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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절친 작가·유튜버까지 확대된 마약 파장…2차 소환 임박 [TEN이슈]

    유아인, 절친 작가·유튜버까지 확대된 마약 파장…2차 소환 임박 [TEN이슈]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의 마약 파문이 지인들까지 번졌다. 절친 작가와 유튜버 등 지인 4명이 입건됐다. 3일 SBS '8뉴스'는 유아인 마약 파문 관련 그의 지인들의 피의자 전환을 보도했다. '8뉴스'는 "유아인이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던 미대 출신 작가와 미국 국적의 남성, 유튜버 등"이라며 "수사 초기엔 참고인이었지만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정황이 확인되면서 신분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뉴스에서 언급된 유아인의 지인들은 지난 2월 5일 유아인이 미국 여행을 마치고 입국할 당시 함께 입국했던 인물들로, 평소 유아인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 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중 일부 지인은 유아인과 함께 마약을 하거나, 유아인에게 졸피뎀을 대리처방해 준 정황이 포착됐다고도 전했다. 졸피뎀은 10mg 기준 한 사람에 최대 28정만 처방 가능한데, 유아인은 지인들을 통해 대리 처방을 받아온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또 '8뉴스'는 지난달 말 이들 지인들의 주거지 추가 압수수색 당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온 인물도 있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대마초, 코카인, 케타민에 이어 졸피뎀까지 총 5종에 대한 마약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유아인 재조사를 앞두고 있으며 이달 중으로 수사를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늑장 조사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이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경찰조사에서 "개인적으로 저의 일탈 행위들이 누구에게도 피해를 끼치지 않았다는 식의 자기 합리화 속에서 잘못된 늪에 빠져 있었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 이어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이런 저를 보기시기에 많이 불편하겠지만, 저는 이런

  • 휘성, 에이미와 통화 내용 공개…"모든 걸 잃은 것 같다" 눈물

    휘성, 에이미와 통화 내용 공개…"모든 걸 잃은 것 같다" 눈물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휘성.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휘성이 방송인 에이미와 프로포폴을 투약한 남성 연예인 A라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에이미가 나에게 ‘언론 매체를 통해 공식 사과를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휘성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에이미와 통화한 녹음 파일을 올리며, 장문을 글을 통해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에이미가 녹음하는 걸 아는 상태에서 진...

  • 에이미, 과거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 패소 당시 "죽고 싶다" 심경 고백

    에이미, 과거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 패소 당시 "죽고 싶다" 심경 고백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9일 강남경찰서에 ‘졸피뎀 매수 혐의’로 또다시 입건한 방송인 에이미의 과거 심경고백이 재조명받고있다. 과거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12년 11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보호관찰 기간 중이던 2013년 11월에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 모 씨로부터 항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건네받은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져 벌금 500만 원이 확정됐다. ...

  • '졸피뎀 매수 혐의' 에이미, "나는 유승준 경우와 달라" 과거 주장, 이유는?

    '졸피뎀 매수 혐의' 에이미, "나는 유승준 경우와 달라" 과거 주장, 이유는?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최근 또다시 ‘졸피뎀 매수 혐의’로 입건한 방송인 에이미의 과거 주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N '뉴스 빅5'에서는 강제출국 명령을 받은 에이미의 심경이 보도되었다. 에이미는 “유승준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집도 없고 먹고 살 방법도 없고, 보험도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받던 치료도 이어나갈 수도 없는 처지”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서 공부했던 것 말고는 거의 한국...

  • '졸피뎀 매수 혐의' 에이미, "프로포폴에 '프'만 나와도 소름.." 과거 발언 재조명

    '졸피뎀 매수 혐의' 에이미, "프로포폴에 '프'만 나와도 소름.." 과거 발언 재조명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심경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E! '케이스타 뉴스(K-STAR NEWS)'에서는 에이미가 출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에이미는 “이제 프로포폴의 '프'자만 나와도 소름이 돋는다”고 털어놨다. 에이미는 또 “힘든 걸 잠시 잊으려고 나쁜 약에 손을 대면 인생 자체가 무너지는 게 한순간이라는 걸 깨달았다...

  • 에이미, 또 '졸피뎀 매수 혐의 입건'..졸피뎀, 무슨 약이길래?

    에이미, 또 '졸피뎀 매수 혐의 입건'..졸피뎀, 무슨 약이길래?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또다시 ‘졸피뎀 매수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마약성 수면제인 ‘졸피뎀’에 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졸피뎀은 불면증이나 일부 뇌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처방하는 약제로 타 치료제와 다르게 약효가 빠르고 그 지속시간이 짧은 수면제이다. 하지만 많은 양을 복용하게 되면 단기 기억 상실이나 몽유병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

  • 에이미, 4일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

    에이미, 4일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졸피뎀 투약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방송인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이 4일 열릴 예정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11월 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에이미의 출국명령 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에이미는 지난 6월 서울고등법원에 출국명령 처분 취소소송 기각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에이미는 앞서 2012년 11월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소에서 ...

  • '약물 논란' 에이미, 이달 중 온라인 쇼핑몰 오픈 예고

    '약물 논란' 에이미, 이달 중 온라인 쇼핑몰 오픈 예고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에이미가 쇼핑몰 오픈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에이미는 한 매체를 통해 “에이미가 온라인 쇼핑몰 재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음 주 중에 정식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11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면서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과 방송 활동 등을 잠정적으로 중...

  • 손호영 소속사 "검찰 조사 성실히 임했다, 담담히 결과 기다리는 중" 공식입장(전문)

    손호영 소속사 "검찰 조사 성실히 임했다, 담담히 결과 기다리는 중" 공식입장(전문)

    손호영이 검찰조사와 관련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말 졸피뎀 복용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수 손호영 측이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현재 조사 결과를 담담히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전했다. 12일 손호영이 속한 god 15주년 기념 콘서트의 첫 공연을 앞둔 오전, 손호영의 검찰 조사 사실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손호영 소속사 MMO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빠...

  • 에이미, '졸피뎀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

    에이미, '졸피뎀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

    에이미 2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11∼12월 서울 서부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 모 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85정을 받아 이중 15정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2012년 1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

  • 에이미, '프로포폴' 이어 '졸피뎀' 복용 협의로 경찰 입건

    에이미, '프로포폴' 이어 '졸피뎀' 복용 협의로 경찰 입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협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던 방송인 에이미가 이번에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에이미는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지난 2월 불구속 입건됐다. 에이미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36세 권모 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졸피뎀 수십 정을 건네받아 이 중 일부를 복용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에이미는 보호관찰소에서 한 달간 약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