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유리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굿잡' 정일우, 권유리의 히어로맨틱 수사가 시작됐다.지난 25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 2회에서는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본격적으로 공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선우의 재력과 수사력, 돈세라의 초시력이 합쳐져 나오는 시너지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굿잡' 2회는 전국 기준 평균 2.219%, 분당 최고 2.8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은선우는 20년 전 사라졌던 어머니의 유품 '여왕의 눈물'이 다시 세상에 나타난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여배우 오아라(신고은 분)의 집에 갔다가, 돈세라의 신고로 체포됐다. 그는 당시 오아라의 집에 가득했던 피 때문에 또 다른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고 말았다. 하지만 직속 변호사이자 베프인 양진모(음문석 분)의 도움으로 일단은 무사히 나왔다.은선우를 도둑으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던 돈세라는 그의 진짜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리고 은선우가 오아라의 집에 들어갈 때 또 다른 사람을 봤던 기억을 떠올려 그가 혐의를 벗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 했다. 은선우는 보통 사람은 볼 수 없었을 거리에서, 누군가를 봤다고 말하는 돈세라를 믿을 수 없었다. 하지만 CCTV로 돈세라의 말이 진실이라는 걸 알고 그를 조수로 채용했다.돈세라 덕분에 당일 오아라의 집에서 나온 사람이 탄 차량 번호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다. 해당 차의 주인은 오아라의 매니저였던 사람도 아는 오아라의 스토커 장민수였다. 또한 은선우와 돈세라, 양진모는 오아라의 소속사에서 그가 자주 가던 클럽도 알아냈다. 그곳에 가면 원래 오아라에게 '여왕의 눈물'을 선물할 사람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이 베일을 벗는다. 주인공 정일우, 권유리는 전작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연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시너지가 난다고 자랑했다. 앞서 감독 교체 논란으로 인한 불화설을 염두에 둔 듯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강조했다.24일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이 참석했다.'굿잡'은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가 함께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 '굿잡'은 최고 시청률 17.5%로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작이다.연출을 맡은 강민구 감독은 촬영 및 편집 일정상 불참했다. '굿잡'은 앞서 돌연 감독이 교체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당초 연출을 맡았던 류승진 감독 대신 강민구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배우와 갈등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다만 '굿잡' 제작진은 "류승진 감독은 전체적인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크리에이터로 포지션을 옮겨 대본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한 사항이다. 배우와의 갈등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정일우는 은강그룹 회장이자 탐정인 은선우 역을 맡았다. 영특한 두뇌, 잘생긴 외모, 실전용 근육, 타고난 운동 신경 등 겉으로 보면 모든 걸 갖춘 재벌 2세지만, 인간미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다. 정일우는 "영혼까지 갈아넣었다"며 열의를 내비쳤다.정일우는 "우리 드라마가 히어로맨틱 수사극이다. 로맨스와 수사의 합성어인데 그만큼 저희 둘의 로맨
배우 권유리가 ENA '굿잡'으로 정일우와 한 번 더 호흡을 맞추게 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24일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이 참석했다. 강민구 감독은 촬영 및 편집 일정상 불참했다.정일우는 은강그룹 회장이자 탐정인 은선우 역을 맡았다. 영특한 두뇌, 잘생긴 외모, 실전용 근육, 타고난 운동 신경 등 겉으로 보면 모든 걸 갖춘 재벌 2세지만, 인간미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다.권유리는 초시력 능력자이자 프로 N잡러 돈세라를 연기한다. 보육원 출신으로, 매년 보호 종료 아동이 되어 나오는 동생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돈 버는 것에 집착한다.음문석은 선우의 이중생활을 알고 있는 베프이자 변호사 겸 해커 양진모로 분했다. 송상은은세라의 절친이자 베이커리 빵야빵야의 대표 사나희 역으로 출연한다.정일우와 권유리는 전작인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주인공 바우(정일우 분), 수경(권유리 분)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일우는 “저는 안정감이 있었다. 유리 씨와는 전작부터 호흡이 좋았다. 돈세라 역할이 유리 씨에게 찰떡 같을 것 같아서 기대감이 컸다. 저도 같이 작품 했던 배우와 다시 하는 게 처음이다. 연이어 하는 게 부담감도 있었지만 안정감과 설렘이 있었다”고 말했다. 권유리는 “저 또한 연달아 작품 하는 게 흔치 않은 일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전생이 이어 현생까지 인연이 이어지는 것 같았다. 처음에 캐스팅 소식 나갔을 때 팬들이 ‘환생커플’이라고 애칭도 붙여줬다. 약간의 부담감은 있지만 잘 이겨내면서 열심히 촬영 중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했다.시
소녀시대 권유리가 근황을 전했다.권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권유리가 스카프로 상체를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권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앨범 '포에버 원(FOREVER 1)'으로 컴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굿잡' 초시력자 권유리의 활약이 시작된다.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이 오는 24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굿잡'은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이런 가운데 10일 '굿잡'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돈세라가 가진 '초시력'의 정체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2차 티저 영상은 카지노 직원 돈세라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카지노 직원은 '프로 다(多)잡러'라고 알려진 돈세라의 직업 중 하나. 프로페셔널한 카지노 직원으로 보이는 돈세라는 "나에게는 남들과 다른 비밀이 있다"고 고백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어 돈세라는 "난 독수리의 시력을 갖고 태어났다"고 그 비밀을 밝힌다. 이와 함께 멀리서 게임을 하는 손님이 누르는 버튼, 지갑에 적혀 있는 이니셜, 술잔을 든 손가락의 네일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돈세라의 시야가 펼쳐진다. 단순히 먼 거리를 볼 수 있는 것을 넘어 세세한 디테일까지 보이는 초시력의 정체가 놀랍다.화면이 전환되고 카지노 직원 복장과 전혀 다른 편안한 차림새의 돈세라가 헬멧을 쓰고 도로를 누비며 무언가를 좇고 있는 장면이 보인다. 초시력을 이용해 멀리 있는 차를 확인한 돈세라는 "넌 뛰어봤자 내 눈바닥 안이야"라며 의지를 불태운다. 과연 돈세라가 이토록 열심히 그 차를 잡으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굿잡' 본 방송에 대한 기대도 더한다.'굿잡' 측은 "극 중 돈세라는 직장은 없지만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초시력을 가진 돈
소녀시대 유리가 청량한 미모를 과시했다.유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테니스룩을 입고 운동에 나선 모습. 그는 날씬한 허리 라인과 쭉 뻗은 다리 라인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한편 소녀시대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권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 나혼산. 사진 찍어주신 오렌지 상의 여성분 감사합니다^^ #청계산 #매봉 #나혼자산탄다 #나혼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계산 매바위 비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맑은 하늘 아래 등산복을 입고 혼자 등산한 권유리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 권유리는 혼자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혼자 등산했지만, 인증샷은 필수로 남기고 있다.한편 권유리는 오는 8월 소녀시대 완전체로 컴백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소녀시대 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고 촬영에 한창인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흰색 크롭 나시에 청바지를 입은 유리는 마네킹 비율을 과시하고 있다.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권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하와이를 배경으로 남다른 비키니 자태를 자랑 중이다.유리는 검은색 선글라스와 비키니를 착용, 볼륨감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또한 운동복 차림으로 편안한 매력을 뽐내기도. 이를 접한 티파니 영은 "역시 핫해"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유리는 KT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굿잡'에 출연한다. '굿잡'은 신재벌 탐정과 초시력 능력자의 공조 수사 로맨스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일상을 전했다.권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봄의 무드가 가득한 레스토랑 앞에서 포즈를 취한 권유리의 모습이 담겼다.한편 권유리는 하반기 방영 예정인 KT스튜디오 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으로 복귀한다.사진=권유리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소녀시대 겸 배우 권유리가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30일 권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수영복 위에 바지를 덧입은 유리는 버클을 풀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등이 훤히 파인 수영복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배꼽까지 파인 클리비지룩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유리는 "너 엠비티아이(MBTI)가 SEXY 였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유리는 KT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굿잡'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권유리가 로맨틱 수사물로 돌아온다.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권유리가 신 재벌 탐정과 초 시력 능력자의 공조 수사 로맨스를 그린 KT 스튜디오 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에서 돈세라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권유리가 연기할 돈세라는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로 초시력을 갖고 태어났으나 이를 감추려 뺑뺑이 안경을 쓰고 다니며 비밀스럽게 능력을 사용하는 인물이다.또한 돈세라는 주변을 돕기 위해 온갖 일을 가리지 않고 하는 프로 N잡러로 활동하던 중 만난 재벌 은선우(정일우 분)와 좌충우돌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어서 이를 통해 보여줄 권유리만의 생기발랄한 매력이 벌써 기대를 모은다.권유리는 앞서 출연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이어 ‘굿잡’에서도 배우 정일우와 호흡을 맞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권유리가 출연을 확정한 KT 스튜디오 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은 ENA 채널에서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파리지앤느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폴앤조 보떼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파티 컨셉으로 꾸며진 행사장에 권유리, 보나, 이세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장을 방문한 셀러브리티들은 아이코닉한 고양이 모양의 ‘애니버서리 립스틱’으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우아한 스타일의 권유리는 002(루방 프레전트), 청순한 매력의 보나와 여성스러운 매력의 이세영은 005(베스킷 루즈)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한편, 폴앤조 보떼 팝업 스토어는 5월 11일까지 운영되며 베스트셀러 아이템뿐 아니라 폴앤조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리미티드 컬렉션도 만날 수 있다. 2002년 론칭되어 올해 20주년을 맞는 폴앤조 보떼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 ‘폴앤조’ 브랜드 디렉터 ‘소피 미쉘리(Sophie Mechaly)’가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나만의 스타일과 인생을 즐기는데 주저함이 없는 파리지앤느의 철학을 담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근황을 전했다.권유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권유리는 골프장을 찾아 여러 장소에서 셀카를 남겼다. 특히 캐주얼한 골프복이 찰떡같이 어울려 눈길을 끈다. 또한 마스크로 가렸는데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유리는 독립 영화 '돌핀' 출연을 확정 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