왕,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4관왕, 외부 비평가상 2관왕을 달성했다. 국내로 넘어와 제6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 안무상,

  • 빅스 "데뷔 12년차, 챌린지 때문에 음악방송 두렵기도" [인터뷰 ③]

    빅스 "데뷔 12년차, 챌린지 때문에 음악방송 두렵기도" [인터뷰 ③]

    그룹 빅스가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2012년에 데뷔해 어느덧 12년차가 된 지금. 빅스가 팬들에게 느끼는 기분은 어떨까. 레오는 "팬분들은 가족같기 보다는 공백이 생기면서 크게 느낀 것 같다. 팬분들에 대한 사랑을 어릴 때는 잘 몰랐던 것 같다. 하나씩 저희의 성과를 이루면서 저희에 대한 가치를 느꼈을 때 가장 많이 느껴졌다. 특히 공백 4년 2개월 동안 더 크게 느껴졌다. 그 순간은 가수가 아니면 모를만한 감정을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그리웠던 부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틴탑, 인피니트 등 같이 활동했던 데뷔 동기 아이돌들이 컴백을 알리고 있다. 빅스 또한 오랜만의 귀환을 알린 만큼 서로에게 영향을 받는 부분이 있었을까. 혁은 "저희가 활동하고 팀워크 같은 것을 보고 용기를 얻는 아티스트들도 있었고, 그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상담을 오히려 저한테 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저희가 잘 해서 일궈내야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 이번 신곡 'Amnesia'는 몽환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기타 루프가 조화를 이루는 R&B 기반 미디엄 템포 곡으로 후렴구의 일렉 기타 라인이 베이스로 이어지며 고조되는 보컬이 인상적인 곡. 빅스가 그동안 해왔던 '콘셉츄얼'한 모습이 돋보인다. 혁은 "부담감이 없었다면 당연히 거짓말인 것 같다. 그렇다고 저희가 해왔던 안전한 걸 하고 싶진 않았다. 빅스라는 팀은 늘 도전해오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콘셉츄얼한 것이 상징이었다면 지금은 K팝 자체가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 같다. 그렇기에 저희가 했던 것들을 남들이

  • "우리는 현재진행형" 빅스, '탈퇴·불참' 빈자리 지워낸 12년차의 끈끈함 [TEN인터뷰]

    "우리는 현재진행형" 빅스, '탈퇴·불참' 빈자리 지워낸 12년차의 끈끈함 [TEN인터뷰]

    여섯으로 시작했지만 세명 만이 남았다. 데뷔 12년차, 멤버들의 탈퇴와 리더의 부재에도 빅스는 변함없이 끈끈한 관계성을 보이며 "우리는 ing(현재진행형)" 이라고 자신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4년 2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을 들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빅스. 오랜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소감은 어떨까. 켄은 "4년 만에 무대로 찾아뵙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팬들을 굉장히 많이 보고 싶었고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대를 많이 하게 되더라. 팬들은 어떤 기대를 했을까, 기분이 어떨까 하면서 멤버들끼리도 좋은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고 설레어했다. 혁은 "음악방송 활동을 하는 게 거의 4~5년 만이라서 너무 설레기도 하고 제가 설렌만큼 팬분들도 설레할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설렌다. 요즘은 계속 그런 나날의 연속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생각을 하니까 반응들이나 저희가 준비한 무대들이나 음악들을 좋아해주실지에 대한 걱정반 기대반으로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오랜만의 컴백이지만,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리더인 엔(차학연)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밝혔기 때문. 앞서 라비와 홍빈이 탈퇴 소식을 알리면서 여섯으로 시작했던 멤버가 절반인 셋으로 줄었다. 이에 대해 남은 빅스 멤버들 또한 고민과 생각이 많았을 터. 혁은 "많은 상황들이 아쉬울 수도 있고 불가항력적으로 힘든 상황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저희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를 기다려주고 저희와 함께할 수 있다는 팬들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 빅스 "라비·홍빈 탈퇴→차학연 불참…아쉬워도 하나하나 신경쓰면 집중 못 해" [인터뷰 ②]

    빅스 "라비·홍빈 탈퇴→차학연 불참…아쉬워도 하나하나 신경쓰면 집중 못 해" [인터뷰 ②]

    그룹 빅스가 리더 차학연의 부재에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가 4년 2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의 컴백이지만, 3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리더인 엔(차학연)은 이번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다고 밝혔기 때문. 앞서 라비와 홍빈이 탈퇴 소식을 알리면서 여섯으로 시작했던 멤버가 절반인 셋으로 줄었다. 이에 대해 남은 빅스 멤버들 또한 고민과 생각이 많았을 터. 혁은 "많은 상황들이 아쉬울 수도 있고 불가항력적으로 힘든 상황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중요한 것은 저희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를 기다려주고 저희와 함께할 수 있다는 팬들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을 하나하나 신경쓰면 집중을 할 수가 없겠더라. 멤버들끼리 다 통해서 그런 것 또한 멤버들끼리 이겨내고 극복해내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켄은 "개인활동 할 때도 그렇지만 항상 빅스 활동에 고파있었던 것 같다. 빅스가 나오기까지 되게 간절한 마음도 있고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위로해주고 기대하는 것들도 있었던 것 같다. 팬분들도 그런 마음으로 기다리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레오, 켄, 혁 셋이서 무대를 채워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부재로 인한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진 않았을까. 레오는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잘 채워나가려고 한다. 세 명의 멤버로서 채워나가야 하는 중압감 같은 것도 있다. 그 친구(차학연)가 언제나 저희 옆에 자리에 있었으니까"라면서 "(차학연과) 앨범을 준비하기 전부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결국 제일 아쉽고 서운한

  • 빅스 "4년 2개월 만의 컴백, 늘 갈망하고 목말라했던 활동" [인터뷰 ①]

    빅스 "4년 2개월 만의 컴백, 늘 갈망하고 목말라했던 활동" [인터뷰 ①]

    그룹 빅스가 4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빅스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이야기를 들려줬다. 빅스가 4년 2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을 들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소감은 어떨까. 켄은 "4년 만에 무대로 찾아뵙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팬들을 굉장히 많이 보고 싶었고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대를 많이 하게 되더라. 팬들은 어떤 기대를 했을까, 기분이 어떨까 하면서 멤버들끼리도 좋은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고 설레어했다. 혁은 "음악방송 활동을 하는 게 거의 4~5년 만이라서 너무 설레기도 하고 제가 설렌만큼 팬분들도 설레할 것을 알기 때문에 더 설렌다. 요즘은 계속 그런 나날의 연속이다.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뵐 생각을 하니까 반응들이나 저희가 준비한 무대들이나 음악들을 좋아해주실지에 대한 걱정반 기대반으로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레오, 켄, 혁 셋 모두 연극과 뮤지컬 등 개인 활동으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컴백을 위해 열심히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레오는 "목말라있던 부분이기도 하고 갈망했던 활동이기도 하다. 특히 앨범 명에 녹인 저희의 가치관이기도 한데 연속성에 대한 가치관을 계속해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앨범을 준비하는 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혁은 "일정적으로 바빠서 몸과 정신적으로도 집중할 수 있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멤버 서로가 존재하고 우리를 믿어주는 팬들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켄은 "솔직히 너무 힘들었는데 너무 좋았다. 옛

  • 빅스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 이상의 '빅스' 보여줄 것"

    빅스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 이상의 '빅스' 보여줄 것"

    그룹 빅스(VIXX)가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빅스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빅스의 멤버들은 곡 녹음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앨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빅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기존 빅스의 매력을 놓치지 않고 유지하되 새로운 것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전했으며 “빅스 개개인에 있어서도 멤버들의 장점이나 가치를 알아주실 수 있는 앨범이 됐으면 했다”고 밝혔다. 빅스 멤버들은 세계관을 앨범에 녹이는 과정에 대해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고심하는 모습을 드러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가장 ‘빅스’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멤버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하는 장면은 빅스의 신보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Amnesia’의 녹음 과정을 통해 신곡의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신곡 ‘Amnesia’의 가사에 대해 멤버 켄은 “’간절한 꿈’이야기가 많다”라며 “기억상실이 되더라도 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으며, 레오는 “멤버들마다 해석하는 것이 다른 것 같다”며 “잊고 있지만 기억해야 할 것 같은, 기억해내고 싶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혁은 “기억상실이라는 망각의 테마와 콘셉트의 스토리로 선보이게 된 타이틀 곡이다”라며 “‘빅스’다운 세계관과 콘셉트들을 많이 내포하고 있는 노래와 가사”라고 소개해 콘셉추얼 아이돌의 귀환을 예고했다. 영상 말미 빅

  • 빅스, 컨셉추얼 아이돌의 끝판왕

    빅스, 컨셉추얼 아이돌의 끝판왕

    그룹 빅스(VIXX)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타이틀곡 'Amnesia'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빅스는 17일 공식 SNS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타이틀곡 'Amnesia'의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게재하며 웅장한 세계관을 드러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빅스는 판타지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고퀄리티의 감각적인 트레일러로 독보적인 감성을 뽐내며 압도되는 기분을 선사했으며,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무게감 있는 영어 내레이션과 시공간을 알 수 없는 판타지한 배경들이 펼쳐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다양한 공간에 균열이 생기는 장면으로 뮤직비디오 풀 버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으며, 타이틀곡 'Amnesia'의 몽환적인 멜로디가 흘러나와 컨셉추얼 아이돌의 역대급 귀환을 알려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빅스는 이번 앨범 'CONTINUUM'에 빅스로서 끊임없이 연결된 무한한 여정의 의미를 담았으며, '연속'이라는 주제를 다양하게 풀어내며 멤버 개개인의 성장과 빅스의 끝없는 발전이라는 메세지를 내포했다. 방황하던 이들이 진정으로 지켜내려던 것을 망각으로부터 찾아내며 빅스로 완성해내는 과정을 담은 앨범으로 빅스만의 단단한 세계관으로 다시 한 번 컨셉추얼 최강자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빅스, 원조 '컨셉돌'의 귀환

    빅스, 원조 '컨셉돌'의 귀환

    그룹 빅스(VIXX)가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단체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모든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WHOLE’ 버전과 ‘PIECE’ 버전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더욱 단단해진 세계관과 진정성을 선보였다. ‘WHOLE’ 버전에서 모노톤의 의상에 무게감 있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빅스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깊이감 있는 분위기를 그려내며 완전체로서의 존재감을 뽐냈으며, 멤버가 공유하는 하나의 원형 오브제를 통해 깊은 메시지를 전했다. 시공간을 구별할 수 없는 원의 구조물로 빅스의 10년을 추상적으로 풀어냈을 뿐 아니라 빅스로서 계속 이어지는 ‘여정’의 의미를 내포했음을 알려 팬들에게 감동을 전했으며, ‘언제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빅스의 견고함을 과시했다. ‘PIECE’ 버전에서 빅스는 멤버 개개인마다의 가치관과 이미지를 강조하는 컬러를 활용해 독창적인 매력을 부각시켰다. 레오는 치명적인 시크함을, 켄은 강렬한 유니크함을 드러냈으며, 혁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3인 3색 풍부한 매력을 그려냈다. ‘연속’이라는 모토를 컨셉으로 풀어낸 이번 신보는 팬에 대한 남다른 애정부터 빅스로서 무대위에 서게되는 설렘까지 담아낸 깊은 감성을 예고했으며, 멤버들이 전반적인 앨범 제작에 직접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를 개최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

  • 빅스 레오, 짙은 남성미

    빅스 레오, 짙은 남성미

    그룹 빅스(VIXX)의 레오가 컴백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 속 레오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WHOLE' 버전과 'PIECE' 버전으로 나뉘어 눈길을 끌었다. 'WHOLE' 버전의 레오는 강렬한 레드 퍼 재킷과 레더 팬츠로 스타일링해 섹시함을 배가시켰으며, 짙은 눈빛으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드러내 유니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배경에서 드러난 원형 오브제는 시공간을 구별할 수 없는 원 구조물의 형태로 빅스의 이번 앨범명에서 내포하듯 ‘연속적인 여정’ 의미를 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함께 공개된 'PIECE' 버전에서 레오는 성숙한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레오의 뒷편에는 비닐로 덮여진 푸른 빛의 의자가 조화를 이뤄 몽환적인 느낌을 전했다. 특히 배경 속 의자 오브제는 자리를 비울때 의자에 먼지가 쌓이지 않게 비닐을 덮어 잘 보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빅스로서 자리를 비웠던 멤버들이 다시 자기 자리를 찾아온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독보적인 정체성과 팀 컬러가 녹아든 웰메이드 명반을 예고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펼쳐지는 빅스만의 무한한 음악 여정과 한층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낼 예정이다. 한편, 레오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3인 체제' 빅스, 컴백 스케줄러 공개

    '3인 체제' 빅스, 컴백 스케줄러 공개

    그룹 빅스(VIXX)가 공식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빅스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몽환적인 배경에 퍼즐 모양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빅스의 컴백 콘텐츠 일정을 담아내고 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오는 7일 트랙리스트, 8일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릴 예정이며, 이후 10일부터 13일까지 4일에 걸쳐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게재하며 컨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킬 것을 예고했다. 이어 오는 14일에는 리릭 스포일러, 15일에는 하이라이트 멜로디, 17일에는 오피셜 티저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컴백 이틀 전인 19일에는 ‘???? #1’로 베일에 싸인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이번 빅스 앨범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빅스는 지난 5일 공개된 스포일러를 통해 짧은 영상에도 불구하고 데뷔 초와 변함 없는3인의 비주얼과 춤선을 드러내며 ‘장수돌’의 입지를 굳건히 해 케이팝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빅스는 이번 신보를 통해 독보적인 음악색을 드러내며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을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앨범명‘CONTINUUM’에서도 보여지듯 ‘연속’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음악부터 재킷, 뮤직비디오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한층 성숙해진 무드를 담아냈다고 밝혔다. 한편,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예열에 들어선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세아

  • 빅스 레오, 단독 팬미팅 '퇴근 후 택운할레오?' 전석 매진

    빅스 레오, 단독 팬미팅 '퇴근 후 택운할레오?' 전석 매진

    그룹 빅스(VIXX) 레오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된 레오의 단독 팬미팅 '2023 HAPPY LEO DAY '퇴근 후 택운할레오?’’가 예매 오픈 후 빠른 속도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레오의 이번 팬미팅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레오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독보적 음색으로 담아낸 라이브 무대부터 솔직담백한 토크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더욱 친밀해지는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레오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코너들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레오는 지난 7일부터 4일간 공식 SNS를 통해 이번 팬미팅의 두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스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오는 그동안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많은 뮤지컬 작품 뿐 아니라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부터 연극 '테베랜드’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한편, 레오의 팬미팅 '2023 HAPPY LEO DAY '퇴근 후 택운할레오?''는 오는 11월 4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빅스 레오, 연극 '데베랜드' 성공적 소화

    빅스 레오, 연극 '데베랜드' 성공적 소화

    빅스(VIXX) 레오가 연극 '테베랜드'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연기 활동 반경을 넓혔다. 레오는 지난 23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의 무대를 끝으로 지난 6월부터 약 3개월에 걸친 연극 '테베랜드' 공연을 마무리했다. 연극 '테베랜드'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수감된 청년 마르틴과 그의 인터뷰를 통해 연극을 준비하는 극작가 S, 그리고 마르틴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페데리코에 관한 이야기로, 극 중 레오는 ‘마르틴’과 ‘페데리코’ 1인 2역을 맡아 각 인물을 완벽 소화해 관객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레오는 무기징역수 ‘마르틴’과 그를 연기하는 배우 '페데리코' 캐릭터를 레오만의 감성으로 완벽 해석해 두 역할에 확실한 차이를 두며 노련하게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로 무대 장악력을 선보여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레오는 마르틴이 수감 생활과 인터뷰를 하면서 겪게 되는 격정적인 감정과 혼란스러운 모습을 안정적인 호흡과 깔끔한 딕션으로 풀어내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시켰으며, 배우 페데리코의 모습은 결이 다른 모습으로 그 성격을 표현해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얻었다. 연극 '테베랜드'는 등장 인물들의 복잡하게 얽혀있는 감정들을 담아낸 만큼 깊이 있는 해석을 요구하며 많은 대사량을 소화해내야 하는 작품임에도 레오는 안정적인 호흡으로 뱉어내는 대사와 풍부한 감정선으로 매끄러운 극의 흐름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레오는 뮤지컬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많은 작

  • [TV10] 빅스 혁·레오·켄, 일본 콘서트 위해 출국

    [TV10] 빅스 혁·레오·켄, 일본 콘서트 위해 출국

    그룹 빅스(혁, 레오, 켄)가 2023 VIXX LEO KEN HYUK FAN-CONCERT [ING : As Always] 일정 참석 차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종합] 이효리, "남친 만나는 것처럼 설레" 캐나다까지 누구 만나러? ('캐나다 체크인')

    [종합] 이효리, "남친 만나는 것처럼 설레" 캐나다까지 누구 만나러? ('캐나다 체크인')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손을 거쳐 해외로 입양된 반려견을 직접 만나러 간다. 이효리는 지난 26일 공개된 tvN 새 예능 ‘캐나다 체크인’의 티저 예고편에서 캐나다로 떠나기에 앞서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너무 오랜만에 한 달 휴가를 얻었다"며 "해외로 입양 간 강아지들이 보고 싶어서 한 번 갔다 오고 싶다. 나를 기억할까 궁금하다"고 말했다.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에 도착한 이효리는 차를 타고 반려견을 만나러 가면서 "왜 남자친구 만나는 것처럼 설레는 거지?"라며 웃었다. 차를 타고 꽤 오래 지속된 여정에 이효리는 "보고싶다 애들, 애들이 참 멀리도 왔다"며 "생각만 해도 심장이 막 떨린다"고 아련하게 말했다. 이효리는 레오가 입양된 집에 방문했다. 소파에 앉아 기다리던 이효리 앞에는 레오가 나타났다. 레오는 이효리에게 달려가 안겼고, 그를 핥으며 애정을 나타냈다. 이효리는 "너무 건강해 보인다"고 감격했다. 이효리는 이어 "내가 죽는 날까지 이 방송을 돌려볼 거 같다. 내가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구나 싶다"며 "이 방송의 팬이 될 거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캐나다 체크인'은 김태호 PD가 MBC 퇴사 후 설립한 제작사 TEO에서 만든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 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에 입양 보낸 반려견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이 담겼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 포토] TFN 레오 '카리스마'

    {TEN 포토] TFN 레오 '카리스마'

    그룹 TFN(티에프앤, 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 레오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 열린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비포 선라이즈 파트 4)'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