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글로벌 대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인기 토크쇼에서 청량 매력 가득한 ‘Magic’ 무대를 선사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CBS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이하 스티븐 콜베어 쇼)’의 ‘Late Show Me Music’ 시리즈에 출연해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의 수록곡 ‘Magic’ 퍼포먼스를 펼쳤다. 스티븐 콜베어 쇼는 공식 유튜브에 “우리 쇼에서 멋진 ‘Magic’ 무대를 펼칠 ‘Z세대 잇 그룹’(Gen Z ‘It’ band)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흥분된 마음으로 환영한다”라는 소개와 함께 퍼포먼스 영상을 올렸다. 퍼포먼스는 멤버 연준이 수건을 선베드에 던지며 수영장을 가로지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깔끔한 흰색 의상을 갖춰 입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선베드와 파라솔, 형형색색의 비치볼과 튜브로 꾸며진 실내수영장을 배경으로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꾸몄다. 다섯 멤버는 중독성 넘치는 안무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들은 "Oh it’s just like magic"이라는 가사에 맞춰 하늘에서 마법이 흩뿌리는 듯한 모습을 손짓으로 표현한 안무인 'Magic Moves'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역동적인 군무를 담은 풀 숏(full shot)과 각 멤버의 매력을 찾을 수 있는 클로즈업 숏(close-up shot)을 교차시킨 연출이 몰입도를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서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CBS ‘더 레이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200’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8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8위에 올라 통산 12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이 앨범은 지난 6월 19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5위로 진입한 후 9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다. 이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판매량이 합산되면서 지난 9월 4일 자 차트에서 8위로 재진입했고, 11일 자 차트에서는 26위에 자리했었다. 이로써 ‘혼돈의 장: FREEZE’는 올해 발매된 K팝 그룹의 앨범 가운데 ‘빌보드 200’에 가장 오래 머문 앨범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다. ‘혼돈의 장: FREEZE’는 이밖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올랐고,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에서 4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7위를 차지했다.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0일 일본에서 EP ‘Chaotic Wonderland’를 발매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늘(10일) 디지털 싱글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MOD SUN’(제로 바이 원 러브송)을 발표한다. '제로 바이 원 러브송(feat. MOD SUN)'은 지난달 17일 발매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수록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Emocore Mix)'에 모드 선(MOD SUN)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새 버전이다. 원곡은 하이브리드 팝 록 기반의 에너제틱한 곡으로, 혼돈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사랑만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자기 확신적’ 사랑에 대한 노래다. 모든 것이 제로(0)인 세계에서 영혼에 구멍(0)이 뚫린 소년이 자신에게 다가온 한 명(1)의 소녀를 만난 이야기로, 거칠면서도 섬세한 멤버들의 보컬과 서리(Seori)의 몽환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강한 여운을 남겼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로 바이 원 러브송(feat. MOD SUN)'은 애절한 느낌을 구현한 악기 소스들과 거칠고 퇴폐적인 느낌의 기타 사운드에 모드 선의 목소리가 더해졌다. 원곡의 송라이팅에 참여했던 모드 선은 이번 리믹스 버전에서 새로운 멜로디와 영어 가사를 써 곡의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했다. 모드 선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다른 에너제틱한 러브송이 완성됐다. 모드 선은 그간 4장의 정규 앨범과 3장의 미니 앨범과 6장의 믹스 테이프를 발매했을 정로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록 아티스트다. 팝 펑크 장르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모드 선은 한동안 래퍼로 변신했다가 올 2월 빅 노이즈(Big Noise)를 통해 발표한 네 번째 정규 앨범 ‘Internet Killed the Rockstar&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200’에서 11주 차트인에 성공하며 K팝 보이그룹으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랫동안 ‘빌보드 200’ 차트인한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1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26위에 올라 통산 11주째 차트인에 성공했다.이 앨범은 지난 6월 19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5위로 진입한 후 9주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고, 지난 9월 4일 자 차트에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판매량이 합산되면서 8위로 재진입했다. 단일 앨범으로 ‘빌보드 200’에서 11주 이상 차트인을 유지한 K-팝 보이그룹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두 번째다. 특히, ‘혼돈의 장: FREEZE’는 올해 발매된 K-팝 그룹의 앨범 가운데 최장기간 ‘빌보드 200’에 차트인한 앨범이라는 타이틀을 지키게 됐다. ‘혼돈의 장: FREEZE’는 또한 빌보드의 ‘월드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5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에 올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0일 일본에서 EP ‘Chaotic Wonderland’를 발매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우빈의 리듬파워≫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K팝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비주류로 통했다. 해외 마니아층들이 열광했지만, 대중 인기의 글은 요원했다. 강산이 변하는데는 채 10년이 걸리지 않았다. 빌보드 등 세계적인 시상식에 한국 가수가 서는 건 어색하지 않다. 외국 길거리에서 K팝 댄스를 커버하는 젊은이를 보는 일은 더는 뉴스거리가 아니다. 음반 판매량은 이같은 느낌을 숫자로 증명한다. 2013년부터 6년간 글로벌 음반시장 규모가 연평균 5.7%씩 수축될 때 국내 가수들의 음반 판매량은 연평균 28%씩 성장했다. 지난해 K팝 가수가 팔아치운 4200만 장의 음반 가운데 2500만 장은 해외에서 팔려 나갔다. 구멍 가게 같던 K팝 시장은 올해 매출 1조 기업을 배출해내는 거대한 글로벌 산업으로 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팝의 산업화에는 거대한 두 축이 존재한다. 싸이가 쏘아올린 강남스타일이라는 K팝 시장의 씨앗을 여물게 한 것은 누가 뭐래도 방탄소년단이다.노래와 춤 실력은 기본이다. SNS를 활용한 MZ세대와의 소통. 긍정적인 내용의 곡과 희망의 메시지는 팬덤을 넘어 전세계 대중을 환호하게 했다. 60년전 비틀즈가 '브리티시 인베이젼'이란 이름으로 팝의 역사에 기록됐다면, 60년 뒤 사람들은 2021년을 'BTS 인베이젼' 시기라고 기억할 것이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1위라는 대단한 훈장 마저 이들의 기세에는 작아 보이기까지 한다. 방탄소년단은 차별의 벽도 뚫었다. 미국 3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에서 첫 번째 EP를 발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월 10일 일본에서 EP ‘Chaotic Wonderland’를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신곡을 포함,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수록곡 ‘0X1=LOVE SONG (I Know I Love You)'(제로 바이 원 러브송)과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의 일본어 버전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특히, ‘Chaotic Wonderland’에는 특별한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헤 1윌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MAGIC HOUR’로 데뷔한 후, 같은 해 8월 두 번째 싱글 ‘DRAMA’, 올 1월에는 정규 1집 ‘STILL DREAMING’을 발표한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리콘과 라인뮤직 등 일본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2020년 5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1 : Blue Hour’, 일본 정규 1집 ‘STILL DREAMING’에 이어 ‘혼돈의 장: FREEZE’까지 4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려놓았는데, 4개 앨범 연속 1위에 오른 해외 아티스트로는 역대 네 번째,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는 역대 두 번째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 라이브를 담은 ‘2021 TXT FANLIVE SHINE X TOGETHER DVD’는 지난 7월 발매와 동시에 일간 DVD 차트와 일간 뮤직 DVD 차트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외에도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이 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에 6일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2집 리패키지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K팝 정상급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달 17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로 활동을 펼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선전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 주었다. 이 앨범은 발매 일주일 동안 48만 3,911장 판매됐는데, 이는 K-팝 그룹이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의 발매 첫 주 판매량으로는 역대 3위의 기록이다. 이들은 또한 ‘LO$ER=LO♡ER’로 국내 음악방송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치열한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혼돈의 장: FREEZE’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 5위로 진입해 9주간 연속 차트인을 유지했고, 최신 차트(9월 4일 자)에서는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판매량이 합산돼 ‘빌보드 200’에 8위로 재진입했다. 이로써 ‘혼돈의 장: FREEZE’는 2021년 발매된 K-팝 그룹의 앨범 가운데 최장기간 ‘빌보드 200’에 차트인한 앨범이 됐다.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 정상으로 직행해 이틀 연속 1위를 지키기도 했다. 타이틀곡 ‘LO$ER=LO♡ER’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유력 매거진을 통해 개성 넘치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하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국 유수의 패션·문화 매거진 PAPER는 지난달 2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약 일주일 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개인 및 단체 화보를 차례로 공개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주간(week)’을 꾸몄다. 다섯 멤버는 아늑한 분위기의 방 안에서 개성 넘치는 의상에 목걸이,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본인들만의 고유한 매력이 묻어나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PAPER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을 집중 조명했다. PAPER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부터 최신작까지 음악에 담긴 스토리를 설명하며 “이들은 음악을 통해 성장기의 폭풍을 지나고 있다. 이들은 크고 아름다운 동시에 어둡기도 한 현실을 통해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한다”라고 소개했다. 잡지는 “이들의 사운드는 대담하고 감성적이며, 자신들이 겪는 격동의 크기를 최대로 표현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우리가 상실감이든, 완전함이든 모든 감정을 느끼고 그 영향을 받아들이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다섯 멤버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도 이어졌다. PAPER는 “리더 수빈이 ‘혼돈의 장: FREEZE’로 활동할 당시의 변화를 팬들이 알아차렸을 수도 있다”라며 “스스로 많은 것을 깨닫게 된 수빈이 더 당당해지고, 자기 생각을 보다 거침없이 말하며 즐길 수 있게 된 것처럼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PAPER는 또한, 태현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음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팬들을 위해 신곡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3일 공식 SNS 채널에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타이틀곡 '루저 러버(LO$ER=LO♡ER)'의 퍼포먼스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멤버 수빈의 힘찬 발차기로 시작되는 영상은 '루저 러버'의 노랫말이 던지는 메시지인 ‘세상에 맞서 싸우거나, 벗어나고픈 소년의 욕망’을 에너제틱하게 표현했다. 황량한 벌판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움직임에 따라 모래가 흩날리는 등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압권이다.특히,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절제된 듯 하지만 머리를 치거나 크게 핸드 제스처를 취해 내적으로는 더 격렬해지는 소년의 감정을 표출했다. 다섯 멤버는 ‘LO$ER’와 ‘LO♡ER’의 첫 글자인 ‘L’을 손으로 그린 ‘루저 러버 춤’을 비롯해 다채로운 동선 활용으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짙어진 표정 연기를 과감한 카메라 무빙과 원테이크로 표현한 것 또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루저 러버'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은 발매와 함께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앨범은 일본 발매 첫 날인 8월 18일과 19일 이틀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톱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 절제된 움직임 속에 폭발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신곡 ‘LO$ER=LO♡ER’(루저 러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1일 오후 7시 50분 공식 트위터를 통해 ‘LO$ER=LO♡ER’의 노래 가사 한 소절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곧이어 오후 8시 공식 유튜브에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타이틀곡 ‘LO$ER=LO♡ER’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올블랙 의상으로 등장해 안무를 선보였다. 다섯 멤버는 세상에 맞서 싸우거나 벗어나고픈 소년의 욕망을 에너제틱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안무와 더 짙어진 표정 연기로 완성했다.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해 절제된 듯 하지만 머리를 치거나 크게 핸드 제스처를 취하는 등 내적으로는 더 격렬해지는 소년의 감정을 표현했다.‘LO$ER’와 ‘LO♡ER’의 첫 글자인 ‘L’을 손으로 그린 ‘루저 러버 춤’을 비롯해 무대 동선을 다채롭게 활용한 유닛 구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LO$ER=LO♡ER’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이 앨범은 일본 발매 첫 날인 8월 18일과 19일 이틀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일간 톱 송
‘2021년 글로벌 대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지난 20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17,332장의 판매량으로 8월 19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보 발매와 동시에 8월 18일 자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1위를 기록,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신보의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는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곡은 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에 지난 17일 6위로 진입했고, 18일 자와 19일 자 차트에서 연속 3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를 제외하고 이 차트 TOP10에 든 유일한 K-팝 노래다. ‘LO$ER=LO♡ER’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Z세대가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2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과 동시에 전 세계 차트에서 호성적을 내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7일 발표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로 18일(오전 8시 기준) 스웨덴, 터키,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1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이들은 지난 5월 31일 ‘혼돈의 장: FREEZE’ 발매 이후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에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 역시 전 세계 1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찍었고, ‘LO$ER=LO♡ER’ 뮤직비디오도 공개 10시간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새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혼돈의 장’ 2부작 시리즈를 완성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LO$ER=LO♡ER’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혼돈 속에서도 너를 향한 사랑만은 확실하다고 믿는 ‘자기확신적’ 러브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제로 바이 원 러브송)에 이은 또 하나의 러브송이다.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0일 KBS2 ‘뮤직뱅크’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타이틀곡 ‘LO$ER=LO♡ER’ 활동에 돌입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부담감을 원동력 삼아 성장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되겠습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7일 오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올 에스케이프(FIGHT OR ESCAP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5월 '혼돈의 장: FREEZE'를 발표한지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날 멤버들은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생각에 기쁘고 기대가 된다"며 "이번 활동으로 더욱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혼돈의 장: 파이트 올 에스케이프'는 전작 '혼돈의 장: FREEZE'와 이어지지는 앨범으로 '혼돈의 장' 시리즈의 마침표다. '혼돈의 장: FREEZE'에서 일상의 흔들림 속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얼어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앨범에선 구원처럼 나타난 '너'를 위해 세계에 맞서 싸우거나(FIGHT) 현실에서 벗어나고(ESCAPE) 싶은 충동을 그린다. 타이틀곡 '루저 러버(LO$ER=LO♡ER)'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멤버 연준이 랩 가사를 썼다. 연준은 "방시혁 PD님 추천으로 랩을 썼다. 타이틀곡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넷플릭스 '빌어먹을 세상 따위'에서 영감을 받았다. '루저러버'를 더 애절하게 표현하려고 했다. 랩 부분에 주목해달라"고 했다. 특히 각자의 좌절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준은 "회사(빅히트 뮤직) 덕분에 성공했다는 시선이 가장 부담이 된다"고 운을 뗐다. 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빅히트 소속이라 성공했다는 시선이 부담스러웠다고 고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7일 오후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파이트 올 에스케이프(FIGHT OR ESCAP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5월 '혼돈의 장: FREEZE'를 발표한지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혼돈의 장: 파이트 올 에스케이프'는 구원처럼 나타난 '너'로 인해 얼어 붙은 채 멈춰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간 소년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다. 소년은 '너'를 위해 세계에 맞서 싸우거나(FIGHT) 현실에서 벗어나고(ESCAPE) 싶은 충동을 마음 깊은 곳에서 느낀다. 타이틀곡 '루저 러버(LO$ER=LO♡ER)'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각자의 좌절과 극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준은 "회사(빅히트 뮤직) 덕분에 성공했다는 시선이 가장 부담이 된다"고 운을 뗐다.그는 "물론 회사 덕에 더 단단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있지만, 저희 역시 이런 시선을 이겨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시선을 회피하기 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노력하다보면 알아주실 거라 생각한다. 더디지만 느리게 싸우는게 제 방식"이라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늘(17일)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로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늘 오후 6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를 발표한다. 지난 5월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를 발표한 뒤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로 ‘혼돈의 장’ 시리즈를 완성한다. ‘혼돈의 장: FREEZE’는 갑작스러운 세계의 습격과 평화로워 보이기만 했던 일상의 흔들림을 경험하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얼어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구원처럼 나타난 ‘너’로 인해 얼어 붙은 채 멈춰 있는 것에서 더 나아간 소년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다. 소년은 ‘너’를 위해 세계에 맞서 싸우거나(FIGHT) 현실에서 벗어나고(ESCAPE) 싶은 충동을 마음 깊은 곳에서 느낀다. 타이틀곡 ‘LO$ER=LO♡ER’는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LO$ER)’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LO♡ER)’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했다. 세계의 습격 속에서 만난 너를 구하기 위해, 세계에 맞서 싸우거나 너와 함께 세계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소년의 욕망과 충동을 로맨틱하게 그렸다. ‘LO$ER’의 ‘달러 기호($)’에서 엿볼 수 있듯이 소년이 깨달은 욕망에는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너와 나를 구하기 위해 일확천금을 노리는 등 부(富)에 대한 솔직한 열망도 포함된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