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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10] 유주 '미모 말하면 입아파'

    [TV10] 유주 '미모 말하면 입아파'

    가수 유주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FW 서울패션위크' 곽현주컬렉션 포토콜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공식] 유주, 이세영♥배인혁 낯선 감정 부른다…'열녀박씨' OST 9일 발매

    [공식] 유주, 이세영♥배인혁 낯선 감정 부른다…'열녀박씨' OST 9일 발매

    가수 유주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6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주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 Part. 3 '온 세상이 나에게'를 발매한다. 유주가 부른 '온 세상이 나에게'는 박연우(이세영 역)와 강태하(배인혁 역)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순간, 온 세상이 너로 덮이는 마음을 담은 곡. 유주는 서로를 볼 때마다 느껴지는 박연우와 강태하의 낯선 감정을 노래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았다. 두 주인공의 미묘한 기류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주고 있다. 그룹 여자친구 메인보컬 출신 유주는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그는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한 곡들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했다. 최근에는 싱글 '따라랏 (DALALA)' 및 프로듀서 파테코(PATEKO)와 함께 한 'No Way(노 웨이)(feat. I'MIN)'를 발매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유주 "엘리베이터에서 춤추다가 들킨 경험? 누구나 있지 않나"[인터뷰③]

    유주 "엘리베이터에서 춤추다가 들킨 경험? 누구나 있지 않나"[인터뷰③]

    유주가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 작업에도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신사동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신곡 '따라랏' 발매를 앞둔 유주를 만났다. '따라랏'은 유주의 두 번째 솔로 싱글이다. 지난 3월 미니앨범 'O'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따라랏'이라는 제목은 가사를 모른 채 노래를 흥얼거릴 때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발음에서 착안했다.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비한 느낌을 더한 모던 팝으로, 유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그간 유주의 모습보다 한층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현실 속 자유롭지 못한 모습과 상상 속 자유로운 모습이 오가며 그려진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춤추다가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민망해하며 딴청 피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장면은 유주가 제안한 것. 유주는 "자유로움을 원하는 마음을 이 곡에 담았지만 또 끊임없이 눈치를 보고 있는 마음을 엘리베이터신으로 담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실제로 경험이 있었느냐는 물음에 "있었지 않을까. 누구나 엘리베이터에서 노래 부르다가 멈추고 그런 경험있지 않나. 저는 그래 본 적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웃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유주 "여자친구 때 입었던 교복, 다시 입고 춤추니 반가워"[인터뷰②]

    유주 "여자친구 때 입었던 교복, 다시 입고 춤추니 반가워"[인터뷰②]

    유주가 여자친구 활동 때 입었던 교복을 이번 앨범 의상으로 정한 비하인드를 정했다. 19일 서울 신사동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유주를 만났다. '따라랏'은 유주의 두 번째 솔로 싱글이다. 지난 3월 미니앨범 'O'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따라랏'이라는 제목은 가사를 모른 채 노래를 흥얼거릴 때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발음에서 착안했다.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비한 느낌을 더한 모던 팝으로, 유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그간 유주의 모습보다 한층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았다. 유주는 곡의 처음 시작 단계부터 스타일까지 직접 그림도 그려가며 열성적으로 작업했다. 유주는 "스타일링은 보통 곡이 완성되고 잡는 게 보통인데 이번엔 작업할 때부터 이미지를 떠올렸다. 그런 작업 방식도 새로웠다"고 밝혔다. 교복을 의상으로 선택한 것도 유주의 아이디어. 유주는 "아이디어를 냈는데 채택돼서 입게 된 것만으로도 기분 좋았다. 교복 입고 안무까지 하는 신이 뮤직비디오에도 들어갔다. 교복 입고 춤추는데 낯설지 않고 익숙했다. 내 옷을 입은 느낌이었다. 반가웠다"고 말했다. 또한 "교복만큼 이 노래의 분위기를 잘 표현할 의상도 없을 것 같았다. 교복 입은 여자를 그려놓고 그걸 보며 작업했다"며 "갖춰진 옷이기도 하고 여자친구 활동 때 입은 의상이기도 하다.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유주 "PPT로 기획안도 제출한 '따라랏'…여자친구 활동? 열려있어"[TEN인터뷰]

    유주 "PPT로 기획안도 제출한 '따라랏'…여자친구 활동? 열려있어"[TEN인터뷰]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자유로움이에요. 하나 덧붙이자면 일탈이에요. 탈선이 아니라 건강한 일탈이요. 하루는 이 길로 가다가 다른 날 다른 길로 가보는 것도 일종의 일탈이라고 생각해요. 가수들이 앨범 발매하고 나면 뿌듯함은 잠시고 '다음에 뭐하지?' 이런 생각이 밀려들 때가 있거든요. 지난 앨범 작업 후 저도 그랬어요. 생각이 너무 많아지다가 어느 순간 펑 터지곤 고요해졌어요. 제게 필요한 건 깊은 고민이 아니라 약간의 자유로움이라고 생각했어요. 그걸 기점으로 이 곡이 바로바로 진행됐죠." '자기 고백'과 같았던 지난 앨범 이후 6개월 만에 유주가 선보이게 된 신곡 '따라랏'은 제목에서부터 좀 더 경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유주는 "돌아보는 내용, 딥한 내용이 많았던 앨범을 완성시키고 나니 비움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이번 신곡의 출발점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 앨범과 달리 단순하고 미니멀한 매력의 곡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따라랏' 이라는 제목은 가사를 모른 채 노래를 흥얼거릴 때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발음에서 착안했다. 그간 유주의 모습보다 한층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았다. "전 생각이 많을 때 강남역 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사람들도 보고 노래도 들어보곤 해요. '귀에 꽂힌 이어폰 자주 걷던 거리에 뻔한 노래 흘러나오지'라는 첫 소절이 떠올랐죠. 강남역이라는 곳이 화려하고 재밌어 보이는데 어찌 보면 또 따분하고 지루해요. 길거리에는 맨날 나오는 노래만 나오죠. 화려함과 지루함 사이의 도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가사를 썼어요. 이번에 제가 기획안을 PPT로 만들었어요. 당시 적었던 글귀 중에 하나가 화려하고 복잡한 도시가 내 머릿속과 닮아있

  • 유주 "너무 많았던 생각이 터지고 나니 고요해져"[인터뷰①]

    유주 "너무 많았던 생각이 터지고 나니 고요해져"[인터뷰①]

    유주가 자유로움의 주제를 담은 신곡을 선보인 이유를 ㅂ락혔다. 지난 19일 서울 신사동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신곡 '따라랏' 발매를 앞두고 있는 유주를 만났다. '따라랏'은 유주의 두 번째 솔로 싱글이다. 지난 3월 미니앨범 'O'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따라랏'이라는 제목은 가사를 모른 채 노래를 흥얼거릴 때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발음에서 착안했다.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비한 느낌을 더한 모던 팝으로, 유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그간 유주의 모습보다 한층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았다. 유주는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자유로움이다. 하나 덧붙이자면 일탈이다. 탈선이 아니라 건강한 일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가수들이 앨범 발매하고 나면 뿌듯함은 잠시고 '다음에 뭐하지?' 이런 생각이 밀려들 때가 있다. 지난 앨범 작업 후 저도 그랬다. 생각이 너무 많아지다가 어느 순간 펑 터지곤 고요해졌다. 내게 필요한 건 깊은 고민이 아니라 약간의 자유로움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난 앨범은 유주의 '자기 고백'과 같았다. 유주는 "돌아보는 내용, 딥한 내용이 많았던 앨범을 완성시키고 나니 비움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지난 앨범과 달리 단순하고 미니멀한 매력의 곡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유주는 "전 생각이 많을 때 강남역 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 가서 사람들도 보고 노래도 들어보곤 한다. '귀에 꽂힌 이어폰 자주 걷던 거리에 뻔한 노래 흘러나오지'라는 첫 소절이 떠올랐다. 강남역이라는 곳이 화려하고 재밌어 보이는데 어찌 보면 또 따분하고 지루하다. 길거리에는 맨날 나오는 노래만 나온다. 화려함과 지루함 사이의 도시에서 아이디어를 얻

  • 여자친구 출신 유주, 새로운 페이지 연다 '자유분방+시크'

    여자친구 출신 유주, 새로운 페이지 연다 '자유분방+시크'

    유주(YUJU)의 새로운 그루브가 펼쳐진다. 두 장의 EP를 선보였던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오는 20일 새 싱글 '따라랏'을 통해 다시 한번 날개를 편다. 지난 3월 미니앨범 'O' 이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19일 0시에는 '따라랏'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미니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유주의 새로운 컬러가 강렬하게 이어진다. ◆ 새로운 음악 이번에도 유주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곡의 처음 시작 단계부터 스타일까지 직접 그림을 그려가며 열성있게 작업했다고 한다. '따라랏' 이라는 제목은 가사를 모른 채 노래를 흥얼거릴 때 가장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발음에서 착안했다. 펑키한 베이스라인과 드럼으로 그루브감을 살리고, 다양한 빈티지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세련된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유주만의 그루브를 완성했다. ◆ 새로운 스타일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유주의 새로운 스타일도 관전 포인트다. 한층 자유분방하고, 시크한 스타일은 그동안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에서 엿볼 수 있다. 카세트 테이프를 움켜진 유주와 그 위에 그려진 나비들, 마이크 위에도 나타난 나비들도 인상적이다. 무엇을 상징하는 메타포인지, '따라랏'과 어떠한 연결고리를 의미하는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 포토] 유주 '음악에 대한 진심과 열정'

    [TEN 포토] 유주 '음악에 대한 진심과 열정'

    가수 유주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O'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풍자 '내가 대세 크리에이터'

    [TEN 포토] 풍자 '내가 대세 크리에이터'

    방송인 풍자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유주 두번째 미니앨범 'O'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풍자 '유주 쇼케이스 MC'

    [TEN 포토] 풍자 '유주 쇼케이스 MC'

    방송인 풍자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유주 두번째 미니앨범 'O'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회를 보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주 "저 있는 그대로 보여준 앨범"

    [TEN 포토] 유주 "저 있는 그대로 보여준 앨범"

    가수 유주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O'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주 '클로즈업 최적화 비주얼'

    [TEN 포토] 유주 '클로즈업 최적화 비주얼'

    가수 유주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O'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주 '앨범 O 사랑해주세요'

    [TEN 포토] 유주 '앨범 O 사랑해주세요'

    가수 유주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O'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주 "여자친구 멤버들은 항상 응원해줘서 든든하다"

    [TEN 포토] 유주 "여자친구 멤버들은 항상 응원해줘서 든든하다"

    가수 유주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O'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유주 "차애 곡은 '복숭아꽃'"

    [TEN 포토] 유주 "차애 곡은 '복숭아꽃'"

    가수 유주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 'O' 발매를 기념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