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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임영웅의 최애? 오늘도 연락했다"…임영웅에 영감 준 궤도('옥문아들')

    [종합] "임영웅의 최애? 오늘도 연락했다"…임영웅에 영감 준 궤도('옥문아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임영웅과 친분을 드러냈다.오는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했다.MC들은 궤도에게 "임영웅의 최애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궤도는 "임영웅이 즐기는 콘텐츠 중에 제 콘텐츠도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마이 리틀 히어로' 예능이 있었는데 제가 깜짝 손님으로 가서 그때 친해졌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예능에서 임영웅은 궤도의 이야기를 들으며 과학에 영감을 받은 노래를 받들고 싶다는 의욕을 내비쳤다. 궤도는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드렸는데 오늘 연락주셨다. 자주 본다. 오늘 이찬원이 자리를 비웠는데, 아까 통화했을 때 이찬원이 못 온다고 알려주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파급력이 있는 분이지 않나. 그런데 이 분이 과학을 좋아한다는 말은 훨씬 더 많은 분들이 과학을 좋아할 수 있게 된다는 거다.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궤도는 윤하와도 인연이 있다. 궤도는 "윤하가 이번 앨범을 작업하며 과학 콘텐츠를 많이 보셨는데 그 중에 제 것도 보셨나 보더라"고 전했다.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에 영감을 줬다고 한다. 궤도는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단어를 일반인이 잘 모르는데 요즘은 다 알고 계신다. 블랙홀 속으로 들어가는 경계에 대한 거다. 어떤 경계가 있어서 절벽 끝까지 와도 안 떨어지는데 떨어지지 않나. 그 경계를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한다. 그 정도만 알아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데 과학을 기반으로 음악성 있는 음악을 만들어냈다는 게 멋있다"고 칭찬했다.궤도는 귀신, 연애 등 일상 속 과학부터 블랙홀, 외계인,

  • 유이, "빚 갚고 부모님에 단독 주택" 연기에 카페 운영까지 '흑자 CEO'('옥문아들')

    유이, "빚 갚고 부모님에 단독 주택" 연기에 카페 운영까지 '흑자 CEO'('옥문아들')

    유이가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이 됐다고 밝혔다.오는 13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주인공 유이, 하준이 출연한다.유이는 "촬영 없는 날마다 나가, 음료와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사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 열정 사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민낯으로 출근을 하는데, 직원들이 카페 홍보가 안 되니 메이크업 좀 하고 나오라고 한다"며 뜻밖의 고충과 직원들의 귀여운 잔소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MC들이 카페 수입을 궁금해하자 ”직원 3명의 월급을 꼬박꼬박 챙겨주고도 흑자를 보고 있다“라고 답했다. 첫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인 수익을 자랑해 뛰어난 사업가다운 면모를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유이는 옥탑방의 ‘짠돌이’ 김종국도 깜짝 놀랄 돈 관리 방법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유이는 "신용카드는 안 쓰고 체크카드만 사용한다. 3년 전부터 직접 돈 관리를 시작했는데, 신용카드를 쓰면 한도 없이 엄청 쓸 것 같아 체크카드로 제한을 하고 있다"라며 경제관념 투철한 알뜰 돈 관리 비법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데뷔 후 부모님께 해드린 남다른 효도 플렉스를 자랑했다. 유이는 "집에 있던 빚을 갚고, 부모님 집을 넓은 단독 주택으로 바꿔드렸다"라며 효녀 면모를 드러냈다.돈을 많이 벌어도 물티슈 한 장까지 아까워하는 것으로 유명한 김종국은 "평생 돈 주고 이모티콘 사본 적이 없다"라고 밝히며, 역대급 짠돌이 면모를 드러내 유이와 하준은 물론 옥탑방 MC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기프티콘을 선물한 적이 있는지 묻는

  • [종합] 김세정, 번아웃 겪으면서도 "통장만 6개, 비수기 저작권료? 월급 수준" ('옥문아')

    [종합] 김세정, 번아웃 겪으면서도 "통장만 6개, 비수기 저작권료? 월급 수준" ('옥문아')

    김세정이 알뜰살뜰한 면모를 드러냈다.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세정이 출연했다.김세정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촬영 당시 오히려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경이로운 소문' 속 김세정은 곱슬머리에 빨간 추리닝을 입는 캐릭터. 김세정은 "쫙 붙는 액션 슈트가 아니라 배가 늘어나는 추리닝을 입고 싸우다 보니, 많이 먹어도 티가 안 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예쁘게 찍는 게 아니라 머리카락 휘날리고, 먼지, 피를 묻히다 보니 살이 쪄도 찐 줄 모른다"라고 액션 연기의 숨겨진 장점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MC들은 김세정에게 절친 차은우와 드라마 '사내맞선' 상대 배우 안효섭 덕분에 남자 보는 눈이 높아졌을 것 같다고 물었다. 김세정은 "데뷔 이후 눈이 높아지고 남자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 보이는 것보다는 내면이 중요하다"라며 답했다. 남자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유머 코드"라고 평소 이상형을 밝혔다.평소 남다른 운동신경과 탄탄한 몸매를 지닌 김세정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는 운동도 했는데 요즘에는 절식한다"며 "제가 근육이 쉽게 잘 붙어서 운동을 안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세정은 학창 시절 '육상부' 출신이었다는 이력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김세정은 저작권 등록곡만 25곡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수기에 최저시급 적용된 월급 정도를 꼬박꼬박 받는다"며 "곡이 잘 돌아가고 있을 때는… 노코멘트 하겠다"라면서 미소 지었다.김세정은 똑소리 나는 재테크 비법과 남다른 경제관념을 밝혀 놀라움을 자

  • [종합] 조나단, 파트리샤와 친남매 맞네 "동생이 고백한 상대 4명 전학" 폭로('옥문아')

    [종합] 조나단, 파트리샤와 친남매 맞네 "동생이 고백한 상대 4명 전학" 폭로('옥문아')

    방송인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가 한 과거 고백에 대해 언급했다.3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저는 축구하고 나서 같이 설렁탕을 먹으러 갔다. 김치를 너무 먹더라. 약간 민망할 정도였다. 항아리 하나를 거의 다 먹더라. 진짜로"라고 말했다. 김숙은 "나단이랑 간장게장을 먹으러 갔다. (조나단이) 간장게장은 비려서 못 먹더라. 그런데 공깃밥은 5개를 먹더라"고 힘을 보태 놀라움을 자아냈다.조나단은 "된장찌개 좋아한다"라면서 한식 러버임을 밝혔다. 파트리샤는 요리를 잘한다고. 파트리샤는 "한식 위주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제육 덮밥"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양념이 되게 많이 들어가야 하는 건데"라고 했다. 파트리샤는 "제가 원하는 건 이전에 보고 하던 게 있었으니까. 이제는 레시피 없이도 한다"라고 했다. 조나단은 "(파트리샤의 음식이) 맛있다. 잘하는 편이다. 그런데 양 조절을"이라고 했다.파트리샤는 "제가 양 조절을 못 해서 한 번 만들 때 5~6인분을 만든다. 한 번 만들면 1~2주를 그것만 먹어야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조나단은 "제가 다 먹어야 한다. 저 다른 거 먹고 싶은 거 있을 거 아니냐. 내가 오빠를 요리 해줬는데 오히려 먹지 않느냐고 한다"라고 했다.정형돈은 "오빠나 리샤도 애인들이 전화오면 목소리 톤이 변하고 그러나요?"라고 질문했다. 조나단은 "리샤는 그런 거 있지 않나. 목소리 변조"라고 답했다. 평소에는 터프하지만, 애교가 많아진다는 것.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공통점은 연애할 때 먼

  • 이상엽, 이민정과 부부 연기에 실제 남편 이병헌 눈치 봤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상엽, 이민정과 부부 연기에 실제 남편 이병헌 눈치 봤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KBS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로 뭉친 배우 이상엽과 김소혜가 함께 출연한다.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이상엽이 출연해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맞춘 배우 이민정으로 인해 실제 남편인 이병헌을 신경 썼다고 밝혔다.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마성의 멜로 눈빛과 반전 허당 매력으로 여심을 휩쓸었던 이상엽. 드라마 속 상대 배우인 이민정과의 달달한 부부연기 때문에 실제 남편인 이병헌의 눈치(?)를 봤던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이민정과 함께 환상의 부부 케미와 멜로 연기로 어머님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현실 속 남편인 이병헌의 존재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이민정의 옆에는 이병헌 선배가 계시니까요”라고 유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오랫동안 절친한 사이였던 배우 이민정을 제외한 같이 작품을 한 상대 여배우와는 거의 다 존칭을 사용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순정복서’에서 6개월 동안 함께 촬영하며 호흡을 맞춘 배우 김소혜에게도 아직도 존칭을 쓰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이상엽은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선배인 자신을 후배 김소혜가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배려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안겼다.그는 ‘K히어로’, ‘괴물 형사’로 유명한 마동석에게 맞는 연기 중 그의 남다른 ‘핵주먹’ 때문에 담까지 걸릴 뻔한 비화를 공개했다.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동석이 형이 큰 글러브를 끼시고 제 앞에서

  • 성시경, 올해 '결혼 운' 있다…"내 결혼식서 직접 축가 부르고 싶어"('옥문아')

    성시경, 올해 '결혼 운' 있다…"내 결혼식서 직접 축가 부르고 싶어"('옥문아')

    가수 성시경이 올해 결혼 운이 들어온 해라고 깜짝 고백한다.9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양희은,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성시경은 올해 결혼 운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내가 24살 때 어머니가 점을 보러 갔는데, '아들이 20년 후에 결혼 운이 있다'라고 했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에는 어머니가 '20년 후'라는 말에 화를 내셨는데, 결혼 운이 있다고 한 해가 올해라 지금은 그 말을 마지막 동아줄처럼 생각하신다"라며 결혼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겼다.성시경은 정작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에 새로운 만남을 잘 갖지 않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게 싫어서 주로 친한 지인들만 만났던 게 후회된다"라고 솔직한 속내와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내 결혼식에서 내가 직접 축가를 부르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축가는 신랑이 직접 부르는 축가다"라고 깜짝 선언하며 미래 신부를 향한 스위트한 면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성시경의 절친한 선배 김종국이 과거에 성시경의 소개팅을 방해(?)하고 다녔다는 소문의 진실이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중국이 형이 나 소개해준다는 사람을 다 컷하고 다닌다고 들었다"라는 폭탄 고백을 해 김종국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종국은 "예전에는 시경의 까칠한 이미지 때문에 어려운 친구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누가 시경이 소개해달라고 하면 바로 해줄 거다"라고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성시경은 "지금은 늦었지"라며 크게 분노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 [종합]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언급 "룰라 '그 분' 파트는 ♥남편이 불러" ('옥문아들')

    [종합]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언급 "룰라 '그 분' 파트는 ♥남편이 불러" ('옥문아들')

    방송인 이혜영이 재혼한 남편과의 쿨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5일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돌싱글즈' MC로 호흡을 맞춘 이혜영과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혜영은 김종국에게 "나 2번 할 동안 한 번도 못 해보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김종국이 "2번 갈까 봐. 저도"라고 해명하자, 이혜영은 "2번 가면 어때서"라고 말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돌싱글즈' 진행을 함께 맡고 있는 이혜영, 유세윤은 부부동반으로도 자주 만나는 사이였다. 유세윤은 이혜영 남편에 대해 '대단한 분'이라고 느꼈다며 "형님을 존경할 수밖에 없다. 부부 동반으로 골프를 치고 식사 자리를 갖는데 손님이 아무도 없는 식당으로 가더라. 거기 식당을 통으로 빌리셨다. 아내도 있고 연예인 동생 오니까 불편할까봐 통대관을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저는 그렇게까지 쿨할 줄 몰랐다. 룰라의 '3! 4!'를 틀었는데 내가 밑에 있고 형님이 위로 지나가는 춤을 췄다"라고 당시 상황을 재연한 뒤 "장난기도 많고 스윗하고 귀여운 스타일이신 것 같다. 누나가 '못생겼어'라고 해도 왜 사랑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전했다. 출연진들은 "쿨하시네. 외국 분 아니시죠?"라며 놀랐다.이혜영은 "남편이 되게 흥이 많다. '3! 4!'도 본인이 틀었다. 처음에 만났을 때 노래방 같은데 가면 꼭 불러야 하는 노래가 있지 않나. 근데 룰라 노래가 서로 금지곡이 되어버린 상황이었다. 노래방에서 룰라 노래를 못 부르다가 어느 날 '그냥 부르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김종국이 "그 파트 누가 하나"라고 전 남편 이상민을 간접적으

  • [종합]유세윤 "술 취해 알몸으로 프로포즈, 속옷까지 다 벗었다" ('옥문아들')

    [종합]유세윤 "술 취해 알몸으로 프로포즈, 속옷까지 다 벗었다" ('옥문아들')

    개그맨 유세윤이 '4살 연상' 아내에게 알몸으로 프로포즈 한 일화를 공개했다. 5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이혜영과 유세윤이 출연해 결혼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이날 유세윤은 아내와의 평범하지 않은 연애 이야기를 공개했다. 유세윤 부부가 만난 특별한 장소는 클럽이라고. 이에 유세윤은 "일단 클럽이었고 '연쇄 즉석만남'이다. 친구가 부킹했던 여성 분의 친구로 처음 만나게 됐다. 처음에는 시크했다. 나이를 얘기하는데 혼자만 얘기를 안 하고 ‘너희들보단 누나야’라고 해서 더 궁금해졌다. 그래서 더 궁금증이 갔다"라고 회상했다.이어 그는 “동네 나이트를 갔으니까 동네 술 친구가 됐다. 5-6명이 모이다가 우연히 둘만 만나게 됐다. 그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송은이는 “왜 자꾸 할머니라고 부르냐”며 몇 살 차이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4살 연상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나보다 누나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나랑 동갑이다. 그래서 계속 친구라고 하니까 용띠 클럽에 넣어달라고 한다”라며 웃었다.유세윤은 “6년 정도 연애를 하고, 친구들이랑 술을 먹는데 갑자기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 관련된 얘기를 하던 중이었던 것 같다. 술자리가 안 끝났는데 ‘나 오늘 청혼해야겠다’ 하면서 갔다. 그 자리에 가서 청혼했다”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이어 “술 기운에 고백은 해야겠고, 진심은 보여줘야겠고. 연예인은 방송할 때 가면을 쓴 느낌이 들지 않나. 그래서 옷을 속옷까지 다 벗고 무릎을 꿇었다. 아무것도

  • [종합] 미주 "안테나 유재석이 꽂아줬냐고? 유희열에 추천" ('옥문아')

    [종합] 미주 "안테나 유재석이 꽂아줬냐고? 유희열에 추천" ('옥문아')

    미주가 소속사 안테나에 유재석이 꽂아줬다는 말을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미주, 딘딘이 문제아로 출연했다.이날 이미주는 '유재석 딸'이라는 수식어에 "전 인터뷰에서 말씀드리긴 했는데 재석 오빠가 저에게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오빠일 때도 있고 엄마일 때도 있다. 역할이 많다"고 말했다. 이미주는 소속사였던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끝나자 유재석이 있는 안테나로 향해 관심을 받았다. 유재석이 '안테나에 꽂아준거냐'는 날카로운 질문에 "꽂았다기보다 추천해 주셨다"고 답했다. 미주는 "(유희열) 대표님도 저를 그때부터 찾아보시고 연결이 됐다. 저도 안테나를 들었을 때 '여기 가면 꿈을 펼칠 수 있겠다' 싶었다. 재석 오빠도 계시고 희열 대표님도 계시니 예능과 음악이 모두 있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계약 조건, 복지 모두 대만족이라는 미주. 그는 "복지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내 의견을 전부 물어봐주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적 요구를 하기 어려웠던 전과는 다르다는 것. 안테나는 '고학력'으로도 유명하다. 페퍼톤스, 정재형, 루시드 폴 등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 아티스트들 사이 괜찮냐는 질문도 나왔다. 미주는 "다행히 그분들이 영어로 저에게 물어보지 않는다. 어려운 단어로 말하지 않아서 다 통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에 대한 미담도 추가됐다. 미주는 "제가 아파서 살이 43kg까지 빠졌던 적이 있다. 재석 오빠가 밥도 못 먹고 이럴 때였는데 안 먹으면 더 아프다고 짜먹는 닭가슴살이라도 먹으라고 나

  • '이상형=조규성' 미주 "극심한 다이어트로 위·식욕 줄어…현재 40kg대"('옥문아')

    '이상형=조규성' 미주 "극심한 다이어트로 위·식욕 줄어…현재 40kg대"('옥문아')

    가수 미주가 다이어트 부작용에 대해 언급한다.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미주와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데뷔에 나선 미주가 타이틀곡 'Movie Star'를 최초로 선보인다. 하지만 다이어트로 확 바뀐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솔로 활동을 위한 집중 관리 다이어트로 현재 40kg대라고 밝혔다.미주는 다이어트로 인해 소식좌가 됐다고 고백한다. 그는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위가 줄고, 식욕도 줄더라"고 털어놓는다.하지만 식욕은 줄었지만 "술은 잘 마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혼술을 좋아한다. 예전엔 소주 두 병도 거뜬했는데, 안 마시다 보니 한 병 반으로 줄었다"라며 연예계 여자 주당 원톱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찬원 역시 미주의 주량을 인정했다고.여러 방송에서 수많은 러브라인을 형성해 러브라인 중독자로 알려진 미주. 그는 이이경, 조규성, 허웅, 유병재 중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조규성을 꼽아 그 이유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미주는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집착을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지어 전 남친에게 연락이 왔을 때도 받아준 적이 있었다며 뜻밖의 구속 집착형(?) 연애 스타일을 밝혀 흥미를 더했다.또한 미주는 '예능 아빠' 유재석의 추천으로 안테나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를 터놓으며 계약조건은 물론, 사내 복지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안테나의 계약조건과 복지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 강수지 "♥김국진, 날 강아지라 불러" 듣고도 믿을 수 없는 닭살 애칭 [종합]

    강수지 "♥김국진, 날 강아지라 불러" 듣고도 믿을 수 없는 닭살 애칭 [종합]

    가수 강수지가 개그맨 김국진과 러브 스토리를 직접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수지가 문제아로 출연했다."한번도 연인이 될 거라는 생각을 못했다"는 강수지는 김국진과 연애 스토리를 전했다. 강수지는 "어느 날 전화가 왔다. 저한테 이러더라. '날 남자로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다. 20대 초반부터 만났는데"라며 "그래서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했더니 '다음 촬영 때 보자'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런데 나도 이 오빠를 안 좋아하는 게 아니더라. 내가 이걸 참지 못하고 문자를 보냈다. '그 때 나에게 한 말이 무슨 뜻이었냐'고 물었다"며 "그날 김국진을 만났고, 그날부터 1일이었다. 손 잡은 날이 그 날이었다"며 미소 지었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결혼하길 잘했다고 매 순간 생각한다며 "왜 후회하겠어요. 혼자 살 뻔하다 둘이가 됐는데"라며 "저는 남편을 여보라고 하고 남편은 강아지라고 부른다. 이제까지 한 번도 수지라고 부른 적이 없다. '강아지는', '강아지가', '강아지 뭐 했어?'라고 한다. 나는 그냥 강아지인가 보다 생각한다. 나는 딸한테 강아지라고 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강수지는 김국진의 애정 표현에 대해 "그냥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고 가끔 이마에 뽀뽀해준다"며 "다정한 편이다. 저를 보고 맨날 웃는다. 너무 많이 웃는다는 거?"라고 했고, 스튜디오는 핑크빛으로 물들었다.김국진이 자신을 만나기 전 집안일을 일체 해보지 않았다는 강수지는 "사람을 변화시켜 봐

  • 오윤아 "만삭에도 60kg가 안돼, 작은 사이즈 옷에 내 몸을 맞춘다" ('옥문아들')

    오윤아 "만삭에도 60kg가 안돼, 작은 사이즈 옷에 내 몸을 맞춘다" ('옥문아들')

    배우 오윤아가 인생 최고 몸무게가  58kg였다고 밝혀 원성을 샀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오윤아가 출연한다. 이날 오윤아는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결로 작은 사이즈의 옷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그는 "평소 24, 25 사이즈의 청바지를 구매해서 항상 옷에 내 몸을 맞춘다", "바지를 입으면서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를 확인한다"고 말했다. 170cm의 장신으로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는 오윤아는 인생 최고 몸무게가 58kg였다고 밝혀 멤버들의 원성을 샀는데, "당시 임신했을 때였는데 60kg이 안 됐다. 그런데 아이 몸무게도 2.4kg밖에 안 됐어서 마지막 달에 아이를 위해 3kg 정도를 증량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하지만 오윤아는 최근 다이어트 때문에 빈혈까지 생겼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는데, "원래 근육이 잘 붙는 스타일인데 최근 헬스를 등록했더니 몸이 너무 커지고 벌크업이 됐더라", "게다가 승모근까지 생겨서 광고 촬영을 앞두고 급하게 빼려고 안 먹고 살을 뺐더니 손이 떨리고 운동도 못하겠더라"며 눈물겨운 다이어트 고충을 생생하게 토로했다. 오윤아는 최근 새로운 드라마 촬영 위해 특별히 집중 관리하고 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그는 "항상 마른 체형을 유지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이 팜므파탈 캐릭터라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엉덩이에 신경을 많이 썼다. 딱 맞는 의상에 맞는 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광고만 13개 찍은 주현영 "아이돌이 꿈이었는데…JYP 오디션 1차 광탈"('옥문아들')

    [종합] 광고만 13개 찍은 주현영 "아이돌이 꿈이었는데…JYP 오디션 1차 광탈"('옥문아들')

    배우 주현영이 못해서 JYP 오디션 1차에서 광탈했다고 밝혔다.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주현영, 김아영, 최문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신동엽 씨의 진짜 보물은 누구냐?"라고 질문했다. 주현영은 "부끄럽지만 저"라고 답했다. 이어 "동엽 선배님이랑 'SNL'을 계속했다. 동엽 선배님이 평소에 칭찬을 해주시는 스타일이 아니다. 저 나름대로 칭찬을 듣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주현영은 "안 해주셔서 선배님이 생각하시기에 제가 잘하지 못하고 있냐고 생각했었다. 선배님이 알코올 섭취 후 '현영이는 우리의 보물이야', '복덩이야'라고 말씀을 해주셨다. 그때 꽁했던 마음이 사르르 했다"며 웃었다.송은이는 "주현영 씨가 연기를 잘해서 'SNL'이 실제일 것이라는 이야기 많이 듣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주현영은 "아무래도 제 경험에서 많이 끌어오기도 한다. 제가 많이 들었거나 세뇌돼서 그런 경험이 많이 쌓이다 보니 'SNL'에서 쓴다"고 답했다.주현영은 KBS 방문이 처음이라고. 그는 "예전에 드라마 오디션을 많이 봤다. 붙은 기억보다 떨어진 기억이 많아서 경직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김숙은 "광고를 몇 개 찍었느냐? 틀 때마다 나온다"라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인기의 척도는 광고"라고 힘을 보탰다. 주현영은 "최근에 13개 정도를 찍었다. 이후에 라면, 편의점 도시락 등 했다"고 말했다.정형돈은 "찍은 광고로 하루를 살 수 있는 거네? 옛날에 '이영애의 하루'라고 해서 가능하지 않나?"라고 했다. 주현영은 "할 수 있으면 너무"라면서

  • 김민경 "오나미 남편 간병인 수준, 아내 바보 만드는 중" ('옥문아들')

    김민경 "오나미 남편 간병인 수준, 아내 바보 만드는 중" ('옥문아들')

    개그우먼 오나미가 남편 박민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2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민경과 오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오나미가 빨리 결혼을 할 거라 생각 못 했다. 소영이가 먼저 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결혼을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오나미는 "같이 살면 콩깍지가 벗겨진다고 하는데 안 벗겨진다. 너무 행복하고 남편이 잘해준다. 모든 게 내 위주로 돌아간다. 자고 있으면 깰 때까지 보고 있고 모닝 뽀뽀해 주고 밥도 차려준다"고 자랑했다. 오나미 남편 박민은 원래 이상형이 오나미였다고. 지인의 소개로 만난 박민은 오나미에게 모든 걸 맞췄다고 했다. 오나미는 "진실되게 대시를 했다"고 밝혔다. 박민이 오나미를 부르는 애칭은 아기. 김민경은 오나미 남편이 간병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오나미가 물을 마시려고 하면 '앉아 있어 가져다줄게'라고 한다. 밥을 먹다보면 나미 손 하나가 없다. 식탁 밑에서 둘이 손을 잡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민경은 "(박민이)계속 나미만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하자 송은이는 "그러다 나미 바보가 된다"라고 했고, 김민경은 "맞다. 남편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동의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국민 불륜남' 최대철, '제2의 박보검' 셀프 홍보…"보검이가 '괜찮다'고"('옥문아')

    '국민 불륜남' 최대철, '제2의 박보검' 셀프 홍보…"보검이가 '괜찮다'고"('옥문아')

    배우 최대철이 제2의 박보검이라고 셀프 홍보를 하고 다닌 가운데, 직접 박보검과 만난 사연을 공개한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어머니들의 박보검'이라고 불리는 최대철과 류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최대철은 박보검과 알고 보니 데뷔 동기라며 신인 시절 함께 출연한 드라마 '각시탈'에 이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함께한 남다른 인연을 밝힌다.그런데 박보검을 만나 뜻밖의 사과를 하게 됐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어머니들의 박보검'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사실은 제가 제 입으로 '제2의 박보검'이라고 하고 다녔어요"라고 폭탄 고백을 한다.이어 "얼마 전에 보검이를 만나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보검이가 오히려 고맙다고 해주더라. 보검이가 너무 착하다. 그냥 잘 되는 게 아닌 것 같다"라고 훈훈한 외모만큼 훌륭한 박보검의 따뜻한 미담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또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빨간 풍선'을 비롯해 '오케이 광자매' 등에서 실감 나는 불륜 연기를 통해 불륜 빌런, 국민 불륜남으로 거듭난 최대철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배우 윤주상과의 따귀 신을 꼽았다.그는 "윤주상 선배님이 대역 없이 직접 때리시겠다고 하셔서 리얼리티를 위해 흔쾌히 좋다고 했다. 그런데 윤주상 선배님 손이 너무 커서 생각보다 세게 들어왔다.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너무 아파 눈이 살짝 돌더라. 결국 대사까지 까먹었다"며 실감 나는 따귀 연기로 단기 기억상실까지 겪을 뻔한 경험을 전해 멤버들의 흥미를 유발했다.한양대 무용학과 출신으로 유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