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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A 출신 지민, 브라질전 직관…뿔 머리띠로 '붉은 악마' 변신 [TEN★]

    AOA 출신 지민, 브라질전 직관…뿔 머리띠로 '붉은 악마' 변신 [TEN★]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지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한민국 대 브라질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지민은 뿔 머리띠와 붉은 색상의 패션으로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한편, 지민은 2020년 AOA에서 탈퇴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AOA 지민, 아파트 단지에서도 톡톡 '연예인 포스' [TEN★]

    AOA 지민, 아파트 단지에서도 톡톡 '연예인 포스' [TEN★]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아파트 단지에서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지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지민은 아파트 단지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민소매에 가디건, 여기에 핫팬츠를 매치한 지민은 편안한 의상으로도 톡톡 튀는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지민은 AOA 출신 권민아에게 '괴롭힘 폭로'를 당해 은퇴를 선언 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AOA 출신 지민 "강한 줄 알았는데…이렇게 울 줄은"…무슨 일? [TEN★]

    AOA 출신 지민 "강한 줄 알았는데…이렇게 울 줄은"…무슨 일? [TEN★]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1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영화의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장면에는“강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울 줄은 몰랐다” 라는 대사가 담겨있다. 앞서 지민은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권민아에게 '괴롭힘 폭로'를 당해 은퇴 선언을 했다. 이어 지난 1월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와 계약을 종료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지민, 수척→왜소…AOA 탈퇴 후 깡마른 근황 [TEN★]

    지민, 수척→왜소…AOA 탈퇴 후 깡마른 근황 [TEN★]

    그룹 AOA를 탈퇴한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22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파란색 카디건과 얼룩무늬 바지를 입은 지민은 여리여리한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지민은 2020년 권민아의 폭로로 AOA를 탈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AOA 지민, 다시 금발…우울한 표정 [TEN★]

    AOA 지민, 다시 금발…우울한 표정 [TEN★]

    AOA 출신 지민이 이국적인 매력을 드러냈다.지민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사진 속 지민은 금발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표정은 우울하다. 여기에 주근깨와 입술 피어싱 등으로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민은 AOA에서 탈퇴 한 이후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AOA 탈퇴' 지민, 밝은 근황…모자도 감당 못하는 얼굴 [TEN★]

    'AOA 탈퇴' 지민, 밝은 근황…모자도 감당 못하는 얼굴 [TEN★]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밝은 모습을 드러냈다.지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지민은 통큰 바지에 오버핏 점퍼를 입고, 여기에 모자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지민은 소멸직전의 작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뾰족한 턱도 인상적이다.지민은 2020년 7월 AOA를 탈퇴하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이후 SNS로 근황을 알리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전문] 'AOA 탈퇴' 지민, FNC와 계약 종료

    [전문] 'AOA 탈퇴' 지민, FNC와 계약 종료

    괴롭힘 논란으로 AOA를 탈퇴한 지민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1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2년 1월 12일로 종료됐다"고 알렸다. 지민과 FNC는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 FNC는 "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민은 2012년 AOA로 데뷔했으나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로 팀을 탈퇴했다. 2019년 AOA를 탈퇴한 권민아는 그룹 활동 당시 지민에게 수차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민의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으며 멤버들과 FNC는 방관자였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 아티스트 지민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2022년 1월 12일로 종료되어 안내드립니다.지난 9년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되었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AOA 탈퇴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 1년 반 만에 SNS 재개…밝은 근황 [TEN ★]

    AOA 탈퇴 지민, 권민아 괴롭힘 논란 1년 반 만에 SNS 재개…밝은 근황 [TEN ★]

    그룹 AOA 전 리더 지민이 배우 권민아 괴롭힘 논란 후 약 1년 반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Surprise gift for my dearest : out now :"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지민이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공개한 근황이었다. 이날 지민은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지민은 영국 런던을 여행 중인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대중 앞에 밝은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2012년 데뷔한 지민은 최근 같은 팀 멤버였던 권민아를 괴롭혔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권민아는 지난해 AOA 활동 당시 지민에게 수차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민의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으며 멤버들과 FNC엔터테인먼트는 방관자였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설"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끝내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결국 그는 AOA를 탈퇴하고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지민은 "내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내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어제도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 그런데도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나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권민아는 이후에도 여러 차례 지민을 겨냥해 그간 당했던 괴롭힘에 대해 폭로해왔지만 지민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지난해 9월에는 논란 후 처음으로 근황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

  • 'AOA 탈퇴' 지민, 설현과 나들이 근황 "말랐지만 밝았다"

    'AOA 탈퇴' 지민, 설현과 나들이 근황 "말랐지만 밝았다"

    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지민의 근황이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민의 목격담이 퍼졌다. 글에 따르면 지민은 AOA 설현과 함께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가수 이상순, CF 감독 이준엽이 함께 한 사진전을 방문했다.목격담 속 지민은 활동 때와 비교했을 때 더 말랐지만 비교적 밝은 모습이었다고.이 누리꾼은 사진전 방문 당시 지민이 설현 등 지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2019년 AOA를 탈퇴한 권민아는 지난해 그룹 활동 당시 지민에게 수차례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민의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도 시도했으며 멤버들과 FNC엔터테인먼트는 방관자였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권민아vs지민 진흙탕 녹취록의 승자는 '팀떠난' 초아…생명력 꺼지는 AOA[TEN스타필드]

    권민아vs지민 진흙탕 녹취록의 승자는 '팀떠난' 초아…생명력 꺼지는 AOA[TEN스타필드]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새우 싸움 구경하던 고래가 춤 추는 꼴.그룹 AOA를 떠난 멤버들간의 마찰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대화록이 공개되면서다. 가장 첨예하게 대립했던 권민아와 지민은 밑바닥을 드러냈고, 이를 중재하던 초아만 호감도를 높였다.8일 디스패치는 권민아와 지민의 갈등이 담긴 128분간의 대화록을 공개했다. 권민아가 지난해 7월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모든 멤버들이 만나 나눈 대화의 일부 내용이 담겼다.공개된 대화록 내용은 처참했다. 권민아는 일방적으로 피해를 호소했고, 지민은 기억하지 못 했다. 날선 발언과 의미 없는 감정 싸움이 오갔고, 화해를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는 파국으로 치닫을 위기에 처했다.이 때 총대 메고 나선 건 이미 오래 전 그룹을 떠난 초아였다. 그는 맏언니답게 가장 냉철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했고, 두 사람의 입장을 정리하면서도 공감해줬다. 극도로 불안정한 감정 상태로 평행선을 달리던 양측을 사실상 초아가 타이른 수준이었다. 하지만 그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1년이 훨씬 지난 시점에도 두 사람의 갈등은 현재진행형이다.결국 이날 보도로 인해 권민아와 지민 모두 상황이 달라졌다. 권민아는 마냥 억울한 피해자로 둔갑할 수 없게 됐고, 지민도 리더답지 못한 문제 대처 능력을 보여주며 실망감을 안겼다. 분명한 건 일방적인 괴롭힘으로 알려졌던 사건의 책임을 어느 누구 한 명에게 묻기가 어려워졌다.특히 멤버들의 만남 이후 권민아가 지민에게

  • [TEN이슈] 권민아의 들통난 거짓말…AOA 폭로 신빙성도 잃었다

    [TEN이슈] 권민아의 들통난 거짓말…AOA 폭로 신빙성도 잃었다

    사랑에 눈 먼 권민아, 거짓말 들켜 신뢰마저 잃나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의 양다리 논란이 뜨겁다. 그는 각종 의혹에 대해 부인했지만 전 여자친구 A씨가 직접 반박하면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이 과정에서 권민아의 거짓말이 일부 드러나면서 앞선 AOA 따돌림 사건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A씨는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권민아와 전 남자친구 B씨 양다리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권민아가 B씨에게 처음 연락한 DM(다이렉트메시지)을 공개하며 "이때까지만 해도 권민아와 B씨의 관계가 이런 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권민아의 주장에 하나씩 반박했다. 앞서 권민아는 B씨와의 교제가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해결한 뒤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A씨는 B씨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을 통해 정확한 시간과 인과 과정을 설명했다. "(B씨와) 전화 후 나눈 카톡 대화만 봐도 저희가 헤어진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명백히 B씨와 헤어지지 않았으며, B씨가 저와 잘 지내다가 갑자기 바람을 피운 것"이라는 게 A씨의 주장이다.또한 A씨는 권민아와 나눈 DM 내용을 공개하며 "결코 그 어떠한 욕도 한 적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권민아는 "왜 전 여자친구분한테 욕이란 욕은 다 들어야 하냐"고 토로한 바 있다. 하지만 A씨가 공개한 DM에는 어떠한 욕설이 담겨있지 않았고, 서로 존댓말을 쓰며 시시비비를 가려냈다.권민아가 "전 여자친구분 아버지께 엄청난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이날 A씨가 공개한 아버지의 문자 메시지는 권민아한테 보낸 게 아니

  • 권민아, 前 AOA 지민에 "단 둘이 만나고 싶다" [전문]

    권민아, 前 AOA 지민에 "단 둘이 만나고 싶다" [전문]

    배우 권민아가 전 AOA 리더였던 지민과의 만남을 요청했다. 권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가 지난친 거 안다. '적당히 해라' '진절머리 난다' '미친년이다' '갑자기 신지민이 이제 불쌍해보인다' 등 오히려 내가 이러면 이럴수록 나에게 안좋은 시선과 안좋은 말들이 더욱 심해질 거라고 잘 알고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는 원래는 밝고 ...

  • [2020 결산] AOA 왕따부터 마약·코로나 확진까지…가요계 최악의 사건 ②

    [2020 결산] AOA 왕따부터 마약·코로나 확진까지…가요계 최악의 사건 ②

    이보다 더 최악일 수 있을까.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가요계에 많은 사건 사고가 일어나 대중을 실망시켰다. 일 많고 탈 많은 연예계이지만, 올해는 유독 감춰둔 것들이 드러난 해였다. 2021년은 따뜻하고 행복한 가요계가 되길 바라며 그룹 내 괴롭힘부터 학교폭력, 갑질 논란에 마약과 폭행, 표절까지 올해 주요 사건 사고를 정리해봤다. ◆ "저는 왕따였고, 죽고 싶었습니다" : ...

  • 권민아, 前 AOA 지민 논란 이후 첫 셀카 공개…누리꾼 응원 물결

    권민아, 前 AOA 지민 논란 이후 첫 셀카 공개…누리꾼 응원 물결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그룹 활동 시절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 이후 첫 셀카 공개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민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안정을 찾은 듯한 그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응원의 댓글을 남기는 중이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3일 AOA 활동 당시 리더인 지민에게 지속적...

  • "숙소에서 남자와 성관계" 권민아 폭로에…지민, 결국 AOA 탈퇴[종합]

    "숙소에서 남자와 성관계" 권민아 폭로에…지민, 결국 AOA 탈퇴[종합]

    그룹 AOA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배우 권민아가 가해자로 지목한 지민의 사과문에 발끈하며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앞서 해당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던 입장을 뒤바꾼 것. 이번 폭로가 논란이 되자 AOA 리더 지민은 결국 소속사를 통해 팀 탈퇴 및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렸다. 권민아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빌었다니? 가기 전에 할 말은 하고 가겠다"라며 장문의 글을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