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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노윤호 "과거 부끄러운 마음 있었지만"…솔직 속내 ('홈즈')

    유노윤호 "과거 부끄러운 마음 있었지만"…솔직 속내 ('홈즈')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에 이사를 앞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경기도 부천시에서 거주 중인 의뢰인 가족은 20년 전, 제주에서 올라와 줄곧 한집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의 노후를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힌 이들은 아파트를 원하는 어머니와 주택을 원하는 아버지의 상반된 의견으로 난관에 부딪혔다고. 의뢰인 가족은 ‘아파트 같은 주택’ 또는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고 있으며, 지역은 어머니의 직장이 있는 부천 춘의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40분 이내의 부천시 또는 인천시를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4~5억 원대로 전세매물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출격한다. 유노윤호는 출연 각오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명품, 진품, 발품 아니면 반품이죠”라며 시작부터 남다른 열정을 보인다. ‘밈 부자’로도 유명한 유노윤호는 수없이 생산되는 ‘밈’에 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그는 “과거에는 부끄러웠던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은 ‘과거가 있기에 현재의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후에도 그는 수많은 명언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노윤호와 함께 MBC 아나운서 박지민이 함께 출격한다. 그는 동방신기의 팬클럽 ‘카시오페아’ 출신이라고 밝히며, ‘성덕’의 기쁨을 드러낸다. 스튜디오에 유노윤호와 나란히 앉은 박지민은 “옆자리에 앉았지만, 가까이 못 가겠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촬영 내내 유노윤호를 향해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고 한다. 복팀의 유노윤호와 박지민 아나운서는 장동민과 함께

  • [종합] 박나래 "할아버지 편찮아 신촌 세브란스에 모셔…너무 힘들더라" 고백 ('홈즈')

    [종합] 박나래 "할아버지 편찮아 신촌 세브란스에 모셔…너무 힘들더라" 고백 ('홈즈')

    개그우먼 박나래가 할아버지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모셨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0회에서는 주기적으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부모님을 위해 신촌 대학병원과 가까운 '병원세권' 집을 찾는 효자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으로 부모님을 위해 서울 병원세권으로 이사를 결심한 아들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부모님의 정기 진료와 재활을 위해 신촌에 위치한 병원으로 자주 내원을 한다고 전했다. 지역은 신촌 병원까지 자차로 30분 이내의 서울 지역으로, 부모님의 재활을 위해 집 주변 산책로와 관리가 편한 아파트를 원한다고. 예산은 매매가 최대 10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표창원은 장성한 자식들과 사는 건 부모님 입장에서도 힘들다며 "20대 두 아들 딸이 늦게 들어오면 불안해서 둘 다 들어올 때까지 안 자고 '어디니?', '언제 오니?'(라고 귀가를 재촉한다)"고 털어놓았다. 권일용은 표창원을 "파렴치하다"고 비난했다. 자신도 똑같이 20대 아들 딸을 키우지만 "늦게 들어와도 전혀 관심 없고 각자의 삶을 산다"는 것. 표창원은 "무관심하구만"이라고 반격했지만, 권일용은 자식들도 자신에게 무관심하다며 이같은 무관심이 되레 "고맙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박나래는 "저도 할아버지가 이번에 아프셔서 신촌 세프란스에 모셨는데 너무 힘들더라"며 "대학병원이 대기도 오래 걸리고 가기도 쉽지 않고. 의뢰인처럼 부모님 연세가 많을수록 굉장히 중요하더라"고 공감했다. 한편 표창원과 양세형은 북가좌동으로 매물을 찾아 나섰다. 양세형은 “프로파일러로서 집 구할 때 어떤 점을 보냐”라고 물었다. 표창원은 “안전인프라”라고 답했다

  •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니, 결혼 1년만 이사 "출산 후 인생 바꼈다" ('홈즈')

    [종합] '혼전임신' 허니제니, 결혼 1년만 이사 "출산 후 인생 바꼈다" ('홈즈')

    안무가 허니제이가 엄마가 되고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와 전 야구 국가대표 이대호,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배우 황보라가 인턴 코디로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이날 허니제이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질문에 "인생이 바뀌었다. 너무 예쁜 아기를 출산했다. 이제 5개월이 됐다"며 딸 러브의 사진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살 연하의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니는 앞서 9월에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한 바 있다. 이어 허니제이는 남다른 자세로 아이를 재운다고 밝히며 “자장가는 R&B를 틀어놓는다. 아이가 잔잔하니까 잘 자더라"며 자신만의 육아법을 공개했다.엄마가 된 후 집에 대한 관점과 인테리어 등에서도 변화가 생겼냐고. 그는 "일단 인테리어 욕심을 낼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기 짐이 너무 많아져서 정리할 공간이 없어 저희도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 아이가 이제 기어다니고, 걸어 다닐 테니까 층간 소음이 있을 수 있어서 1층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는 허니제이 외에도 인턴 코디로 전 야구 국가대표 이대호,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배우 황보라 등이 출연해 발품을 팔았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허니제이, 딸 출산 후 인생 바꼈다…"짐 많아져, 이사까지 고려" ('홈즈')

    허니제이, 딸 출산 후 인생 바꼈다…"짐 많아져, 이사까지 고려" ('홈즈')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댄스크루 ‘홀리뱅(HolyBang)’의 리더 허니제이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결혼 후 첫 이사를 앞둔 부산 딸 부잣집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10살, 8살, 6살, 그리고 20개월 막내까지 네 딸들과 부산에서 살고 있다는 의뢰인은 10년째 신혼집에서 거주 중이라고 말한다. 이들은 턱없이 부족한 살림 공간과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 마련을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지역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부산 서구 송도까지 대중교통으로 30~40분 내외의 곳을 희망했으며 방이 3~4개 이상, 넉넉한 수납 공간을 필요로 했다. 또, 도보권에 아이들을 위한 유치원과 학교가 있길 바랐으며,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댄서 허니제이가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허니제이는 지난 4월 딸 러브의 출산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엄마가 된 후 집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다고 고백한다. 그는 “아이가 태어나고 인테리어 욕심은 사치라는 걸 알게 됐다”며 아기 짐이 많아져서 현재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다. 또 층간 소음 걱정이 없는 1층 매물을 찾고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허니제이의 절친 박나래가 “허니제이는 아기를 안고 토닥이는 것도 일반인과 비트가 다르다”고 말하자 허니제이는 “자장가를 R&B로 틀어주는데, 잔잔한 노래 소리에 잠을 잘 잔다”고 대답한다.복팀에서는 허니제이와 양세형이 출격한다. 오프닝에서 만난 두 사람은 소문난 춤꾼답게 부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센터를 차지하기

  • [종합] 김대호, '연봉 40억'에도 안 흔들렸는데…"퇴사하면 2층집 1000평 살 수 있나" 관심 ('홈즈')

    [종합] 김대호, '연봉 40억'에도 안 흔들렸는데…"퇴사하면 2층집 1000평 살 수 있나" 관심 ('홈즈')

    김대호 아나운서가 방송인 한석준의 주택을 보며 프리선언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한석준의 연희동 2층 집이 공개됐다. '아나운서계 기안84', ‘제2의 전현무’라는 별명을 얻은 김대호. 최근 한 매체에서는 MBC 차장인 김대호의 연봉은 8000~9000만원 선이고,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성공한 전현무는 1년에 매출 40억 원을 올린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한석준이 김대호에게 “회사에 있을 때 좋은 건 대출이 잘 나온다, 금리도 좋다”고 하자 김대호는 “난 나갈 생각 없다”고 말했다.  이후 “나도 나갈 생각이 없었다”던 한석준의 연희동 주택이 공개됬다. 이를 본 김대호는 “선배님, 프리랜서로 나가면 저 정도 집에서 사는 거냐”며 관심을 보였고, 한석준은 “(회사에) 있을 때가 더 좋다”며 조언했다.또 대형견과 사는 의뢰인 사연을 들은 한석준은 “저 정도 크기면 1000평정도 마당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김대호는 또 다시 “선배님, 나가면 1000평 정도 되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김대호에게 “이번주에 사표 던지겠다. 눈이 초롱초롱하다”고 놀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거실 길이만 15m…한석준, 처갓집 등장에 깜짝 "집 굉장히 좋다" ('홈즈')

    거실 길이만 15m…한석준, 처갓집 등장에 깜짝 "집 굉장히 좋다" ('홈즈')

    3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한석준과 박나래 그리고 가수 조현아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부모님의 노후를 걱정하는 딸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노원구에 거주 중인 의뢰인은 4인 가족의 첫째 딸로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반려견 ‘태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남동생은 이미 독립해 주말에만 본가를 찾고 있으며, 의뢰인도 곧 독립 예정으로 부모님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아버지의 직장이 있는 충무로역에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내외의 파주시와 남양주시로 리모델링 또는 인테리어가 예쁜 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의뢰인 가족은 주택일 경우 야외공간을 바랐으며, 아파트일 경우 넓은 거실을 바랐다. 도보권에 산책로를 희망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5억~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방송인 한석준과 박나래가 파주시로 출격한다. 2022년 올 리모델링된 아파트 매물로 화이트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현 집주인 역시 반려견과 함께 살고 있으며, 집 안 곳곳에 반려견을 위한 맞춤 가구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반려견을 위한 침대를 발견한 박나래는 실제로 직접 누워보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덕팀에서는 가수 조현아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남양주시 진접읍으로 향한다. 이에 복팀의 코디로 출연한 한석준은 “저희 처갓집이 남양주입니다.”라고 고백한다. 복팀의 코디들이 아파트 단지와 주변 인프라를 소개하자, 한석준은 두 눈을 의심하며 “여기 저희 처갓집과 같

  • [종합] 심형탁 "♥사야와 결혼 위험, 부딪히는 거 많아…드레스 하나로도 싸워" ('홈즈')

    [종합] 심형탁 "♥사야와 결혼 위험, 부딪히는 거 많아…드레스 하나로도 싸워" ('홈즈')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아내 사야와 결혼 준비 중 트러블이 있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 심형탁, 가수 타쿠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촬영 당시 심형탁은 사야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다. 김숙은 "준비할 게 많을 거 같다"고 물었고, 심형탁은 "솔직히 말해서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부딪히는 게 너무 많다"며 "드레스 하나마저도 싸움이 붙는다"고 밝혔다. 이에 유부남 송진우가 리액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범을 보였다. 송진우는 "자기의 주관적인 의견을 빼야 한다. 얼마나 예쁜지를 강조해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심형탁은 양세찬, 타쿠야와 함께 일본인 예비 신부와 결혼을 앞둔 의뢰인을 위한 매물을 보러 갔다. 매물을 보던 중 심형탁은 "일본 분들이 프라이버시를 굉장히 중요시한다. 그래서 밖에서 봐도 잘 안 보이는 집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사야가) 오늘도 방송한다니까 '내 얘기 그만해' 하더라"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인기는 BTS 정국 닮은꼴인 아내 사야가 더 많다며 "지금 인스타 팔로워가 나보다 많다"고 토로했다.또 심형탁은 "제가 결혼을 해보니까 아무리 사랑해도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 이 공간은 개인공간으로 쓰면 좋을 거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대호 인기 이 정도였나…"대적할 수 있는 건 푸바오 뿐" ('홈즈')

    김대호 인기 이 정도였나…"대적할 수 있는 건 푸바오 뿐" ('홈즈')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장동민, 그리고 배우 심형탁과 방송인 타쿠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일본인 아내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프리랜서 여행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는 의뢰인은 작년 겨울 일본의 한 카페에서 예비 신부를 운명처럼 만났다고. 두 사람은 7개월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신혼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홈즈’에 사연을 신청했다고 밝힌다. 지역은 예비 신랑의 본가가 있는 상왕십리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의 서울·경기로 인근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길 바랐다. 무엇보다 욕조 목욕을 즐기는 일본인 아내를 위해 화장실 내 욕조가 있기를 원했다.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복팀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장동민이 하남시로 출격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21년 준공한 대단지 아파트로 화이트&그레이톤의 인테리어는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무엇보다 집 안의 모든 문의 손잡이를 히든 도어로 만들어 미니멀 인테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장동민은 송진우에게 “집 안의 모든 히든 도어를 한 번에 열면, ‘홈즈’에 언제든 출연할 수 있는 자유 이용권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송진우는 MC 자리를 꿈꾸며 그 어느 때보다 대결에 진지하게 임했다고.덕팀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방송인 타쿠야 그리고 양세찬이 김포시 고촌읍으로 향한다. 김포공항에서 자차 15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로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넉넉한 방 개수를 확인한 심형탁은 &ldqu

  • 이병헌 따라하던 송진우, 대치동 금수저였다…"28년간 강남 유명 아파트 거주" ('홈즈')

    이병헌 따라하던 송진우, 대치동 금수저였다…"28년간 강남 유명 아파트 거주" ('홈즈')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방송인 송진우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일본인 아내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프리랜서 여행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는 의뢰인은 작년 겨울 일본의 한 카페에서 예비 신부를 운명처럼 만났다고 한다. 두 사람은 7개월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신혼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홈즈’에 사연을 신청했다고 밝힌다. 지역은 예비 신랑의 본가가 있는 상왕십리역까지 자차 1시간 이내의 서울·경기로 인근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길 바랐다. 무엇보다 욕조 목욕을 즐기는 일본인 아내를 위해 화장실 내 욕조가 있기를 원했다.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방송인 송진우가 출격한다. 박나래는 송진우의 등장에 “배우 중 짤이 가장 많은 밈 부자이자, 패러디 천재”라고 소개한다. 이에 송진우는 건치 미소를 자랑하며 특유의 웃음과 하이 텐션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이 자리에서 송진우는 4살부터 결혼 전까지 28년 간 대치동 유명 아파트에서 거주했다고 밝히며, 초·중·고는 물론, 대치동 학원가에서 공부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는 “집 구할 때, 학군이 정말 중요한가요?”라는 코디들의 질문에 “인생에서 가장 아까운 돈이 학원비이다. 학원이 중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한다.송진우는 장동민과 함께 강동구 천호동으로 향한다. 도보권에 천호역과 백화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1층부터 지

  • 오마이걸 효정, 식집사였네…"40여종 키우는 중, 식물장까지 따로 맞췄다" ('홈즈')

    오마이걸 효정, 식집사였네…"40여종 키우는 중, 식물장까지 따로 맞췄다" ('홈즈')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그룹 오마이걸의 효정과 유빈이 대학가 첫 자취집을 구하는 취준생을 위해 출격한다.이날 방송에는 대학가 주변에서 첫 자취집을 구하는 취업 준비생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은 고려대학교 4학년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살고 있는 집과 학교가 너무 멀어 통학 시간에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말한다. 의뢰인은 취업 준비에 더 집중하기 위해 독립을 결심했다고 밝히며 고려대학교에서 대중교통 30분 이내의 서울 지역을 바랐다. 또 인근에 1인 가구에 필요한 편의점이 있길 희망했다. 예산은 부모님의 자금지원을 받고 있어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고 말하며 전세가 1~2억 원대, 반전세일 경우 월세 5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덕팀에서는 ‘오마이걸(OH MY GIRL)’의 효정과 유빈이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유빈은 과거 ‘홈즈’에 출연했던 오마이걸의 멤버들 대부분이 승리 요정으로 활약했다고 밝히며 자신 또한 수많은 이사경력으로 발품에 자신 있다고 말한다. 이에 효정은 “승리의 비법은 에너지다! 밝은 기운으로 몰고 가야 한다”고 비법을 전수한다.현재 자취 중이라고 밝힌 유빈은 “미니멀한 인테리어를 선호하지만, 가끔 집이 너무 휑하게 느껴진다”고 말한 뒤 최근 효정이 식물을 선물해 줬는데, 집 안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자랑한다. 이에 효정은 새로운 취미생활로 식물을 키우고 있다고 밝힌 뒤 “현재 40여 종의 식물을 키우고 있으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플로리다뷰티 바리에가타’도 키우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효정과 유빈은 경력직 코디

  • [종합] '49세 돌싱' 명세빈 "동안 비결=보톡스, 농도 옅게 할 수 있어" 솔직 고백 ('홈즈')

    [종합] '49세 돌싱' 명세빈 "동안 비결=보톡스, 농도 옅게 할 수 있어" 솔직 고백 ('홈즈')

    배우 명세빈이 동안 비결을 고백했다.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4회에서는 명세빈의 덕팀 코디로 출격해 ‘나는 솔로’ 9기 출신 광수와 영숙의 신혼집 찾기에 나섰다.이날 명세빈은 절친 김숙과 발품을 팔러 나섰다. 김숙은 명세빈이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언급하며 "보통 여리고 당하는 역할을 맡았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달랐다"고 말했다.이어 명세빈에게 "개인적으로 비련의 여주인공과 독한 악역 중 무엇이 더 보람 있냐"고 물었고, 명세빈은 "이번이 시원시원해서 더 좋았다"며 "항상 말 못 하고 울기만 해서 답답했는데 이번에는 다 표현했다"고 뿌듯해했다.또 김숙이 "근데 왜 너만 안 늙었어? 나는 세월 직통으로 맞은 것 같은데 무슨 짓 한 거야"라고 묻자 명세빈은 동안 비결로 '피부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숙이 "보톡스를?"이라고 묻자 명세빈은 "보톡스 농도가 있는 것 같더라"고 속삭였다. 이에 김숙은 "옅게 해서? 몇 번 맞는데. 너랑 똑같이 맞게"라고 캐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로 49세가 된 배우 명세빈은 결혼 5개월 만인 2008년에 이혼했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서류상 미혼이다. 최근 한 예능에서 10년 전에 난자 냉동 시술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올해 결혼' 9기 광수♥영숙 "서울에 8억대 전세·매매 신혼집 희망" ('홈즈')

    '올해 결혼' 9기 광수♥영숙 "서울에 8억대 전세·매매 신혼집 희망" ('홈즈')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나는 솔로’ 9기 출신 광수와 영숙의 신혼집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연애 예능 ‘나는 솔로’의 9기 광수와 영숙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방송 출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올해 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힌다. 두 사람은 바쁜 직장 생활로 신혼집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평소 애청하던 ‘홈즈’에 의뢰하게 됐다고 말한다. 지역은 예비 신랑 광수의 직장이 있는 이천시에서 자차 1시간 이내가 소요되며, 예비 신부의 직장이 있는 송파구에서 자차 30~40분 이내의 서울시와 성남시를 바랐다. 또 예비부부는 배달 음식을 즐기지 않아 도보권에 반찬가게가 있기를 원했다. 예산은 매매 또는 전세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덕팀에서는 배우 명세빈이 출격한다. 2019년 ‘홈즈’에 출연해 큰 활약을 보여줬던 명세빈은 “‘홈즈’가 너무 그리웠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이어 명세빈은 “현재 거실 1개, 방 1개가 있는 아담한 사이즈의 집에 혼자 살고 있다.”고 고백하며 그래서 모든 가구가 미니하다고 말한다. 그는 “기본 옵션으로 주어진 미니 냉장고가 있는데, 음식이 항상 신선해서 마음에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명세빈은 동갑내기 친구 덕팀장 김숙과 함께 성남시 중원구로 출격한다. 8호선 수진역이 도보권에 있는 아파트 매물로 광수의 직장까지는 자차로 55분, 영숙의 직장까지는 약 2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2006년 준공된 아파트로,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

  • 양악수술 안 했다던 신지, 성형 전 모습에 당황…"미안하다" 사과 ('홈즈')[TEN이슈]

    양악수술 안 했다던 신지, 성형 전 모습에 당황…"미안하다" 사과 ('홈즈')[TEN이슈]

    코요태 신지가 쌍커풀 성형수술 전 영상에 당황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이날 코요태는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에 위치한 매매가 5~6억 원 매물 찾기에 나섰다.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도착한 김종민은 "여의도는 우리한테 추억이 많다. 이곳이 구 여의도 MBC 건너편"이라고 말했다. 신지는 한 건물을 가리키며 "여기 로비에서 '만원의 행복'을 찍었다. '음악캠프'와 '거침없이 하이킥' 스튜디오도 여의도 MBC에 있었다"며 회상했다.세 사람이 보러 간 집은 신축 오피스텔로 2023년 첫 입주를 앞두고 있었다. 빽가는 "의뢰인이 오셔서 원하는 대로 인테리어할 수 있다"며 집 이름을 '여의도 순정'이라고 소개했다.이와 함께 '순정' 활동 당시 자료화면이 공개됐고, 18살 신지가 앳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를 본 신지는 "옛날 화면 왜 이렇게 많이 쓰시는 거냐. 쌍꺼풀 하기 전이라 미안하다"며 기겁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신지는 양악 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한 바 있다. 예능 ‘악플의 밤’에서 신지는“나이가 들고 얼굴 살이 빠지니 양악 수술을 했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발음도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데 ‘양악 수술을 해서 발음이 샌다’는 말까지 나왔다”며 “어디가 팽팽하다는 건지 모르겠다. 흘러내리는 건 맞다. 모든 원인은 거스를 수 없는 시간과 중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6살 연하♥' 장동민, "보물이 동생 생겼다" 둘째 소식 발표('홈즈')

    [종합] '6살 연하♥' 장동민, "보물이 동생 생겼다" 둘째 소식 발표('홈즈')

    장동민이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줄리엔강, 소유, 권혁수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이날 오프닝에서 장동민은 "나 장 코디는 유리하게 협상을 이끄는 애교"라며 자신의 장점을 소개했다. 김숙이 장동민에게 "오늘따라 애교가 많아졌다. 특히나 '둘 셋' 할 때 '둘'이 크게 들린다. 표정도 좋아졌다"라고 말했다.장동민은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라며 "제가 최초로 말씀 드린다. 보물이 동생이 생겼다"고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코디들은 축하한다며 박수쳤다. 양세찬은 "아주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 아주 맨날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남자!"라며 우랑차게 기합을 넣어 폭소를 자아냈다.장동민은 2021년 12월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2년 6월에는 첫 딸을 얻었다.이날 방송에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2년 연애 후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 신랑은 헬스트레이너, 예비 신부는 운동 마니아라고 한다. 직업의 특성상 발품 팔 시간이 부족하다는 예비부부는 수인분당선 한티역까지 40분 이내의 서울시와 성남시 매물을 원했다. 또, 예비부부는 방 2개 이상의 아파트 매물을 희망했으며, 홈 트레이닝 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8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의뢰 영상을 본 김숙은 "깨가 (쏟아진다)"며 감탄했다. 양세찬은 "헬스장에서 의뢰인 영상을 받아보긴 처음"이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트레이너들이 회원들의 시간에 맞춰 레슨해야하기 때문에 발품을 팔 시간이 부족할 것&qu

  • [종합] 김대호 아나운서 품고 날개 달았다…'홈즈' 최고 시청률 5.6%

    [종합] 김대호 아나운서 품고 날개 달았다…'홈즈' 최고 시청률 5.6%

    김대호 아나운서의 올 리모델링 한옥 대리 임장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 가족이 복팀의 ‘왔다! 현관분리!‘를 선택해 복팀이 승리했다.이날 방송에는 20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3대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서 살고 있는 의뢰인부부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20년 만에 귀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부모님과의 첫 합가를 결심,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로 세대 분리가 가능한 단독주택을 바랐으며, 넓은 마당과 바비큐 공간을 원했다.복팀에서는 배우 이유리와 박나래가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의 ‘유리가 다 보이드라!’였다. 2022년 준공된 집으로 높은 층고와 2층까지 뻥 뚫린 보이드(Void) 구조는 개방감을 더했다. 탁 트인 뷰의 프라이빗 마당은 석재 타일로 관리가 쉬웠다. 또, 2층에는 복도 양끝으로 넓은 크기의 방들이 있었다.두 번째 매물 역시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의 ‘왔다! 현관분리!’였다. 2022년 준공된 전원주택으로 넓은 거실에는 양면 통창이 개방감을 더했으며, 통창을 열면 데크 반 잔디 반 마당이 있었다. 화이트&우드톤의 주방과 2층의 널찍한 방 그리고 3층의 다락공간은 흠잡을 곳이 없었다. 특히, 지층에는 활용도 높은 창고가 2개나 있었다. 덕팀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양세찬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 위치한 ‘무릎을 탁 치는 주택’이었다. 북한강이 품고 있는 주택단지 내 매물로 도보 3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있었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