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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미령 "임영웅 덕분에 트로트 가수로 新 전성기…업고 다니고파"('퍼펙트라이프')

    진미령 "임영웅 덕분에 트로트 가수로 新 전성기…업고 다니고파"('퍼펙트라이프')

    가수 진미령이 나훈아, 임영웅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25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진미령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이날 진미령은 과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기 위해 일면식이 없던 나훈아를 쫓아다녔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와 같이 여린 가요를 하다 정통 트로트에 도전하고 싶어 무작정 나훈아의 사무실로 출퇴근을 반복했다"고 밝혔다.이어 "100일째 되는 날 나훈아가 '여 와봐라!' 하고 부르더니 곡을 선물해 줬다. 그 곡이 바로 1991년에 발매한 '가라지'"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미령은 2012년 발표한 노래 '미운사랑'이 임영웅과의 듀엣 무대로 인해 역주행하며 대박 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임영웅 덕분에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며 "임영웅을 생각하면 업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진미령은 "영웅아, 고맙다. 밥 한번 먹자"고 덧붙이며 돈독한 후배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또한 진미령은 자기 관리 끝판왕 다운 일상도 공개한다. 20살부터 식단과 운동으로 45년째 44사이즈를 유지 중인 그는 회사에서 여유시간이 생기자 곧바로 스? 50개와 스트레칭을 해 감탄을 일으켰다. 특히 진미령은 "중학교 때 기계체조 선수였다"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피로회복을 위해 마늘 우유를 챙겨 먹는다"며 찐 마늘과 우유를 넣고 간 통을 그대로 들고 마시는 털털한 모습도 보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진미령 '녹화하러 왔어요'

    [TEN 포토] 진미령 '녹화하러 왔어요'

    가수 진미령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진미령 '시크한 손인사'

    [TEN 포토] 진미령 '시크한 손인사'

    가수 진미령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진미령 '롱코트로 멋스럽게~'

    [TEN 포토] 진미령 '롱코트로 멋스럽게~'

    가수 진미령이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에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64세' 진미령, 40년째 44사이즈 유지…"밥이나 떡이 맛있지 않냐" ('체크타임')[종합]

    '64세' 진미령, 40년째 44사이즈 유지…"밥이나 떡이 맛있지 않냐" ('체크타임')[종합]

    올해 64세를 맞이한 가수 진미령이 40년째 46kg의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20대 때부터 40년째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64세 가수 진미령이 출연했다. 진미령은 만 18세에 데뷔했다. 그는 "그때 가수들은 격식 있는 무대 의상을 입었다. 그 드레스에 몸매를 맞추려고 20대부터 관리를 했다. 지금까지 똑같이 관리했다"며 "콜레스테롤, 당뇨가 가족력이라 꾸준히 탄수화물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진미령의 관리는 쉽지 않았다. 그는 "밥이나 떡이 맛있지 않냐. 탄수화물이 당길 때가 있어서 조절하기가 쉽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진미령은 1999년도 콘서트에서 입었던 의상을 소개하며 "우리나라 사이즈로 44사이즈다"라며 "이런 걸 입어보면서 살이 찌면 빼고 옷에 몸을 맞추는 거다"라고 관리 비결 중 하나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몸무게가 46kg이라고 밝힌 진미령은 "체중계 보다는 예전 옷들이 더 믿음직스럽다. 내 라인이 아직 살아있구나 하면서. 몸무게는 같아도 라인이 안 사는 경우가 있지 않나"라며 "예전 옷들이 맞으면 '내가 관리 아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진미령은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도 공개했다. 그의 집 안 곳곳에는 황금빛 작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이를 본 김국진은 "집이 번쩍번쩍 하다"고 말했고 진미령은 "금이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제 사주에 보면 금이 모자란다고 한다"라며 금으로 집을 꾸민 이유를 설명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1000만뷰 '미운 사랑' 부른다…레전드 무대 예고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1000만뷰 '미운 사랑' 부른다…레전드 무대 예고

    가수 임영웅이 진미령과 ‘미운 사랑’ 듀엣 무대를 펼친다. 22일(오늘)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9회에서는 TOP6가 여왕벌6와 역대급 무대들을 완성시킨다. TOP6가 환상의 슈트핏을 뽐내며 등장한 가운데, 임영웅은 열정의 빨간 장미, 영탁은 뜨거운 태양을 닮은 해바라기 등 꽃 들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화려하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