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재석, '놀면 뭐하니?' 촬영 중 실신…재롱잔치 하다 大자로 뻗었다

    유재석, '놀면 뭐하니?' 촬영 중 실신…재롱잔치 하다 大자로 뻗었다

    유재석이 웃다가 실신한 재롱잔치 현장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능 어버이를 초대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 중 유재석-하하-이이경-이미주는 예능 대모 이성미, 예능 삼촌 지석진 헌정 공연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재롱잔치를 하다가 대(大)자로 뻗은 유재석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유재석은 내 집 바닥처럼 편안하게 드러누운 채 눈까지 감고 있다. 유재석의 돌발 실신(?)에 웃음이 빵 터진 하하, 이이경, 이미주와 이성미, 지석진의 모습이 과연 어떤 상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멤버들은 이성미, 지석진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 재롱잔치로 분위기를 띄운다. 이이경은 "(지석진) 삼촌을 위해 준비했다"라면서 희귀한 장기자랑을 준비해 지석진을 기쁘게 만든다. 이미주는 솔로 데뷔로 바쁜 와중에 이성미를 위해 연습한 노래를 불러 현장에 열기를 더한다. 마이크를 잡은 유재석은 메뚜기 시절 누나, 형들 앞에서 재롱을 떨며 불렀던 노래를 뽑는다. 유재석은 “신인 때 떠올리면서 부르겠다. 비트 빠르게 해주세요~”라고 요청하며 신나게 스텝을 밟아, 과연 어떤 귀여운 재롱을 부릴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흥에 취해 기차놀이를 하는 이들의 모습은 가족 회식 현장을 방불케 해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이성미 "낳아준 엄마 모르고 커…父, 새엄마들 바꿔준 덕 엄마가 넷"('퍼펙트 라이프')

    [종합] 이성미 "낳아준 엄마 모르고 커…父, 새엄마들 바꿔준 덕 엄마가 넷"('퍼펙트 라이프')

    개그우먼 이성미가 어린 시절 힘들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성미가 의뢰인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깜짝 놀라셨죠? 오늘은 의뢰인으로 나온 이성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현영은 "음반을 내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성미는 "저 원로 가수에요"라고 답했다.이어 "박미선 씨하고 같이 노래방 같은 데 가서 노래를 하니까 룰라 매니저가 픽해서 음반을 내자고 했다. 대박 난다고 했는데 대 박살 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홍경민은 "소개서 듣다 보니까 연예인만큼 김밥을 많이 먹는 직업이 없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성미는 "중학교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혼자 자취했다. 소풍 갈 때 도시락을 싸줄 사람이 없지 않나. 제 친구 어머님이 김밥을 싸주겠다고 소풍을 가라고 하시더라"고 답했다.이성미는 "그런데 그 집 아버지가 '얘가 뭐라고 이렇게 김밥을 싸냐?'고 했다. 땅을 치면서 그 어머니가 우시더라. 저 때문에 그런 거지 않나. 그래서 그 뒤로 김밥을 꽤 오랫동안 안 먹었다"며 "그렇게 살다가 어느 날 양희은 씨가 '너 아무도 밥해주는 사람 없지? 우리 집 와서 밥 먹어'라고 했다. 따끈한 된장찌개와 제가 좋아하는 보리굴비를 먹었다. 그 행복감을 이루 말을 할 수가 없더라"고 설명했다.이성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성미는 이른 아침부터 막내딸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인턴 생활 중인 딸을 데려다주기 위한 것. 이성미는 내년에 대학을 졸업하는 딸에게 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물었다. 하고 싶은 게 있다는 게 신기한 것 같다는 딸의 말에 "엄마는

  • 이성미 "어머니만 4명, 죽지 못해 살았다" 충격 고백 ('퍼펙트라이프')

    이성미 "어머니만 4명, 죽지 못해 살았다" 충격 고백 ('퍼펙트라이프')

    방송인 이성미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스스럼없이 고백한다. 오늘(6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터줏대감 패널 이성미가 게스트로 변신해 가족들과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한다.이성미는 “가정을 꾸린 후 사랑스러운 자식들을 보니, 생후 100일 된 나를 두고 떠난 친모를 이해하기 힘들었다”며 “어린 시절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지쳐 하루를 그냥 때우고 죽지 못해 살았다”고 해 출연진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가 새엄마를 계속 바꿔주셔서 어머니만 4명”이라고 전하며 천생 개그맨의 면모를 보여준다.이성미는 삼 남매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 그녀는 두 딸을 차로 회사에 데려다주며 “운전하는 것도 좋아하고 이렇게 딸들과 같이 다니면 행복감을 느낀다”며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아들에게는 골프를 배우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자식들과 함께하는 시간 동안 이성미는 삼 남매에게 “엄마는 몇 점짜리 엄마야?”라는 질문 공세를 펼쳐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낸다.이후 이성미는 개그계 절친으로 유명한 이홍렬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고(故)김자옥과 올해 2월 떠난 故허참을 회상한다. 그는 맞은편에 살아 아플 때 의지했던 김자옥의 이야기를 꺼내며 “자옥 언니가 죽었을 때 가장 힘들었다. 전화번호 지우는 데만 1년 걸렸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이홍렬은 “절친 허참의 번호를 아직 지우지 못했다”며 ”3개월 정도는 10분에 한 번씩 생각나 힘들었다“고 공감해 떠난 친구들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나타냈다는 후문. ‘퍼펙트라이프’는 6

  • '재혼' 이경실, 결혼식 찾은 이영자가 한 말…"이건 경우가 아니지" ('돌싱포맨')[종합]

    '재혼' 이경실, 결혼식 찾은 이영자가 한 말…"이건 경우가 아니지" ('돌싱포맨')[종합]

    개그우먼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이 ‘돌싱포맨’의 재혼 상담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경실, 이성미,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 12월 이사를 앞두고 멤버들에게 자신의 옷을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유니크한 옷”이라며 자신이 만든 옷까지 내놨다. 그런데 원래 있던 옷을 두 개로 붙여 만든 원피스 스타일의 의상을 본 멤버들은 이상민의 패션 세계에 공감하지 못했다. 심지어 탁재훈은 “침낭 아니냐”고 묻기도. 이에 이상민은 “70% 할인 갑니다”라고 폭탄 세일에 들어갔다. 하지만 탁재훈은 “저런 건 안 입는다”고 손사례를 쳤고 김준호, 임원희는 “저게 어떻게 옷이냐”, “어떻게 입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국 해당 의상은 모두에게 의아함만 남긴 채 판매되지 못했다. 이후 이경실, 이성미, 조혜련 세 누님들이 이상민의 집을 방문했다. 이경실은 이상민의 집안 가득한 신발 및 집짐들을 보고 “어머 세상에 웬일이야”라며 놀랐고, 이성미 역시 “세상에 이게 뭐야. 정신 사나워”라고 거들었다. 이경실은 “짐에 둘러쌓여 사는구나” 라며 혀를 찼다. 탁재훈은 재혼 선배 이경실, 조혜련에게 궁금증이 폭발했다. 그는 “재혼하고 싶다”며 “이름 탁재혼으로 바꾸려고 했다”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평소 깔끔한 성격이라는 이성미는 “얘네는 이렇게 쭉 살 것 같아”라고 말해 멤버들은 시무룩 해졌다. ‘돌싱포맨’은 재혼을 할 때 결혼식을 해야하냐고 물었다. 이에 조혜련은 “나

  • "재혼 신혼여행 갔어요?"…이경실·조혜련 당황한 돌직구 질문 ('돌싱포맨')

    "재혼 신혼여행 갔어요?"…이경실·조혜련 당황한 돌직구 질문 ('돌싱포맨')

    개그우먼 이성미, 이경실, 조혜련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골 때리는 케미를 선보인다.이날 세 누님들은 돌싱포맨을 보자마자 “어떻게 이러고 살아?”, “너무 지저분해”라며 팩트 폭행을 날려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재혼 선배 이경실, 조혜련에게 궁금증이 폭발한 재혼 꿈나무 돌싱포맨은 “재혼 신혼여행은 어디로 갔어요?”, “이바지 음식 했어요?” 등 끊임없는 질문 폭탄을 날려 누님들을 당황케 했다. 특히 미래에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던 김준호는 상상을 초월한 이유를 대며 멤버들에게 미래의 신혼 여행지를 추천해 폭소를 자아냈다.이후 ‘부부싸움 화해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돌싱포맨은 각자 숨겨둔 비장의 무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귀엽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자신만의 화해법을 선보였고, 이를 본 센 누님들은 “저러면 진짜 짜증나”라고 화를 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임원희는 ‘이건 화가 안 풀릴 수가 없다’며 또 다른 대안을 선보였지만 지켜보던 이들은 “미친 거 아니야?”라며 경악을 금치 못해 현장이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돌싱포맨이 각자의 애장품으로 중고장터를 열어 관심이 집중됐다. 이상민이 직접 리폼한 옷을 공개하자 멤버들은 “침낭 아니야? 저걸 왜 입어?” 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뒤이어 김준호가 아끼는 가방을 경매에 내놓자 돌싱포맨과 센 누님들은 눈치 싸움을 벌이기 시작했다. 더욱이 경매로 나온 김준호의 가방에서 충격적인 물건이 발견돼 현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데,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물건의 정체는 본 방송

  • '골때리는 그녀들' 이성미, 63세에도 그라운드 출전 '투혼'

    '골때리는 그녀들' 이성미, 63세에도 그라운드 출전 '투혼'

    '골때리는 그녀들' 이성미가 축구 그라운드를 누볐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 2회에는 개그우먼들로 이뤄진 개벤져스 팀과 '불타는 청춘' 멤버들로 구성된 불나방 팀의 결승전이 그려졌다. 개벤져스 팀 황선홍 감독은 2골을 뒤진 가운데, 종료를 앞두고 "선수 교체"를 외쳤다. 황선홍 감독은 안영미를 빼고 이성미로 교체했다. 이성미는 6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 '퍼펙트라이프' 이성미 "류수영, 연예인 될 줄 알았다"

    '퍼펙트라이프' 이성미 "류수영, 연예인 될 줄 알았다"

    6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데뷔 42년 차 희극인 이성미가 출연해 MC 류수영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녹화 현장에 나타난 이성미가 "어남선 씨 오랜만이에요"라고 류수영의 본명을 부르자, 류수영은 "안녕하세요, 대학생 어남선입니다"라며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데뷔 전, 대학생이었던 류수영이 이성미가 진행하던 프로그램 '진실게임- 40kg 다이어트에 ...

  • 이경실 "여자 연예인 이혼하면 방송 어렵다…조영남이 위로해 줘"('밥심')

    이경실 "여자 연예인 이혼하면 방송 어렵다…조영남이 위로해 줘"('밥심')

    가수 조영남과 개그우먼 이성미, 이경실이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조영남이 가장 힘들 때 곁에서 든든한 힘이 돼 준 이성미, 이경실이 출연해 오랜 시간 우정을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돼 준 사연을 공개했다. 세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와 우정은 월요일 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경실은 과거 KBS ‘체험 삶의 현장’...

  • '밥심' 이성미 "조영남 '여사친' 그림 안쓰러워, 내 사람 있어야"

    '밥심' 이성미 "조영남 '여사친' 그림 안쓰러워, 내 사람 있어야"

    '강호동의 밥심' 이성미, 이경실이 조영남의 그림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는 조영남과 그의 친구 이성미, 이경실이 출연했다. 이날 조영남의 작품 '여친용갱'이 공개됐다. 해당 그림은 조영남과 절친한 여자 친구들의 얼굴이 담겨 있었다. 강호동은 "그림을 보면서 두 분은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다고?"라고 물었고, 이성미는 "여자 친구 ...

  • '밥심' 이성미 "조영남과는 목욕탕서 등 밀어줄 수 있는 사이"

    '밥심' 이성미 "조영남과는 목욕탕서 등 밀어줄 수 있는 사이"

    조영남의 오랜 친구들인 이성미, 이경실이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 조영남의 실체(?)를 낱낱이 폭로한다. 4일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심'에는 조영남과 이성미,이경실이 출연한다. 조영남과의 첫 만남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이경실은 "주변에서 워낙 '괴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같이 방송을 해보니 솔직하고 꾸밈없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한다. 반면 이성미는...

  • '비디오스타' 이성미 "혈서로 쓴 러브레터 받은 적 있다"

    '비디오스타' 이성미 "혈서로 쓴 러브레터 받은 적 있다"

    개그계 레전드 이성미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사이다 입담을 뽐낸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200회 레전드 특집! 혜자미 광광(狂光)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강부자, 혜은이, 이성미가 출연한다. 1980년 TBC 공채 2기 개그우먼인 이성미는 방송사 통틀어 제 1호 여자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레전드 중의 레전드. 독함과 짓궂음을 담당하고 있는 쌍둥이 MC 김숙, 박나래도 ...

  • '밥은 먹고 다니냐' 이성미, 힘들었던 가정사 고백 "60년간 생일잔치 해본 적 없어"

    '밥은 먹고 다니냐' 이성미, 힘들었던 가정사 고백 "60년간 생일잔치 해본 적 없어"

    개그우먼 이성미가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다. 이날 국밥집을 찾은 이성미는 얼마 전에 환갑을 치렀다며 60년을 살면서 지금껏 제대로 된 생일상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고 말해 김수미를 놀라게 한다. 이성미는 태어나자마자 친어머니가 떠나고 아버지의 재혼으로 만난 새어머니는 암 투병 끝에 그가 13살이 되던 해 돌아가셨다. 이후 새어머니가 더 있었다는 사실도 밝힌다....

  • 이성미·김학래, 30년 전 미혼모 스캔들 재조명

    이성미·김학래, 30년 전 미혼모 스캔들 재조명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성미-김학래/사진제공=TV조선 ‘두 번째 서른’, MBN ‘천기누설’ 방송화면 개그우먼 이성미가 미혼모로 살았던 과거를 떠올려 화제다. 아이 아빠로 알려진 가수 김학래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성미는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해 “내 첫 번째 서른은 인터넷 기사로 확인하면 알 수 있다. 당시 큰 사고를 쳤다. ...

  • 인순이X노사연X신형원X이성미 '두 번째 서른', 인생은 60세부터 (종합)

    인순이X노사연X신형원X이성미 '두 번째 서른', 인생은 60세부터 (종합)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알리(왼쪽부터), 이성미, 신형원, 인순이, 노사연, 강균성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조선일보 씨스퀘어빌딩 라온홀에서 열린 '두 번째 서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제공=TV조선 '연예계 왕언니'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이성미가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60여 년 인생을 되돌아본다. 이들은 앞으로 더 도전하는 100세 인생을 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TV조선의 새 예능 '두 번째 서른'은 60대에 접...

  • 이성미·양희은, 30년 지기 만담 콤비 “쪼그만 애” VS “뚱뚱한 거”

    이성미·양희은, 30년 지기 만담 콤비 “쪼그만 애” VS “뚱뚱한 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 사진=JTBC ‘히든싱어5’ 방송화면 개그우먼 이성미가 가수 양희은과 30년 지기라고 밝히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성미는 1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 양희은 편에 연예인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양희은과는 30년 지기다. 내가 스무 살, 방송을 처음 시작했을 때 양희은을 만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와 친한 송은이가 이성미를 두고 “원효대교 만들어지기 전부터 방송한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